성막!! 성전!! 하나님의 집!!!

[스크랩] 성막 5 (진설병상:떡상)..............................[서울생명교회]

하나님아들 2015. 5. 26. 23:20

 

 

 

 

떡상 [진설병상]

 - 나는 헌신의 생활을 하고 있는가?

 - 나는 생명의 떡인 예수 그리스도를 영의 양식으로 삼고 있는가?


 

    떡상의 영적 의미 : 말씀묵상


구분 부분명칭 영 적 의 미
재료 조각목 그리스도의 인성상징
정금 그리스도의 신성상징
부분 금테

그리스도의 아름다우심을

상징

그리스도의 동행을

상징하는듯함

그리스도의 보호하심을

상징

진설병

생명의 양식이 되시는

그리스도를 상징

성소의 북쪽, 즉 오른 쪽 널판들 쪽에 위치하고 있던 진설병상은 조각목으로 만들어졌으며, 2규빗(91.2Cm)의 길이,1규빗(45.6Cm)의 폭,그리고 1.5규빗(68.4Cm)의 높이의 탁자였다
이 탁자는 네 개의 다리를 가지고 있었으며 정금으로 싸여, 금테를 두르고 있었다. 또한 탁자 위의 네 방향으로 손바닥 넓이만한 턱을 만들고 그 턱 주위에 금으로 테를 만들어 붙였다. 또한 탁자의 다리 위에 네 개의 금고리를 달고 그 고리 속으로 운반용 채(막대기)를 꿰어 운반에 편리성을 더했는데, 이 상은 항상 "야웨 하나님 앞에"놓이게 된 "순결한 상"(레24:6)으로서 중요하고도 튼튼한 탁자였다. 그 위에는 일반적으로 아무것도 덮이지 않은 채, 고운 가루 에바 십분의 이로 구워진 열 두 덩이의 빵이 여섯 덩이씩 두 줄로 놓였다.

또한 (모든 성물은 다 땅위에 놓이게 되나) 떡 위에는 유향잔이 각 하나씩 모두 2개가 놓이게 되고, 떡상 위에는 대접 숟가락, 유향병등을 보조기구로 올려 놓았다. 그 떡들은 매 안식일마다 제사장외에는 먹을 수 없으며, 그 제사장에 의해 치워졌고, 레위족들이 밤새 준비한 신선한 떡으로 대치되었다

 

다른 물건들은 탁자 위에 올려진 것으로 언급된 갓은 없지만, 매 안식일 마다

새롭게 피어 올려졌을 것으로 보이는 "순전한" 유향이 함께 놓인 것으로 보이며

따라서 이 유향을 담은 흔들 향로와 스푼도 필요했을 것이다

또한 진설병상과 연관된 기물로 "대접"이 있는데, 이는 주변에 있는 촛대에

기름을 공급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되었을 것이다.

그리고 "속이 깊은 용기"라는 뜻의 '병'이 있었는데 이것은

하나님께 올려드릴 '포도주'를 담는 용도로 쓰였을 것이다.



성소와 그에 딸린 모든 것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는바

진설병규례가 의미하는 것은 다음과 같다.


(1) 누룩없는 떡 

    십자가에서 (흰 가루와 같이) 희생이 되어

    생명의 떡이 되신 죄없으신 그리스도
   
(2) 열 둘 

    12지파, 곧 하나님의 백성전체를 가리키는 것으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들의 풍성한 양식이 되셨음을 의미


(3) 순결한 상 

    썩지 않을 곳, 하나님의 나라를 상징하는 바 예수께서 썩지 않는

    영원한 나라에서 오셨음과 죄가 없고 깨끗하심을 의미함.


(4) 유향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의 희생이 하나님께

    향기로운 제물로 열납되셨다는 것을 의미함


(5) 매 안식일마다 교체되는 진설병

    신선한 말씀을 새롭게 공급해 주시는 그리스도를 상징


[조각목]
목재는 단단하고 내구력이 있어 이 나무가 영생의 상징으로 비쳐지기도 했다.

그러나 나무에 옹이가 많고 가늘어서 훌륭한 목재로 보기는 어렵다.

그래서 이스라엘 사람들은 백향목, 상수리나무, 잣나무를 귀하게 여긴 반면

조각목은 천한 것으로 취급하였다.

 

그러나 천한 목재가 법궤를 만드는데 사용된 점에 대해

혹자는 천한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셨으나 인간구원의 사명을 완수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예표로 보기도 한다.

 

 

 

 

 

     떡상에 대한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

너는 조각목으로 상을 만들되 장이 이 규빗, 광이 일 규빗, 고가 일 규빗 반이 되게 하고 정금으로 싸고

주위에 금테를 두르고 그 사면에 손바닥 넓이만한 턱을 만들고 그 턱 주위에 금으로 테를 만들고 그것을 위하여 금고리 넷을 만들어 그 네 발위 네 모퉁이에 달되 턱 곁에 달라. 이는 상 멜 채를 꿸 곳이며 또 조각목으로 그 채를 만들고 금으로 싸라. 상을 이것으로 멜 것이니라. 너는 대접과 숟가락과 병과 붓는 잔을 만들되 정금으로 만들찌며 상 위에 진설병을 두어 항상 내 앞에 있게 할찌니라.(출25:23-30)


[계시의 말씀에 따른 떡상의 제작]

그가 또 조각목으로 상을 만들었으니 장이 이 규빗, 광이 일 규빗, 고가 일 규빗 반이며 정금으로 싸고

윗가로 돌아가며 금테를 둘렀으며, 그 사면에 손바닥 넓이만한 턱을 만들고 그 턱 주위에 금으로 테를

 만들었고 상을 위하여 금고리 넷을 부어 만들어 네 발 위 네 모퉁이에 달았으니 그 고리가 턱 곁에 있어서 상을 메는 채를 꿰게 하였으며, 또 조각목으로 상 멜 채를 만들어 금으로 쌌으며 상 위의 기구 곧 대접과 숟가락과 잔과 붓는 병을 정금으로 만들었더라. (출37:10-16)
[떡상의 규례]
너는 고운 가루를 취하여 떡 열 둘을 굽되 매 덩이를 에바 십분 이로 하여 여호와 앞 순결한 상 위에
두 줄로 한 줄에 여섯씩 진설하고 너는 또 정결한 유향을 그 매 줄 위에 두어 기념물로 여호와께 화제를 삼을 것이며 항상 매안식일에 이 떡을 여호와 앞에 진설할찌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한 것이요 영원한 언약이니라. 이 떡은 아론과 그 자손에게 돌리고 그들은 그것을 거룩한 곳에서 먹을찌니 이는 여호와의 화제중 그에게 돌리는 것으로서 지극히 거룩함이니라 이는 영원한 규례니라.(레24:5-9)


[용어풀이]
  • 조각목:사막에서 자라는 아카시아 나무의 일종으로서 가볍고 견고하며 내구성이 강하다.
  • 히브리어로는 싯딤나무라고 한다.
  • 규빗:옛적 히브리인들이 사용하던 길이의 단위로서 성인 남자의 팔꿈치에서 펼친 가운데 손가락 끝까지의 길이. 대략45.6Cm에 해당함.
  • 진설병:잔치나 제사 때, 법식에 따라서 상위에 벌여 차려놓은 떡 또는 빵
    에바:고대 근동사회에서 고체의 부피를 나타내던 단위로서, 1에바=약23리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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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서울생명교회
    글쓴이 : 메카(영시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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