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막!! 성전!! 하나님의 집!!!

[스크랩] 성막 2 (구조 및 의의)................................[서울생명교회]

하나님아들 2015. 5. 26. 23:18

 

 

 

 

 

성막(聖幕)의 구조

 

성막 입체 모형도

 

성막 평면도

 

구약 성경 전체는 예수그리스도를 소개하는 내용으로 가득차 있는데

성막의 모든 기구들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여러 모습들을 나타냄.

외형적으로는 아무것도 흠모 할 것이 없으나 성막안의 성소와 지성소에 들어가면

사방은 금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외형적으로 볼 때에는 아무 흠모 할 것이 없는 볼품없는 덮개로 둘러싸여 있는 것입니다.

초림시 이 땅위에 사람으로 오셨던 예수님이 바로 그런 분이셨습니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만을 통해 본 성막의 의미이며, 좀더 세분하여 삼위 하나님의

구속사역적인 측면에서 분석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지성소 :성부하나님의 사역을 상징

   성   소 :성소에는 떡상과 등대,지성소 바로 앞에 분향단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세가지는 모두 기름을 사용하게 되어 있습니다. 

             기름은 성령님을 상징합니다.성소는 성령하나님의 사역을 상징.

   성막뜰 :번제단이 있는 성막뜰은 죄인들이 출입할 수 있는 곳으로서

             세상죄를 지고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을 상징합니다.

 

             예수님의 구속사역 완수로 이제 더 이상 건물로서의

             성전개념은 없어졌으나 성막제도에 담긴 정신은 성전된 성도들이 이어받아

             더욱 아름답고 온전한 성전을 이루도록 힘써야 한다는 점.

 

    ◈ 성막의 7대기구


번호 기구(위그림) 상징적 의미 관련성구
1   뜰 문(문)   이신 예수 그리스도   출27:16;39:40;요10:7,9
2   번제단   제사장과 제물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   출27:1-8; 39:39; 히4:14-15; 9:12-14,26
3   물두멍   생명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출30:18-21; 39:39; 요7:37-44
4   진설병상   생명의 떡이되신 예수 그리스도   출25:23-30; 39:36; 요6:48,50,55
5   등 대   이신 예수 그리스도   출25:31-39; 39:37; 요1:9; 8:12; 9:5
6   분향단   중보기도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출30:1-10; 39:38; 롬8:34; 계8:3-4
7   법 궤   생명의 말씀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출25:10-22; 39:35; 요1:1,2,14


☞ 진설병이란 잔치나 제사 때, 법식에 따라서 상위에 벌여 차려놓은 떡(빵)

  

 

 성막을 중심으로 광야에서의 이슬라엘 백성들의 모습 
 
 

 

성막의 의의

성막은 중요한 의의를 지닙니다.

성막이란 다름이 아니라 하나님이 백성중에 임재하여 계심,

또는 하나님이 임재하여 계신 곳을 상징하는 처소였기 때문.

그것은 곧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백성이되고 하나님께서는 늘

함께 하시겠다는 언약의 증거이고 상징물이었습니다.

 

성막은 성소뜰, 성소와 지성소 순으로 구분되어

거기 접근하는 자의 자격이 엄격히 제한.

일반 백성들은 오직 자신의 죄를대속할 희생제물을 가지고만

성막에 나아갈 수 있었으며

그 희생제사도 일반 백성과 똑같은 죄인이기는 하지만

하나님이 당신과 백성 사이의 중보자로 허락한 제사장들에

의해서만 집전되었습니다.

이러한 성막의 구조와 거기서 집전된 제사의식은 죄인된 백성과

절대 거룩하신 하나님 사이에는 엄연한 단절이 있으며 이는 오직

인간의 죄 고백과 희생대속의 피로만 연결될 수 있음을 보여 줍니다.

 

따라서 성막의 구조와 각종 의식은 죄인과 하나님과의 관계단절 및

그 단절을 연결하기 위한 구속의 법의 엄정함을 보여 주며 동시에 비록

그런 제한이 있음에도 성막이 주어진 것 자체에는

인간의 죄를 해결해 주시고 관계를 회복하시려는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 준다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성막과

        -관계회복의 유일한 길인 희생제물의 대속의 피가 요청되는 원리에 의해

          집전되는 성막에서의 제사의식과

        -그 의식에 사용되는 모든 기구들은 자신의 구속사역을 통하여

          죄인과 하나님과의 관계를 결정적으로 회복시켜 주실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사역과 관련된 상징적 의미를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히8:5,6)

 


성막제도를 통해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은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에 의해서만

이루어 질 수 있으며

인간의 지혜나 뜻대로 되어지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고전2:4,5,13).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우리가 이루어 바치고자 하는 업적이나 실적이나 공로가 아니라

하나님께 자신을 온전히 헌신하는 믿음을 원하십니다.

 

 

믿음의 본질은 행위(doing:공로)가 아니라 상태(being:인간 됨됨이)입니다.

 

 

 

출처 : 서울생명교회
글쓴이 : 메카(영시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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