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막!! 성전!! 하나님의 집!!!

[스크랩] 성막 1 (이유와 목적).................................[서울생명교회]

하나님아들 2015. 5. 26. 23:18

성막(聖幕)

 

 

 성막공부의 이유와 목적

 

신구약은 죄에서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가 주인공이며

촛점이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사역에 맞추어져 있습니다.

성막은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사역을 아주 세밀하게 상징.

 

성막에 숨겨진 영적 내용과 정신들은 오늘의

바른 신앙생활의 길잡이가 되어주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세상을 광야라고 말합니다. 이 광야길을 가면서

때로는 야곱처럼 야심을 이루기 위해, 아니면 호구지책을 위해

바쁘게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네 생각을 따라 바쁘게 살아가는 삶속에서 진실됨으로 스스로를

산 제물로 바치며 나에게 참된 예배를 드린적이 있느냐?........

 


성막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를 10가지.


☞ 성막
뜻은 "거룩한 천막(또는 장막)"이라는 뜻.

광야의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서 계시하신 식양에 따라

조립과 분해,이동이 용이하도록 만든 하나님의 임재의 장소로서,

 

그곳에서 계시를 받고 그곳에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고 했기 때문에

구별하여 거룩한 천막, 즉 성막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이 성막의 제도는 구약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가장 세밀하게 상징해 주고 있는데,

그 재료와 모양과 위치와 제사방법등은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을

아주 섬세하게 설명해 주고 있기 때문이다.

성막은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에 정착한 후 하나님의 허락하에

(하나님께서 먼저 명하신 것이 아니라 다윗의 요청을 받으시고 허락하신 것이다)

솔로몬에 의해 고정된 호화로운 건물로 대체되며 이때부터 성전이라고 부르게 된다.

 

성전의 원형이신 예수그리스도로 영접한 성도들의 몸이 성전이 된 것이다.

 


1.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길을 발견.

아담의 원죄 이후 그 누구도 절대

거룩하신 하나님앞에 자연인 상태로 설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구약 시대에는 제사장들만이 희생 제물의 피를 의지하여

백성을 대신하여 하나님앞에 나아갔던 것입니다.

 

그러나 완전한 희생제물이시요 영원한 중보자이신

예수님의 구속사역이 성취된후 더 이상 제사장과 같은 중보자가 없이

믿음으로 의롭다고 칭의(稱義:의롭다고 인정해 주다)되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의지하여 하나님앞에 서게 되었습니다

예수께서 아담의 원죄와 모든 인간의 자범죄(自犯罪:사람마다 살면서 스스로

범하는 죄)를 다 채우고 우리에게 의인의 신분을 주신 것입니다.

 


2. 예수 그리스도를 바로 알수 있슴

구약의 중심 주제는 오실 예수이고,

신약의 중심 주제는 오신 예수와 다시 오실 예수입니다.

그러므로 신구약의 중심 주제는 예수입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중 언약 백성들과 관련되는 모든 것은

하나님의 직접적인 말씀으로나 아니면 선지자들을 통한 간접적인 예언등으로

반드시 사전에 알려 주십니다.

만약 그렇지 않고 어떤 사건이 갑작스레 전개된다면 언약백성들이 믿음으로

대비할 수가 없을 것이며 또한 세상은 그것이 역사의 주인되신 하나님의 섭리와

전혀 상관없이 우연히 발생한 것으로 간주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성막제도는 한 마디로 언약의 주체자가 되신 하나님께서 전 인류를 향하여

선포하신 사랑과 공의의 관한 내용들입니다.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요5:39).

여기서 말하는 성경이란 구약을 의미합니다.

 

'모세를 믿었더면 또 나를 믿었으리니 이는 그가 내게 대하여 기록하였음이라.

그러나 그의 글도 믿지 아니하거든 어찌 내 말을 믿겠느냐 하시니라'(요5:46-47).

모세의 글을 믿어야 예수를 믿을 수 있습니다.

 

어느 학자가 말하기를 '구약의 성막을 확대해 놓은 것이 신약의 예수요,

신약의 예수의 생애를 축소시킨 것이 성막이다' 라고 했습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몸이 찢어지실 때

성막의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로 찢어졌습니다.

이 사건을 히브리서 기자는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히10:19-20) 라고

성막과 예수를 일치.

 


3. 성경에서 50장이 성막 이야기

출애굽기에서 13장, 레위기에서 18장, 민수기에서 13장,

신명기에서 2장,히브리서에서 4장, 모두 50장이 성막을 기록.

 

천지창조가 겨우 11장이 할애되었을 뿐입니다.

성막은 천지창조 보다 4배 이상 많은 비중을 두고 있습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 이야기도 겨우 14장일 뿐입니다.

성경에서 단일 주제로 최대로 많은 비중을 둔 것이 성막인 것입니다.

 


4. 성막은 죄인의 구원 장소

성막은 죄인들에게 너무도 귀한 곳입니다.

하나님과 화해할 수 없고 영원히 멸망할 수 밖에 없는 죄인들을

향하신 하나님의 엄청난 사랑의 신비가 숨겨져 있는 곳.

(1) 하나님께서 죄인을 만나주시는 장소입니다.
(2) 하나님께서 자신을 계시하시는 장소입니다.
(3) 하나님께서 죄인들과 말씀하시는 장소입니다.
(4) 하나님께서 죄인을 받아 주시는 장소입니다.
(5) 하나님께서 죄인을 용서해 주시는 장소입니다.

성막은 죄인이 용서받고 하나님께 기도하며 하나님과의 사랑의 관계를

회복하여 구원받을 수 있는는 유일한 장소입니다.

 

5. 성령이 인도하시는 생활을 알게 됨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하여 가나안 땅으로 가는 모든 과정에서

 인간적인 민주주의의 방법, 즉 다수결에 의해 모든 것을 결정하고

가나안땅을 향해 갔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

아마도 십중팔구 도중에서 애굽으로 다시 회귀하였을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인도하시며

친히 그들의 손을 잡고 이끌어 주셨습니다. 그들의 조상들은 구경도 하지 못했던

하늘의 양식-만나를 40여년 간이나 날마다 '일용할 양식'으로 먹여 주셨습니다.

 
성막시대의 구름기동과 불기둥의 역사는 오늘날 성령의 역사를 상징합니다.

 


  (1) 출발을 알려 주십니다.


     "구름이 성막위에서 떠오를 때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그 모든 행하는 길에

      앞으로 발행하였고 구름이 떠오르지 않을 때에는 떠오르는 날까지

      발행하지 아니 하였으며"(출40:36-37)

      교회라는 하나님의 공동체는 민주화되면 안됩니다. 복음화되어야 합니다.

      좀 더 쉬고 싶어도 구름기둥이 떠오르면 가야했습니다 .

      좀 더 가고 싶어도 구름기둥이 머물면 멈추어야 했습니다.

      과거는 구름기둥이 출발신호 였지만 지금은 성령께서 출발신호를 주고 계십니다.

 

     안디옥교회에서 성령님은 바울과 바나바로 하여금

     해외선교를 하라고 출발신호를 주셨습니다.

     그들은 모두 이에 순종하였습니다(행13:1-3).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네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라'고 말씀하셨고

     야심의 사나이 야곱에게는 '벧엘로 올라가라'고 출발신호를 주셨습니다.

     성막시대에는 구름기둥이 출발신호를 주었습니다.

     그러나 소아시아 7교회에게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라시며 늘 성령께서 출발신호를 주셨던 것입니다.



(2) 방향을 잡아 주십니다.


    "낮에는 여호와의 구름이 성막위에 있고 밤에는 불이 그 구름가운데

    있음을 이스라엘의 온 족속이 그 모든 행하는 길에서 친히 보았더라"(출40:38)

    구름기둥이 가는 곳으로 방향을 잡기만 하면 되었습니다.

    그것이 우리 인간의 눈으로 보면 안 좋은 길 같았어도 나중에 지나놓고 보면

    가장 안전한 길이었습니다.

 

    지금은 성령께서 방향을 주십니다.

 


(3) 안전하게 보호해 주십니다.



인간적인 안목으로 볼 때 이 때의 위기는 절대절명의 순간이었을 것입니다.

앞에는 흉흉한 홍해 바다가 가로막고 뒤에는 완전무장한 세계 최강의 군대가

추격해 오는 그런 상황이었기 때문입니다.

그 순간그들은 하늘을 향해 부르짖었습니다.

우리도 세상 살다보면 외통수에 몰릴 때가 있습니다.

동서남북 사방이 막혀 갈 곳이 없는 사면초가의 상태를 체험하게 됩니다.

 

그러나 사방이 다 막혔더라도 위로 난 길, 하나님께로 나갈 길은

항상 열려 있습니다.이 길로 나아가 부르짖을 때

성령님께서는 우리가 나갈 안전한 길을 열어 주시는 것입니다.

따라서 성도가 포기하는 것은 큰 죄가 됩니다.

인간이 실패로 끝나는 그 순간이 하나님의 성공의 출발점이 되기 때문입니다.


6. 신앙생활의 전체를 한 눈으로 볼수 있습니다
문에서 구원론을,

번제단에서 죄론과 보혈론을,

등대에서 사명론을,

떡상에서 축복론과 헌신의 생활을,

분향단에서 기도론을,

법궤에서 부활론 천국론 계시론,하나님의 말씀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이것이 신앙생활 전체요 성경의 전체입니다.

이것이 신앙생활의 완벽한 모형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성막 공부는 균형잡힌 믿음의 길로 우리를 인도합니다.


7. 가장 좋은 모형입니다
아담이 입었던 가죽 옷은 구원의 모형이고, 노아의 방주는 교회의 모형이며,

모리아산에 번제로 바쳐지는 이삭은 십자가 위의 예수 그리스도의 모형입니다.

홍해는 세례의 모형이고, 광야에서 생수를 낸 반석 또한 예수의 모형이며,

광야에서 높이쳐든 구리뱀은 십자가의 모형입니다.

그러나 성경 전체에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가장 영적이고

가장 체계적이며 완벽한 모형은 바로 성막입니다. 


8.복받는 길을 정확히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복을 주시기 원하십니다.

사람들이 세상에서는 말할 수 없는 고통과 고생을 겪다가

죽은 후에 천국와서 편안키를 바라시는 그런 분이 아니십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해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복을 준비하고

그 복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누리기를 원하시고 계신 것입니다.

 

성막을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뜻을 배우고 순종하고 따를 때

이 복을 아낌없이 누리도록 허락해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들이 이 땅 위에서부터 참된 복을 누리다가

천국 오기를 원하십니다.



 

  • 인류의 조상 아담과 하와에게
  •  

        사람을 창조하시고 제일 먼저 하신 일은 복을 주시는 것이었습니다.

      주시는 복을 받아 잘 누리는 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일입니다.


     

  • 세상의 조상 노아에게
  •  

      온 인류가 홍수로 다 멸망 당하고 노아의 가정만 남았습니다.

      홍수 후에 노아에게도 하나님께서는 복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노아와 그 아들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창9:1)

     

  •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에게
  •  

      하나님께서는 장차 그 혈통을 통해 메시아가 이 땅 위에 오시게 될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그에게 복을 주셨습니다.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찌라"(창12:2)


      이같이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선택하시고는 꼭 복을 약속 하셨습니다.

      복을 받으려면 반드시 복 받을 짓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하라. 그리하면 ...하리라'와 같이 조건이 붙기 때문입니다.

     

      이 말은 그 역(逆)도 성립한다는 사실을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성막을 공부하게 되면 복을 잃어버린 인간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고

      또 그 복을 찾는 비결에 대하여 배우게 됩니다.

      용서받는 길이 번제단 안에 숨어 있고,

      은총을 얻는 길이 물두멍에 들어 있고,

      응답을 받는 비결이 분향단에 들어 있습니다.

     

    9. 영혼의 종합진단

     

    영혼의 질병은 성막에서 말씀으로 고치게 됩니다.

    무슨 병인지 모르는 것이 가장 큰 병입니다.

    성막을 문부터 법궤까지 공부하면 영혼이 어디가 병들었는지 종합진단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1) 뜰문 앞에서

     

    나는 정말 예수 그리스도를 구원의 유일한 구주로 고백하고 있는가?


     

     

    (2) 번제단 앞에서

     

    나의 죄는 무엇인가?

    나의 죄를 예수 피로 속죄함받은 것을 확실히 믿는가?

    그리고 용서 받은 의인이라는 확신이 있는가?

     

     

    (3) 물두멍앞에서

    나는 죄를 버린 후 성결된 생활을 하고 있는가?

    거듭나고 지은 죄의 사슬을 끊었는가, 버리지 못하고 끌려다니는 죄는 없는가?

     

     

    (4) 등대앞에서

    나는 빛된 생활을 하고 있는가?

    나는 사명에 충실하고 있는가?

     

     

    (5) 떡상앞에서

    나는 헌신의 생활을 하고 있는가?

    나는 생명의 떡인 예수 그리스도를 영의 양식으로 삼고 있는가?

     

     

    (6) 분향단앞에서

    나는 기도를 중단하는 죄를 범하지 않았는가?

    나는 날마다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를 찾고 있는가?

     

     

    (7) 법궤앞에서

    나는 주님을 통하여 부활할 것을 믿고 있는가?

    나는 말씀속에서 살려고 애쓰고 있는가?

    나는 죽은 나무에서도 싹이 나게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확실히 믿는가?

    나는 욕심을 부리지 않고 만나와 같은 일용할 양식을 구하고 있는가?



    10. 하나님의 일꾼이 됩니다

    자식은 부모를 머리로 공경하지만

    부모는 자식을 가슴으로 사랑합니다.

     

    아는 것 보다 행하는 것이 힘들다라고 말할 때

    안다는 것은 머리로 아는 지식을 말합니다.

     

    믿음은 차가운 머리로 판단하고

    뜨거운 가슴으로 믿고 삶으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참된 믿음 안에는 행함이 본래적으로 내재되어 있습니다.

     

    위선은 차가운 가슴과 뜨거운 머리에서 나옵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을 죽은 믿음이라고 하는데 이는

    그 믿음이 아직 온전히 성숙하지 못했기 문입니다.

     

    차가운 머리로 바로 알고 바로 깨달아

    가슴이 뜨거워지면 행함은 자연히 뒤 따라 오는 것입니다.

     

    나무가 성장하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게 되어 있는 것이

    자연의 이치인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이같은 바른 믿음이 가슴에 자리잡으면 하나님의 일을 하고 싶은

    욕망에 사로 잡히게 마련입니다. 어설프게 예수를 알았던 베드로는

    예수를 저주하며 부인하며 배반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나 성령을 받아 뜨거운 가슴으로 예수를 분명히 안 다음부터

    베드로는 예수께 인생의 모든 것을 바칠 수 있었습니다.

    아가야 파트리에서 십자가에 거꾸로 못 박혀 죽을 때까지

    그는 충성을 다 하였던 것입니다.

     

    성막은 예수를 너무도 분명히 명시하여 주기에 하나님의 일꾼이 되게 합니다.

    바른 믿음을 가슴에 품으면 성령님께서 역사하시어 하나님의 일을 하지 않고는

    견딜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위의 10가지를 우리들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더욱 압축하면

     성막은 다음 세가지로 요약.

     

     성막은--예수 그리스도를 상징--성막은 교회를 상징--성막은 성도를 상징

     

     

     

      

    출처 : 서울생명교회
    글쓴이 : 메카(영시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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