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막!! 성전!! 하나님의 집!!!

[스크랩] 성막 6 (등대)...........................................[서울생명교회]

하나님아들 2015. 5. 26. 23:20

 

 

 

 

등 대

 - 나는 빛된 생활을 하고 있는가?

 - 나는 사명에 충실하고 있는가?

 

 

  등대의 이미지

 

번호 명칭 비      고
1 별칭 금등대
2 재료 정금
3 무게

등대와 모든 부속기 총중량 :

정금 한 달란트

4 부속기구 등잔7개, 불집게,불똥 그릇
5 놓는위치 성소의 남쪽
6 목적 성소 안을 비추기 위함
7 영적의미 세상의 생명이요 빛되신 그리스도를 상징
8 제작방법 금을 녹여 형틀에 부어서 만든 것이 아니라 덩어리를 쳐서 만들었음


  등대의 영적 의미 : 성도들의 빛된 삶을 상징

브사렐(출37:1)이라는 사람이 하나님께서 계시하신 식양대로

성소를 밝히는 기물인 등대와 그 부속 기구들(불집게,불똥 그릇)을 만들었다.

 

등대는 순금 한 달란트를 사용하였는데,

금을 녹여 형틀에 붙는 주물방식이 아니라 덩어리를 쳐서 만들었다.

이와 같이 등대가 수공으로 순금을 두들겨가면서 완성된 것은

등이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한다는 점에서 참 빛이신 예수께서

세상을 진리의 빛으로 비추시기 위하여 당하신 고난을 상징한다.

 

등대는 중앙의 수직 줄기를 중심으로 여섯개의 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중앙 줄기에 달린 여섯개의 가지에 달린 등이 빛을 발하도록 되어 있다.

 

이러한 식양은 마치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연합되어 있는 오늘날의 성도의 모습을 연상케 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요15:4)"고 하셨다.

 

등대에는 성령을 상징하는 감람유(올리브유)가 가득차 있었다.

그러므로 성도가 빛을 발하기 위해서는

성령께서 우리와 함께 하셔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제사장은 매일 저녁 해가 질 때에 등불을 켜야 했고,

아침 해가 뜨면 등불을 끄고 심지를 다듬으며

저녁에 태울 등대의 기름을 보충해야 했다.

따라서 제사장은 매일 아침 저녁으로 두번은 성소에 들어가야 했는데

이 때 분향단의 향도 함께 살라야 했다.

 

살구꽃 형상:살구꽃을 히브리어로 '솨케드'라고 하는데 이 말은

'깨우는 자' 또는'지키는 '를 의미한다.

이 꽃은 특히 부활과 희망, 그리고 각성과 보호를 상징한다.



오늘날 한국교회에서 이 등대가 사라졌다고 많은 사람들이 탄식하고 있다.

 

 

 

 

 

     등대에 대한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
너는 정금으로 등대를 쳐서 만들되 그 밑판과 줄기와 잔과 꽃받침과 꽃을 한 덩이로 연하게 하고 가지 여섯을 등대 곁에서 나오게 하되 그 세 가지는 이편으로 나오고 그 세 가지는 저편으로 나오게 하며 이편 가지에 살구꽃 형상의 잔 셋과 꽃받침과 꽃이 있게 하고 저편 가지에도 살구꽃 형상의 잔 셋과 꽃받침과 꽃이 있게 하여 등대에서 나온 여섯가지를 같게 할찌며 등대 줄기에는 살구꽃 형상의 잔 넷과 꽃받침과 꽃이 있게 하고 등대에서 나온 여섯 가지를 위하여 꽃받침이 있게 하되 두 가지 아래 한 꽃받침이 있어 줄기와 연하게 하며 또 두 가지 아래 한 꽃받침이 있어 줄기와 연하게 하며 또 두 가지 아래 한 꽃받침이 있어 줄기와 연하게 하고, 그 꽃받침과 가지를 줄기와 연하게 하여 전부를 정금으로 쳐 만들고 등잔 일곱을 만들어 그 위에 두어 앞을 비추게 하며, 그 불집게와 불똥 그릇도 정금으로 만들찌니 등대와 이 모든 기구를 정금 한 달란트로 만들되 너는 삼가 이 산에서 네게 보인 식양대로 할찌니라. (출25:31-40)

[계시의 말씀에 따른 등대의 제작]
그가 또 정금으로 등대를 만들되 그것을 쳐서 만들었으니 그 밑판과 줄기와 잔과 꽃받침과 꽃이 그것과 한 덩이로 되었고 여섯 가지가 그 곁에서 나왔으니 곧 등대의 세 가지는 저편으로 나왔고 등대의 세 가지는 이편으로 나왔으며 이편 가지에 살구꽃 형상의 잔 셋과 꽃받침과 꽃이 있고 저편 가지에 살구꽃 형상의 잔 셋과 꽃받침과 꽃이 있어 등대에서 나온 여섯 가지가 그러하며 등대 줄기에는 살구꽃 형상의 잔 넷과 꽃받침과 꽃이 있고, 등대에서 나온 여섯 가지를 위하여는 꽃받침이 있게 하였으되 두 가지 아래 한 꽃받침이 있어 줄기와 연하였고 또 두 가지 아래 한 꽃받침이 있어 줄기와 연하였고 또 두 가지 아래 한 꽃받침이 있어 줄기와 연하게 하였으니 이 꽃받침과 가지들을 줄기와 연하여 전부를 정금으로 쳐서 만들었으며 등잔 일곱과 그 불집게와 불똥 그릇을 정금으로 만들었으니 등대와 그 모든 기구는 정금 한 달란트로 만들었더라. (출37:17-24)

 

 

[용어풀이]

 

  • 달란트:무게 단위로서 1달란트=약34Kg임.
  • 식양:방식과 모양이라는 뜻
  • 살구꽃 형상:이 말은 '깨우는 자' 또는 '지키는 자'를 의미한다. 히브리인들에게 이 꽃은 특히 부활과 희망, 그리고 각성과 보호를 상징한다.
  • 밑판과 줄기와 잔과 꽃받침과 꽃을 한 덩이로 연하게 하고 : 중앙의 줄기를 형성하는 각 부분을 말하는 것이며 이 줄기에서 좌우로 각각 세개의 가지를 갖춘 형태로 이루어 졌는데 이 모든 것을 한 덩어리의 순금을 쳐서 만들었다니 당시 브사렐의 금 세공기술이 얼마나 뛰어 났는지를 알 수 있다.
  • 등잔 일곱을 만들어 : 등대의 중앙 줄기 최상단에 있는 것 1개와 좌우 대칭으로 뻣은 양쪽 각3개의 가지 최상부에 있는 것 6개를 합한 등잔으로 실제 불을 밝히는 곳이다. 한편 계 4:5에 하나님의 일곱 등불이 나오는데 이는 하나님의 일곱 영을 상징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 불집게와 불똥 그릇 : '불집게'는 등잔의 다탄 심지를 자르는 가위(왕상7:49)를, '불똥 그릇'은 타고 남은 심지를 모아두는 그릇 (출25:38,민4:9)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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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서울생명교회
    글쓴이 : 메카(영시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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