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 대 - 나는 빛된 생활을 하고 있는가? - 나는 사명에 충실하고 있는가?
브사렐(출37:1)이라는 사람이 하나님께서 계시하신 식양대로
성소를 밝히는 기물인 등대와 그 부속 기구들(불집게,불똥 그릇)을 만들었다.
등대는 순금 한 달란트를 사용하였는데, 금을 녹여 형틀에 붙는 주물방식이 아니라 덩어리를 쳐서 만들었다. 이와 같이 등대가 수공으로 순금을 두들겨가면서 완성된 것은 등이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한다는 점에서 참 빛이신 예수께서 세상을 진리의 빛으로 비추시기 위하여 당하신 고난을 상징한다.
등대는 중앙의 수직 줄기를 중심으로 여섯개의 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중앙 줄기에 달린 여섯개의 가지에 달린 등이 빛을 발하도록 되어 있다.
이러한 식양은 마치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연합되어 있는 오늘날의 성도의 모습을 연상케 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요15:4)"고 하셨다.
등대에는 성령을 상징하는 감람유(올리브유)가 가득차 있었다. 그러므로 성도가 빛을 발하기 위해서는 성령께서 우리와 함께 하셔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제사장은 매일 저녁 해가 질 때에 등불을 켜야 했고, 아침 해가 뜨면 등불을 끄고 심지를 다듬으며 저녁에 태울 등대의 기름을 보충해야 했다. 따라서 제사장은 매일 아침 저녁으로 두번은 성소에 들어가야 했는데 이 때 분향단의 향도 함께 살라야 했다.
살구꽃 형상:살구꽃을 히브리어로 '솨케드'라고 하는데 이 말은 '깨우는 자' 또는'지키는 자'를 의미한다. 이 꽃은 특히 부활과 희망, 그리고 각성과 보호를 상징한다.
[계시의 말씀에 따른 등대의 제작]
[용어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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