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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성막 8 (물두멍)........................................[서울생명교회]

하나님아들 2015. 5. 26. 23:21

  

 

물두멍

  - 나는 죄를 버린 후 성결된 생활을 하고 있는가?

 - 거듭나고 지은 죄의 사슬을 끊었는가, 버리지 못하고 끌려다니는 죄는 없는가?

 

 

    물두멍의 이미지

 

 

 

물두멍의 영적의미

성소와 번제단 사이 성막뜰에 놓였으며

제사장들은 제사를 드리기전에 손과 발을 씻었다.

솔로몬 성전에서는 성전의 북쪽에 5개, 남쪽에 5개가 놓였다.

 

물두멍이 상징하는 영적의미는

죄를 씻는 세례 즉, 주님의 보혈의 공로를 의지함을 상징한다.

 

특별히 번제단과 관련해서 생각해 본다면,

번제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함으로서 그 이전에 지은 원죄(죄의 뿌리)와

모든 자범죄(죄의 열매)를 용서받아 깨끗이 씻음을 의미한다면

제사 전 물두멍에 손과 발을 씻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접한 후에 짓는 자범죄를 씻는 것을 상징하는 것.


    물두멍에 관하여

물두멍은 놋으로 만든 일종의 큰 세수대야로서

제사장들이 손과 발을 씻을 물을 담아 두는 그릇이다.

 

물두멍은 성막과 번제단 사이 성막 뜰에 두었다.

그리고 제사장들이 성소에 들어가기 전, 또는 번제단에서 제사를 드릴 때에

그들의 손과 발을 씻도록 했다.

 

이러한 의미에서 물두멍의 규례는 인간이 하나님께 나아갈 때

반드시 지녀야하는 깨끗한 삶과 성결한 마음 자세를 상징하며,

또한 물두멍 안에 담긴 물은 인간의 온갖 죄악과 더러움을 깨끗이

씻어 주기 위해 십자가 상에서 흘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상징한다.

 

인간은 죄악된 모습을 지닌채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공로 없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의 행위는 죽음이었다.

 

우리는 물두멍 규례를 통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는 생활, 곧 성결한 삶을 위해

항상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죄악을 씻어내는 일을 계속 수행해야 한다.


물두멍과 관련한말씀..

 

예수께서 가라사대 이미 목욕한 자는 발 밖에 씻을 필요가 없느니라

온 몸이 깨끗하니라 너희가 깨끗하나 다는 아니니라 하시니 (요한복음13:10)

 

 

 

    물두멍에 대한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너는 물두멍을 놋으로 만들고 그 받침도 놋으로 만들어 씻게 하되 그것을 회막과 단 사이에 두고 그 속에 물을 담으라. 아론과 그 아들들이 그 두멍에서 수족을 씻되 그들이 회막에 들어갈 때에 물로 씻어 죽기를 면할 것이요 단에 가까이 가서 그 직분을 행하여 화제를 여호와 앞에 사를 때에도 그리 할찌니라. 이와 같이 그들이 그 수족을 씻어 죽기를 면할찌니 이는 그와 그 자손이 대대로 영원히 지킬 규례니라. (출30:17-21)


[계시의 말씀에 따른 제작]

그가 놋으로 물두멍을 만들고 그 받침도 놋으로 하였으니 곧 회막문에서 수종드는 여인들의 거울로 만들었더라 (출38:8)


[용어풀이]

 

  • 두멍:물을 길어 담아 두고 쓰는 큰 가마나 독.
  • 회막문에서 수종드는 여인들:레위지파의 자손들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 그런데 여기서 말하는 회막이란 모세가 시내산에서 성막에 관한 하나님의 계시를 받기전에 이미 있었던 것으로써, 성막의 역할을 대신할 어떤 장막의 필요성을 느낀 모세가 이스라엘 진 바깥에 장막을 짓고 회막이라 칭하였다. 여인들이란 여기에서 청소를 하거나 기타 허드렛일을 하던 여인들을 말한다.
    거울:그 당시 여인들이 사용하던 거울은 유리로 만든 것이 아니라 동판으로 만든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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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서울생명교회
    글쓴이 : 메카(영시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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