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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제12장 3절 / 일곱 머리는 무슨 뜻인가?

하나님아들 2014. 4. 18. 16:54

일곱 머리는 무슨 뜻인가?

 

“머리가 일곱이요,”(계12:3)

 

용의 머리가 일곱이라는 뜻에 대하여서는, 요한은 먼 훗날에 어두움의 사상이 나타나서 하나님을 대적하게 될 것을 보았다고 말하였다. 대적하는 첫 번째 요소는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라.’는 내용은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고 하였으므로 이 아이는 예수님이시다.

 

짐승의 머리가 일곱이란 문제는 사람마다 해석을 다르게 하였다. ⓐ어떤 사람은 ‘일곱 머리는 하나님을 대적하고 성도들을 박해했던 앗수르, 바벨론, 메대와 바사, 헬라, 애굽, 로마, 이렇게 일곱 나라’를 일곱 머리라 하였다. ⓑ다른 이는 ‘일곱 머리는 적그리스도인 일곱 나라’로 해석하였다. 이러한 해석들은 설득을 얻을 수 없다. 그러면 일곱 머리는 무엇인가? 이 부분에 대하여 시편기자는 먼 훗날에 이러한 일이 일어날 것을 경고하였다.

 

“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족속들이 허사를 경영하는고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함께 모여 주와 그 그리스도를 대적하도다.”(시2:1~2. 행4:25~26)

 

시편기자는 여호와의 기름 받은 자를 대적하려고 맨 것을 끊고 묶인 것을 벗어버리려 한다고 하였다. 기름을 받은 자는 예수님이시다. 매인 것은 사탄을 음부에 떨어뜨린 여호와 명령인 말씀이다.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은 곧 법이기 때문이다. 벗어버리자는 것은 하나님의 법을 따르지 않겠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자체가 세상에 오신 예수님이시므로 예수님을 대적하려고 매인 것을 벗어버리려는 것이다. 그러면 매인 것을 벗어버리려는 용의 일곱 머리의 정체는 무엇인가? 일곱 머리가 무엇인가는 앞에서 잠깐 취급하였었다.

 

일곱 머리에 관한 해석은 세계를 어느 나라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가를 알면 된다. 영국, 불란서, 독일, 이태리, 일본, 미국, 캐나다, 서방선진 7개국정상(Great-7 summit)이 G-7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Great-7 Summit(자료:세계백과사전)를 거짓말을 지어내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7-Group”이라고 미혹시키고 있음을 본다. G-7은 다른 나라들의 가입을 받아주지도 않겠지만 받아준다면 그 나라의 경제와, 정치와, 군사와, 환경과, 교육, 다섯 가지가 안정되어야 자격을 인정받는다.

 

이러한 조건을 모르는 사람들은 경제가 어느 정도 상승하는 것으로 G-7에 가입할 수 있다고 말하기도 하였다. 지금은 러시아를 포함시켜서 G-8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사도요한이 말하는 일곱머리는 러시아가 빠진 일곱 일곱나라를 말하는 것이다. 지금의 러시아는 G-7의 정식대표의 자격으로 참석하는 것이 아니라 자격 없이 옵서버(Observer)로 참석하기 때문에 표결권을 행사하지 못한다.

 

따라서 G-7은 일곱 나라이며 이 나라들의 정상(대통령/수상)들이 용의 일곱 머리이다. 정상(Summit)이란 가장 높은 위치를 가리킬 때 쓰이는 표현이 정상(頂上)이다. 그러므로 용의 일곱 머리 역할은 G-7을 말한다. 어째서 그런가? 세계를 어느 나라가 움직이고 있는가? G-7이다.

 

삼각통치(TC)를 설립하는데 두뇌 역을 담당했고, 카터행정부 당시 안보고문과 외교협의회(CFR) 수장이었던 즈비뉴 브르제진스키(Zbigniew Brzezinski)는 미래적인 세계정세를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자신의 책 두 시대사이(Between two age)에서 ‘앞으로 구성하지 않으면 안 되는 기구는 높은 차원이고 독립적이고 세계적인 자문협의체가 될 것이고, 영구적으로 지원할 제도적인 장치가 되는 협의체는 두 시대 사이를 연결시켜주는 첫 고리역할에는 오직 미국과 일본과 EU’라 하였다.

 

두 시대 사이는 미국은 남. 북미 대륙에서 캐나다와 미국이 G-7회원국이다. 그렇지만 North 자만 빼면 미국과 캐나다와 멕시코는 북미주에 속하며 America가 된다. 일본은 아시아와 호주에서는 일본만이 G-7회원국이다. 서유럽에서는 영국, 불란서, 독일, 이태리, 네 나라가 G-7회원이지만, 모두가 서유럽(EU)으로 연합되기 때문에 서유럽이다.

 

이것은 TC가 New world order 정책상의 책임구획을 설정한 것도 미국이 남북미대륙을, 일본이 아시아와 대양주를, EU가 유럽과 아프리카 대륙으로 나누어서 지구정부(Global Government)를 추진하기 때문에 오직 미국과 일본과 서유럽이라는 결론이다. 따라서 두 시대 사이를 연결시켜주는 고리 역할에서 G-7에 소속되는 나라들이 한 나라도 빠지지 않았다는 점이다.

 

두 시대 사이에 관한 첫 번째 고리역할로 볼 때, 사회적인 분기점(分岐岾)이 되는 것이다. 사회전체가 자본주의사회(Capitalism society)시대에서 새 사회주의사회(New socialism society) 시대로 연결시켜 주는 역할이라는 것이다.

 

두 번째 고리역할로 볼 때, 종교적인 분기점(分岐岾)이다. 하나님을 믿는 기독교가 하나님을 섬기는 시대(Worship God)에서 우상을 섬겨야 될 시대(Worship evil)로 연결시켜 주는 역할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용에게 있는 일곱 머리는 서방선진정상(G-7) 들이다.

 

브르제진스키는 마지막 결론에서 “지금 우리사회는 과거 사회주의자(Socialist)들이 반드시사회주의 시대를 만들려던 기본계획대로 점점 그 실체로 등장되고 있는 중대한 분기점에서 정치적으로 따르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 하였다. 우리사회가 정치적으로 따르지 않으면 안 되는 문제는 곧 지구정부를 향하는 새 세계질서(New World Order) 정책에 따르지 않으면 안 된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섬기는 시대에서 우상을 섬기는 시대로 바꾸는 역할이 연결고리가 G-7이다. 따라서 매인 것이나 묶임에서 끊어버리고 벗어나려 하는 것이 New World Order(라틴어-Novus ordo seclorum)를 진행시키는 일이기 때문에 서방선진정상 일곱(G-7)이 용의 일곱 머리가 되는 것이다.

 

일곱 정상은 매년 1회씩 모임을 가졌으나, 후일에는 G-7국가 장관급 모임도 병행하고 있다. 지구정부를 위해 New World Order 정책을 담당하고 있는 외교협의회(CFR)에서 계획한 것들을 세계를 10지역으로 나누고 New World Order를 진행시는 것은 G-7에서 결정하므로 G-7이 일곱 머리다.

출처 : churchofpraise
글쓴이 : 장죠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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