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요한 계시록!!

[스크랩] 제7장 5~9절 - 열두 지파의 사명

하나님아들 2014. 4. 18. 16:46

 

 

 열두 지파의 사명

 

“유다 지파 중에 인 맞은 자가 12,000이요, 루우벤 지파 중에 12,000이요, 갓 지파 중에 12,000이요, 아셀 지파 중에 12,000이요, 납달리 지파 중에 12,000이요, 므낫세 지파 중에 12,000이요, 시므온 지파 중에 12,000이요, 레위 지파 중에 12,000이요, 잇사갈 지파 중에 12,000이요, 스불론 지파 중에 12,000이요, 요셉 지파 중에 12,000이요, 베냐민 지파 중에 인 맞은 자가 12,000이라.”(7:5-8)

 

열두지파의 이름이 문자적이냐, 상징이냐? 지금까지 두 학설로 전달되고 있으나 그러한 학설은 옳지 않음을 밝혀둔다. 어떤 사람들은 문자적으로 해석하고. 어떤 이들은 상징 이스라엘이라는 상징설로 보아왔다. 이 문제는 중요하다. 먼저는 이방인의 구원문제 때문이요, 다음은 14장의 숫자와 동일하기 때문이다. 첫째는 12지파의 이름은 문자적인 이스라엘이 아니다. 주님의 말씀은 이들을 문자적인 12지파로 해석하게 되면 이방인의 구원이 없다고 알려주면서 7장의 12지파는 사역을 위한 역할분담이라고 하셨다.

 

둘째는 7장의 숫자와 14장의 숫자가 같으냐 다르냐? 14장의 숫자는 어린양의 신부들의 위치가 대환난 이전에 이미 셋째하늘 나라인 시온(Σίων)에 들어가 있다. 그러나 7장에 나오는 숫자의 위치는 대 환난기간 중에 땅에서 짐승의 표를 받지 못하게 천사들이 보호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 등 과거 이스라엘 3대 족장들과의 언약을 맺고 그 후손들을 선민으로 택하셨다. 그러나 그들은 선민이란 교만으로 언약을 체결한 하나님께서 아들을 메시야로 세상에 보냈으나 유대인들은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받아 죽였다. 그리스도의 죽으심은 애굽에서 시행하였던 유월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스라엘은 400년 동안 애굽에서 종살이를 끝내고 모세를 지도자로 하여 해방될 때 유월절 예식을 애굽 땅에서 시행하였다. 유월절의 원리는 어린양의 고기를 먹고 피를 문 인방에 바르는데 있다. 그때 유대인들은 그렇게 하여서 죽음이 넘어갔으나, 피를 바르지 아니했던 애굽인의 장자들은 모두 죽임을 당했다. 유월절에 애굽인의 장자가 없어진 것처럼 유대인들이 예수를 죽임으로서 스스로 장자권이 없어졌기 때문에 열두지파의 이름은 문자적인 이스라엘이 아니다.

 

“이에 은총이라 하는 막대기를 취하여 잘랐으니 이는 모든 백성과 세운 언약을 폐하려 하였음이라 당일에 곧 폐하매 내게 청종하던 가련한 양들은 이것이 여호와의 말씀이었던 줄 안지라....은 30을 달아주고.”(슥11:10-12)

 

스가랴는 이렇게 말한다. 먼 훗날 하나님의 선민들이 메시야를 은 30개로 죽는데 넘겨주게 될 것이다. 이사야가 말할 때 ‘메시야는 어린양으로서 죽임을 당하리라’ 하였던 예언을 말한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닌데도 유대인들은 이사야의 예언이 하나님의 뜻 인줄로 알았다고 “여호와의 말씀이었던 줄 안지라” 한다. 그들은 은 30을 주고 사람을 고용했는데 그 사람이 가롯 유다였다.

 

유대인들은 메시야를 죽이므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세웠던 언약, 곧 선민의 계약을 스스로 파기시켜 버린 것이다. 그리고 그날 성전의 휘장은 찢어졌다. 이것은 선민은 유대인만이 아니라 모든 나라에서 누구든지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를 구주로 받아들이고 성찬에 참여하는 자는 다 부르심을 받아들인 선민이 된다. 애굽의 유월절에서 어린양은 예수다. 애굽에서 유월절 양고기는 성찬에서는 떡(예수의 몸)이다. 애굽에서 문 인방에 발랐던 피는 성찬에서는 포도주(예수의 피)다.

 

유대민족은 더 이상 선민이 아니다. 그렇지 아니하고 문자적인 유대인 12지파라 한다면 언약이 유효하기 때문에 십자가에서 그리스도의 구속은 효력이 없게 된다. 또한 이방인들은 구원이 없다는 모순이 생기는 것이다. 이 부분은 대 환난사역을 분담하는 12지파의 이름이지 문자적인 12지파는 아니다.

 

대 환난은 민족적인 특혜가 있을 수 없고 오직 예수를 얼마나 사랑하느냐 따라서 결정될 뿐이다. 또한 계시록을 주신 목적은 기독교에 국한되기 때문이다. 이스라엘이 지금은 회복된 것처럼 보이지만 그리스도를 배척한 죄로 인하여 영원히 없어지게 된다. 그때는 이스라엘뿐 아니라 모든 세계가 그리스도냐 적그리스도냐 둘 중에 하나를 택할 뿐이다.

 

12지파의 반열을 통해서 주시는 교훈은 마지막 때에 사역을 감당할 사역자들의 사명에 있다. 그들의 쓰임 받는 그릇은 각기 다르게 나타난다. 이런 것을 알지 못하고 하나님의 종들을 이렇고 저렇고 말하는 잘못을 범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쓰시는 종들이 말씀을 증거 할 때 목자의 사역하는 종류에 대하여 비하하거나 폄론하지 말아야 죄를 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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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 지파로서의 사명

 

“유다에 대하여 ‘유다의 음성을 들으시고 그 백성에게로 인도하시오며 그 손으로 자기를 위하여 싸우게 하시고 주께서 도우사 그로 그 대적을 치게 하시기를 원하나이다.”(신33:7)

 

유다지파의 반열로 분류되는 사역자는 신자들로 구성시키는 선구자적인 사명이다. 그들에게 믿음의 확신을 심어주어서 그리스도의 군대로 형성시키는 임무다. 이들은 믿음에 불을 붙이는 기드온의 용사들과 같은 사명이다. 유다지파로 분류되는 사역자들은 자신의 목숨을 걸고 이교도를 허물고 그리스도의 군대를 모집시키는 사명이다. 그때는 그리스도냐 적그리스도냐? 둘 중에서 선택해야 될 때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천국복음과 예수가 십자가에서 죽으심을 증거 해서 한 영혼이라도 마귀에게 끌려가지 않도록 하는 사명이다.

 

루우벤 지파로서의 사명

 

“루우벤에 대하여 ‘르우벤은 살고 죽지 아니하고 그 인수가 적지 않기를 원하노라.”(신33:6)

 

루우벤은 아버지의 침상을 범한 죄로 말미암아 죽임을 당해야 되지만, 죽지 않듯이 루우벤 지파의 반열로 분류되는 사역자들은 하늘의 능력을 받아서 많은 병든 자를 고치며, 그들을 사랑하고 격려하는 사명과 임무다. 하나님의 백성을 영육 간에 치유하되 그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명령대로 순종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사역이다.

 

루우벤 지파의 반열로 분류되는 사역자는 신유의 은사로 병자를 치유하면서 하나님의 백성을 어두움의 권세에게 빼앗기지 않는 사명을 받은 사역자들이다. 환난 때는 많은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병과, 또한 어두움의 침투로 인하여 정신적으로 치유 받을 영혼들이 많이 생기게 된다. 이들에게 그리스도를 증거 하면서 아울러 영육의 치유를 담당하게 될 사명 자들이다.

 

갓 지파로서의 사명

 

“갓에 대하여 ‘그가 자기를 위하여 먼저 기업을 택하였으니 곧 법을 세운자의 분깃으로 예비 된 것이로다 그가 백성의 두령들과 함께 와서 여호와의 공의와 이스라엘과 세우신 법도를 행하도다.”(신33:20-21)

 

갓 지파의 반열로 분류되는 사역자는 하나님의 법을 선포하는 하늘의 사신이요 하늘의 일군이다. 신령한 은혜를 받아서 예언을 말하며 신앙의 힘을 배우며 사회적으로 오는 모든 문제점을 해결하고 영적으로 인도하는 사명이다. 갓 지파로 분류되는 사역자는 사회, 또는 시대적인 예언으로서 회개를 위한 모든 해결책을 하늘의 권능을 받아서 참된 백성들이 깨달을 때까지 옳은 길로 지도하는 사명을 받은 사역자들이다. 이들은 환난 때 하나님의 법은 666표를 받지 말라고 선포하면서 그것을 받게 되면 그 영혼이 어떻게 될 것을 깨닫도록 하여서 영적문제를 해결하는 사명이다.

 

아셀 지파로서의 사명

 

“아셀에 대하여 ‘다자한 복을 받으며 그 형제에게 기쁨이 되며 그 발이 기름에 잠길 지로다 네 문빗장은 철과 놋이 될 것이니 네 사는 날을 따라서 능력이 있으리로다.”(신33:24-25)

 

아셀 지파의 반열로 분류되는 사역자는 세상을 개혁시켜서 형제들에게 기쁨을 주고 성령의 기름 붓는 용사로 세상에서 쓴 뿌리를 제거하며 참된 백성을 구출시키는 출애굽의 사명이다. 아셀 지파의 반열로 분류되는 사역자는 신령한 능력을 받아서 이방종교에게 엘리야처럼 하늘의 불로서 그들의 우상을 제거하는 사명을 받은 사역자들이다.

 

납달리 지파로서의 사명

 

“납달리에 대하여 ‘은혜가 족하고 여호와의 복이 가득한 납달리여 너는 서방과 남방을 얻을지로다.”(신33:23)

 

납달리 지파의 반열로 분류되는 사역자는 하나님의 집에 청지기 사명이다. 하나님의 집을 지키며 돌아보며 봉사하는 사명이다. 납달리 지파의 반열로 분류되는 사역자는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풍족한 은혜로서 하나님의 집을 자신의 몸보다 더 귀하게 여기며, 마지막 때에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서 양떼와, 하나님의 집을 사수하는 사명을 받은 사역자들이다.

 

므낫세 지파로서의 사명

 

“므낫세에 대하여, 므낫세는 천천이로다.”(신33:17)

 

므낫세 지파의 반열로 분류되는 사역자는 요셉이 받은 은총으로 이어져서 하나님의 일군이다. 하나님의 제단과 성전을 세우는 사명이다. 요셉이 애굽에서 총리로서 재판권을 받고 치리했던 것처럼 재판하는 신령한 선지자이며 종교재관과 같이 하늘의 영으로 통하는 일군이다. 므낫세 지파의 반열로 분류되는 사역자는 모든 사람들의 인체 안에 범죄가 없도록 신령한 눈으로 투시하며 영혼을 보살피는 사명이다. 이들에게는 개개인의 심령을 파악하며 교회를 건축하는 사명을 받은 사역자들이다.

 

시므온 지파로서의 사명

 

“시므온에 대하여 칼이 잔해하는 기계로다 내혼아 그들의 모의에 상관하지 말지어다. 그들의 집회에 참여하지 말지어다.”(창49:5-6)

 

시므온 지파의 반열로 분류되는 사역자는 알곡과 쭉정이를 가려내는 날카로운 새 타작기계와 같이 쓰임 받는 사명을 지닌 사역자들이다. 시므온지파로 쓰임 받는 사역자가 말씀을 증거 할 때는 쭉정이는 다 도망가고 알곡만 남게 하는 사명이다. 하늘의 만나를 먹는 알곡은 자동적으로 더 은혜를 받게 되고, 쭉정이는 괴로워서 견딜 수 없으므로 도망가게 된다. 그리고 시므온 지파로 쓰임 받는 사역자는 요한계시록을 증거 하는 사명을 받아서 요한계시록을 증거 하지만 성경전체를 다 증거 하는 참된 말씀만을 증거 하는 사명이다. 그리고 인간 세상에서 들어보지도 못한 생소한 천국비밀을 남달리 깨닫고 증거 하도록 사명을 받은 사역자들이다.

 

레위 지파로서의 사명

 

“레위에 대하여, 주의 둠밈과 우림이 주의 경건한 자에게 있도다. 주의 법도를 백성에게 가르치며 주 앞에 분향하고 온전한 번제를 주의 단위에 드리리로다.”(신33:8-11)

 

레위 지파의 반열로 분류되는 사역자는 종교지도자로서 하나님의 집에서 제사장의 사명으로 예배를 주관하는 사역이다. 교회에서 모든 행사를 하나님의 능력을 받아서 신령하게 인도하며 세계적으로 나아가서 선교하는 봉사의 사명을 지니고, 무디와 같이 생명을 살리는 일에 전력하는 사역자들이다.

 

잇사갈 지파로서의 사명

 

“잇사갈에 대하여, 장막에 있음을 즐거워하라. 열국백성을 불러 산에 이르게 하고 거기서 의로운 제사를 드릴것이며 바다의 풍부한 것 모래에 감추인 보배를 흡수하리로다.”(신33:18-19)

 

잇사갈 지파의 반열로 분류되는 사역자는 은혜의 사역을 감당하는 십자가 군병의 사명이다. 교파를 초월하여 십자가와 말씀아래 뭉칠 수 있도록 깃발을 드는 용사들이다. 초교파적 운동으로 마지막 사역을 감당하게 될 사역자들이다.

 

스불론 지파로서의 사명

 

“스불론에 대하여, 너는 나감을 기뻐하되 잇사갈처럼 열국의 거짓을 드려내며, 의로운 제사를 드리도록 하는 감추인 보배로다.”(신33:18-19)

 

스불론 지파의 반열로 분류되는 사역자는 교회 안에 침투되는 어두움의 정체를 파악하고 그곳에서 고생하는 백성들을 구출시키는 사명이다. 어두움의 정체는 사탄 사상이며, 이들의 조직은 십자가를 걸어놓고 주여 주여 부르는 자들이나, 실상은 지도자급에 많이 침투되어서 하나님의 백성을 타락시키는 교회를 이끌어가는 단체들이다. 그러므로 스불론 지파로 분류되는 사명자는 이들의 조직을 파괴하기 위하여 하늘로부터 지혜와 능력을 받아야하며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세상에서 부패한 교회가 얼마나 많은가를 깨닫게 인도하면서 잘못된 지도자들을 멸하는 사명을 받은 사역자들이다.

 

요셉 지파로서의 사명

 

“요셉에 대하여, 그의 땅이 여호와께 복을 받아 하늘의 보화인 이슬과 땅 아래 저축한 물과 태양이 결실케 하는 보물과 태양이 자라게 하는 보물과 땅의 보물이 거기에 충만하리라.”(신33:13-16)

 

요셉 지파의 반열로 분류되는 사역자는 알곡을 창고에 넣는 알곡창고의 사명이다. 방주를 짓되 모든 돈을 방주 짓는데 헌신할 수 있도록 기도하며, 모든 열왕 들에게 선포하여 환난을 대비하게 하는 사명이다. 요셉지파는 두 증인의 명령에 따라서 빈틈없이 지을 수 있도록 사명을 완수해야 된다. 다니엘과 같은 새벽별과 같은 영적사명을 감당하는 사역자들이다.

 

베냐민 지파로서의 사명

 

“베냐민에 대하여, 여호와의 사랑을 입은 자는 그 곁에 안전히 거하리로다. 여호와께서 그를 날이 맟도록 보호하시고 그로 자기 어깨사이에 처하게 하시리로다.”(신33:12)

 

베냐민 지파의 반열로 분류되는 사역자는 요셉 지파를 도와서 방주를 짓도록 세계선교를 향해 나아가되 모든 있는 자들을 방주를 짓는데 은금을 바치도록 앞장서는 사명이다. 벤냐민 지파는 모든 지파의 후원자가 되어야하며, 형제의 사랑으로 모두를 돌아보며 일하는 사명을 받은 사역자들이다.

 

이스라엘 12지파의 반열로 분류되는 이러한 사명에 대하여 신학적인 논쟁은 하지 않기 바란다. 신학이란 것은 어디까지나 인간의 지식과 학문에 의존한 교의(Doctrine)일 뿐이지 그것이 하나님께서 적립시키신 교리(Theology)는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인간이 만들어 놓은 신학이란 논리로서 하나님께서 주신 영적비밀에 반론을 제기해서는 안 된다. 그렇게 하는 사람은 자신의 영적문제에 의문을 제기하게 되기 때문이다. 이유는 애초에 신학을 적립시킬 때도 하나님이 적립한 것이 아니라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을 아름답게 포장해놓은 것이 교의(Doctrine)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언제 누가 정리할지라도 내 것이 또는 내가 속한 지파에서 지향하는 이론(Dogma)만 옳다고 주장하는 것부터가 문제가 있는 함정이기 때문이다. 각자가 어떻게 생각하고 이론을 어떻게 정하든 여기에서는 시비를 떠나야 한다. 다만 지금까지 하나님의 말씀이 잘못전달 됐다는 사실만은 피할 수 없기 때문이다. 결과는 그날에 하나님 앞에 가면 밝혀지게 될 것이다. 다만 주님께서 경고하시는 말씀은 성도들이나 주의 종들이 각기 쓰임 받는 사역이 다르다고 하신다.

 

출처 : churchofpraise
글쓴이 : 장죠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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