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로 올라오라
“이 일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소리 같은 그 음성이 가로되 이리로 올라오라 이 후에 마땅히 될 일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4:1~2)
우리가 요한계시록을 상고할 때 특별히 4-5장에서 하늘나라와 하나님이 계시는 광경을 보게 된다. 말씀을 보면 하나님이 계시는 하늘나라에 대하여 알려주신다. 하나님의 말씀이 없었다면 우리가 거룩하신 하나님에 대하여 아주 중요한 내용을 알지 못할 것이다. 주님이 요한 사도를 통하여 알려주시려는 목적이 무엇임을 상고하게 된다.
1절에서 앞으로 될 일을 요한에게 알려주려고 요한을 하늘로 끌어올리는 내용이다. 예수께서 사도 요한에게 영의 눈을 뜨게 하시고 성령의 감동을 입게 하셨다. 하나님나라에까지 끌어올려져서 하나님의 보좌 앞까지 나아가서 요한이 듣고 본 것을 여기에서 말씀하신다. 그 내용을 오늘 상고하며 은혜를 받아야 한다. 때로는 이 세상에서 어쩌다가 죽은 후에 천국과 지옥을 보고 왔다는 사람들의 간증 Tape과 책들이 많지만 그것보다 더 정확한 것이 4장과 5장에서 말씀하여 준다.
21장과 22장에서 앞으로 세상이 어떻게 될 것과, 천국에 대한 것을 정확하게 말하고 있다.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천국에 갔다 왔지만 요한 사도만큼 정확하게 보고 온 사람은 없었다. 그러므로 모든 사람들이 보고 듣고 온 내용이 있다하더라도 그 내용을 여기에다 비교해서 다르면 그것은 잘못된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
4-5장에는 요한이 하나님의 보좌를 중심으로 하나님을 보았고 그리고 보좌까지 보았다. 어째서 지상에서 일어날 대환난보다 하나님의 보좌와 천국을 먼저 보여주셨는가? 대환난을 먼저 보여주면 성도들이 소망이 없고 실족하게 된다. 천국을 먼저 보여주고 환난을 보여주는 이유는 성도들이 천국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환난을 이기게 하기 위함이다.
2-3장에서 교회를 먼저 보여주시고 너희가 천국에 오려거든 이렇게 살아야 한다. 이러한 의미에서 일곱 교회를 지상의 모든 교회의 모델로 삼고 성도들이 자신의 신앙을 비추어보고 버릴 것은 버리고 모자라는 부분은 채워서 하나님께서 원하는 의에 이르도록 하신다.
“이 일후에 내가 보니....”(4:1)
이 일후는 무엇을 말하는가? 2장과 3장에서 예수께서 요한에게 일곱 교회를 보여준 것은 세상에 있는 교회들의 신자들이 어떠한 믿음생활을 하는가를 보여주셨다. 잘 한일에 대하여는 칭찬하시고 잘못한 일에 대하여는 책망하셨다. 그리고 잘하는 사람에게는 죽도록 충성하고 잘못한 사람에게는 권면하셨다. 잘못을 바로잡고 흰옷을 빨아 입고 정결을 지켜서 다시 올 때까지 그 면류관을 빼앗기지 않도록 하여라. 공중에서 만나자는 약속을 요한에게 보여준 다음에 일어난 장면을 말한다.
하나님은 하늘 문을 여시고 요한에게 보이시면서 이리로 올라오라고 부르셨다. 요한을 올라오라고 부른 것은 앞으로 분명히 될 일들을 보여주기 위함이다. 2장과 3장에서 각 교회에 나타나서 그들의 신앙상태를 보여주고, 4장으로 넘어와서는 예수께서 하늘위에 나타나셨다. 지금까지 요한은 지상에 있다가 하늘나라에 올라가서 보게 되는 장면으로 바꾸어졌다. 이곳이 하나님이 계시는 지성소요 하늘나라에서 지상을 통제하는 사령부라는 곳이다.
1. 하늘이 열리는 믿음
“이 일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4:1)
우리가 복을 받으려면 하늘 문이 열려야 된다. 신명기 28장과 레위기 26장을 보면 하늘 문이 열려야 복을 받는다 하였다. 하늘 문이 닫혀진 사람에게는 은혜의 축복도 없음을 경고하신다. 왜 이 땅에서 복을 받지 못하는 것일까?
(1)하나님을 향한 예배가 없었고.
(2)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아니하고.
(3)하나님을 섬기는 신앙이 없었고.
(4)하나님의 성소를 공경하는 공경심이 없다.
이러한 사람에게는 하나님께서 하늘문을 쇠 빗장 같이 닫아버린다 하였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하나님은 어디에도 계시는데 왜 교회에 가야하는가? 우리 집에도 그분이 계시니 내 집에서 예배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러한 사람에게는 하늘 문을 닫아버리고 하늘의 비도 없다. 은혜의 비도 없다. 땅의 문까지 닫아서 아무런 은혜를 받지 못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하나님께 예배(경배)하기 싫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법칙은 당신이 택한 제사장을 통하여 백성들의 경배를 받으신다. 예배는 회중의 찬양이 있어야하고 하나님을 만나려는 진실이 있을 때 영적 만남이 있게 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 싫어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당신의 이름으로 구별하신 장소가 있음을 말한다. 너희는 거룩한 장소에서 나를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 그러므로 교회에 모이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에 따르지 않는 불순종이다.
하나님을 섬기려는 신앙이 없기 때문이다. 자신이 집에서 예배한다는 말은 하나님을 섬기려는 마음이 아니라 자신을 섬기려는 행위이다. 이러한 사람은 하나님보다 자신을 높이며 자기 우상이 있기 때문이다.
성전에 대한 공경심이 없기 때문이다. 예수께서 자기 생명을 값으로 치르고 교회를 세우셨다. 그러므로 자기 집에서 예배한다는 사람은 예수를 사랑하지 아니하고 공경하지 않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열왕기상 17장에서 북조 이스라엘 왕 아합이 이세벨을 처로 삼고 우상을 섬겼다가 하나님이 미워하는 나라가 되었음을 알아야 된다. 엘리야가 기도해서 하늘 문을 닫으므로 3년 반 동안 비가 한 방울도 내리지 않았다. 그 후에 엘리야가 다시 나타나서 갈멜 산에서 하나님을 향한 제단을 쌓고 예배할 때 하나님이 임재 하셨고 또한 비가 내렸다. 엘리야가 하늘 문을 닫기도 하고 열기도 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다(약5:13-).
우리는 기도의 중요함을 알아야 된다. 우리가 기도가 없으면 하늘 문을 열수도 없고 천국 문이 열리지 아니한다. 하늘 문이 열리지 않으면 들림 받지 못한다. 들림 문이 열리는 것은 단체적이 아니라 개인적이라는 사실이다. 피눈물 나는 기도가 없으면 절대로 들림 문이 열리지 아니한다. 땅에서 아무리 귀신을 쫓아내고 병자를 고치고 이적을 행했다할지라도 하늘 문이 열려있지 않은 사람에게는 예수께서 ‘내가 너를 도무지 알지 못 한다’고 하신다.
마태복음 25장은 슬기로운 다섯 처녀와 미련한 다섯 처녀의 비유에서 하늘 문이 열려진 처녀들과 하늘 문이 닫쳐버린 처녀에 대한 내용이다. 그러므로 하늘 문이 열리면 은혜도 받고 축복도 받고 구원도 받는다. 기도로 하늘 문이 열려야 기도가 상달된다. 하늘 문이 닫쳐있으면 기도가 상달되지 아니하고 응답도 오지 않는다.
요한에게 하늘 문이 열렸다는 것은 그의 기도가 하나님께 상달되었다. 그의 부르짖음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내용이다. 요한은 하나님과 대화하고 하나님 앞에 올라가는 축복을 받았다. 구속을 받기 위하여 기도에 전념해야 하는데 어떻게 기도하는 것이 좋은가?
① 하나님을 찬양하라! 만물의 창조주, 나를 지으신 주, 생명을 주신 전능의 하나님을 찬양해야 된다.
② 하나님께 감사하라! 독생자를 주심을, 하나님의 섭리를, 다시 오실약속의 주님께 감사해야 된다.
③ 죄를 회개하라! 입으로 자백하고 죄인임을 시인해야 된다. 기도 하지 못한 것, 사랑하지 못한 것, 용서
하지 못한 것, 부정과 정욕, 탐심과, 시기와, 질투와 나라에 대하여, 선교사, 교회, 사역자, 성도들 등이
다.
④ 하나님께 구하라! 절대로 주님의 말씀을 따르겠다고, 내가 할 일을 달라고(내 뜻이 아니라 아버지의 뜻
대로), 주의 영이 나에게서 떠나지 말고 능력과 권능을 행사하시라고 구해야 된다.
⑤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라! 자신을 죽여라, 자기를 들어내지 말라, 주기도문처럼, 1-2번은 하나님께, 3-
5번은 땅에 관계되는 문제들이다.
2. 하늘나라
“내가 들은바 하늘에....”(4:1)
우리들은 하늘나라를 천국이라고 부른다. 한문용어 천국은 ‘하늘 천(天)’자와 ‘나라 국(國)’자 인데, 하늘에 있는 나라임을 뜻한다. 단순한 용어이지만 그 뜻은 매우 깊은 뜻이 담겨진 용어이다. ‘나라(國)’는 땅만 있어도 안 되고 반드시 그곳에 사람이 살아야 나라로 불린다. 따라서 하나님이 계시는 나라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있어야 천국이 성립된다. 그렇다면 하늘나라는 어떻게 구성되어있을까? 그 신비를 알게 될 때 비밀 그곳에 가기를 소망하게 되고 그 소망을 이루기 위해 믿음생활에 불이 붙는 것이다.
지금까지 사람들은 하나님의 나라에 대하여 ‘천국’이라는 한 마디로 영계를 짐작해 왔었다. 그것도 막연하게 말이다. 그래서 사람은 누구든지 예수를 구주로 믿기만 하면 다 같은 곳으로 간다고 생각하거나 말한다. 그래서 낙원(παράδε΄σοs)과 왕국(βασιλεια)과 시온(Σιών)과 예루살렘 (Ίερουσαλήμ)을 같은 지역과 같은 영광으로 알고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바깥 어두운 데라 부르는 연단장(βήμα)과 음부(ᾅδηs)과 지옥(ϒέννα)도 같은 곳으로 알고, 예수 믿는 신자들은 다 낙원으로 간다고 말한다.
하늘나라는 세층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그 비밀은 끝이 없다. 바울이 본 첫째하늘은 쇄마임(shamayim)이고, 둘째하늘은 챠솨마임(chashamayim)이고, 셋째하늘은 수무아(shumua)이므로 하늘나라를 알아야 된다(신10:14,왕상8:27,대하6:18,느9:6,시148:4).
1). 첫째하늘 낙원(παράδε΄σοs)
첫째하늘은 이 땅의 하늘이다. 둘째하늘은 우주의 하늘이다. 셋째하늘은 천계의 하늘이다. 그러나 또 한 가지를 알아야 할 것은 첫째하늘은 낙원(παράδε΄σοs)의 세계이다. 둘째하늘은 왕국(βασιλεια)의 세계이다. 셋째하늘은 시온(Σιών)의 세계이다.
하늘 구분 하늘 아래의 하늘 하늘 위의 하늘
첫째하늘 ①.이 땅의 하늘이란, 태양계 ②. 낙원의 하늘이란, 부끄럽게 구원받고 교육을
중심으로 조성된 하 늘. 받는 천계.
둘째하늘 ①.우주의 하늘이란, 은하계 ② .왕국의 하늘이란 백성이 살도록 조성된 천계.
중심으로 조성된 하늘.
셋째하늘 ①.천국의 하늘이란, 천계를 ②.영원한 하늘이란, 시온을 중심으로 조성된 영
중심으로 조성된 하늘. 원계.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14년 전에 그가 셋째하늘(οὐρανού)에 이끌려 간 자라”(고후12:2)
헬라어 원전에서 사도 바울은 소유격 단수인 ‘아우라노우(οὐρανού)라 하였는데 이는 하늘세계(οὐρανόs)로 표기되어 있으므로, 셋째 하늘이 아니라 하늘나라 셋을 말한다. 낙원으로 가는 사람들은 날마다 자신의 옷을 빨면서 회개하게 된다. 첫째하늘 외곽에는 35,000곳의 교정 받는 장소가 있다. 빨래하며 회개하는 곳은 로마서 14장10절과 고린도후서 5장10절에서 말하는 바깥 어두운데(βήμα)가 아니라, 낙원에서 받는 교정(παιδεία)을 말한다.
2). 둘째하늘 왕국(βασιλεια)
둘째하늘나라의 비밀은 이러하다. 둘째하늘나라는 첫째하늘(낙원)과 셋째하늘 나라(시온)의 중간에 있다. 첫째하늘(낙원)보다 더 높은 곳이다. 건너게 될 수많은 물들은 세상의 물과는 다르며 우주환경의 물이다. 바다보다 넓은 물들이기에 셀 수 없다는 뜻이다. 바다라는 의미는 하나님의 층계를 "쁄라"라 하는 뜻은 지역(Zone)이라는 말입니다.
“그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저희가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얻으려 함이로다.”(계22:14)
시온으로 가는 문들은 첫째하늘나라에서부터 시작하여 셋째하늘 시온까지 올라가는 12지역을 말한다. 각 지역과 지역사이는 태평양보다 더 먼 거리이다. 이러한 바다, 곧 지역을 지나가야 한다. 인간의 과학으로는 그 바다 속을 지나갈 수 없으며 그 바다를 지나갈 때는 천사가 인도한다. 많은 영혼들이 그곳을 건너가는 것은 낙원보다 더 살기 좋은 곳으로 가고자하기 때문이다. 왕국에서 살 성숙단계까지 이르지 못한 무리들은 둘째하늘 밑에라도 가고자 한다.
“그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이는 저희가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얻으려 함이로다.”(계22:14)
왕국에 들어가는 사람들은 낙원에서처럼 교정을 받지 않는다. 그들은 지상에서 자기 옷을 희게 빨아 입은 거룩한 자들이기 때문이다. 다만 하늘나라에의 법도만 배울 뿐이다. 이곳까지 간 사람들은 하늘나라 백성일 뿐이지 어린양의 신부는 될 수 없다. 또한 장자의 총회에 들어가는 하나님의 아들들도 아니며 하나님의 백성일 뿐이다.
3). 셋째하늘 시온(Σιών)
셋째하늘은 끝이 없으며 영원한 곳이다. 그곳의 영원이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곳이므로 백성들의 영광과는 비교도 안 되는 곳이다. 왕권을 받은 자는 존귀한 자리에 앉게 될 것이며 그 자리는 어린양 예수님이 마련하신 자리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시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계3:21)
이 사람들은 예수께서 분부하신 말씀대로 믿음으로 이긴 거룩한 신자들이다. 그들에게는 하나님과 함께 시온공중(οὐρανού)에서 셋째하늘나라 지면으로 내려오는 예루살렘 성에 들어가는 축복을 받게 된다.(계3:12)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 서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144,000인 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자가 없더라.(계14:3)
144,000인은 어린양과 함께 동행하다가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 휴거된 신부들이다(고전15:23). 이들은 땅에서 사람들 가운데서 구속함을 받은 처음 익은 열매들이다(계14:3-4). 위치는 시온에 있다. 그러나 7장에서 12지파로 분류되는 144,000인 사역자들은 아니다. 12지파로 분류된 대환난사역자들은 환난기간에 지상에서 보호를 받고 있다(계7:3). 그러나 14장에 어린양의 신부로 분류되는 자들의 위치는 환난기간에 시온(Σιών)에서 그들만이 새 노래를 배워서 부를 수 있는 복된 자들이다.
“내가 들으니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소리 같은 음성이 가로되.”(4:1)
들림을 받으려면 나팔소리를 들어야 된다. 하나님의 임재와 움직일 때 나팔소리와 함께 하나님께서 강림하셨다(광야생활에서). 그리스도의 공중강림을 하실 때에도 하나님의 나팔로 함께 강림하신다.(살전4:16)
“마땅히 될 일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4:1)
마땅히 되어 질 일이라 하신다. 하나님의 손에서 비밀의 책을 어린양이 받아서 하나하나 뚜껑을 열어서 모든 이루어질 환난에 대한 일을 보았다(계5:1-). 지상에서 이루어질 환난에 대한 일을 보았다(계6-18장). 예수 안에서 믿다가 죽은 사람들의 부활과 예수 안에서 살아 있는 자들이 변화 받고 공중으로 올라가서 혼인잔치에 참여할 것도 보았다(계19장). 모든 마귀가 무저갱에 갇히고 예수께서 천년왕국을 이루는 일을 보았다(계20장). 천년왕국 때에 예수를 믿지 않는 모든 사람의 영과 육을 부활시키고, 믿었던 사람들과 함께 심판석에 앉은 백보좌 심판에 대한 일을 보았다(계20장). 마지막으로 신천지인 새 하늘에서 이루어질 천국에 대한 일들을 보았다.(계21-22장)
“내가 곧 성령에 감동하였더니 보라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 데,”(4:2)
입신을 ‘성령의 감동’으로 표현했다. 모든 성경은 성령의 감동으로 쓰여 졌다. 성령에 감동되지 아니하고는 절대로 하나님의 말씀이나 영계의 일을 볼 수도 없고 들을 수도 없고 깨달을 수도 없기 때문이다.
“신령한 일은 신령한 것으로 분변하며....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못하 느니 저희에게는....깨닫지도 못하느니라.”(고전:13-14)
“성령이 와서 장래 일을 말씀하실 때 예수의 것으로.”(요16: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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