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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3장 5절 - 사데 교회에 약속하신 것은 무엇인가?

하나님아들 2014. 4. 18. 16:38

 

 

 사데 교회에 약속하신 것은 무엇인가?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3:5)

 

첫 번째는 의의 세마포 옷을 입게 할 것이다.

두 번째는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않겠다.

세 번째는 그 이름을 하나님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겠다.

 

1. 깨끗하고 흰옷이란 무엇을 말하는가? 

 

흰옷은 성서적으로 완전하게 거듭남으로서 하나님의 영광의 빛으로 입히심을 받은 깨끗한 심령의 사람이라 한다. 지난날에는 너희가 죽은 것 같이 살아왔을지라도 일깨어 회개하여라. 신앙적으로 영적으로 생활적으로 마음으로 정신적으로 깨끗한 사람은 지난날의 죄를 사해주고 흰옷을 주어서 입고 주님과 함께 다니게 할 것이다. 흰옷의 약속에 대한 의미는 주님께서 공중 재림 하실 때, 들림 받을 수 있는 세마포(ϐύσσινοs)를 주시겠다는 것을 말씀하신다. 혼인잔치에 참석할 들러리에게 드레스가 있어야 참여할 수 있듯이 합당한 자들에게 주어서 입게 하신다는 말씀이다.

 

2. 반드시 흐리지 않겠다는 약속의 조건은 무엇인가?

 

 

여기서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은 반드시 흐리지 않겠다 할 때, 강조하시는 ‘반드시’에 주목해야 된다. 죄사함을 받지 못하고 깨끗하지 못한 사람과 죽은 이름 그대로 있고, 회개하지 않는 사람은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어 있을지라도 신앙적으로는 죽었다. 죽었기 때문에반드시 흐리겠다’는 경고로 깨달아야 한다. 세상에서도 사람이 죽으면 호적에서 그 사람의 이름을 지워버린다.

 

성령을 받았으면 생명책에 자신의 이름이 기록된다. 이 뜻은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자격을 받아서 천국백성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아직은 천국백성이 ‘된 것’은 아니라 하신다. 그러므로 온전하게 행하지 아니하면 사후에 영생이란 갈림길에서 하나님과의 영생이냐, 사탄과의 영벌이냐 갈라지게 된다. 이러한 문제를 깊이 생각하지 아니하는 사람들이 예수 믿기만 하면 생명책에 자기의 이름이 기록 되어있으므로 걱정할 것이 없다고 한다. 그리고 아무렇게 살아도 구원된다고 하든지 아니면 휴거된다고 말한다. 그러나 주님은 깨끗하고 정결한 자에게만 ‘반드시 흐리지 않겠다’는 말씀이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내게 범죄 하면 그는 내가 내 책에서 지워버리리라.”(출32:32-33)

“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로라.”(롬9:3)

 

세 번째의 약속은 흰옷을 입고 생명책에서 이름을 지우지 아니하는 사람은 아버지 하나님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인정함을 받는다. 그렇지 않으면 인정하여 주지 않기 때문에 너희 귀로 들은 말씀대로 행하라. 움직이는 신자로서 흰옷을 지키는 성도가 되라는 부탁이다.▣

 

출처 : churchofpraise
글쓴이 : 장죠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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