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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주기도문5-마6:10 아버지의 뜻, 나의 뜻

하나님아들 2013. 11. 20. 15:39

주기도문5-마6:10 아버지의 뜻, 나의 뜻

◉본문 : 마6:10
◉제목 : 아버지의 뜻, 나의 뜻

유난히 힘이 센 장사 개미가 있었다. 다른 개미들은 쌀 한 톨을 겨우 드는데 이 개미는 두 톨씩도 거뜬히 들었다. 많은 개미들이 이 힘 쎈 개미를 우러러 보았다. 기고만장해진 개미는 이 세상에 무서운 것이 없었고, 못할 것이 없다고 생각하여 넓은 세상에 나가 자신의 힘을 자랑하고 싶어졌다.
힘센 장사 개미는 사람들이 많은 시장으로 찾아가서 힘 자랑을 하였다. 쌀 두 톨을 들어 올리기도 하고 집어던지기도 하며 괴력을 발휘하다가 철없는 어린아이 발에 밟혀 죽고 말았다. 좀 허무하다.
돈이 많은 사람은 돈으로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지식이 많은 사람은 그 지식의 힘으로 못할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권세가 있는 사람은 그 권세의 힘을 과신한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 인간은 개미 한 마리에 불과하다. 하나님 앞에서 우리가 가진 힘이란 겨우 쌀 두 톨 드는 힘밖에 안된다.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서 저 어리석은 개미 같은 무모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하나님이 어디 있어? 있으면 나와보라고 해!!"하고 쉽게 큰소리 치니 말이다.

지난 주에 내가 한 마리 개미같은 존재임을 절실히 느낀 사건이 있었다.
월요일 오전에는 오산장날이어서 호박을 사러 갔다왔다. 아파트에 장이 서는데 호박죽을 만들어 나눠주며 전도하기 위해서였다. 화, 목 이틀에 걸쳐 전도했는데 효과는 좋았다. 입이 열려야 마음도 열리는 것 같다.
오후에는 좀 쉬다가 아이들이 축구한다는 말을 듣고 뛰어나갔다. 축구하며 아이들을 사귀고 전도하기 위함이다. 벌써 두 번째 만나는데 반갑게 끼워주었다. 문제는 너무 열심히 뛰다가 전날 바닥이 젖은 탓에 완전히 뒤로 넘어져 뇌진탕이 되고 말았다. 대낮에 하늘에 별을 보기는 참 오랜만이다. 어렸을때 얼음판에서 놀다가 그런 경우가 있었지만, 이젠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정말 그 증상이 쉽게 사라지지 않았다. 집에 들어와 초저녁부터 잠을 자며 안정을 취했다. 새벽에 일어나니 아직도 깨끗하게 낫지 않았음을 느꼈다. 새벽기도후 집에 들어가 진통제를 먹고 잠을 잤는데 일어나니 기분이 상쾌했다.
뇌진탕으로 누워 별생각을 다했다. 이러다 뇌수술을 하는 것은 아닌가? 개척교회 시작해 놓고 이렇게 끝내야 하는 것은 아닌가? 그야말로 5만가지 생각을 다 했다. 그러다 내린 두가지 결론은, 내가 얼마나 보잘 것 없는 존재인지 절실히 느꼈다. 하나님이 슬쩍 건드려도 끝날 수 밖에 없는 것이 인생이다. 그런데 왜 그리 교만해 지는지! 또 하나는 나는 혼자 몸이 아닌 공인이라는 사실이다. 내 몸을 잘 관리하는 것이 교회와 성도들과 가정을 세우는 일임을 알았다. 이 자리를 빌어 내 몸을 잘 관리하지 못한 점, 용서를 구한다.
우리는 계속 주기도문을 통해 기도에 대해 배우고 있다. 주기도문은 크게 나누면 하나님을 위한 기도와 우리를 위한 기도로 나뉜다. 하나님을 위한 기도 3개는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이다. 그리고 우리를 위한 기도는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3가지로 균형을 이룬다.
하나님을 위한 기도는 점점 구체화되는 것을 보여준다. 하나님의 자신의 거룩한 성품(이름)에서 아버지의 나라로, 그 나라가 이루어지기 위해 아버지의 뜻으로 좁아진다. 아버지의 뜻이 하나 하나 이루어진 곳이 아버지의 나라(천국)이다.
그런데 “아버지의 뜻” 하면 왠지 막막하지 않는가? 우리는 당황스런 상황이나 일이 터지면 자주 질문한다. “하나님 아버지의 뜻은 무엇인가요?” 아니 지금도 이런 질문을 던지는 분이 있을 수 있다. 오늘 말씀을 들으며 아버지의 뜻과 내 뜻을 생각하는 가운데 “아하”의 기쁨이 임하길 원한다.

우리는 기도할 때 아멘으로 기도를 마친다. 아멘은 ‘이상입니다, 기도 끝나니 하나님 쉬세요’라는 의미가 아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렇게 되어지기를 원합니다.’하는 의미이다. 아멘은 내 뜻이 이루어지는 마술적인 주문이 아니다. 아멘은 하나님의 뜻대로 되기를 원한다는 믿음의 고백이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앞에 두고 겟세마네 동산에서 그 유명한 기도를 드리셨다.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마26:39)
왜 우상을 섬기는 사람들처럼 자신이 원하는 것을 구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구할까?
그것은 하나님의 뜻이 완전하며,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기 때문이다.
또한 이 세상은 내 손에 달린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손에 달려있기 때문이다.

서두에서도 말했듯이 우리는 너무 교만하기 쉽다. 높아진다. 자신을 과대평가한다.
종소기업을 설립후 10년 생존률이 25%이다. 4개중 1개만이 살아남는다는 말이다.
국내 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이 46%를 넘어서 암에 걸리는 사람의 절반 정도가 완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암보다 중소기업이 살기 어렵다는 말이다. 내가 열심히 건강관리해도 한계가 있다. 남자가 평균수명(73세 기준)까지 살 경우 4명 중 1명꼴(25%)로, 여자(81세 기준)는 5명 중 1명꼴(20%)로 암에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 이런 질문을 해 볼 수 있다. 죽을 병에 걸렸을때 꼭 살아나는 것이 최선일까?
치료를 포기하라는 의미가 아니라 내 뜻과 하나님의 뜻이 다를 수 있음을 한번은 생각해 볼 수 있다는 말이다. 살아나는 것이 목표가 되면 안된다는 의미이다.

그 대표적인 예로 히스기야를 보려 한다.(왕하20장, 대하32장, 사38장)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를 보내 “죽을테니 집을 정리하라”고 통보했다. 그런데 히스기야는 벽을 향해 통곡하며 기도하기 시작했다. 얼마나 간절했는지 이사야가 성을 빠져나가지도 않았는데(20~30분만에) 응답이 왔다. 돌아가서 말하라는 것이다.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내가 너를 낫게 하리니
네가 삼 일 만에 여호와의 성전에 올라가겠고 내가 네 날에 십오 년을 더할 것이며
내가 너와 이 성을 앗수르 왕의 손에서 구원하고 내가 나를 위하고
또 내 종 다윗을 위하므로 이 성을 보호하리라(왕하20:5-6)
그 증거로 해 그림자가 10도를 뒤로 물러가는 기적을 보았다.
히스기야가 기도응답으로 15년을 더 살았다. 하지만 그 기간중에 가장 악한 왕인 므낫세가 태어났다. 덤이 복이 아니다. 미리 알았다면, 내 뜻대로 되지 말고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지이다 했을 것이다. 잘 되는 것도 유익하지 않을 수 있다는 말이다.

반대로 우리에게 고난이 유익이 될 수도 있다. 설교의 대가라 불린 찰스 스펄전은 때때로 극심한 통증에 시달리다가 57세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그가 1881년의 설교집에 이렇게 썼다.
“사랑하는 여러분, 도가니 속에 들어가 본 적이 있습니가? 불순물을 제거해 버리고 정결해 질 수 있다면, 그리고 온전히 우리 주님같이 다듬어질 수 있다면 그 도가니속에 오히려 들어가게 되기를 바랄 것입니다.”
도가니의 뜨거운 고통이 우리를 성숙시키고, 더 행복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그걸 안다면 기쁨으로 도가니속으로 들어가게 된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진퇴양난에 빠진다. 잘된다고 좋은 것도 아니고, 고통스러운 시련이라고 나쁜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구해야 할 것은 감각적으로 좋은 것, 내가 좋아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을 찾아야 한다는 말이다.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요일2:17)
영원히 변치 않는 것, 가장 값진 것을 추구해야 하는데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뜻이다.

다섯번째 아이를 받아낸 산부인과 의사가 산모를 불러서 조용히 말했다.
"드디어 농구팀이 됐군요"
이제 선수들도 꽉 찼으니 피임을 해야 한다고 생각지 않으세요?"
그러자 산모가 난처하다는 듯이 대답했다.
"의사 선생님, 그렇게는 못합니다. 우리에게 아이를 보내주시는 건 하나님 뜻이잖아요!"
그러자 의사 선생님이 어이없어 하며 충고했다.
"맞습니다. 하지만 비도 하나님이 주시는 건데,
우리는 비 맞는 게 싫어서 우산을 쓰지 않습니까?"
"......" 그러자 산모가 대답을 못했다.("다음부터는 꼭 비옷을 입도록 하세요.")
하나님의 뜻은 귀에 걸면 귀고리, 코에 걸면 코거리가 아니다.
아전인수식으로 자기 좋은대로 변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뜻은 분명하다.
어떻게 알 수 있을까?

1)하나님의 뜻을 행하기 위해서 첫번째로 선결되어야 할 일은 예수님과 관계를 맺는 것이다. 예수님을 모르면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없다. 하나님의 뜻은 내가 그리스도를 알고, 그 다음에 나의 이웃들이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요4:34)
예수님이 왜 오셨는가? 성탄절을 지켜야 하는 이유는?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새생명을 주시고 풍성한 삶을 살게 하시려고 오신 것이다.
이젠 우리가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어야 한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2:4)
이번 크리스마스는 우리만 즐거워하는 잔치가 아니라 교회밖에 있는 사람들을 1명씩 초대해서 함께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며 즐거워하는 잔치가 되길 바란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2)성령으로 충만한 삶을 사는 것이다.
성령을 받았는가? "성령이 함께 하지 않는 크리스천은 없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미 가지고 있는 것들(성령)을 더 구할 필요가 없다. 베드로의 경우 예수님과 가까이 있을 때 물 위를 걷는 등 능력과 담대함이 있는 삶을 살았다. 반면에 예수님과 떨어져 있을 때 그는 실패자가 되었다. 그러나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 그는 더욱 담대한 자가 되었다. 이는 예수님과 동일한 영이신 성령님이 그에게 내주하셨기 때문이다.
"당신은 성령으로 충만한 삶이 어떤 것인지 아는가? 그것은 마치 당신이 살아 계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처럼 인생의 매순간을 그렇게 사는 것이다."

3)순결하라!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을 버리고(살전4:3)
하나님의 뜻은 우리가 순결한 것이다. 그러므로 성적인 부도덕을 순결할 수 있을 만큼 멀리하여 거룩하게 되야 한다.

존 맥아더는 이런 조건에 맞는다면 하나님의 뜻에 대한 마지막 원리는 "당신이 원하는 것은 뭐든지 다 하라"고 한다. 하나님은 주저하는 사람이 아니라 이미 굴러가고 있는 사람들을 사용하신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 뛰어들어라.

더불어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는 일반적인 5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님은 자녀된 우리가 잘 되기를 원하신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에 대해서 읽고 (성경), 듣고(성령), 생각하고(상식), 대화하고(상담), 살피고(환경), 그리고 기다리면 하나님은 우리의 최악까지도 최선으로 바꾸어 주실 것이다.
1)성경말씀을 통한 인도(Commanding Scripture)
일반적인 뜻은 성경에 계시되어 있다 결혼, 직장, 돈, 자녀, 인간관계에 대한 전반적인 교훈이 성경에 들어있다.
2)성령을 통한 인도(Controlling Spirit)
성령의 인도하심은 매우 개인적인 것이다.
기도할 때 말씀하신다(행 16:7, 13:2-3) 선한 생각, 강한 인상, 감정(느낌)을 통해 응답을 알게 되는데 확인하고 시험해 볼 필요성이 있다(요일 4:1) 그것이 성경과 일치하는가? 그것이 사랑으로 이루어진 것인가?(요일 4:16) 덕을 세우며, 권면하며, 안위하는 것인가?(고전 14:3) 그 말씀이 하나님의 평강을 가져오는가?(골 3:15)
하나님은 때때로 특별하게 역사하신다. 예언(행 11:27~28, 21:10~11), 꿈(마 1:20),
비전, 환상(행 16:10), 천사(창 18, 마 2:19, 행 12:7), 들을 수 있는 음성(삼상 3:4~14)으로 말씀하기도 하신다.
3)상식을 통한 인도(Common Sense)
그리스도인이 되었다고 상식을 버려야 하는 것은 아니다. 아침에 교회갈까 기도해야?
4)성도의 조언(Counsel of the Saints)
지혜로운 조언을 구하는 것은 성서적이다.(잠12:15,15:22,20:18) 특히 경건하고 성숙한 영적 권위가 있는 자와 상담하라. 최종 선택은 본인이 하며 그 결과에 따른 책임을 져야 한다.
5)환경을 통한 인도(Circumstantial Signs)
궁극적인 주권자는 하나님이시다.(잠 16:9) 하나님은 환경을 통해 인도하신다.(고전 16:9, 행 16:7) 인내심을 가지고 때를 기다리라(히 6:15, 롬 8:28) 단, 환경을 주의깊게 살피되, 지나친 비중을 두지는 말라.

이렇게 하나님의 뜻을 알았으면 다 된 것이 아니다.
1)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해야 한다.
열왕기상 18장에 보면 하나님이 3년 기근후에 지면에 비를 내린다고 약속했는데도(18:1) 엘리야는 갈멜산 꼭대기에 올라가 땅에 엎드려 얼굴을 무릎 사이에 넣고 기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질 때까지 기도해야 한다.
사도행전 1장에도 보면 요엘서에 약속했고, 예수님도 보내주신다고 약속한 성령을 열심히 모여 기도함으로 받는다. 기도는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는 표시이다.

2)자신을 부인해야 한다.(누가복음 12:27, 마16:24)
하나님의 뜻과 내 뜻이 다를 때가 많다.
이 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나타내시니 /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항변하여 이르되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께 미치지 아니하리이다 /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탄아 내 뒤로 물러 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마16:21-24)
예수님 앞에서 말씀을 듣던 베드로도 하나님의 일과 사람의 일을 분간하지 못했다.
하물며 우리는 얼마나 더 그러할까? 그러므로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져야 한다. 자기 부인의 방법은 내가 싫은 것을 하면 된다. 어떤 목사님이 말하기를 자신은 늘 자기가 싫은 쪽을 의도적으로 선택했는데 하나님은 결과적으로 더 축복해 주시더라는 간증을 들은 적이 있다. 그러면 배려하게 되고 욕심을 버릴 수 있게 된다.
그런 의미에서 2009년에 함께 꼭 할 일이 있다. “내 생애 마지막 한달”을 생각해 보며 내가 살아온 인생을 점검하고 새롭게 태어나는 연습을 해보길 원한다. 30일을 하는 것보다 매주 하루씩 새벽을 깨우며 30주간 이 결단을 한다면 놀라운 일이 일어날 줄 믿는다. 그동안 살아온 인생 후회해 봤자 소용없다. 다시 살면 되는 것이다.

내가 좋아하는 말이 있다. “하나님나라에는 쓰레기통이 없다”
언제든지 우리가 하나님을 바라보고, 의지한다면 쓰레기같은 일들이 내 인생을 만드는 놀라운 사건이 된다는 믿음의 고백이다. 그동안 불평대학 투덜학과, 절망대학 포기학과를 다녔다면 자퇴하고 행복대학 감사학과로 편입하면 된다. 니이체는 “운명을 피할 수 없거든 운명을 사랑하라. 달리 길이 없지 않은가?”라는 말을 했는데 난 이 말로 바꾸고 싶다. 피할 수 없거든 즐겨라.(군대) ‘때문에’의 인생에서 ‘덕분에’의 인생으로 바꿔라. 나쁜 말은 항상 반대로 하라(바뻐 죽겠네→바뻐 살겠네!)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18절에 하나님의 뜻은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고 한다. 나는 연약하고 어리석은 인간임을 인식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자. 내가 좋은 것보다 하나님이 좋아하는 것을 선택하기로 결단하라. 그러면 내 인생의 쓰레기는 모두 재활용되어 새로운 인생으로 만들어질 것이다. 하나님은 나를 너무 사랑하신다.
하나님의 뜻을 믿으라. 하나님은 당신을 일으켜 내가 생각할 수 없는 나를 만들기 원하신다. You Raise me up... 이게 나를 하나님의 뜻이다.

When I am down and, oh my soul, so weary
내 영혼이 힘들고 지칠 때
When troubles come and my heart burdened be
괴로움이 밀려와 나의 마음을 무겁게 할 때
Then, I am still and wait here in the silence
당신이 내 옆에 와 앉으실 때까지
Until you come and sit awhile with me
나는 여기에서 고요히 당신을 기다립니다
You raise me up, so I can stand on mountains
당신이 나를 일으켜 주시기에, 나는 산에 우뚝 서 있을 수 있고
You raise me up, to walk on stormy seas
당신이 나를 일으켜 주시기에, 나는 폭풍의 바다도 건널 수 있습니다
I am strong, when I am on your shoulders
당신이 나를 떠받쳐 줄 때 나는 강인해 집니다
You raise me up, to more than I can be
당신은 나를 일으켜, 나보다 더 큰 내가 되게 합니다
You raise me up, so I can stand on mountains
당신이 나를 일으켜 주시기에, 나는 산에 우뚝 서 있을 수 있고
You raise me up, to walk on stormy seas
당신이 나를 일으켜 주시기에, 나는 폭풍의 바다도 건널 수 있습니다
I am strong, when I am on your shoulders
당신이 나를 떠받쳐 줄 때 나는 강인해 집니다
You raise me up, to more than I can be
당신은 나를 일으켜, 나보다 더 큰 내가 되게 합니다
You raise me up, so I can stand on mountains
당신이 나를 일으켜 주시기에, 나는 산에 우뚝 서 있을 수 있고
You raise me up, to walk on stormy seas
당신이 나를 일으켜 주시기에, 나는 폭풍의 바다도 건널 수 있습니다
And I am strong, when I am on your shoulders
당신이 나를 떠받쳐 줄 때 나는 강인해 집니다
You raise me up, to more than I can be
당신은 나를 일으켜, 나보다 더 큰 내가 되게 합니다
You raise me up, so I can stand on mountains
당신이 나를 일으켜 주시기에, 나는 산에 우뚝 서 있을 수 있고
You raise me up, to walk on stormy seas
당신이 나를 일으켜 주시기에, 나는 폭풍의 바다도 건널 수 있습니다
And I am strong, when I am on your shoulders
당신이 나를 떠받쳐 줄 때 나는 강인해 집니다
You raise me up, to more than I can be
당신은 나를 일으켜, 나보다 더 큰 내가 되게 합니다
You raise me up, to more than I can be
당신은 나를 일으켜, 나보다 더 큰 내가 되게 합니다

출처 : 양로원 갑천뉴스타트
글쓴이 : 엘리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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