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일반 상식 이야기 2052

계란 ‘흰자’의 놀라운 효능 4... 다만 주의해야 할 사람은

계란 ‘흰자’의 놀라운 효능 4... 다만 주의해야 할 사람은입력2024.11.11.  ◆…[사진=클립아트 코리아]계란의 흰자는 노른자를 둘러싼 투명한 액체로, 계란 속에서 꼭 필요한 영양소를 담고 있다. 사실 노른자도 흰자도 모두 건강에 좋은데, 특히 흰자는 높은 단백질 함량 덕분에 언제든 손쉽게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좋은 선택으로 알려져있다. 미국 건강전문매체 헬스(Health)의 자료를 바탕으로 지금 당장 흰자를 먹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본다.근육량과 힘 증가에 도움흰자를 8주 동안 꾸준히 섭취하며 운동을 병행한 55세 이상의 여성들은 팔과 다리의 근육량이 늘고, 무릎 확장 운동 같은 근력도 눈에 띄게 향상되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다만 전체 계란의 단백질이 흰자 단백질보다 근육 증가에 더..

“‘성 오염 물결’에 맞서는 ‘거룩한 방파제’ 되겠다

“‘성 오염 물결’에 맞서는 ‘거룩한 방파제’ 되겠다” [사진의 조각]입력2024.11.04.  시사IN 사진팀이 보도사진으로는 소화하기 힘들었던 현장의 이면과 시선을 다양하게 담아냅니다.10월27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개신교계 임의단체인 ‘한국 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 조직위원회'가 동성결혼 합법화 반대와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고 기도를 하고 있다. ©시사IN 이명익10월27일 개신교인 수십만 명이 서울시청과 여의도 일대에서 집회를 열었다. ‘성 오염 물결’에 맞서는 ‘거룩한 방파제’가 되겠다고 선언한 이번 집회는 지난 7월18일 대법원의 동성 배우자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 인정과, 11쌍 부부의 동성혼 법제화 소송이 기폭제가 되었다. 위기의식을 느낀 보수 개신..

"맨날 손 말렸는데"...화장실 '이것', 세균 1300배 넘게 나온다고?

"맨날 손 말렸는데"...화장실 '이것', 세균 1300배 넘게 나온다고?입력2024.10.28. 오후 4:47  수정2024.10.28. 공중화장실, 손 말려주는 핸드 드라이어...곰팡이 세균 실험 결과 영상 화제, 실제 종이타월보다 1300배 넘게 배출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어최근 TikTok에서 공개된 한 실험은 사람들이 간단한 행동만으로도 손이 얼마나 많은 세균에 노출될 수 있는지 보여주며 큰 화제를 모았다.  사진은 차례대로, 1. 화장실 핸드드라이어에서 나오는 공기에 접시를 노출 시킨다. 2. 하룻밤 놨더니 세균과 곰팡이가 가득히 자란 모습 3. 일반 공기에는 아무것도 자라지 않은 모습. [사진=데본 과학(Devon Science] 공중 화장실을 방문하면 흔히 볼 수 있는 핸드 드라이어. 손을 ..

개신교 단체 '차별금지법·동성혼 반대' 집회…"창조질서 부정"

개신교 단체 '차별금지법·동성혼 반대' 집회…"창조질서 부정"이윤화2024. 10. 27. 한국교회 200만 연합 예배·큰 기도회 조직위광화문 광장 일대와 여의도서 옥외 집회 개최다른 교계단체 "다양성, 인권 존중 가치 부정"[이데일리 이윤화 기자]대형 교회들이 모인 개신교 단체가 27일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동성혼 허용 반대를 촉구하며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임의 단체인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 조직위원회’는 27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 일대와 여의도에서 옥외 집회 형식으로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를 개최했다. 이들은 이날 행사에는 현장에 110만 명, 온라인에는 100만 명이 넘는 성도가 참여했다고 주장했다.  27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 일대에서 개신교계 임의..

바나나 우유에 ‘커피 믹스’ 타기 유행? 자칫 따라했다간…

바나나 우유에 ‘커피 믹스’ 타기 유행? 자칫 따라했다간…입력2024.10.27. 바나나 우유에커피 믹스를 타면 당과 지방을 지나치게 먹게 된다./사진=유튜브 채널 '스마일살림' 캡처바나나 우유에 커피 믹스를 타 먹는 레시피가 유튜브 등 소셜미디어에서 유행하고 있다. 보통 바나나 우유 하나에 커피 믹스 두 개를 넣는데, 맛있을지 몰라도 건강엔 해롭다. 당과 포화지방을 과도하게 섭취할 수 있다.레시피 속 당 함량, 일일 당류 섭취 상한선에 가까워시중에 유통되는 바나나 우유 하나에는 ▲당류 27g(일일 영양성분 섭취 기준치의 27%) ▲지방 8g(15%) ▲포화지방 5g(33%)이 들었다. 커피 믹스 하나에는 ▲당류 6g(6%) ▲지방 1.6g (3%) ▲포화지방 1.6g(11%)이 들었다.커피 믹스를 탄 ..

"100만 명 참가" 서울 도심 대규모 종교 집회에 교통 혼잡

"100만 명 참가" 서울 도심 대규모 종교 집회에 교통 혼잡입력2024.10.27.   "100만 명 참가" 서울 도심 대규모 종교 집회에 교통 혼잡MBN 뉴스  재생2,325  00:0001:40    【 앵커멘트 】서울 도심에서 주최 측 추산 100만 명이 모인 종교단체 집회가 열렸습니다.이 정도 인파가 몰리는 건 올해 처음인데요.경찰이 행사에 대비해 광화문과 서울역, 시청 여의도 일대 주요 도로를 통제하면서 교통이 마비됐습니다.이서영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광화문 일대가 바리케이드로 구분됐고, 흰색 옷을 입은 사람들이 피켓을 들고 거리를 메웠습니다.개신교 단체인 이들은 차별금지법 제정과 동성혼 법제화에 반대 목소리를 내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집회 등록 인원만 61만 명.올해 3·1절 ..

올해 최대 주최 측이 추산한 110만 명 ! 23만 명 운집… 서울 대규모 집회로 곳곳 통제

올해 최대 !  주최 측이 추산한 110만 명 !    23만 명 운집…서울 대규모 집회로 곳곳 통제입력2024.10.27.  올해 최대 23만 명 운집…서울 대규모 집회로 곳곳 통제채널A News  재생4,369  00:0002:04    [앵커]오늘 서울 도심에 수십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습니다.개신교계 대규모 집회가 열린건데, 주요 도로 곳곳이 통제됐습니다.권경문 기자입니다.[기자]광화문 세종대로 절반이 집회 참석자들로 가득 찼습니다. 광화문 앞부터 서울광장과 남대문을 지나, 서울역 근처까지 인파가 들어찼습니다. 한국교회연합이 차별금지법과 동성결혼 법제화에 반대하며 연 기도회 형식의 집회입니다.[현장음]"동성 결합 합법화의 길을 여는 판결을 하지 말 것을 촉구합니다." 같은 시각 서울 여의도 국회..

‘성오염 물결’ 맞서 광화문·국회에 ‘거룩한 방파제’ 세운 한국교회

‘성오염 물결’ 맞서 광화문·국회에 ‘거룩한 방파제’ 세운 한국교회입력:2024-10-27[출처] - 국민일보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 110만 기독교인 모여동성애 옹호, 편향된 인권, 신념 역차별 맞서차별·혐오 아닌 ‘거룩한 한국’ 되도록‘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가 27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 일대에서 열리고 있다. 윤웅 기자종교개혁 507주년을 맞은 올해 한국사회는 저출산과 북한의 핵 위협으로 인한 국가 존립 위기에 더해 세대·진영 간 양극화 문제로 신음하고 있다. 다음세대는 마약과 동성애, 도박 등 각종 중독에 노출돼 있다. 지난 21대 국회에서는 편향된 인권과 동성애를 과도하게 옹호하는 차별금지법(차금법)·평등법이 입법 시도됐다. 그 ..

아이들 미래 위협하는 SNS류한석 IT 칼럼니스트

아이들 미래 위협하는 SNS류한석 IT 칼럼니스트   메타(옛 페이스북)가 최근 미국 매사추세츠주와의 소셜미디어 중독 소송에서 불리한 상황에 놓였다.매사추세츠주는 메타가 인스타그램에 중독성 기능을 의도적으로 포함하고,10대 정신건강에 대한 위험을 고의로 은폐했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다.지난 10월 18일 법원은 매사추세츠주의 소송을 기각해 달라는 메타의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이번 판결은 소셜미디어 플랫폼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논의를 다시금 점화시키는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소셜미디어는 어떻게 우리를 중독시키는 것일까? 전문가들이 지적하는 주요 중독 메커니즘을 살펴보자. 첫째, ‘무한 스크롤’ 기능이다. 끝없이 이어지는 콘텐츠의 흐름은 사용자의 시간 감각을 마비시킨다. ‘조금만 더’라는..

스스로 걸어와 장애인에 입혀진 로봇

스스로 걸어와 장애인에 입혀진 로봇입력2024.10.24. 김승환 KAIST 연구원이 하반신 마비 환자를 위한 웨어러블 로봇 '워크온슈트 F1'을 장착한 상태에서 이동하고 있다. KAIST 제공국내 연구진이 하반신 완전마비 장애인을 위해 휠체어에서 내릴 필요 없이 로봇이 직접 걸어와서 타인의 도움이 없어도 스스로 착용할 수 있도록 개발한 새로운 웨어러블 로봇을 공개했다.KAIST는 공경철 기계공학과 교수(엔젤로보틱스 의장) 연구진이 하반신 마비 장애인용 웨어러블 로봇의 새로운 버전인 ‘워크온슈트 F1 (WalkON Suit F1‧이하 F1)’을 24일 공개했다고 밝혔다.워크온슈트는 연구팀이 2015년부터 지속적으로 연구해 온 하반신마비 장애인을 위한 웨어러블 로봇 시리즈다. 이번에 개발된 ‘F1’모델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