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하나님 말씀 !! 660

하나님의 계시

모든 진리는 하나님에게서 나오며, 진리는 인간이 만드는 것이 아니라 주어진 것을 단지 발견하는 것이라는 사실은 자연히 우리를 “계시”의 교리로 이끌어 준다. 하나님은 동시에 계시의 주체와 객체로서 진리이신 하나님 자신을 하나님 스스로가 다양한 방식으로 계시하여 세계와 인류가 진리 안에서 살기를 원하신다. 진리가 계시되지 않는다면 인류는 거짓과 어둠 속에서 헤맬 수밖에 없기 때문에, 하나님의 계시는 인류와 세계를 비추이는 빛과 같은 하나님의 은총이다. ​ 1. 계시 ​ 계시(revelation, 啓示)란 “숨겨져 있는 것을 (커튼을 열어 보여 주듯이) 나타내 보여 준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계시라는 말은 일반적으로 “하나님의 계시(divine revelation)”에만 한정되어 사용되며, 특히 진..

성경은 사실이다

성경은 사실이다 성경의 고고학적 증명 1.고서(古書)검증 법으로 사실 증명됨 수천 년 전에 기록된 고서들 대부분은 원본이 소멸 되어 버렸기 때문에, 원본이 없는 기록 문서를 사본만을 가지고 TV에서 진품, 명품 가리듯이 그 책이 얼마나 가치 있고 정확한 책인가? 과연 원본과 사본과의 정확성 정도는 어느 정도이며 원본에 얼마나 가까운 책인가? 를 선입관 없이 객관적·과학적으로 검증하는 방법을 고서 검증법(Bibliographical Test)이라고 합니다. (1) 인류가 남긴 수많은 고문서(古文書)들 ① 호머의 일리아드: BC900년 전 그리스군이 트로이로 상륙함으로 시작되는 트로이 전쟁에 대한 이야기. ② 셰익스피어의 희곡들, 영국의 최고의 극작가,(1564.4.26~1616.4.23). ③ 성경 등. ..

레마와 로고스의 뜻에 차이가 있는가

레마와 로고스의 뜻에 차이가 있는가 말씀이란 단어에는 원어로 레마와 로고스가 있으며, 로고스는 일반적인 말씀, 레마는 깨닫은 말씀이라고 구분하여 가르치는 것을 듣은적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로고스를 깨닫았을 때에 레마를 받게 되는 것이니 모두 레마를 받을 수 있도록 하라는 것입니다. 어떤 분들은 어디서 이런 말을 듣거나 혹은 읽은 후에, 선한 뜻으로 사용하려는 경우도 있습니다. 성경말씀을 깨닫아서 레마가 되도록하라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더 심각하게 들어가서, 자신은 레마의 영을 받았기에, 성경말씀을 다시 새롭게 해석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일반 목회자나 선생들은 로고스 정도 수준에 머물고 있으며, 자신은 레마의 수준에 들어갔다고 하는데, 로고스 정도의 수준에 머물고 있는 자들은 성전 마당에 머..

탈무드, 토라, 파피루스, 묵시문학,사마리아 오경

탈무드, 토라, 파피루스, 묵시문학,사마리아 오경 탈무드(Talmud) 1. 탈무드(talmud, 히-탈무드) 1831년 프라하 탈무드는 모세로부터 구전되어 오던 ‘미쉬나’와 거기에 주석을 단 ‘그마라’를 합쳐 20권의 책으로 만든 것이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외국인들이 “탈무드를 읽어 보았다”라고 말하면 친근감을 느낀다. 2. 탈무드 인쇄 원판 1800년대 사진은 탈무드를 인쇄하기 위하여 금속 활자를 꽂은 후 거기에 특수 종이를 눌러 만든 중간 단계의 원판이다. 이 원판에 납물을 부으면 종이를 인쇄할 수 있는 새로운 원판이 만들어진다. 탈무드(Talmud)란? 탈무드는 ‘학문’ 또는 ‘위대한 연구’라는 뜻의 히브리어이다. 랍비 유다 하 나시는 모세가 다 기록하지 못하여 그 동안 입으로 구전되어 오던 것을..

성경의 장과 절에 관련된 자료 총 모음

성경의 장과 절에 관련된 자료 총 모음 구약의 장, 절 구분 1) 열린 문단, 닫힌 문단 구약 히브리어 본문의 장과 절 구분이 있기 전부터 일찍이 쿰란에서 발견된 사본에도 문단 구분이 나타납니다. 마소라 본문 사본을 보면, 시편을 제외한 구약 전체가 문단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두 종류의 문단 구분이 있습니다. 하나는 열린 문단(프툭하 open paragraph)이고 다른 하나는 닫힌 문단(쓰투마 closed paragraph)입니다. 열린 문단이란 완전히 행(行)을 바꾸어서 쓴 새로운 문단을 일컫습니다. 현대적 의미의 새로운 문단과 같은 것입니다. 닫힌 문단이란 같은 행 안에서 몇 자를 띄어서 새로운 문단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앞 문단과 뒤 새 문단이 행으로 구분되지 않고 몇 자를 띄운 공간으로 구분이..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인가?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인가? 하나님은 자신을 아브라함과 모세와 사무엘 등 많은 사람들에게 나타내셨다. 하나님이 보여 주심으로 드러난 것을 계시(revelation)라고 한다. 계시는 감추어진 것을 드러내는 행위를 의미하며, 그런 행위 속에서 드러내지는 것도 포함하는 개념이다. 결국 하나님의 계시는 하나님 자신을 드러내는 자기 계시 행위이다. 계시가 필요한 이유가 있다. 인간은 타락한 존재이므로 계시되지 않으면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 이유를 충족하기 위하여 성경이 주어졌다. 성경이 기록되는 과정을 설명하는 것과 관련하여 영감(Inspiration)이란 단어가 사용된다. 성경의 영감이란 성경의 저자들이 계시를 정확히 기록할 수 있게 하고, 그 결과로서 그들이 기록한 것이 실제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이 되도..

성경의 영감(靈感)

성경의 영감(靈感) 히4;12 성경은 인생의 영원한 생명의 안내서입니다. "Bible"이라는 단어는 “Biblos"에서 유래된 것으로 ”하나의 책”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성경책은 “두르마리들” “편지들”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칭호로 불려지기도 합니다. (눅4;17, 고후3;14, 막12;10, 마22;29, 히4;12) 물론 성경의 저자는 성령이십니다. 성경의 모든 페이지는 하나님의 본성과 목적들이 기록되어 있는 권위 있는 계시입니다. 성경은 66권의 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중요한 두 부분은 구약 39권 신약 27권으로 되어 있습니다. 성경의 저자는 30-40명의 저자들로 1600년 동안 세계의 다른 지역에서 다른 형태의 사람들에 의하여 기록되었습니다. 성경의 독특한 구성은 성경이 하나님의 영감으로 ..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인가?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인가? 하나님은 자신을 아브라함과 모세와 사무엘 등 많은 사람들에게 나타내셨다. 하나님이 보여 주심으로 드러난 것을 계시(revelation)라고 한다. 계시는 감추어진 것을 드러내는 행위를 의미하며, 그런 행위 속에서 드러내지는 것도 포함하는 개념이다. 결국 하나님의 계시는 하나님 자신을 드러내는 자기 계시 행위이다. 계시가 필요한 이유가 있다. 인간은 타락한 존재이므로 계시되지 않으면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 이유를 충족하기 위하여 성경이 주어졌다. 성경이 기록되는 과정을 설명하는 것과 관련하여 영감(Inspiration)이란 단어가 사용된다. 성경의 영감이란 성경의 저자들이 계시를 정확히 기록할 수 있게 하고, 그 결과로서 그들이 기록한 것이 실제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이 되도..

성경 어떤 책인가요?

성경 어떤 책인가요? 1] 성경 어떤 책인가요? ​ - 성경은 세계 역사상 가장 많이 읽힌 책 중의 책입니다. 씌여진 기간이 무려 1,600년 정도 되었고, 성경의 기록자는 근 40명이 되며, 번역도 가장 많이 되었으니 가장 많은 사람에게 읽힌 책 중에 책입니다. ​ - 성경은 다른 책과 다릅니다. ​ 성경은 다른 책과는 달리 단순한 지식을 전달하는 책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알 수 있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인간의 죽음이 어떻게 이 세상에 들어왔으며, 죽음에 대한 해결책은 무엇이며,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고 어떤 삶을 살아가야 하는지 규칙과 기준을 유일하게 알려주는 신적 계시로서의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

성경이 스스로 증거하는 여덟 가지

성경이 스스로 증거하는 여덟 가지 하나님에 대한 지식에 다다르는 길은 오로지 두 가지 방법 밖에 없다. 계시 또는 추측, 다른 말로 하면 하나님이 말씀하시거나 아니면 우리가 추측하는 것이다. 그리고 중요한 건, 하나님이 이미 말씀하셨다는 사실이다. 하늘과 땅을 다스리는 하나님은 한 권의 책을 통해 당신을 우리에게 드러내시기 위해, 달리 말하면 우리와 친구가 되시기 위해 “하나님 자신의 프라이버시를 포기했다.” 성경은 이미 드러난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알기 위한 만능 패스이다. 사실상 성경은 그 누구나 인정하듯 역사를 통틀어서 가장 영향력 있는 책이다. 성경에 찬성하든지 아니면 반대하든지 간에 성경에 관한 글들은 지금까지도 끊임없이 쓰여지고 있다. ‘성경을 펴기 전에’(Before You Open Yo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