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과 신학, 오늘날 정치 이데올로기에 지배당해” 이대웅 기자 PLI 통해 성경적 세계관 전하는 이정훈 교수 (1) ▲이정훈 교수는 “우리는 우리를 부르신 곳, 그곳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해야 한다”며 “그것이 회복된 크리스천의 삶”이라고 말했다. ⓒ도상태 기자 “우리 크리스천들이 착각하고 있는 게 뭐냐면, 구세주의 사랑을 경험하고 찬양하고 이게 신앙생활의 전부인 줄 아는 겁니다. …(중략)… 그건 시작인 겁니다. 그렇다면 크리스천으로서 제대로 신앙한다면 뭐가 가능해야 할까요? ‘사회적·정치적·경제적인 삶의 모든 영역을 다스리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최고 주권’을 내 삶으로 그대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불교도로서 반기독교 활동 전략을 수립하다 극적으로 회심, 지금은 성경적 가치를 삶으로 실천하기 위한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