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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아들 2013. 3. 28.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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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교회의 윤리적 부패

그리스도인들은 죄를 관용해야 하는가?

"경찰이 범죄를 관용해야 하는가, 의사들이 질병을 관용해야 하는가, 법관들이 거짓 증언을 관용해야 하는가? 그러나 기타 다른 맥락에서는 미치광이짓일 관용이 영적 문제들에서는 명령된다."


낙태/ 안락사

미합중국 장로교회의 입장

1986년 미합중국 장로교회 총회는 낙태에 관하여 281대 266으로 '각자의 자유의사에 맡긴다' (pro- choice)는 입장을 재선언했다.


미 연합그리스도의 교회는 낙태를 허용함

미 연합그리스도의 교회의 공식적 진술들은 낙태를 지지한다. 또 그 교단은 1991년 적극적 안락사를 지지하고 자살을 허용하는 최초의 대교단이 된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낙태에 대한 미국 연합감리교회의 입장

크리스챤 신문 1998년 2월 2일자에 의하면, 지금부터 25년전 미국의 역사적 로(Roe) 대 웨이드(Wade) 대법원 판결 이전, 이미 미국 연합감리교회는 낙태가 더 이상 범죄가 아니며 여성들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문제라고 결론을 내렸다. 이와 함께 일부 목사와 성도들은 낙태 여성을 위해 체포까지도 감수했었다. 미국 연합감리교회는 1972년 총회에서 발표된 사회신조를 통해 낙태를 범죄 목록에서 제거하고 그 대신 기초적 의료행위 과정과 연관되는 법률로 다뤄야 한다며 낙태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1972년 통과된 책임 있는 부모에 대한 결의는 1968년 총회 때 확정된 결의의 아주 중요한 변화를 반영하고 있다. 1968년 결의는, 사랑하지 않고 원하지 않는 아이들이 계속적으로 태어나는 것을 경고하면서 낙태를 찬성하는가 아니면 반대하는가에 대한 단순한 논쟁을 거부하는 것이다. 또한 강간이나 근친상간, 그리고 다른 극도로 나쁜 환경의 경우 의사들에 의해 승인된 낙태만을 찬성했다. 그러나 1972년 결의는 낙태에 대한 개인적이고 도덕적인 문제와 관련, 여성들이 자유롭게 결정하도록 하는 것으로 더욱 진보했다. 이것은 낙태의 살인죄를 교회에 허용하는 배교적 사상이요 결정이다.


프린스톤 대학의 생명 윤리학 교수 피터 싱어(Peter Singer)

피터 싱어는 1999년 미국의 프린스톤 대학교의 생명 윤리학 분야의 교수직에 임명되었다. 싱어에 의하면, 갓난 아기는 돼지와 소와 개보다 더 큰 생명의 권리를 가지고 있지 못하다. 그는 척추장애나 혈우병(血友病, hemophilia) 등을 가진 갓난 아기들을 죽일 권리를 환자들이나 의사들에게 주기를 원한다. 리더스 다이제스트 1999년 10월호에 의하면, 그는 말하기를, "불구가 된 어린아기를 죽이는 것은 한 인격을 죽이는 것과 도덕적으로 동등하지 않다"고 한다.


낙태는 매우 크고 심각한 현대적 죄악

낙태는 현대사회의 매우 크고 심각한 죄악이다. 한 보도에 의하면, 미국에서 1980년 합법적으로 행해진 낙태는 150만명이고 그 중 79%는 미혼자에 의한 것이고 30%는 청소년에 의한 것이며 심지어 1%는 15세 이하의 경우이었다. 한국도 낙태가 비공식 통계로 한 해 100만건이 넘는 것으로 추산된다. 1998년 보건사회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15-44세 기혼 여성의 44%가 한번 이상 낙태 경험을 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미국의 남북전쟁시 사망한 군인들의 수는 약 50만명이었고, 1차 세계대전의 미군의 사망자수는 약 12만명, 2차 세계대전의 미군의 사망자수는 약 41만명, 한국의 6·25전쟁시 사망자수는 약 5만명, 베드남 전쟁시 사망자수는 약 6만명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낙태가 합법화된 1973년 이후 1985년까지 미국에서 낙태된 어린아기들의 수는 약 1500만명이라고 하며 또 세계적으로는 연간 5500만명이라고 하니 심히 두려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상황이 이러한데도 교회가 낙태를 강력히 반대하는 대신 그것을 인정하다니 교회가 얼마나 부패한 것인가!


동성애

[교회 일반]

세계교회협의회(WCC)

1993년 11월, 세계의 300개 교단 이상을 대표하는 세계교회협의회는 2,000명의 여성들이 참석한, 미네소타주 미네아폴리스에서의 리-이메이징(Re-imaging) 대회를 후원하였다. 그 대회의 연사들 중 다수는 여성 동성애를 조장하였고, 대략 100명의 여성 동성애자들 무리는 그들의 동성애를 자축하기 위하여 앞으로 나아갔고 기립 박수를 받았다. 한 분과회의는 '교회 내에서의 여성 동성애자들의 예언적 목소리'라는 이름을 가졌다.


미국 교회 협의회(NCC)

미국의 대표적 동성애 교회인 메트로폴리탄 커뮤니티 교회 세계협회의 지도자 그윈 귀보드(Gwynne Guibord) 박사는 최근의 미국 교회협의회 총회에서 연사로서 따뜻한 환영을 받았다. 회집된 교회협의회 대표들 중 최소한 절반은 서서 그 여자에게 갈채를 보내었다. 그 여자는 실제로 동성애에 대한 반대가 젊은이들을 매춘, 마약, 알코홀 남용에 빠지도록 강요한다고 비난했다. 미국 교회협의회 회장 크레익 앤더슨을 포함하여 일부 교회협의회 지도자들은 메트로폴리탄 커뮤니티 교회 세계협회를 회원 교단으로 받아들이자는 쪽이다.


동성애 활동가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교회협의회 회장이 됨

동성애 교단인 세계 메트로폴리탄 커뮤니티 교회협회의 에큐메니칼 임원인 그윈 귀보드는 미국 캘리포니아 교회협의회의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미국 콜로라도 교회협의회와 동성애 교단

미국 콜로라도 교회협의회는 지배적으로 동성애적인 한 교단을 회원으로 받아들였다. 메트로폴리탄 커뮤니티 교회 세계협의회(UFMCC)를 받아들임으로써, 그 협의회는 그 조직체 안에 UFMCC를 포함하는 오직 다섯 개의 주(州) 협의회 중의 하나가 된다. UFMCC의 포함으로 인하여, 16년 간 그 협의회의 회원이었던 덴버 천주교 대교구는 헌금을 중지하였고 정회원 신분에서 그 협의회 내의 참관인 신분으로 자신을 떨어뜨렸다. UFMCC 에큐메니칼 사무관인 그윈 귀보드는 말하기를, "천주교회가 에큐메니칼 테이블에 머물러 있을 수 없음은 슬픈 일"이라고 했고 또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경계선들을 초월하셨고 만일 그러한 종류의 용납이 예수께 선한 것이었다면, 그것은 내게도 좋을 것이다"고 말했다. 그 천주교 대교구는 그 협의회에 두 번째로 큰 헌금 후원자로서 매년 13,000불 이상을 헌금하였었다. 콜로라도 교회협의회의 다른 회원 교단들은 미국 침례교회, 미합중국 장로교회, 연합 그리스도의 교회, 그리스도 교회(그리스도의 제자들), 미국 복음 루터교회 그리고 연합감리교회이다.


[미합중국 장로교회(PCUSA)]

순결 규정에 대한 근소한 표 차이로 통과

1997년, 수년간의 논쟁 끝에 미합중국 장로교 총회는 모든 미혼 목사들, 집사들, 장로들이 독신이어야 한다는 규정을 근소한 표 차이로 통과시켰다. 이것은, 물론 성적으로 순결치 못한 모든 독신 직분자들을 당황케 할 것이지만, 특히 동성연애자들의 목사 안수를 금지하기 위한 것이었다. 그러나 미합중국 장로교 총회의 이런 결정은 진실한 성도들에게 기뻐할 일이기엔 너무나 거리가 멀다. 왜냐하면 동성연애가 큰 죄임에도 불구하고 그 교단은 수년 동안 동성연애자의 목사 안수 문제를 놓고 논쟁했었고 겨우 '근소한 표 차이로' 통과시켰기 때문이다. 이 사실은 그 교단 안에는 동성연애자 목사 안수를 찬성하는 많은 목사들, 장로들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미합중국 장로교단이 참된 교회라면 이것이 어떻게 가능한 일이겠는가? 이것은 참된 성도들에게 진실로 통탄할 일이다!


동성애에 대한 소수파 보고서 채택

1999년, 미합중국 장로교회 211차 총회는 동성애자에 대한 안수금지를 규정한 '정절과 순결' 헌법조항 삭제를 주장하는 교회직제 목회위원회의 '다수파' 보고서 대신 동성애자에 대한 목사 장로 집사 안수 여부를 놓고 2년간 연구와 토론을 하자는 '소수파' 보고서를 지지했다. 다수파 지지 총대는 총대 198명(38퍼센트)이었고 소수파 지지 총대는 총대 319명(61퍼센트)이었다고 한다. 성경이 정죄하는 동성애의 문제를 두고 그들에게 안수할 수 없다는 교회 규정을 삭제하기를 원하는 총대들이 198명이나 되고, 나머지도 그 문제를 '2년간 연구, 토론하자'는 입장일 뿐이니, 도대체 교회가 얼마나 부패한 것인가!

동성애자 제인 스파(Jane Spahr)에게 시상함

미합중국 장로교회는 여성동성애자 제인 스파를 올해의 '신앙의 여성' 수상자로 지명하였다. 두 명의 자녀를 둔 이 이혼모는 미합중국 장로교회를 섬기는 첫번째 공공연한 동성연애자이었다. 그는 동성애 장로교인의 교회직분자 임명을 위해 바쳐진 한 단체를 섬겼다. 상을 받을 다른 두 여자는 예일대학 교수 여자 동성애자 레티 럿셀과, 은퇴한 한 프린스턴대학 교수이었다.


동북대회가 동성애자 결합식을 허용함

미합중국 장로교회 동북 대회의 상설 재판국은 1999년 11월 22일 판결하기를, 지교회 당회들은 그들의 목사들이 동성의 짝들을 위한 '거룩한 결합' 의식들을--만일 그들이 이 '결합'이 결혼과 동일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한다면--집례하고 그러한 의식들을 위해 교회 건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허락한다고 했다. 허드슨강 노회에 대한 고소 사건에서, 그 상설 재판국은 동성 결합들은 결혼이 아니기 때문에 그것들이 교회 헌법에 의해 금지된 것이 아니라고 판결하였다.


총회재판국이 동성애자 '결합식' 주례 및 동성애자 목사후보생 인정

미합중국 장로교회 총회 상설재판국은 2000년 5월 노스이스트 대회 상설재판국의 판결에 불복해 올라온 두 건의 상소 사건을 다루면서 목사의 동성애자 '결합식' 주례를 인정하며 동성애자 목사후보생을 인정하는 대회 상설재판국의 판결을 정당하다고 판시하였다. 상설재판국은 1997년에 채택한 "교회 직원은 한 남성과 한 여성 사이의 결혼생활에서 성실해야 하며 독신생활에서 순결해야 한다"고 규정한 헌법 '수정조항(B)'은 교회 예식이나 목사후보생 자격심사의 기준으로 확대 적용될 수 없다고 해석하며, 동성간의 '결합식'이 이성간의 전통적 결혼식과 혼동되지 않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치러진다면 목사가 그 의식을 주례하는 것은 헌법을 어기는 것이 아니라고 판시하였다. 동성간의 결합식은 전통적 결혼식의 의미와 성격을 가지지 않는다고 본 것이다. 또한 상설재판국은 현재 자신이 독신 동성애자이며 가까운 장래에 실제로 동성애 관계를 가질 것이라고 밝힌 사람을 합법적으로 목사후보생이 될 수 있다고 판시하였다.

동성애가 명백히 죄악인데, 동성애 결합식이 전통적 결혼 개념이든지 아니든지 목사가 어떻게 동성애 결합식의 주례를 할 수 있단 말인가? 또 동성애 결합식이 결혼의 의미가 아니라는 것은 무슨 말인가? 동성애자들은 그것을 이성간의 결혼과 똑같은 차원으로 이해하고 있다. 또 명백한 동성애자를 합법적 목사후보생으로 여긴다는 것은 얼마나 악한 일인가? 미합중국 장로교회는 배교적 단체이다. 이 교단에 속한 진실한 목사들과 성도들은 즉시 그 교단을 떠나야 한다. 또 이 교단과 유대관계를 갖고 있는 한국의 예장 통합측 교단은 그 교제를 끊어야 한다.


동성애 금지조항 통과

2000년 6월 미합중국 장로교회 총회는 동성애 금지 조항을 명시한 헌법수정안을 전체 회의에서 한 시간의 격론 끝에 268대 251의 표결로 통과시켰다. 이 수정안은 총회 산하 173개 노회의 3분지 2의 찬성을 얻어야 효력을 가진다. 그러나 이러한 결정은 기뻐하기보다는 여전히 슬픈 사실이다. 왜냐하면 '한 시간의 격론 끝에 268대 251로' 통과된 것이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이 사실은 그 장로교단의 총회 안에 동성애를 적극적으로 혹은 소극적으로 지지하는 많은 목사들이 있다는 것을 증거하기 때문이다. 총회 총대들 가운데 251명이 그러하였으니 그 총회에 속한 목사들 가운데는 얼마나 많은 이들이 그러할 것인가? 동성애는 성경에 분명히 증거된 대로 하나님께서 가증히 여기시는 심히 악한 죄악이다(창 19:4-7, 24-25; 레 18:22; 롬 1:26-27; 고전 6:9).


동성 결합식을 허용함

2001년 3월, 미합중국 장로교회는 동성 커플을 위한 축복 의식을 금하는 헌의안을 기각하였고, 성직자들은 그런 의식들이 결혼식과 혼동되지 않는 한 그것들을 자유로이 집례할 수 있게 되었다.


미국 장로교인들이 동성애 성직자를 용납하려함

2001년 6월, 미합중국 장로교회 총회는 동성애 성직자 안수에 관한 금지조항의 제거를 추천하도록 317 대 208로 표결하였다. 그러나 이 결의안은 전국 노회 투표에서 부결되었다. 총회 산하 173개 노회의 과반수가 반대하였다고 한다.


미 장로교의 자유주의 총회장

미합중국 장로교회 총회는 2003년 5월 24일 가장 자유적인 후보자를 새 총회장으로 뽑았다. 투표자의 53퍼센트 득표로 승리한 그는 메릴랜드 주 베데스다의 목사인 수잔 앤드류스이었다. 앤드류스는 그 자유주의적 교단이 현재 적어도 문서상으로는 금하고 있는 현행적 동성애자들의 안수를 지지한다.


장로교 목사가 동성애 결혼을 주례함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나티의 마운트 어번 장로교회의 스티븐 반 퀴켄 목사는 그의 교단에 의해 책망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한 동성애 결혼식을 주례하였다. 2003년 4월 21일에는 지역 교회재판국이 이전의 동성애 결혼식 주례에 대해 교단의 법을 불순종한 잘못이 있다고 판결했으나 그 벌은 단순한 공적인 책망뿐이었다.


[미국 연합감리교회(UMC)]

동성애에 대한 빅터 퍼니쉬(Victor Paul Furnish)의 의문

1979년도의 한 책에서, 미 연합감리교회 소속 남 감리교 대학교의 빅터 폴 퍼니쉬는 바울이 신약성경에서 정말 동성애를 정죄했는지 의문(疑問)하였다.


1982년의 동성애에 대한 보고서

1982년, 연합감리교회에서 출판된 '인간의 성에 대한 기독교적 이해'라는 제목의 보고서는 동성애적인 남자들과 여자들이 교회 목회나 지도적 직분에서 제외되어서는 안된다고 진술하였다. 그 보고서는 주장하기를, '많은 사람들이 천성적으로 동성애적이며 그들은 다른 사람들처럼 완전한 그리스도인 제자의 생활을 하고 상호간의 깊은 사랑과 신뢰의 관계를 가질 수 있다'고 하였다.


1995년, 파운드리 감리교회의 공개토론회

1995년 11월, 워싱턴 D.C.에 있는 연합감리교단 소속 파운드리 감리교회에서 열린 한 공개토론회에서 연사들은 바울을 '자신을 미워하는 동성애자'로 묘사했고, 동성애 결혼을 칭찬했고, 또 다윗 왕이 양성애자이었을지 모르며 예수 그리스도가 동성애자이었을지도 모른다고 추측하였다. 그 대회에서는 동성애적 무지개 상징을 보이는 깃발을 앞세운 '성직자 행렬'이 있었다.

지미 크리치 목사와 그 옹호자들

1997년 9월 네브라스카주 오마하의 제일 연합감리교회의 지미 크리치 목사는 그의 교인 중 두 명의 여자 동성연애자들을 위해 결혼식을 거행했다. 그러나 그 교회의 한 교인의 고소로 그 사건이 재판을 받았다. 그런데, 동성연애자들을 위한 연합 감리교인들의 비공식적 대표 모임인 '찬성'(Affirmation)이라는 모임은 그 교단의 최고 법정인 재판위원회가 동성애자들의 결혼에 대한 1996년 교회의 금지 규정이 합헌적인지 여부를 판단해 주기를 원했다. 교회가 얼마나 타락하고 넓어졌으면, 동성애의 악한 행위를 옹호하는 자들이 포용되고 있는 것인가?


동성애 옹호 목사들

미국 연합감리교회 목회자들 일부가 동성애를 옹호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6개항으로 된 이 선언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로, 그들은 성경, 전통, 이성 및 경험에 의지하여 '동성애라는 관행' 그 자체가 기독교 교훈과 일치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고 확신한다. 또한 그들은 동성 커플 계약의 약속을 위해 예전적(예를 들어, 결혼식 거행 등) 도움을 적절히 주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뿐만 아니라, 그들은 안수 받을 자격이 충분한 남녀 동성애자들에게 안수를 줄 수 있도록 기도하고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성명서에 서명한 자들 가운데는 남감리대학교 빅터 폴 퍼니쉬 교수, 사회행동을 위한 감리교 연합 총무 조지 맥클레인 등이 있다.


미 연합감리교회의 내분

기독신문 1998년 4월 15일 보도(16쪽)에 의하면, 동성애 결혼식을 집례한 지미 크리치 목사 무죄평결 이후 미 연합감리교회의 내분은 격화되고 있다. 지미 크리치 목사는 1997년 9월 자신이 담임하는 오마하 제일연합감리교회에서 여성 동성애자 커플에게 '결혼식'을 집례함으로써 연합감리교회 장정위반 혐의로 교회재판에 회부되었었다. 연합감리교회는 1996년 총회에서 소속 성직자가 동성애 결혼식을 집례하는 것과 소속 교회에서 동성애 결혼식이 행해지는 것을 금지하는 규정을 장정에 첨부했었다. 그러나 이번 사건에서 재판국의 13명 배심원 중 8명은 크리치 목사의 유죄를 인정했으나 최소한 9명이 유죄를 인정해야 유죄평결을 내릴 수 있는 교회법에 따라 크리치 목사의 장정위반 혐의는 무죄평결을 받은 것이다. 크리치 목사의 무죄평결 이후, 감리교회내의 찬반 갈등과 분열은 심화되고 있다.


동성결합식을 집례하겠다는 성명서에 서명한 자들

1998년 미국 연합감리교회의 최고 법정에 의한 한 구속력 있는 판결은 동성의 결합들이 연합감리교회 목사들에 의해 연합감리교회들 안에서 행해질 수 없다고 진술하였으나, 한 보수적인 연합감리교회 지도자는 말하기를, 1998년초 240명의 연합감리교회 목사들이 그들이 요청을 받는다면 동성의 결합들을 집례하겠다고 말하는 성명서들에 서명하였다고 한다. 월드(World)지 1998년 9월 19일자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연합감리교회 소속 글라이드 교회 목사 시실 윌리암스와 기타 성직자들이 동성의 결합들을 즐거이 집례하겠다고 진술하는 성명서에 서명하였다고 말했다.


감리교 목사들이 동성애 결합을 축복함

1999년 1월 16일 여성 동성애 부부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에서 1500명의 사람들 앞에서 95명의 연합감리교단 목사들에 의해서 '축복'을 받았다. 그들은 그 의식을 동성애자들의 권리를 옹호하고, 동성애자들의 결합에 대한 교단의 금지 조치에 항의하기 위해 사용하였다.


미 연합감리교회는 동성애에 대해 반대함

2000년, 클리브랜드에서 모인 총회의 총대들은 동성애가 "기독교 교훈과 조화될 수 없다"는 것을 628 대 337의 표결로 재확인하였다. 그 다음에는, '현행적 동성애자들'이 목사가 되는 것을 금지하는 방침을 유지하기 위한 640 대 317의 표결이 있었다. 총대들은 또한 성직자가 동성 결혼 예식들을 집례하지 못하도록 금지하는 표결도 하였다. 그러나 슬프게도 아직도 많은 감리교회 목사들이 동성애를 찬성하고 심지어 동성애 목사를 용납하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동성 결합 예식 인도로 인한 감리교회 내의 고소 사건

미국 연합감리교회 뉴스 서비스에 의하면, 메인주의 수전 데이븐포트 목사와 네브라스카 주의 마크 케믈링 목사는 동성애자 결합식을 집례한 일 때문에 교단 내에서 고소를 당한 상태이다. 케믈링은 2000년 6월 3일 오마하 교회에서 두 남성을 위한 결합식을 집례하였고, 메인주 클린톤에 있는 브라운 기념 연합감리교회 목사 데븐포트는 1999년에 동성애자 결합식을 집례하였다.

연합감리교회 목사가 성 전환 수술을 받다

미 연합감리교회 목사 리챠드 재모스트니는 최근 성 전환 수술을 받았고 그의 이름을 르베카 스틴으로 바꿨다. 그는 휴가 기간 중에 이렇게 했고 지금 '목회'에 돌아오기를 원한다. 교단 지도자들이 작년에 그것을 '좀더 토의가 필요한' 문제라고 인정한 것을 보면, 이것은 연합감리교 목사들 가운데서 성 전환의 첫번째 경우가 아닌 것 같다.


미국 연합감리교회의 보수적 결정

2004년 5월 4일, 미국 연합감리교회 총회는 "동성애 행위는 기독교의 가르침과 양립할 수 없다. 그러므로 동성애 행위를 하고 있음을 스스로 공언한 사람은 사역 후보자로도 받아들일 수 없으며 안수를 해서도 안되며, 연합감리교회의 봉사자로 임명할 수 없다"고 선언하였다. 이 선언은 성경적으로 올바른 것이다. 그러나 그 교단은 이미 교단 내에 존재하는 동성애 목사들이나 동성애 지지자들을 포용하고 있는 문제를 여전히 안고 있다. 예를 들어, 동성애 옹호단체는 이틀 뒤 총회 전체회의장에 진입하여 '마음을 열어 동성애자를 받아들여라,' '동성애자도 진정한 세례자임을 기억하라,' '우리는 형제자매' 등의 구호를 적은 피켓을 들고 항의시위를 벌였다. 이것이 오늘날 교회들의 배교와 혼란의 현상황이다.


[미국 감독교회(ECA)=성공회]

미국 감독교회는 1995년에 7,415교회와 세례교인 158만을 가진 대교단이다.


1987년, 동성애 결혼을 인정한 교구들

1987년, 미국 감독교회의 뉴저지 주 뉴워크 시 감독 교구는 동성애적 결혼들의 인정을 요청하였다. 같은 해 11월, 매사추세츠 감독 교구의 '성직자' 대표들은 결혼식과 비슷한 동성연애자들을 위한 축복 의식을 개발하기로 한 결의안을 승인하였다.


죤 스퐁(John Shelby Spong)의 동성애관

1988년, 미국 감독교회의 감독 죤 쉘비 스퐁은 죄 가운데 삶: 한 감독이 인간의 성(性)을 다시 생각함(Living in Sin: A Bishop Rethinks Human Sexuality)이라는 책 198쪽에서 '나는 남녀 동성연애자들의 짝들에 대한 교회의 축복은 불가피하고 옳으며 분명한 선(善)이라고 간주한다'고 썼다.


미국 감독교인들의 동성애관

1993년 국내 및 국제 종교 보도(NIRR)에 의한 설문조사는, 미국의 감독교인들의 75퍼센트는 성적으로 활동적인 동성애자들이 여전히 충실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는 사실을 나타내었다.


감독교인들과 동성연애자들

1997년 7월 미국 감독교회 대회는 동성애자들에게 사죄하였다. 그들은 동성 결합들의 축복을 연구하고, 가사의 일에 관여하는 배우자들에게도 의료보험 혜택을 확장하기로 가결했고, 성적으로 활동적인 동성애 성직자를 금지하려는 시도들을 부결시켰고, 동성애 관심사에 동정적인 자유주의적 새 감독회장을 선출하였다. 그들은 7명의 여성 감독들과 약 1,500명의 여성 신부들을 가지고 있다.


감독교회 지도자들의 동성연애 옹호 입장

미국 감독교회의 에드먼드 브라우닝은 감독회장으로서의 마지막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영국 국교회 [전통을 받은] 교인으로서,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성경과 전통과 이성을 통하여 분별한다. 그렇지만, 어떤 이들은 우리의 영국 국교회 전통 대신에 성경 문자주의를 받아들이기를 택하였다. 역사는, 성경 문자주의가 노예 제도의 실천 뿐만 아니라 또한 여성의 인격 훼손을 지지하는데 사용되었음을 우리에게 말한다. 우리는 노예 제도를 지나서 움직여 왔고 여성 압박을 지나서 움직이고 있다. 지금은, 우리의 남녀 동성애적 형제들과 자매들에 대한 선입견들을 창조하는 성경의 문자주의적 해석의 사용을 지나서 움직일 때이다.

새 감독회장인 프랭크 그리스월드는 "오래 전부터 남녀 동성연애자들의 교회 생활에서의 완전한 참여에 대한 지지자이었다"고 한다. 미국 감독교회는 이 정도면 갈 만큼 간 배교적 집단이 아닌가? 아, 그 교회 내의 진실한 성도들은 어디로 갈 것인가? 아, 그런 교회가 참여하고 있는 에큐메니칼 운동과 세계교회협의회에 참여하고 있는 보수적 교회나 신자들은 언제까지 침묵하며 자신의 참여를 정당화하고 있을 것인가?


죤 스퐁(John Shelby Spong) 감독

죤 스퐁 감독은 1990년 미국에서 최초로 공공연한 '남자 동성애자' 신부의 임직식을 거행하였다. 그는 '동성애자'를 벽 속에 가두고 여자들을 신부직에서 제외하는 교회에 있기를 원치 않는다고 했다. 그는 바울이 "심히 억제된, 자기 부정적 동성연애자"이었고, 동정녀 탄생이 예수가 사생아임을 은닉하기 위한 것이었을지도 모른다고 추측하였었다.


동성애자를 수석 주교로 임명함

2000년 2월 12일 미국 감독교회의 올림피아 교구의 세인트 마크 대성당에서는 공공연한 동성애자 로버트 테일러 주교를 수석주교로 임명하는 의식이 거행되었다. 그 의식에는 200명에 달하는 교구 대표들과 세계 각지에서 온 수백명의 성직자, 교회 대표들이 참석했고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투투 대주교도 참석했다. 그러나 동성애자가 교회의 회원이 될 수 있는가? 어떤 죄인도 회개하면 교인이 될 수 있지만, 죄 가운데 있는 공공연한 동성애자는 결코 교인이 될 수 없다. 더욱이, 동성애자가 일개의 목사 혹은 신부도 아니고, 주교도 아니고, 수석주교라니 이런 일을 하나님께서 어떻게 보시겠는가? 어떻게 그가 이 세대를 진노하시고 징벌하시지 않겠는가?


미 감독교회 동성애 주교 임명 논란

2003년 8월 미국 감독교회(성공회)는 13년간 동성연애를 해온 진 로빈슨 주교를 뉴햄프셔 관구 주교로 임명하는 문제를 두고 논란을 빚고 있다. 이 일로 인해 세계성공회의 수장인 영국성공회 로완 윌리엄스 캔터베리 대주교는 10월 런던에서 모일 성공회 긴급 관구장회의를 소집하였다. 현대교회가 동성애를 포용하고 심지어 동성애 목사나 주교를 세우려고 하는 것은 심히 타락한 증거이다.


동성애자인 성공회 주교가 선출됨

2003년 6월 7일, 미국의 뉴 햄프셔 주 관구는 미국의 감독교회 역사상 최초로 공공연한 동성연애자 브이 진 로빈손(V. Gene Robinson)을 주교로 선출하였다. 진 로빈손은 13년 전, 그의 엄숙한 결혼 서약을 깨뜨리고 그의 아내와 두 어린 딸들을 버리고 그의 남자 파트너와 함께 이사하였다. 2000년 4월 29일 워싱턴 D.C.에서의 동성애자 행진 전날에 한 연설에서 로빈손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남자 동성애 무리로서 머리를 높이 들 가치가 있는데, 그것은 우리가 단지 우리 자신이 가치 있다고 결정했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것이 그렇다고 선포하셨기 때문이다. 즉 우리는 우리를 이런 식으로 만드셨고 그것을 선하다고 선포하신 하나님에 의해 우리의 가장 무모한 상상을 넘어서 사랑을 받는다. 우리는 오늘날 우리도 우리의 성경책을 읽는다고 선포한다. 그리고 그것의 많은 증인들의 목소리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 그것은 '너희는 가증한 자다'라고 말씀하시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너희는 나의 사랑을 입은 자들이다'라고 말씀하시는 음성이다.우리는 우리의 모습 그대로 우리를 사랑하시며 우리의 '여러 가지 죄와 악'으로부터--그것은 우리가 동성연애자라는 것을 포함하지 않는다--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죽으신 구주에 대해 동등한 권리 주장을 한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가 그리스도의 몸에 완전한 지체--'완전한' 지체!--라는 것을 주장하면서 오늘 여기에 온다.


동성애자 주교 서품식 거행

미국 감독교회는, 동성애자인 진 로빈슨의 뉴햄프셔 보좌주교 서품식을 2003년 11월 2일 미국 더햄 뉴햄프셔 대학교 휘트모어 센터에서 거행하였다. 서품식은 54명의 주교를 포함한 3천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거행되었다. 로빈슨은 공개적인 동성애자이다. 한편, 세계성공회의 수장인 로완 윌리엄스 캔터베리 대주교는 이 서품식 직후 깊은 유감과 세계성공회의 분열을 우려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고 한다. 공공연한 동성애자가 주교로 임직되었다는 것은 오늘날 교회들이 얼마나 타락했는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교회들의 죄악이 하늘에 상달하고 있고 하나님의 진노의 때가 다가오고 있다. 참 신자들은 배교된 교회들을 떠나야 한다.


[미국 연합그리스도의 교회(UCC)]

1995년 통계에 의하면, 미국 연합그리스도의 교회는 6,145교회, 147만 교인을 가진 대교단이다.


1972년, 최초로 동성애자에게 안수함

1972년 미국 연합그리스도의 교회는 윌리암 존슨(William Johnson)의 안수를 허락했는데, 그는 대교단에 의해 안수받은 첫번째의 공공연한 동성애자이다.


동성애자를 목사로 허용함

1980년 미국 연합그리스도의 교회는 현행적 남녀 동성애자들이 목사로 일하도록 공식적으로 허용한 최초의 그리고 유일한 대교단이 되었다. 또 1985년, 2년마다 모이는 미국 연합그리스도의 교회 총회는 동성애자들을 목사로 허락하는 것을 압도적 표수로 결정했다.


폴 쉐리와 지도자들은 동성애자들의 동등권을 지지함

1994년 미국 연합그리스도의 교회 총회장 폴 쉐리(Paul Sherry)와 지도자들은 '남녀 동성연애자들과 양성애(兩性愛, Bisexual)자들의 동등권과 해방을 위한 워싱턴 행진'에 참가하였다.


총회장 폴 쉐리의 목회서신

1998년 미 연합 그리스도의 교회 총회장 폴 쉐리는 동성애의 용납을 지지하면서 쓴 목회서신이 6천개의 모든 연합 그리스도 교회 강단들에서 읽혀지기를 원하였다.


[미국 복음주의 루터교회(ELCA)]

동성애 지지자들

최근에 만든 인간의 성적 성격에 대한 사회적 진술의 한 초안은 동성애적 결합을 지지하고 미국 복음주의 루터교회의 최고 감독인 허버트 킬스트롬의 찬사를 받았다. 킬스트롬은 현행적 남녀 동성애자를 목사직에 공식적으로 안수하고 임직하기를 소원한다고 알려졌다.


미국 복음주의 루터교회의 배교적 증거들

미국 복음주의 루터교회 소속 미네소타 주 미네아폴리스에 있는 소망 루터교회의 톰 브록 목사는 뉴올리안스에서 열렸던 교단의 여름 청년집회와 필라델피아에서 열렸던 교단 총회에 대하여 슬픔과 탄식의 심정으로 몇 가지 사실을 증거하였다.

첫째로, 그는 교단 청년집회에 관하여, '관심 있는 루터교인들'(Lutherans Concern- ed)이라는 단체가 그 집회에서 책상을 하나 허락받았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증거하였다. '관심 있는 루터교인들'은 동성애의 행위를 조장하는 단체다. 그가 교단 총회에 참석했을 때 '정의의 벽'이라는 방에 들어갔었는데, 거기에서도 그들을 위한 전시물을 발견하였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나의 질문은 이것이다. 왜 이런가? 우리의 젊은이들을 교단 집회에 보내서 실제 동성애자들에 의해 선전을 듣게 하는 것이 정당한가?"

둘째로, 그는 교단 총회에 관하여, 연합 그리스도의 교회 대표가 '성령'께서 그의 교단을 인도하셔서 실제적 동성애자들에게 안수를 주었다고 진술하고 우리 루터교인들도 그들의 순례 과정으로부터 배울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을 때 혼란스러웠다고 증거하였다. 후에 그는 그 대표에게 사적으로 이야기하며 그가 아마도 성령을 모독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말하기를, "나는 한 영이 연합그리스도의 교회를 이끌어 그들이 한 일을 하게 하였다고 믿지만, 그것은 성령이 아니셨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교단 총회가 70 대 30 비율의 표차로, 임신 20주까지 요청이 있으면 계속 교회 헌금을 사용하여 낙태를 위해 지불하기를 표결하였다고 증거하였다. 그는 말하기를, "이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공식적으로 배교적 교회로서 완전히 갔다고 믿는다"고 했다.

여기에 지적된 것은 윤리적 문제들에 불과하다. 그것들도 중요한 점들이다. 동성애는 성경적으로 용납될 수 없는 악이다. 낙태도 성경적으로 용납될 수 없는 악이다. 그러나 사실은 문제가 그런 정도에 있지 않다. 이것들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보다 더 근본적인 문제는 그들의 신학 사상이 이미 변해 있다는 데 있다. 그들은 성경을 신앙과 행위의 정확무오한 규칙으로 믿지 않는 자들이다. 그들은 이미 하나님의 말씀을 버린 자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윤리적 문제에 있어서도 이런 사상과 태도가 가능한 것이다.


미국 루터교회, 동성애 용납

2003년 5월 4일, 미국 미네소타 주 성 바울 시의 글로리아 데이 루터교회는 그 교회 목사들이 '동성 결합식'을 축복하는 것을 허용하도록 표결하였다. 미네아폴리스 시의 구속자 그리스도 루터교회는 2003년 5월 18일 여자 동성애자 메리 알빙을 목사로 임명하였다. 이전에 알빙은 그녀의 남편과 함께 다른 한 루터교회의 동사목사이었다. 5년 전, 그녀는 남편과 이혼하였고 자신의 동성애를 공포하였다. 오늘날 그녀는 미네아폴리스 시의 중앙 루터교회의 교회 음악인인 제인 리엔과 동거하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의 하나님의 은혜는 동성애자를 포함하여 어떤 죄인의 구원을 위해서든지 충분하지만, 예수께서는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고 말씀하셨다(눅 13:3, 5). 고린도교회의 교인들 중 일부는 동성애를 행하였었지만, 그들의 죄악된 길로부터 회개하고 돌이켰었다(고전 6:9-11).


[미국침례교회(ABC)]

동성애 목사 내디안 비숍

1993년 미국 미네아폴리스에서 열린 리-이메이징(Re-imaging) 대회에서 연사들 중 다수는 여성 동성애를 조장하였는데, 미국 침례교회에 부름을 받은 첫번째 '드러난' 여성 동성애 목사인 내디안 비숍(Nadean Bishop)은 성경에서 마리아와 마르다는 여성 동성애자이었다고 주장하였다.


동성애적 교회들을 출교

미국침례교회의 1999년 대회는 캘리포니아 주의 네 교회들을 친(親)동성애적 경향들 때문에 출교하기로 한 결정으로 야기된 심각한 내적 분열을 드러낸 가운데 마쳤다. 이러한 결정은 바로 된 것이었다. 그러나 미국침례교회 안에 이런 바른 결정에 반발하는 목사들이 많이 있다는 것은 매우 탄식스럽다.


미국 침례교회의 동성애 '교회들'

미국 침례교회에는 동성애자들의 참여를 격려하는 '환영하고 찬성하는 침례교인 협회'에 속하는 37개 교회들이 있다. 최근에 제명된 네 교회들 중의 하나의 목사인 에스더 하기스 목사는 몇 번의 항의 때문에 제명이 일시적 유예 상태가 되었다는 통보를 받았다.

[하버드 대학]

동성애 목사 피터 고움즈(Peter Gomes)

하버드 대학교 기념교회 동성애 목사 피터 고움즈는 말하기를, 그 교회는 동성 결혼을 허용하기로 결정하였다고 한다. 참된 성도들은 이 배교의 현실을 탄식해야 한다.


신학교수 피터 고움즈(Peter Gomes)의 동성애 견해

피터 고움즈는 한 인터뷰에서 레위기에서의 동성애 금지가 동성애자가 "본래 악하기" 때문이 아니고, "이방인들이 그것을 행하므로 그것이 의식적(儀式的)으로 불결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한 로마서 1:27에서 동성애 행위에 대한 바울의 비평이 "본성적으로" 동성애자인 사람들을 가리키지 않고 이성애자(異性愛者)들에 의한 동성애 행위들을 가리킨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바울이 동성애에 대해 알고 있었던 것은 모두 그것의 타락한 이방적 표현이었다. 그는 그러한 무지 때문에 정죄될 수 없지만, 그의 무지가 우리 자신의 무지를 위한 변명이 되어서도 안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것은 성경이 명백히 정죄하는 동성애에 대한 극히 부자연스럽고 하나님 앞에서 심히 악한 변명이다.


동성연애 교수들

하버드대학교의 비교 종교 및 인디안학 교수 다이아나 에크는 1998년 7월 그의 동료 교수 도로시 어스틴과 함께 하버드의 로웰 기숙사의 사감들로서의 임무를 맡았다. 이 여성 동성연애자 커플은 20년간 파트너이었다. 크리스챤 비이컨지 1988년 12월 1일자에 의하면, 에크는 1988년 이방 종교들과의 대화를 취급하는 세계교회협의회의 한 위원회의 장이었다.


[미국의 기타 교회들]

미국 형제교회의 최초의 동성애자 안수

매튜 제이 스머커는 그의 안수가 지방 교직자들에 의해 처음 연기된 후 2002년 6월 9일 안수를 받았다. 그가 공공연하게 남자 동성연애자이기 때문에, 6월 1일 미시간 교구 교회지도자들은 그 안수식을 진행하기 전에 교단으로부터의 추가적 지도를 원한다고 말하면서 안수를 연기하는 표결을 하였다. 그러나 스머커의 지지자들은 그 표결은 교회 규칙 아래서 필요로 하는 3분의 2의 찬성을 얻지 못했으므로 부적절하다고 말했다. 임원회는 그 결정을 재고하였고 그 안수가 계속되기를 허용하도록 동의하였다. 스머커는 한 교회 회보에서 "오늘은 매우 기쁘고 축하할 만한 놀라운 날이었다"고 말했다.


미국 그리스도의 제자들 교회의 동성애 지지 대표자

1993년, 미국 그리스도의 제자들 교회(The Disciples of Christ) 총회는 동성애자들의 목사 안수를 지지하는 목사를 대표자로 선출했다.


미국 남침례교회 머서대학교의 폴 듀크(Paul Duke) 교수

미국 남침례교 머서대학교 신약과 설교학 교수 폴 듀크는 "동성애와 교회"라는 제목의 1994년 협동 침례교 협의회(자유파)의 총회전 학교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성경은 우리의 최종적 권위가 아니다. 왜냐하면 어느날 사라질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천국에 그것을 가지고 가지 않을 것이다. . . . 동성애는 성경의 주된 관심이 아니다. . . . 나는 성경이 모든 형태의 동성애 행위를 정죄한다고 확신 있게 말할 수 없다."


[캐나다 교회들]

1988년, 동성애 목사 안수를 합법화함

1988년, 캐나다 연합교회는 캐나다에서 동성애자의 목사 안수를 합법화한 최초의 교단이 되었다. 그 이후, '남녀 동성연애자들'을 교회 생활의 모든 방면에 환영하는 연합교회들의 수가 꾸준히 늘고 있다.


동성애 목사 팀 스티븐슨(Tim Stevenson)을 안수함

1992년 5월, 캐나다 연합교회의 브리티쉬 컬럼비아 대회는 공공연한 동성연애자인 팀 스티븐슨을 목사로 안수하였고, "그리스도인의 상호간의 위탁의 진정한 표현들로서 동성간의 언약들의 타당성을 선언한"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종교 뉴스 서비스(RNS)는 캐나다 연합교회의 어떤 목사들은 동성연애자들의 짝들을 위한 '언약' 의식들을 집행하고 있다고 보도하였다.


1992년, 동성애자 결합식을 허용한 대회들

1992년, 캐나다 연합교회의 마니토바와 노스웨스턴 온타리오 대회는 동성연애자들의 짝들을 교회들 내에서 결혼시키는 것을 허락하도록 표결하였다. 사스카치완 대회도 앞으로 삼년 동안 적어도 10개의 강단을 동성연애자들에게 개방하기로 표결하였다.


캐나다에서 동성 결혼식이 합법적으로 행해짐

2001년 1월, 캐나다의 토론토 메트로폴리탄 커뮤니티 교회에서 두 쌍의 동성의 짝이 1,000명의 사람들 앞에서 합법적으로 결합식을 올렸다. 합법적 동성 '결혼식'이 행해진 것은 세계에서 처음이라고 말해졌다.


캐나다 성공회 동성애 승인

캐나다 성공회 뉴웨스트민스터 관구는 2001년 6월 1일 캐나다 밴쿠버 카플리아노 대학에서 열린 대회에서 2,226명의 총대들 중 56.5퍼센트의 찬성으로 교회 안에서 동성애 결합을 축복할 것을 결의했다. 이 관구는 동성애 결합을 인정하는 캐나다의 첫번째 관구가 되었다. 이 관구의 마이클 잉햄 주교는 동성애가 비성경적이거나 비도덕적이지 않다고 주장해왔었다.


뱅쿠버 교구는 동성애 결합을 축복함

뱅쿠버의 성공회 주교 마이클 잉햄은 그의 교구들 중 여섯 개에게 동성 관계를 축복하는 의식을 행하도록 기력을 주었다. 그 결정의 선언은 세계의 성공회 지도자들이 그런 축복에 대해 반대한 그 다음날인 2003년 5월 28일에 나왔다. 잉햄은 "이것은 결혼식이 아니고, 동성(同性)의 인물들 간의 영속적이고 성실한 공약에 대한 축복이다"라고 말했다.


[영국교회(성공회)]

성공회의 보수적 결정

1998년 8월, 램버스 회의에 참석한 전세계 성공회 주교 대표들은 '동성애는 비성경적'이라는 내용을 담은 결의안을 526 대 70이라는 압도적인 표차로 가결했다. 아프리카 출신 주교들이 발의한 이 결의안은 '한 남자와 한 여자로 맺은 결혼관계 외의 성생활을 성경은 금지하고 있으며, 동성애자는 사제서품을 받을 수 없으며, 동성애 결합을 결혼으로서 축복할 수 없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아직도 보수적 주교들이 다수라는 사실은 감사하다. 그러나 세계 성공회 대표회의에 70명이라는 가증한 지도자들이 포용되어 있다!


영국 성공회의 수장의 윤리관의 문제

영국의 캔터베리 대주교로서 머잖아 죠지 캐리를 대체할 로원 윌리암즈는 한 때 드러나게 현재의 동성애자를 안수하였고 심지어 말하기를, 동성애 신부들이 "모든 상상할 수 있는 상황에서" 독신일 필요는 없다고 했다. 영국 성공회 내의 한 복음주의 그룹은 최근에 윌리암즈에게 "교회의 모든 교인이 거룩한 결혼관계 밖의 성 관계를 금해야 한다는 교회의 공인된 교훈"을 확언하고 불순종하는 자들에 대한 "적절한 권징의 필요성"을 긍정하든지 아니면 캔터베리 대주교로서의 그의 미래의 직책을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윌리암즈는 거기에 대답하여 성 도덕은 "명확히 규정짓는 문제이어서는 안된다"고 말하고 또 그는 "교회의 다수파의 가르치는 바를 진술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윌리암즈는 동성애와 여성 안수 같은 논쟁적 문제들로 교회 내에서 투표하게 되면, 그는 그의 결정들을, 하나님의 말씀의 분명한 가르침이나 성공회의 역사적 신앙고백서들과 신경들보다 교회의 다수파가 믿는 바에 근거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해 초에, 윌리암즈는 세계의 7천만 성공회 교인들의 영적, 도덕적 지도자의 역할을 시작할 것이다.


영국교회의 소요(騷擾)

영국교회 내에서 취임하는 캔터베리 대주교 로완 윌리암스(Rowan Williams)에 대항하는 성직자 소요가 일어나고 있다. 보수주의자들은 그가 동성애에 대한 그의 자유주의적 견해들을 철회하든지 아니면 사임하라고 요청한다. 그는 동성애자들 간의 "공언된" 성 관계에 대해 동정적이다. 500명의 영국교회 성직자들의 설문조사에 의하면, 54퍼센트는 모든 현행적 동성애자의 안수를 인정치 않는다. 영국교회 성직자의 3분의 1은 예수님의 육체적 부활을 의심하고 2분의 1은 그의 동정녀탄생을 의심하거나 불신한다.


동성애와 영국교회

영국교회 수장인 캔터베리 대주교 로완 윌리암은 동성애를 수용하는 자로 알려져 있다. 2003년 4월 호주의 더 웨스트 오스트랄리안지의 글에서 존 셰퍼드 목사는 예수의 동정녀 탄생, 부활, 승천, 재림 등의 교리가 역사적 내용이 아니고 하나님의 월등한 권위를 나타내기 위해 쓰여진 상징적 이야기이며 동성애를 죄로 여겨서는 안된다고 썼다. 또 지난 5월 캐나다의 뉴웨스트민스터 교구 감독 마이클 잉함은 동성애자의 결혼 주례를 섰다. 또 미국의 뉴햄프셔의 감독 진 로빈손은 그의 동성애자와 동거하기 위해 아내를 버렸다. 이에 이어서, 영국교회는 공개적인 동성애자 제프리 존을 교구 감독으로 임명하였다. 영국교회는 이전부터 포용적이었지만 지금 명백히 배교적이다.


동성애자가 영국교회의 주교로 임직함

2003년 5월, 동성애자인 제프리 죤은 영국 런던에서 서쪽으로 약 40마일 떨어진 리딩이라는 도시의 주교로 임직되었다. 죤은 자신이 지금 '독신'이라고 주장하지만, 다른 남자와 20년간 관계를 가졌다고 인정한다. 자유주의 신학 사상을 가지고 있는 그는 옥스포드의 주교 '은퇴한' 리차드 해리스에게 임직을 받았다. 해리스는 하나님을 '어머니' 같은 여성적 용어로 불러야 한다고 주장하는 극단적 자유주의자이다. 그는 진화론을 믿고 창조론을 비난했다. 2003년 6월 17일, 16명의 성공회 주교들이 죤의 임직을 비난하는 서신을 발표했지만 아무런 변화가 없다.


[기타 영국과 호주의 교회들]

영국 연합개혁교회는 동성애 목사를 허용함

1997년 7월, 영국의 연합개혁교회(United Reformed Church)는 '실제적 동성애자들'을 그들이 청빙된 교회들의 목사로 받아들이기로 동의하였다.


남 호주 연합교회는 동성애자를 지도적 직위에 허용함

1996년, 남호주연합교회(Uniting Church in South Australia) 대회는 동성애자들을 지도적 직위들에 임명하는 것에 대한 연기 제안을 부결시켰다.


호주연합교회의 동성애 용납

2003년 7월 호주연합교회 총회는 이틀 동안의 격렬한 토론 후 총대 265명의 약 80퍼센트의 찬성으로 동성애자를 목사로 임직할 수 있다고 결의했다.


[복음주의자들]

복음주의 신학회(ETS)와 동성애자 행크스

1992년 11월, 토마스 행크스는 복음주의 신학회 연례회에서 연설했고 회원들에게 동성애에 관한 그들의 부정적 사고를 수정하라고 도전했다. 동성애를 옹호하는 관심 있는 복음주의자들 1998년 봄호는 보도하기를, 행크스가 복음주의 신학회 1997년 11월 모임에서 연설했고 최근엔 풀러신학교에서 열린 동성애에 관한 한 패널토론에 참여하였다고 한다. 이 간행물은 보도하기를, "공공연한 남성 동성애자이며 복음주의 성경 교사요 [LAM과 관련된] 라틴 아메리카 선교사인 행크스는 남녀 동성애자 그리스도인을 위한 국제적 후원사역인 '다른 양들'이라는 단체의 설립자이다"라고 하였다. 1998년 미국 복음주의 협회 주소록은, 1949년에 설립된 복음주의 신학회는 지적 자극과 영적 교제를 위해 매년 모이는, 성경을 믿는 학자들의 협회라고 말한다. 동성애자도 복음주의자로 불리우고 복음주의 신학회에서 연설하도록 허용되다니, 도대체 기독교계가 어디로 가고 있으며 '복음주의'라는 말이 무슨 의미를 가지는가?


친(親)동성애적 신복음주의자들?

랄프 블레어가 이끄는 친(親)동성애적인 '관심 있는 복음주의자들'이라는 단체는 연례 여름 수련회들을 가진다. 그 단체의 레코드지 1998년도 봄호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1980년 이후, 국내의 전역으로부터 온 남녀 동성연애자들은 . . . 교제를 나누고 복음주의적 제자 훈련을 심화시키기 위해 모였다. 여러 해에 걸쳐서 우리의 주요 강사들은 로잘린드 링커 . . . 페기 캠폴로, 낸시 할디스티, 레다 스캔조니, 버지니아 몰렌코트, 루이스 스미즈, 멜 와이트, 켄 미드마 . . . 등 기타 복음주의자들을 포함했다.

우리는 '복음주의'라는 말을 주의해야 한다. 어떻게 복음을 믿는 자가 동성애에 대해 동정적 태도를 취할 수 있는가? 성경은 명백히 동성애를 정죄한다(롬 1:26, 27; 고전 6:9, 10). 동성애자는 회개치 않으면 영원한 멸망을 피할 수 없다.


친(親)동성애주의자 스미즈

풀러신학교 윤리학 은퇴교수 루이스 스미즈는 친(親)동성애적 단체인 '관심 있는 복음주의자들'의 7월 대회에서 다시 연설하였다. 그와, 여자 동성애자 케이시 올슨과 '관심 있는 복음주의자들'의 랄프 블레어가 주강사이었다. 스미즈는 동성애자들을 옹호하였고, 자유주의자들을 긍정적으로 인용하였고, 결혼전 누드 페팅을 허용했고 강간이나 근친상간이나 모체의 안전 외의 다른 요인이 낙태를 정당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복음주의 잡지 무디먼스리 1987년 4월호는 그의 책을 칭찬하였다.


루이스 스미즈(Lewis Smedes)의 동성애관

루이스 스미즈는 말하기를, "[동성애자들이] 자신들의 상태 때문에 죄책의 짐을 지기를 단순히 거절해야 한다. 그는 생물학적 사고이거나 다른 어떤 이의 잘못이거나 둘 중 하나의 희생물이다"라고 한다. 동성애자가 자신의 부패된 생활방식에 대한 책임이 없고 음탕한 자가 자기 죄 때문에 비난을 받아서는 안된다고 암시하는 것은 악한 말이다. 그것은 하나님을 비난하는 것과 같다. 사람이 그 문제에서 선택의 여지가 없이 태어났다면, 하나님은 동성애에 대해 결코 사형을 요구하지 않으셨을 것이다.


페기 캄폴로(Peggy Campolo)는 '동성애'를 긍정함

페기 캄폴로는 최근에 친(親)동성애적 '관심있는 복음주의자들' 모임에서 연설하였다. 그는 그의 중앙침례교회에서의 첫번째 동성애자 결혼식이 그에게 "고상하고 거룩한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자기 교회를 동성애자들을 위한 '안전한 장소'라고 불렀고 그들이 거기에서 '환영을 받고 찬성을 받는다'고 했다. 거듭거듭 반복해서 그는 '나의 동성애 형제들과 자매들'을 언급했고 그들을 하나님의 자녀라고 불렀다. 그는 동성애자들이 법적으로 뿐 아니라 교회 앞에서도 그들이 평생 반려자로 선택하는 자들과 결혼할 권리를 가져야 한다는 그의 신념을 진술하였다. 그는 또 이렇게 말했다: "나의 남편[토니]은 1985년 하나님께서 기독교인이든지 아니든지 간에 모든 사람 속에 계시다고 말함으로써 곤란에 빠졌다. [그리고] 토니는 하나님을 발견하는 장소는 다른 사람들에 대한 사랑의 봉사에서라고 말했다. . . . 토니는 하나님을 발견하는 장소에 관해서 바르게 생각했다." 그 여자는 동성애자들에 대한 미안한 감정에서 그의 걸음을 시작했으나, 그 다음 그는 그들과의 교제를 즐길 수 있음을 발견했다. 그들 부부는 지난 19년 동안 매년 'P-타운'(카이프 캇에 있는 '동성애자' 여름 메카)으로 돌아갔다.


동성애에 대한 제리 팔웰의 태도

제리 팔웰은 최근 동성애자들에 대한 그의 태도를 바꾸었고 그의 토마스 로드 침례교회에서 200명의 복음주의 지도자들과 200명의 동성애 행동주의자들을 접대하였다. 동성애 지도자 멜 화이트는 말하기를, "우리는 여기에서 우리 나라를 위해 위대한 순간을 가지고 있는데, 곧 동성애자들과 팔웰이 함께 예배하는 것이다"라고 했다. 팔웰은 동성애가 죄라고 여전히 믿지만, 그의 설교 중 그의 방문자들의 감정을 상하지 않게 하려고 조심했다. 타임지 1999년 11월 1일자는 팔웰에 대해 이렇게 인용했다: 그는 '동성애적 변태자들(deviants)' 같은 용어를 포기하며 말하기를, "만일 우리가 수백만명의 남녀 동성애자들에 대해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증거를 가지려 한다면, 우리는 우리의 용어를 조심스럽게 사용해야 한다." 그러나 죄인을 죄인이라고 말하지 않고서 구원하는 방법은 없을 것이다.


[기타]

데스몬드 투투(Desmond Tutu)는 동성애에 대해 호의를 가지기를 원함

데스몬드 투투 대주교는 현행적 동성애자들의 안수를 요청한 최고위급 성공회 교인이며 동성애자를 거절하는 것이 "거의 근본적 신성모독"이라고 경고했다. 투투는 이제 말하기를, 세계교회협의회가 계속 신뢰할 만한 단체가 되기 원한다면, 짐바붸 총회에서 동성애에 대해 긍정적 입장을 취해야 한다고 한다.


YWCA의 여권주의적 동성애 지도자

미국 YWCA는 패트리샤 아일랜드를 최고 집행이사로 고용하였다. 그 여자는 전국 여성기구(NOW)의 전회장인데, 그 단체는 낙태를 찬성하고 동성애를 찬성하는 급진적 여권주의 단체이다. 그는 또한 플로리다 주에 사는 남편과 워싱턴 D.C.의 여자 동성애 '파트너'를 가진 인정된 양성애자(兩性愛者)이다.


가정을 파괴하려는 동성애자들의 계획

동성애 행동주의자들의 가정파괴의 목표들은 다음과 같다: 동성애 생활방식의 보편적 용납, 동성애를 정죄하는 성경의 파괴, 성직자와 기독교 언론의 입을 막음, 법 안에서의 특별한 권한들, 어린이에 대한 성적 접촉을 금지하는 법들을 뒤집어엎음, 어린이들에게 공교육을 통한 주입 등. 또 거기에는 몇 가지 위험한 점들이 있다: ① 동성애 결혼이 합법화되면, 모든 공립학교들은 이 변태적 일을 전통적 결혼과 도덕적으로 동등한 것으로 가르쳐야 할 것이다. ② 부모들은 그들 자신의 편견을 없애기 위해 '집단 감수성 훈련'을 받아야 하고 젊은이들의 동성애를 긍정해야 한다. ③ 동성애 결혼의 영향은 온 세계에 퍼져 일부다처제로 나아갈 것이다. ④ 그것은 어머니도 아버지도 없는 수백만의 자녀들을 만들어낼 것이다. 이제까지는 단지 벨기에, 화란, 캐나다만 동성애 결혼을 합법화하였다.


여자 목사, 여자 장로 문제

1994년, 예장 통합측의 여성 안수안 통과

1994년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측) 총회는 701대 612로 여성 안수안을 통과시켰다. 이로써 예장 통합측은 대한기독교감리회(기감측)와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측)와 더불어 한국에서 자유주의적 교회의 노선을 다시 한번 더 드러내었다.


남녀평등주의

기독교연합신문 1997년 1월 19일자(15쪽) 라브리 청년대학생 수양회에 대한 기사는 '세상 속의 일그러진 성'이라는 제목으로 강의한 제람바즈 교수의 강의를 보도하였다. 제람바즈 교수는 미국 커버넌트 신학교 변증학 교수이며 프란시스 쉐퍼 연구소 소장으로 소개되어 있다. 그 기사에 의하면, 제람바즈 교수는 성경의 어느 곳에서도 남성이 해야 할 일과 여성이 해야 할 일에 관하여 구분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돕는 자로서의 여성이라는 성경말씀은 남성과 여성의 역할을 구분하는 의미가 아니고 동등한 위치의 남성과 여성으로서 서로 협력하는 관계를 의미하는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남녀는 동등한 관계를 맺어가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생각은 오늘날 유행하는 남녀평등주의에 불과하다. 이런 생각이 복음주의적 신학교 안에서 가르쳐지고 기독대학생들과 청년들에게 퍼진다는 것은 대단히 슬픈 현상이다. 성경은 이 문제에 대하여 밝히 가르치고 있으며 지금까지 성경을 믿는 대부분의 교회들은 그 가르침을 잘 이해하고 받아들여왔다. 우리는 이 문제에 대하여 인간적, 시대적 생각을 버리고 성경이 무엇을 말하는지에 대하여 살펴보아야 한다.

사람의 창조기사를 보면, 하나님께서는 아담을 만드시고 그가 혼자 있는 것이 좋지 못하여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돕는 자, helper]'을 지으셨다(창 2:18). 이 기사가 분명히 보이는 바는 하나님께서 여자를 먼저 만드시고 그를 위하여 남자를 만드신 것이 아니고, 남자를 먼저 만드시고 그를 위하여 여자를 만드셨다는 점이다. 여기에 남녀의 역할의 구분이 있다. 여자는 남자를 위하는 역할, 돕는 역할을 하도록 창조된 것이다. 물론 이것이 남편이 아내를 마음대로 지배하고 학대해도 된다는 뜻은 아니다. 여자는 남자의 갈빗대로 지음을 받았기 때문에 그 둘은 한 몸이요 참된 사랑의 관계이다. 남편은 아내를 아끼고 사랑해야 하며 아내는 남편을 존중하고 사랑해야 한다.

그러므로 바울 사도도 "여자는 일절 순종함으로 종용히[조용히] 배우라. 여자의 가르치는 것과 남자를 주관하는 것을 허락치 아니하노니 오직 종용할지니라"라고 말하였다(딤전 2:11-12). 그 이유로서 그는 남녀 창조의 원리와 여자의 범죄에 대한 징벌을 들었다(딤전 2:13-14). 그는 고린도전서 14장에서도 비슷한 교훈을 하였다. 이것이 이 문제에 대한 성경의 명백한 교훈이다. 그러므로 남녀의 역할의 구별을 부정하고 남녀의 동등성을 강조하는 것은 명백히 비성경적인 오류이다.


미국 교회에 여자 목사들의 증가

미국 연방노동부 통계에 의하면, 미국에서 자신을 '성직자'라고 묘사하는 여성들의 숫자는 1983년과 1996년 사이에 27,134명 증가하였다. 1983년에는 그 숫자가 16,408명이었으나, 1996년까지 여성 '성직자'의 숫자는 43,542명으로 늘었다. 이것은 여성들이 미국의 모든 성직자들의 12퍼센트 이상을 차지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1997년에, 229개의 북미 신학대학원 학생들의 30퍼센트는 여성이었는데, 그것은 1972년의 10퍼센트와 비교된다. 알렉산드리아에 있는 개신교 감독교회 신학교와 디스트릭에 있는 연합감리교회의 웨슬리 신학교는 학생들의 절반이 여성이다.

유에스 뉴스 앤 월드 리포트 1998년 8월 10일자는 "하와에 의한 성경"이라는 특별 기사에서 "여성들은 약 80개의 기독교 교단들에서 목사직에 그리고 보수파, 개혁파, 재건파 유대교에서 랍비직에 용납된다. 여성들은 신학교 프로그램들 안에 있는 모든 학생들의 3분의 1에 이른다"고 말했다.
출처 : 인터넷로고스선교회
글쓴이 : e-nock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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