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 이란!

[스크랩] 거듭남이 무엇인가?

하나님아들 2013. 2. 21. 10:42

거듭남이 무엇인가?


요한복음3:1-6절을 보면 “바리새인 중에 니고데모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유대인의 관원이라 그가 밤에 예수께 와서 가로되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서 오신 선생인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의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라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니고데모가 가로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삽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삽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가듭남이란 문제를 어렵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고 거듭남에 대해 잘못 생각함으로 복음과 반대되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바리세인중에 니고데모라 하는 사람이 예수님 앞에 나왔습니다. 바리세인은 율법에 정통하며 그 율법을 철저하게 지키는 사람들입니다. 또한 유대인의 관원은 그 당시 족보가 정확한 사람입니다. 바리세인중에 니고데모라고 하는 사람이 밤에 찾아와서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선생이라고 예수님을 말하며 하나님이 함께하시지 않으면 당신이 행하는 표적을 아무나 행할 수 없음이니이다. 예수님께 말을 합니다.그런 니고데모에게 예수님께서는 전혀 다른 대답을 하셨습니다.

 

3절을 보면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라고 대답을 하십니다. 니고데모의 질문과 예수님의 대답은 다른 답변같이 보입니다. 사실 니고데모는 어떻게 하면 구원을 받을 수 있을까를 알기 위해서 찾아 왔습니다. 자기 자신은 유대인의 관원이고 율법을 잘 지키며 모든 행사에 깨끗하게 살고 있지만 구원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있지를 못했습니다. 이런 마음을 가지고 구원에 대한 대답을 듣기 원하는 니고데모에게 예수님께서는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다고 말씀 하십니다.

 

예수님의 대답은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 갈수 없다고 말씀 하십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거듭나는 것인지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사람들은 거듭남에 대해서 오해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교회에 나오기 전에 불량하게 살던 사람이 교회에 출석하면서 술도 안 먹고 성실하게 신앙생활을 하는 모습을 보고 거듭난 사람이라고 말을 합니다. 또 교회 안에서 신앙생활을 하면서 문제를 일으키면 저 사람은 아직 거듭나지 못해서 저렇게 한다고 말합니다.

 

거듭남이란 이런 육적인 상태의 모습을 보고 거듭났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물론 교회에 나오면서 약간의 변화는 있을 수 있을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거듭난 삶을 살아야 한다고 하면서 어느 한도 까지를 기준으로 생각하고 그것을 목표로 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변화되는 것을 거듭남이라고 오해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거듭나는 것이 아니라 변화되는 것입니다. 변화와 거듭남은 본질적으로 다릅니다. 거듭난다는 말은 한문풀이로 쓴 것이지만 순 우리말로는 두 번 난다는 말입니다. 두 번 낳다 입니다. 두 번 나지 아니하면 하늘나라에 들어 갈수 없다는 말입니다.

 

예수님의 대답을 듣고 니고데모가 4절에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수 있삽나이까 라고 묻고 있습니다. 사람이 한번은 날수 있지만 늙어서 어떻게 큰 몸이 다시 날수 있습니까 라고 묻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거듭나라는 말씀은 두 번 나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바로 알아야 하는 것은 두 번 낳는 것과 변화되는 것은 전혀 다른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변화와 낳는 것은 다른 것입니다. 낳는 것은 엄마 배속에서 태아가 탄생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고 변화되는 것은 아이가 자라는 것을 말할 수 있습니다. 오늘날 교회 안에서 그리스도인들의 생활이 변화되는 모습을 가지고 거듭났다 또 그렇게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하는데 그것은 결코 거듭남이 아닙니다.


거듭남은 낳아야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두 번 나야 한다고 말씀하시니까? 니고데모가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수 있습니까? 라는 질문은 정확한 니고데모의 답변입니다. 한번은 아기로 날수 있지만 늙어서 어떻게 엄마 배속에 들어갔다가 날수가 있겠습니까? 그렇게 대답합니다. 5절을 보면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가 없느니라 말씀 하십니다. 먼저 어떤 것이 물로 낳는 것입니까? 말씀에 물로 낳고 성령으로 낳고 하지를 않았습니다. 쉽게 표현해서 물 플러스 성령으로 난다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따로따로가 아닌 동시를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성경은 물을 말씀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에베소서 5:26절을 보면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물과 말씀을 동일한 것으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물로 씻는 것과 같이 말씀으로 씻는다는 말씀입니다..

 

요한복음4:35-36절을 보면 “너희가 넉 달이 지나야 추수할 때가 이르겠다 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 거두는 자가 이미 삯도 받고 영생에 이르는 열매를 모으나니 이는 뿌리는 자와 거두는 자가 함께 즐거워하게 하려 함이니라” 

 

 영생에 이르는 열매가 있습니다. 하나는 행위의 열매요 다른 하나는 영생에 이르는 열매가 있습니다.

잠언11:30절을 보면 “의인의 열매는 생명나무라 지혜로운 자는 사람을 얻느니라”

의인에 열매는 생명나무라 의로운 열매만이 생명에 이를 수가 있습니다. 하나는 행위의 열매요 다른 하나는 영생에 이르는 열매입니다. 두 가지 열매가 성경에 나오는데 생명의 열매는 의에 이르는 열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완전한 의를 요구하는 의에 이르는 열매입니다. 생명의 열매를 맺으면 우리에게 어떤 것이 주어지는가를 보겠습니다.

 

 마태복음21:43절을 보면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너희는 빼앗기고 그 나라의 열매 맺는 백성이 받으리라”

 

열매를 맺지 못하면 하나님 나라를 받지 못하고 열매를 맺으면 하나님 나라를 받는다고 말씀 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행위의 열매요 다른 하나는 생명에 이르는 열매입니다. 어떤 열매를 맺어야 하나님 나라에 들어 갈수 있겠습니까? 생명에 이르는 열매를 맺어야 하나님 나라를 받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행위의 열매를 맺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으려고 행위의 열매를 맺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행위의 열매는 성경에서 그 나라가 황무하게 되는 것과 칭찬을 받는 2가지입니다. 하나는 망하는 것과 칭찬을 받는 것 두 가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영생에 이르는 열매는 하늘나라를 유업으로 주겠다는 것을 말씀 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영생에 이르는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이 열매를 어떻게 맺겠습니까? 예수님께서 요한복음12장 24절에 이렇게 말씀 하고 있습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이 말씀은 예수님 자신을 가르키어 말씀 하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통해서 죽으면 열매를 맺는다고 말씀 하신것입니다. 그러므로 생명에 이르는 열매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주어진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열매가 맺혀져야 합니다. 호세아 14:8절을 보면 “에브라임의 말이 내가 다시 우상과 무슨 상관이 있으리요 할찌라 내가 저를 돌아보아 대답하기를 나는 푸른 잣나무 같으니 네가 나로 말미암아 열매를 얻으리라 하리라”

 

네가 나로 말미암아 열매를 얻으리라고 말씀 하십니다 예수님을 통해서만 열매를 맺을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항상 푸른 잣나무 같은 분으로 계심으로 네가 나로 말미암아 열매를 맺는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오직 예수님을 통해서 만이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통해서 열매를 맺는데 그 방법을 잘 모르기 때문에 신앙인들이 많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열매 맺는 방법을 보겠습니다. 요한복음15:4-5절을 보면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안에 내가 저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열매는 가지가 나무에 붙어 있어야 맺어집니다. 붙어 있으면 이 말은 예수님을 영접 해야만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을 영접 해야만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영접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영접 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고 말씀 합니다 영접은 받아들이는 것을 말합니다. 교회를 다니는 것과 영접하는 것은 다릅니다. 교회를 다니면서도 예수님의 사역을 온전히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영접한자가 아닙니다. 우리의 열매는 오직 예수를 통해서 맺혀져야 생명에 이를 수가 있는 것입니다.


 마태복음7장에 좋은 나무와 좋은 열매가 나옵니다. 마태복음7:16-19절을 보면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찌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느니라”

 

 본문 말씀을 보면서 그리스도인들이 상당히 고민을 많이합니다.
 어떻게 하면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까 생각하면서 아름다운 열매를 맺으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면서 아--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찌니 그러면서 신앙인들이 어떤 일을 조금만 잘못해도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수있어 저 사람은 잘못 되었어 그렇게 판단을 합니다. 우리는 그런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예수를 믿으면 깨끗하게 살어야만 좋은 열매가 맺혀지는 것으로 압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이 선하게 살지 못하면 그 열매가 좋지 못하므로 저 사람은 잘못되었다고 이야기합니다. 우리가 바로 알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지금 본문 말씀은 그런 말씀이 아닙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 깨끗해져야만 열매가 있다는 것이 아닙니다.

 

18절을 보면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이 말씀은 나무가 어떤 나무냐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못된 나무에서는 아무리 좋은 열매를 맺으려 해도 좋은 열매가 맺혀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또 좋은 나무는 나쁜 열매를 맺으려 해도 맺혀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지금 나무가 어떤 나무냐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나무에서는 좋은 열매만이 맺혀지고 사단나무에서는 좋은 열매가 맺혀지지 않는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나무는 보지 않고 열매만 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7장의 좋은 나무는 예수그리스도입니다 예수님은 좋은 나무입니다. 우리가 바로 알아야 할 것은 예수그리스도에게 붙어 있는 가지의 열매는 결코 나쁜 열매가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사람들이 바라 볼 때 열매가 좋게 보이지 않을지라도 그 속에는 예수그리스도의 생명이 있다는 것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마태복음7:15절을 보면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이 말씀은 속이 좋다는 것입니까? 겉이 좋다는 것입니까? 껍질이 좋다는 것입니다. 겉이 깨끗하다고 해서 겉모습이 좋다고 해서 그 속에 예수가 있다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겉이 아무리 깨끗해도 예수가 없을 수 있습니다. 물론 겉과 속이 다 깨끗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겉은 아무리 좋아도 예수가 없는 사람이 참으로 많다는 것 입니다. 이 세상에서 겉이 좋은 것으로 따진다면 천주교의 신부나 불교의 스님들이 목회자들보다 겉은 더 좋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속에는 예수가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사과나무가 있습니다. 열매가 없이 나뭇잎만 있어도 사과나무입니다. 또 가시나무가 있습니다. 이 가시나무에 열매가 무성해도 이 나무는 가시나무입니다. 지금 예수님께서는 겉의 열매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나무가 어떤 나무냐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 겉은 보잘 것 없어도 우리 속은 예수그리스도와 연결된 좋은 열매인 것입니다.

 

빌립보서1:11절을 보면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다고 합니다. 누구에게 붙어 있어야 합니까? 예수님에게 붙어 있어야만 의의열매를 맺을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맺어지는 열매만이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될수 있는 것입니다.

골로새서1:6절을 보면 “이 복음이 너희에게 이르매 너희가 듣고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날부터 너희 중에서와 같이 또한 온 천하에서도 열매를 맺어 자라는 도다”

 

 이 열매는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날부터 너희 중에서와 같이 또한 온 천하에서도 열매를 맺어 자란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은혜로 맺는 열매와 행위로 맺는 열매는 다릅니다. 행위의 열매는 자신의 선한행위 착한 행실로 맺어지는 것이고 은혜의 열매는 그냥 거저 받는 것을 은혜라고 합니다. 이 은혜의 열매는 예수님을 통해서 오는데 믿음을 통해서만 옵니다. 내가 무엇을 잘해서 맺혀지는 것이 아니라 내가 믿어 질 때 맺혀지는 열매입니다. 사람들은 행위의 열매를 맺으려 하고 또 그것이 좋게 보이지만 사실은 보잘것없는 것입니다.

 제가 지금 성도님들께 행위를 부정하는 뜻이 아닙니다. 정말 은혜 받은 자로서의 지켜야 할 것들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는 것을 분명히 말씀 드립니다. 은혜의 열매가 너무도 소중하기 때문에, 그 열매는 우리의 노력으로 맺혀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성도님들 모두가 천국에서 만나야 하기 때문에 전해드리는 것입니다.


로마서6:21-22절을 보면

“너희가 그 때에 무슨 열매를 얻었느뇨 이제는 너희가 그 일을 부끄러워하나니 이는 그 마지막이 사망임이니라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에게서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었으니 이 마지막은 영생이라”

 

 너희는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었다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었습니다. 이 열매는 앞으로 맺는 것이 아니라 이미 우리에게 주어졌습니다. 이 열매는 겉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속에 맺혀진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가 우리 속에 들어 왔다는 것입니다. 영접한 것입니다. 사람들은 겉으로 드러나는 열매를 맺으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우리 속에서 맺어지는 의의 열매는 알려고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의의 열매는 밖으로 나타나는 열매가 아니고 그 속에서 자라는 열매입니다. 그 열매는 성령을 통해서 믿음을 통해서 우리에게 넣어주는 것입니다. 믿음을 통해서 이 열매가 생기면 우리 속에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가 맺혀진 것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가장 고민하는 것 중에 하나는 갈라디아서에 나오는 성령의 열매가 우리에게 안 맺혀 지는 것에 대한 고민일 것입니다.

 
 갈라디아서5:22-23절을 보면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이 말씀은 성도님들이 모두 아실 것 입니다.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온유와 충성과 절제니 우리는 이 열매를 맺으려 노력했습니다. 이 열매를 맺으셨습니까? 아니면 앞으로 맺으려고 노력합니까?

 

 성령의 열매는 앞으로 맺혀지는 것이 아니라 이미 맺혀져 있다는 것입니다.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온유와 충성과 절제니 이런 일을 어떻게 다할 수 있느냐고 반문 합니다. 이것은 내가 한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하신 것입니다. 여러분 이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까? 죽어도 못합니다. 죽을 때 까지 하려고 애쓰지만 못합니다. 여러분은 외적으로 이 열매가 맺혀지지 않습니다. 이것은 내가 맺힌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한것입니다. 갈라디아서3:2절을 보면 “내가 너희에게 다만 이것을 알려 하노니 너희가 성령을 받은 것이 율법의 행위로냐 듣고 믿음이냐”

 

 질문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성령 받은 것이 듣고 믿음 입니까? 아니면 율법을 지켜서 받은 것 입니까? 듣고 믿어서 받은 것이죠? 우리는 듣고 믿어서 성령을 받았습니다. 듣고 믿어서 성령을 받았으면 그 사람은 이미 성령의 열매를 맺은 것입니다. 성령의 열매가 맺혀진 사람입니다. 앞으로 맺혀지는 것이 아니라 이미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맺혀져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외적인 열매 행위의 열매는 평생 노력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행위의 열매를 원치 않으시고 믿음의 열매를 원 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감사해야 할 것은 우리가 믿음으로 열매가 맺혀진 것입니다 믿으니까 성령의 열매가 맺혀졌습니다.

 

 갈라디아서5:19-21절을 보면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과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들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육체의 열매가 주렁주렁 맺혀져 있습니다. 행위의 열매를 보니까 현저하니 하는 것은 많다는 뜻입니다. 육체의 열매는 많은데 음행과 더러운 것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투기와 방탕과 많이 있습니다. 여기있는 말 가운데 하나도 정말 나에게는 해당 안 된다는 분 있습니까? 이런 사람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이런 말씀을 보면 정말로 고민이 안 될 수가 없습니다. 육체의 열매를 안 맺고 성령의 열매를 맺으려고 애를 쓰지만 안 되는 것입니다. 죽을 때 까지 애써도 안 되는 것입니다. 육체의 열매와 성령의 열매가 있는데 우리가 노력 하지만 육체의 열매만 맺어집니다. 지금까지 육체의 열매는 안 맺고 성령의 열매를 맺으려고 얼마나 많이 노력했습니까? 노력해도 안 되는 것입니다. 안 되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되게 하는 방법은 한 가지 예수님 것과 내 것을 바꾸는 것입니다. 내가 맺은 육체의 열매와 예수님이 맺어놓은 성령의 열매를 바꾸는 것입니다. 바꾸어야만 예수님이 맺혀 놓은 성령의 열매가 내게 맺혀지는 것입니다.

 

고린도후서5:21절을 보면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 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인 만드신 이유는 우리로 하여금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라고 말씀 하십니다. 얼마나 은혜로운 말씀입니까? 예수님의 의와 우리의 의를 바꾸자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바꾸시겠습니까? 예수님은 내가 지은 죄를 다 가져가고 나는 예수님이 해 놓은 성령의 열매를 가져오는 것입니다. 육체의 열매는 죄의 열매입니다.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가 우리를 대신해서 죄를 다 가져 갔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우리 죄를 가져갔으므로 예수님은 죄인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한 것을 내가 가져 왔으므로 나는 성령의 열매가 주렁주렁 맺혀진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의인이 된 것입니다. 예수는 우리의 죄를 다 가져 갔으므로 죄가 너무 많아 저주를 받았습니다. 나무에 달렸습니다. 십자가에요.

 

 물론 우리가 예수를 믿음으로서 성령의 열매가 약간은 맺혀집니다 .하지만 그것으로는 하나님 앞에 갈수가 없다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합니다 하나님은 완전한 분입니다. 그 앞에는 점도 흠도 있어서는 안 됩니다. 내가 노력해서 성령의 열매 중에서 하나라도 맺혀 질수 있다고 생각 하십니까? 사람은 안됩니다. 물론 성령께서 함께 하실 때 나타 날수는 있습니다 그렇다고 완전해 지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이제까지 육체의 일을 안 하려고 노력하고 성령의 열매를 맺으려고 얼마나 노력했습니까? 그러나 우리의 노력은 실패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물론 우리가 노력은합니다. 그 노력으로 조금씩 조금씩 나아진다는 것도 확실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볼 때는 불합격입니다.

 

 조금 잘한 사람도 불합격 못한 사람도 불합격입니다. 누구든지 다 불합격입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완전한 열매가 맺혀져야 하는데 우리는 완전한 열매를 맺을 수가 없습니다. 못하는 우리에게 믿음을 통해서 성령의 열매가 맺게 하시는 것은 너무도 큰 은혜입니다. 좋은 나무에서 좋은 열매가 맺고 나쁜 나무에서 나쁜 열매가 맺습니다. 우리는 본질이 나쁜 나무면서 좋은 열매를 맺으려고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노력은 번번이 실패했습니다.

 

 방법은 나쁜 가지인 우리를 잘라서 좋은 나무에 붙여버리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에게 가서 붙어야만 됩니다 그렇게 붙어야만 다른 열매가 맺어지는 것입니다. 나쁜 나무의 가지를 좋은 나무에 붙이면 겉에 보이는 열매는 나쁜 나무의 열매가 그대로 맺혀집니다. 열매는 같은 열매로 보일지라도 그 나무에서 받아들이는 진액은 다른 것일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는 열매는 겉의 모습은 보잘 것 없을지라도 우리 속에 새로운 열매 성령으로 주어지는 열매는 너무도 귀한 열매가 되기 때문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속으로부터 성령의 열매가 맺혀 졌습니다. 성령의 열매는 내가 행위를 잘해서 맺혀진게 아니라 믿어서 얻어진 것이라고 갈라디아서 3장2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믿으면 누구든지 성령을 주셔가지고 그 사람은 예수님이 맺어놓은 풍성한 열매가 있으므로 그 사람을 하늘나라에 데려가는 것입니다. 마태복음7장에 나타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하신 말씀은 그 나무가 가짜인데 겉만 보기 좋게 위장한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누구를 가르키는 말씀입니까? 바리세인들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바리세인들은 예수가 없습니다. 예수가 없는데도 그들의 겉은 깨끗합니다. 그들은 양의 탈을 쓰고 있지만 속에는 양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 우리의 속을 바꾸어야 합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내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갈라디아서2:20절 말씀입니다. 우리 안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내안에 살고 계신 것을 믿는 것이 우리 믿음입니다. 예수께서 또한 우리에게 새로운 생명 성령을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겉에 죄를 지은 우리의 육체가 하늘나라에 가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혈과 육은 하늘나라를 가는 것이 아닙니다.

 

 수박이 겉에 있는 것은 썩을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그 속에 새로운 씨가 싹이 나는 것입니다. 그때 수박은 씨에게 아무 영향을 줄 수가 없습니다. 그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우리 속에 새로운 생명을 주셨습니다. 하늘의 생명이 우리 속에 주어지면 그 생명이 하늘나라를 갈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의 겉으로는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되는 것입니다. 설령 그것이 된다 해도 그것으로는 하늘나라에 갈수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갈수 있는 방법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해야만 갈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어야만 갈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기독교나 천주교나 불교나 유교나 다 착한일 하자는 것 아닙니까?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물론 선을 추구하는 데는 동의 하지만 다른 종교는 다 자기가 할 수 있다는 것이고 기독교는 착한 일을 우리가 할 수 없으니까?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니까?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짊어지고 우리를 은혜로 구원해서 하늘나라로 들어 갈수 있는 사람을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종교는 자신들이 노력해서 아니면 자기 자손들의 노력으로 천국이든 극락이든 가려 합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우리가 해서 가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못하니까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서 그 은혜로 데려간다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성령의 열매는 예수님께서 해 주신 것으로 열려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내가 열릴 수가 없습니다.

 

 그러기에 성경을 자세히 보세요, 성령의 열매 9가지를 말하면서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이것은 저절로 맺어진다는 말씀입니다. 포도나무에 붙어있는 가지는 잘나든 못나든지 그 뿌리가 열매를 맺도록 한다는 것입니다. 나무에 붙어있으면 포도열매를 맺을 수밖에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어느 나무에 붙어 있느냐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나무에 붙어 있으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에게 붙어 있으면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열매가 맺혀지고 성령의 열매가 맺어진 사람은 천국갈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행위의 열매는 겉으로 깨끗하게 사는 것은 사는 날 동안 필요한 것입니다. 사는 날 동안 필요 하지만 살다가 죽으면 그것으로 끝이 납니다.

 

 그러나 우리는 죽은 후에 또 살아나야 하는데 또 살아나는 것은 속에 있는 성령의 열매 하나님께서 은혜로 주시는 성령 그 영이 우리 속에 있어야만 살아나는 것입니다. 저는 여러분에게 우리 삶속에 나타나는 행위를 부정 하는 것이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성령의 열매를 맺으려고 노력하지만 그것이 안 맺어지니까 나는 안 되는 사람이라고 포기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는 성령을 못 받은 사람이라고 실망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늘 염려 하고 두려워합니다. 자신이 천국 못갈 까봐 별별 노력을 다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찾으면 그것이 이단 이던 삼단이던 구분을 안 하고 그것을 쫒아 간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정말 이상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것은 그의 은혜를 거저 받는 것을 믿는 것인데 하나님이 거저 준다고 하면 사람들은 안색이 변합니다. 나도 할 수 있는데 왜 내가 한 것은 안보고 거저 받으라고 하냐면서 안색이 변합니다.

 

 가인이 그랬습니다. 자신의 제사를 드리고는 왜 제사를 안받냐고 하면서 안색이 변했습니다. 그리고는 믿음으로 드린 아벨을 시기하고 결국은 죽입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이 그냥 준다면 믿지를 않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을 들어 가려할 때 하나님이 분명 내가 너희 앞서 싸운다고 하셨지만 사람들은 자기들이 싸워야 들어가는 것으로 생각 했습니다.

 

이 시간 분명히 깨달아야 할 것은 우리의 외적으로는 완전한 성령의 열매가 맺혀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성령의 열매는 우리의 속에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풍성하게 맺혀지는 것입니다. 이것을 믿는 사람은 어떤 사람도 버림을 당하지 않고 영원한 나라에서 하나님과 함께 살줄을 믿습니다. 이 세상사는 동안 주님이 주신 믿음으로 승리하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축원 합니다.扈

 

출처 : ╋예수가좋다오
글쓴이 : (일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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