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화상(Self-image)을 바꾸라" +제목: 자화상을 바꾸라! +말씀: 고후 5장 17 절 *설교: 김인삼집사
오늘 주님의 성전에서 예배하시는 사랑하는 우리 학생들에게 하나님의 크신 사람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이 시간 "자화상을 바꾸라" 이와 같은 제목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사람들은 각자의 마음 속에 자기 나름대로 어떤 모습을 그려놓고 그 모습대로 인생을 살아갑니다. 이것을 영어로 Self-image라고 하고 우리 말로는 자화상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사람이 어떤 자화상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생각과 말과 행동이 아주 달라집니다.
만약에 어떤 사람이 마음 속에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자화상을 가지고 있다면 그 사람은 그 자화상 대로 늘 긍정적이고 희망적으로 인생을 살아갑니다. 그러나 부정적이고 비관적인 자화상을 가진 사람은 또한 그 자화상대로 인생을 살아가게 됩니다. 우리가 어떤 자화상을 가지고 인생을 살아 가느냐에 따라 행복과 불행, 성공과 실패가 결정될 수도 있고 우리의 운명이 크게 바뀔 수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한 두가지 좋지 못한 자화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기 아버지에 대한 부정적인 자화상을 가진 사람이 의외로 많습니다. 매일밤 술만 드시고 집에 늦게 들어 오시는 아버지, 어머니와 늘 싸움만 하시는 아버지, 험하시고 무서운 아버지, 나와 놀아 주시지 않고 일밖에 모르시는 아버지, 늘 공부만하라고 다그치시는 아버지 등, 아버지에 대한 좋지 못한 영상을 가진 사람이 많습니다. 그래서 결혼을 하고 자신이 아버지가 되었을 때, 그의 머리 속에 가진 영상대로 자기 자식에게 또 그렇게 하게 됩니다. 여러분! 강영우 박사님을 아십니까? 그는 시각 장애인으로서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박사가 된 분입니다. 그는 중학교 3학년 때 축구시합을 하다가 공이 눈에 맞아 그때부터 시각장애인이 되었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그가 시각장애인이 되기 2년 전에 병으로 돌아가셨고, 그의 어머니는 목사가 되겠다던 그가 안마사나 길거리에서 구걸하는 신세가 될 것을 생각에 충격을 받아 그가 맹인이 된지 1년 만에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어머니가 돌아가신지 1년 4개월 만에 가장이었던 누나마저 18세의 꽃다운 나이로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불과 4년 만에 그는 양친과 누나와 시력을 모두 잃고 그리고 그는 고아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낮에는 맹학교에서 안마술과 공부를 하고, 저녁에는 검정고시 학원을 다니며 맹인이라는 사실 때문에 온갖 오해와 편견, 수모를 극복하고 연세대학교 교육과에 입학을 했고, 4년 후에는 2등으로 졸업을 했고 그리고 ‘장애인은 유학할 수 없다’는 법이 있었지만 그는 결국 여권과 비자를 받아내 최초로 한국 장애인 유학생이 되어 미국으로 건너가 피츠버그 대학교에서 교육학 석사, 심리학 석사, 교육 전공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여 1976년 4월 한국 최초 맹인 박사가 되었습니다.
현재 그는 미국 노스 이스턴 일리노이대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신앙간증을 하면서 하나님을 증거하고 있고, 미국 백악관 종교 및 사회봉사 자문위원으로 봉사하고 있습니다. 그는 1995년 방송 대상을 수상한 문화방송 특집극 "눈먼 새의 노래"와 영화 "빛은 내 가슴에"로 소개되기도 했고 "우리가 오르지 못할 산은 없다"등 여러 권의 저서를 썼으며, 또한 두 아들을 미국의 명문대를 졸업하고 의사와 변호사로 키워냈습니다. 저는 오늘 강영우 박사님에 대한 얘기를 하려는 것이 아니라 그 분의 아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강영우 박사에게는 의사와 변호사로 일하는 두 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아들은 어릴 때 맹인 아빠에 대한 부정적인 태도가 가득했다고 고백합니다. 다른 아빠들처럼 야구도 할 수 없고, 자전거도 탈 수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강영우 박사는 이 때 아들에게 이런 말을 했습니다. “아빠는 못보기 때문에 할 수 없는 것들이 많지만, 대신 아주 잘하는 것이 하나 있단다. 아빠는 네가 잠자리에 들어 불을 끄고 있어도 재미나는 이야기를 읽어줄 수 있잖니?”
그 후 아들은 하버드대에 입학하면서 “어둠 속에서 아버지가 읽어주신 책들”이라는 제목으로 에세이를 써, 입학에 합격을 했습니다. “..아버지가 어둠 속에서 책을 읽어주셨기 때문에 나는 쉽게 잠들 뿐 아니라 더 큰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었습니다. 두 눈을 뜬 내가 보지 못하는 세계를 아버지의 안내로 나는 볼 수 있었습니다. 내 상상의 세계는 넓어졌고, 창의력은 개발되었으며, 비전은 선명해 졌습니다.”하버드대 입학처장은 강영우 박사에게 전화를 해 “아들이 무척 자랑스러우시겠습니다! 당신의 아들과 같이 긍정적인 태도로 사물을 볼 수 있는 차세대 지도자를 하버드는 환영합니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선생님에 대한 좋지 못한 자화상을 가진 학생들도 있습니다. 저희 학원에 나오는 학생 중에 초등학교 4학년 학생이 있습니다. 그 학생은 남자 선생님이 무조건 싫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를 물어보니 자기가 3학년 때 자기 담임선생님이 자기 친구의 따귀를 때리고 자기가 떠들지도 안 했는데 자기에게 벌을 주고 해서 남자 선생님이 무조건 싫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의 머리 속에 남자 선생님에 대한 좋지 못한 영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또한, 자기 자신에 대해 아주 부정적이고 좋지 못한 자화상을 가진 사람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자기는 불행하게 태어난 사람이요 이 세상에서 필요없는 아주 불행한 사람이다는 자화상을 갖고 있습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자기는 무슨 일을 해도 안된다라는 무능하고 실패자라는 자화상을 가진 삶도 있습니다. 또 어떤 삶은 운명론이나 팔자론에 사로잡혀 살아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와 같이 많은 사람들은 자기 자신에 잘못된 자화상, 삐뚤어진 자화상을 가지고 인생을 살아갑니다. 이와 같은 자화상를 가진 사람들은 절대 성공적이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없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이런 잘못된 자화상을 바꿀 수가 있을까요? 다시 말하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 성공적인 자화상을 가질 수 있을까요?
첫째로, 자화상을 바꾸려면 생각을 바꾸라. 우리의 자화상을 바꾸려면 가장 먼저 생각을 바꾸어야 합니다. 성경 민수기 13장, 14장에 보면 12명의 정탐꾼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려고 할때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12명의 정탐꾼을 선발하여 가나안 땅을 미리 탐지하라고 명령을 합니다. 그래서 12명의 정탐꾼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40주야를 정탐하고 와서 백성들 앞에서 보고를 하게 됩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을 제외한 10명의 정탐꾼은 아주 부정적인 보고를 합니다.
그들은 말하기를 "우리는 능히 올라가서 그 백성을 치지 못한다. 그 곳의 성은 높고 그곳에 사는 사람들은 우리보다 강하다. 우리가 두루 다니며 탐지한 땅은 거민을 삼키는 땅이요. 거기서 또 네피림 후손 아낙 자손 대장부들을 보았는데 우리는 그들에 비해 메뚜기와 같은 존재이다." 여러분! 우리 자신을 어떻게 보느냐 하는 것은 우리의 삶에 굉장히 중요한 영향력을 미칩니다. 그들은 자기 자신을 메뚜기에 불과하다는 아주 삐뚤어진 자화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열두명의 정탐꾼 중에 여호수아와 갈렙 만은 정반대의 의견을 제시하였습니다. 그들은 가로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탐지한 땅은 심히 아름다운 땅이다.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신다. 그 곳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다.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 밥이다.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신다." 10명의 정탐꾼은 자신을 메뚜기에 비유할 정도로 아주 소극적인 자화상을 가졌지만 여호수아와 갈렙은 상대방을 밥으로 여기는 아주 적극적인 자화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또한, 여호수아와 갈렙은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한다는 긍정적인 자화상을 가졌습니다. 결국 10명의 정탐꾼은 죽게 되었고 여호수아와 갈렙만이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긍정적인 자화상은 무한한 힘과 용기를 주는 것입니다. 저는 오스트레일리아의 백화점 체인왕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는 한마디로 인생 낙제생이었습니다. 그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그 부모님이 학교에 기부금을 내고 겨우 졸업했습니다. 그래서 그의 마음 속에는 늘 '나는 인생 낙제생이다'란 부정적인 자기 자화상을 가지고 살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시골의 조그마한 회사에서 말단사원으로 생활하면서 이것이 자기의 팔자라고 생각하면서 지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회사 본사에서 부사장이 교육차 왔습니다. 그는 강의하기를, '여러분이 이렇게 시골에서 평범한 삶을 사는 것은 바로 여러분의 부정적인 생각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생각을 바꾸십시오.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십시오. 여러분도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성공할 수 있고, 사장이 될 수 있습니다.' 그 강의를 듣고 너무도 용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자기 생각을 바꾸기로 결심했습니다. "이제 나도 할 수 있다. 한번 해보자."라는 긍정적이고도 적극적인 생각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불철주야 열심히 노력을 했습니다. 그 결과 그는 오스트레일리아에서 가장 큰 백화점 체인점의 사장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 사람이 자기의 생각이 바꾸자 실패자의 자화상에서 할수 있다는 성공자의 자화상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자화상이 바꾸자 자기의 인생이 완전히 바뀌고 말았습니다. 인생 낙제생에서 인생의 우등생으로, 실패자에서 성공자로 그의 운명이 바뀌고 말았습니다.
이러므로 여러분이 인생에서 성공하려면 성공자의 자화상을 가져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생각를 가져야 합니다. 성경은,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Above all else, guard your heart, for it is the wellspring of life.)(잠 4;23)"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어떤 색의 안경을 끼느냐에 따라 보이는 것이 달라집니다. 파란색 안경을 끼고 보면 세상이 온통 파란게 보이고 검정색 안경을 끼면 모든 것이 검정색으로 보입니다. 우리의 사고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생각을 하고 사느냐에 따라 우리의 인생관이 달라집니다. 여러분이 밝고 긍정적인 자화상을 가지기 위해 늘 긍정적인 생각, 적극적인 생각으로 여러분의 사고를 바꾸십시오.
둘째로, 자화상을 바꾸려면 언어를 바꾸라. 우리가 자화상을 바꾸려면 언어를 바꾸어야 합니다. 우리가 늘상 사용하는 언어는 자화상을 형성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우리가 늘 부정적인 말을 하면 부정적인 자화상을 갖게 되고 맙니다. 그러나 긍정적인 말을 하다 보면 긍정적인 자화상으로 바뀌게 됩니다. 어떠한 말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운명이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바보온달과 평강공주의 이야기를 잘 알것입니다. 옛날 고구려시대에 온달이란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는 움막에서 앞을 못보는 어머니와 같이 가난하게 살고 있었지만 바보온달은 아주 성실하고 건장한 성실한 청년이었습니다. 그는 때때로 바보스런 행동을 해서 당시에 바보 온달로 소문이 나 있었습니다. 그때 고구려왕에게 평강공주라는 예쁜 공주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평강공주는 어렸을 때 울기를 잘했다고 합니다. 왕은 공주가 울 때마다 바보 온달에게 시집을 보낸다고 말했습니다. 어느듯 공주가 성장하여 결혼 할 때가 되었습니다. 전국에서 공주와 결혼하기 위해 많은 젊은이들이 몰려왓습니다. 그때 공주는 왕에게 말하기를 "아버님께선 제가 어려서부터 온달에게 시집을 보낸다고 하셨는데 이제 와서 다른 남자와 결혼하라고 하시니 어찌 된 일 옵니까? " 왕은 공주의 말에 깜짝 놀라고 공주에게 꾸중도 하고 말렸지만 공주는 궁궐을 몰래 빠져 나와 온달과 결혼하고 말았습니다. 여러분, 말이 씨가 됩니다. 말대로 되고 농담이 진담되는 것입니다. 말대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평강공주는 온달과 결혼하여 앞을 못보는 시어머니를 모시고 오두막집을 짓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평강공주가 자기남편인 온달을 자세히 관찰해 보니 바보가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실수로 바보짓을 한것을 사람들이 바보 바보라고 부르니 자기가 바보라고 생각하면서 늘 바보스런 행동을 하고 이었습니다. 그래서 평강공주는 밤마다 "서방님! 당신은 바보가 아닙니다. 당신은 위대한 장군이 될 수 있습니다."고 말하면서 그에게 글을 가르치고 무예를 익히라고 말했습니다. 결국 바보온달은 고구려의 위대한 장군이 되었습니다. 우리 언어는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보 온달도 언어를 바꾸어 주자 자화상이 바뀌고 위대한 장군이 되었 것입니다.
말은 무서운 파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 유명한 마술가가 한 여자에게 "당신은 일주일만 있으면 죽을 것이다"라는 가짜 예언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그 여자는 진짜 죽을 것이라는 생각에 유서를 써놓고 식음을 전폐하고 드러누워 있다가 일주일도 안 되어 죽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저는 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면서 영어에 대해 잘못된 고정관념을 가진 사람을 많이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영어는 어려운 학문이고 자기는 언어에 소질도 없고 머리가 나빠서 영어를 절대 잘 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저는 그들에게 말합니다 "영어는 수학이나 물리나 화학과 같은 어려운 학문이 절대 아닙니다. 우리가 실생활 속에 사용하는 하나의 언어일 뿐입니다. 제가 미국에 가보니 미국 꼬마도 영어를 잘 하고 바보도 영어를 하고 할아버지 할머니도 영어를 잘 합니다. 우리도 영어를 열심히 연습하고 생활 속에서 꾸준히 사용하다 보면 누구든지 잘 할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한국말을 하는 데 머리가 나빠서 못한다거나 소질이 없어 못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늘상 사용하다 보니 저절로 한국말을 익히듯이 영어도 열심히 반복 연습하고 꾸준하게 실생활에서 사용하다 보면 우리도 영어를 잘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영어를 잘 하려면 "영어는 재미없고 어렵고 따분하고 영어를 잘 할 수 없다고 말하지 말고 영어는 정말 재미있고 쉽고 나도 영어를 잘 할 수 있다고 말하십시오. 그리고 꾸준히 노력하십시오. 그러면 틀림없이 영어를 잘하게 될 것입니다."
어느 대뇌학자는 뇌세포의 98%가 말의 지배를 받는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무심코 하는 말이 자신도 모르게 뇌세포에 각인되어 생각을 형성하게 되고 그 생각대로 행동을 하게 됩니다. 우리가 어린 아이에게 자장가를 불러주면 아이가 금새 잠이 들고, 오줌을 누일 대도 "쉬~ 쉬~"하다 보면 금새 오줌을 누게 됩니다. 말은 생각과 행동을 지배합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세상 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성경은 "죽고 사는 권세가 혀에 달렸다"(잠16: 21)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말의 위력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늘 긍정적이고 성공적인 언어를 사용하는 것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언어를 바뀌면 자화상이 바뀝니다. 셋째로, 자화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몇가지 방법 성공적인 자화상으로 갖기위해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여기 적극적인 사고가인 노만 빈센트 필 박사님이 제안하는 몇가지 방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1. 앞으로 24시간 동안 낙관적이고 희망적인 이야기만 하라. 2. 이 일을 일주일간 반복하라. (이틀이면 변화된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3. 건강한 생각의 윤활유로 정신 건강을 항상 유지하라. 4. 적극적인 사고를 유발시키는 성서, 위인전, 기타 자료를 읽고 암기하며 메모하라. 5. 적극적 사고를 하는 친구의 리스트를 만들어 교제하며 토의하고 의견을 교환하라. 6. 논쟁을 피하라. 7. 건강하지 못한 생각을 추방하라. 여러분도 여기의 제시한 일곱가지를 실천해 보시면 우리의 삐뚤어진 자화상를 성공과 승리의 자화상으로 변화시키는데 놀라운 효과가 나타날 줄 믿습니다. 넷째, 예수님 앞으로 나오십시오. 예수님 앞에 나오면 새로운 자화상을 가질 수 있습니다.세상에서 아무리 실패하고 불행한 자화상을 가진 사람도 예수님 앞에 나오면 이전 모습은 사라지고 새로운 자화상을 가질 수 있습니다 고린도 후서 5장 17절에,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Therefore, if anyone is in Christ, he is a new creation; the old has gone, the new has come)" 현대 성경에는 "누구든지 그리스도를 믿으면 새 사람이 됩니다. 낡은 것은 사라지고 새 것이 나타났습니다."고 번역 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현재 모습이 어떠하든지 예수님을 만나면 새로운 자화상으로 변화되고 새로운 인생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여러분! 삭개오를 보십시오. 그는 세리장으로서 높은 지위와 많은 물질은 가졌지만 다른 사람으로 부터 손가락질을 당하고 멸시와 천대를 받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뽕나무 아래로 지나가시던 예수님을 만나 후 그의 인생은 완전히 달라지고 말았습니다. 삭개오는 예수님을 만나 새로운 자화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그의 인생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오직 물질이 최고로 알고 살았던 그가 도리어 자기 재산의 절반을 남에게 나누어 주며 다른 사람을 위해 헌신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예수님을 만나 새로운 자화상을 가지게 되면 놀라운 능력의 사람으로 변화됩니다. 베드로는 자기 스승을 세 번이나 부인하고 저주하기까지 하던 아주 나약하고 비열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오순절 날 성령을 받고 새로운 자화상을 가지자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가 설교를 하면 하루에 3천명, 5천명씩 회개시키는 능력있는 사도가 되었습니다.
노만 빈 센트 필 박사의 "독수리와 닭"이라는 이야기를 들어보셨습니까? 어느 날 한 소년이 산속을 돌아다니다가 독수리 알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 소년을 그 독수리 알을 닭장속에서 알을 품고 있는 암탉의 품속에 집어넣었습니다. 얼마 안 있어 병아리가 알에서 깨어났습니다. 독수리새끼도 태어 났습니다. 그러나 이 독수리 새끼는 암탉에서 나왔기 때문에 자기가 병아리라고 생각하며 병아리와 똑같이 암닭 뒤를 쫒아 다니며 벌레를 잡아먹으며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큰 독수리 한마리가 멋지게 창공을 날아다니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모습이 자기의 모습과 너무도 흡사했습니다.
그제서야 그 독수리 새끼는 자기가 병아리가 아니라 독수리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진정한 자아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날개에 힘을 주며 하늘을 향해 올라가며 외쳤습니다. " 나는 병아리가 아니다. 나는 창공을 날아다니는 독수리다." 지금까지 자기의 병아리인줄만 알고 지내던 독수리가 자신의 진정한 자화상을 발견하고 그제서야 진짜 독수리로 살게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는 우리에게 굉장한 교훈을 줍니다. 올바른 자화상을 바로 가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가를 잘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제 새로운 자화상을 가지고 살아야 하겠습니다. 부정적이고 실패의 자화상을 가지고는 절대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없습니다. 우리의 자화상을 바꾸기 위해 언어와 생각을 바꾸고 새로운 자화상을 갖기위해 날마다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무엇보다 예수님을 진정으로 만나야 하겠습니다. 그러할 때 우리는 새로운 자화상을 가지고 행복과 기쁨이 넘치는 승리의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할렐루야!!
*김인삼의 행복과 기쁨 http://cafe.daum.net/goo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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