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교리!! 교의신학!! 변증학!!

[스크랩] 교의신학서론3

하나님아들 2013. 1. 26. 16:18

교의신학서론3

제2장 교의신학의 사역

제1절 교의신학의 연구

1. 연구의 준비

2. 연구의 제한

3. 연구의 진보

제2절 교의신학의 목적과 임무

1. 교의신학의 목적

2. 근대신학에 의한 교의신학의 임무

3. 개혁파에 의한 교의신학의 임무

제3절 교의신학의 원천

1. 성경의 독특한 지위

2. 다른 원천

제4절 교의신학의 방법

1. 기독교 유신론적 방법

2. 사색적 방법

3. 경험적 방법

4. 신비적 교권적 방법

5. 종합적 방법

제5절 교의신학의 분해

1. 구성과 분해

2. 분해의 다양 방법

3. 종합적 방법

제4절 성경신학의 목적

1. 성경적 바른 신관 정립

2. 성경적 바른 가치관 정립

제2편, 제3편, 제1장 서론

제1절 구약신학의 원천,

제1절 신약신학의 원천.

제5절 성경신학의 방법

1. 잘못된 철학적 방법

2. 올바른 신학적 방법

강사 ; 이덕성 목사

9 전도자가 지혜로움으로 여전히 백성에게 지식을 가르쳤고 또 묵상하고 궁구하여 잠언을 많이 지었으며 10 전도자가 힘써 아름다운 말을 구하였나니 기록한 것은 정직하여 진리의 말씀이니라 11 지혜자의 말씀은 찌르는 채찍같고 회중의 스승의 말씀은 잘 박힌 못 같으니 다 한 목자의 주신 바니라 12 내 아들아 또 경계를 받으라 여러 책을 짓는 것은 끝이 없고 많이 공부하는 것은 몸을 피곤케 하느니라 13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 14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간에 심판하시리라(전 12:9-14)

 

제2장 교의신학의 사역(http://guilbut.netian.com/dogma-3.html)(65P-108P)

교의신학의 연구, 목적과 임무, 원천과 표준, 방법, 분해 등은 사역의 각 방면이다.

제1절 교의신학의 연구(65P-73P)

교의신학의 사역 = 교의학도의 견지에서 교의신학 연구

∵ 사역은 연구에 의해 진행되기 때문이다.

 

1. 연구의 준비(65P-68P)

1) 훈련되고 참는 마음 - 교의의 형성과정은 교회의 계속적 반성에 의하기 때문이다.

2) 직관적인 마음의 습관 - ☞교의에 대한 인식 원리의 한계

3) 물리적 정신적 도덕적 학문의 지식 - ☞교의에 대한 정의의 한계(하나님과 피조물)

4) 성경의 원어(단어의 개념정리에 필요) - ☞성경관의 미숙(구조적, 논리적)

5) 경건한 심정(최고에 득달하는 것은 심정이요, 두뇌가 아니다) - ☞인생관, 인식론에 대한 오해

6) 성령의 조명적 감화(연구자 중심 성령의 사역) - ☞계시의존 사색방법을 제기하게 됨

 

2. 연구의 제한(68P-71P)

1) 사람의 이해의 유한성(불가지론) - 계시관에 대한 미숙

2) 학문의 불완전성(일반형이상학적 학문) - 세계관의 미숙(이원론적 세계관)

3) 언어의 부적당(술어학의 발명은 진보의 조건) - 성경신학적 언어 개발(예;내재적초월)

4) 우리의 성경 지식의 불충분 - 성경관의 미숙(모르면 다 모르고 알면 다 아는 것이다)

5) 성문계시의 침묵(교의적 난제의 당위) - 특별계시의 목적과 원리 안에 다 포함

6) 죄로 인한 영적 통찰력의 결핍 - 중생한 이성이라는 인식의 주체가 불명함.

 

3. 연구의 진보(71P-73P)

1) 완성된 체계의 불가능 - 아무 학문도 완성되거나 종결된 것은 없다. ☞학문관의 미숙

2) 오히려 기대되는 진보 - 신학의 진보는 사람에 의한 이해에서의 진보요, 하나님의 시달에서의 진보가 아니다. ☞피조물 연구가 교의학이라는 정의에 의한 한계. 신학은 신지식

이러한 현상은 교의학의 목적에 그대로 반영된다.

 

 

제2절 교의신학의 목적과 임무(73P-80P)

1. 교의신학의 목적(73P-75P)

교의학의 정의에 따른 목적 - 하나님과 그의 우주에 대한 관계들에 관한 사실들을 확인하고 이 사실들을 진리의 계통적, 유기적인 체계의 연락된 부분들로 그 조직적 통일을 전시(展示)하기로 목적한다.

☞일반학문은 세계관을 아는데 목적이 있고, 신학은 하나님에 대해 아는데 목적이 있다.

세계관은 하나님을 알고 난 후에 결과물

 

성경관 - 신관 - 인생관 - 역사관 - 세계관(성경적 기독교)

1) 객관적 신적 사실의 확인과 조직적 전시 - 객관적 사실들의 관계들과 원리를 종합

2) 주관적 신념의 대상의 부당성 - 주관적 경험을 중시하는 현대신학의 부당

2. 근대신학에 의한 교의신학의 임무(75P-77P)

주관적 종교경험에서 종교적 진리를 발견하고 이에 관계함

 

1) 슐라이어막허의 견해

종교적 영혼이 그리스도와의 연합에서 경험하는 감정을 묘사하는데 있다.

화란 윤리주의자들은 어떤 특수한 시대의 교회생활을 조직적 학문적 방식으로 묘사하였다.

2) 릴츌파의 견해

기독교 신앙의 학문적 강해. 신앙의 내용은 종교도덕적 경험만으로 구성됨.

☞신앙은 맹목적, 감성적인 것으로 지식으로부터 절연하였다.

 

3. 개혁파에 의한 교의신학의 임무(77P-80P)

절대적으로 확실한 진리를 학문적인 형식으로 서술하며 기독교 교리의 전부를 포옹(抱擁)하는 것

1) 건설적 임무 ; 교의들을 조직적인 총전(總全)으로 종합한다. 유기적 통일(☞神人모순)

2) 증명적 변호적 임무 ; 절대적 진리에 도달하기를 추구한다. 논리학, 변증학과의 관계

3) 비평적 임무 ; 교의해설에 엄격한 비평을 가하여 오류를 간파하거든 수정하고, 결함을 발견하면 보충한다. 교의학 자체의 진흥을 위한 노력(☞성경신학적 입장은 비판적 수용)

4) 교회적 임무 ; 계시진리에 근거한 교회의 신앙내용을 해명하여 가르쳐야 한다.

5) 전도적 임무 ; 복음의 전도를 주요한 부분으로 포함한다. 참된 신학은 전도신학이다.

☞교회의 사역상 기능 - 진리수호와 진리전파

 

 

제3절 교의신학의 원천(80P-89P) ☞ 구약신학의 원천, 신약신학의 원천.

교의학의 내용을 공급하는 표준적 요인

1. 성경의 독특한 지위(80P-83P)

1) 유일원천

성경은 교의학의 유일원천, 원리, 기초적 원천이다.

2) 전부가 원천

교의학자는 성경 전부를 하나님의 계시로, 교의학의 원천으로 수납하여야 한다.

☞ 평면적, 파편적, 부분적 한계 ; 현대신학 도전에 침몰

 

2. 다른 원천(83P-89P)

고찰을 요할 뿐 성경과 동렬하거나 성경을 대신하여 원천 자체가 될 수 없다.

1) 교회의 교훈 혹 신경(83P)

로마교회 ; 교회의 교훈이 신학의 원천과 규범으로 되는 것이다.

성경은 독특한 원천이니 신경들이 성경의 광명에 비추어 해석되어야 한다.

2) 그리스도인의 의식(意識)85P

슐라이막허와 릴츌의 감화 아래 그리스도인 의식(신앙, 생활)을 신학의 원천으로 본다.

(1) 진리의 수납과 획득이 그리스도인 성질을 결정한다.

(2) 불완전한 사상은 신학을 제약하며 제한한다.

(3) 신학에서 다수의 진리는 경험되기 불능하다.(하나님 자신, 세계의 창조, 사람의 타락, 말씀의 성육신, 그리스도의 속죄적 죽엄, 부활, 승천, 재림)

☞ 근본주의적 대응, 신비적 은폐

(4) 그리스도인의 의식은 실수가 가능함으로 절대적 진리를 추론하는 방법은 불가하다.

3) 이성적 사유(87P)

근대 이성론, 합리론은 18세기 중엽 독일에서 일어 나 영미에 전래된 자유주의 신학운동

(1) 인간의 이성은 신지식에 대한 재량을 가지지 못한다.

(2) 이성은 계시를 환영하며 그 보여주는 진리를 인식하고 해설하여 가르치는 일에 봉사할 수 있다. - 인식의 원리에서 성령의 사역을 배제하는 오해를 낳게 됨.

☞ 자연인의 이성과 중생한 이성과의 차별을 시도하지 못함. 인생관의 오해.

4) 신비경험(88P)

내적 광명을 모든 신자들의 심중에 신적 영의 실제적 지로자(指路者)와 조명으로 보고 그것을 교회의 창립자들과 최초 선생들에게 국한하지 않으므로 우리의 영감교리와 다르다.

(1) 성경은 성문 말씀에 주어진 객관적 계시에 의한 구원의 절대적 필요성을 가르친다(롬 11:14-18).

(2) 경험, ‘내적 광명’은 여러 교리들의 진실성을 결정하는 표준을 공급하지 못한다.

결과는 말씀의 불경스러운 멸시와 무질서와 혼란을 야기함.

 

 

제4절 교의신학의 방법(89P-104P)

기초적 중요성을 가짐. 방법은 목적을 설명하는데 중요함. 자의식적 입장이 필요함.

☞ 형식적 방법(신적 계시에 의한 방법)과 원리적 방법(인식의 원리-`03년 학기)

1. 기독교 유신론적 방법(89P-95P)

하나님을 모든 유한한 실유와 지식의 근원이신 절대적 자의식적 실유로 보는 기독교의 가정적 방법이다.

1) 신적 근원 (신론-인죄론-기독론-구원론-교회론-말세론)

하나님은 지식의 실유의 원리, 자의식적, 자존재적인 개념으로 연역적 성질을 말한다.

☞ 신학연구의 내용면에 치중함. 신존재가 아닌 전제된 신의 사역을 연구하기 때문이다.

방법론에서는 내용보다는 형식이 더욱 중요하다. 인식의 내용보다는 어떻게 인식이 가능한가하는 형식면이 우선되어야 한다.

2) 사람의 유추적 지식

사람의 지식은 하나님의 자원적 계시에 의하므로 인출적이며 재 해석적이다.

자연의 사실 해석도 하나님의 계시의 재해석으로 자의식적으로 진행한다.

3) 논평의 표준

자연인의 방법 ; 인생의 마음의 구경성(究竟性)을 추상(推想)한다.

기독교적 입장 ; 모든 피조물의 계획을 신존재를 전제로 한다.

 

2. 사색적 방법(96P-98P)

☞ 계시가 하나님을 보여주시려는 섭리라고 한다면, 하나님 스스로가 계시라는 섭리를 통하여 우리 인간에게 하나님 스스로를 지식할 수 있게 하는 것이므로 구태여 귀납적 방법이라고 단언하기는 곤란하다. 따라서 신학에 있어서는 철학적 연구방법에서처럼 연역적이나 귀납적이라고 규정하기는 어렵다.

 

1) 연연적 방법

절대와 보편에서 상대와 특수에로 내려가므로 사실에서 출발하지 아니한다.

합리론자들은 이성으로부터 진리를 인출하려 하였다.

 

2) 중대한 오류

(1) 기독교 유신론적 방법에 배치

하나님을 지식의 근원으로 보는 기독교유신론적 방법에 배치한다.

(2)사실과 세목(細目)의 무식

이성과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사실들을 알지 못한다.

(3) 신앙의 순인식화(純認識化)

신앙을 순인식에 축소하여 성경적 성격을 박탈한다.

(4) 신학과 철학의 혼동

철학과 신학사이에 본질적 구별을 철폐한다.

(5) 신학의 타물화

신학을 철학화한다.

 

3. 경험적 방법(98P-100P)

신학적 지식을 하나님의 계시로부터 인출하는 대신 종교적 경험으로부터 탐구함으로 기독교유신론적 방법에 배치한다.

1) 귀납적 진행

경험파의 신학적 방법으로 합리적 사색이나 신적 계시보다 종교경험의 감정이나 의식에 진리의 논거를 찾는다.

2) 중대한 결함

(1) 기독교유신론적 방법에 배치

인생의 경험이나 의식에서 근거를 인출함으로 아래와 같은 여러 가지 결함이 발생한다.

(2) 하나님의 배제

하나님을 관찰과 경험의 검시(檢試) 아래 둔 실험적 연구는 불가

(3) 종교현상의 고찰

경험적 종교현상의 연구로 신학의 체계를 구성함에는 불가능하고 종교심리학 연구에 머뭄.

(4) 오소(奧所)에 미급

표면적 연구로 영혼의 오소에 미치지 못하는 현상론일 뿐이다.

(5) 규범적 의의의 흠결

경험이라는 주관적 상태이므로 규범적 의의도 가지지 못함.

(6) 신학의 비성경화

진리는 계시에 근거와 역사적 사실에 의해 증언된다.

 ☞ 성경신학적 성경의 자증성만이 충족된 진리 체계임.

 

4. 신비적 교권적 방법(100P-102P)

합리주의는 사색적 방법으로, 그리스도인 의식은 경험적 방법으로 거론됨.

신비 경험과 교회의 교훈을 신비적 교권적 방법으로 취급함.

이는 로마교회의 교권에 의한 인출방법과 신비주의의 소위는 유사하기 때문이다.

1) 신비적 방법

신비적 방법은 경험적 방법의 고찰 중에 포함됨.

(1) 계시진리를 통한 성령의 역사

완성된 성경으로 새로운 계시를 경계한다.

(2) 종교의 수구(守舊)의 원리

성령의 직접 교훈은 종교의 진정(進程)에 수구 원리의 근본적임을 알지 못함이다.

☞ 비판적으로 수용한다는 성경신학적 입장에 대한 이해

(3) 인생능력들의 활동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을 그들의 심력(心力)들의 운영을 통하여 가르치신다.

 

2) 교권적 방법

로마교회는 교회의 교권을 통하여 종교적 지식을 인출한다.

(1) 성경에 기초가 없다.

진리에 관한 무오한 교훈의 특권은 구약의 선지자들과 신약의 사도들에게 국한되었다.

(2) 성경에 위반이다.

교권을 통하여 새로운 진리를 수득하는 것은 성경의 교훈에 위배된다.

(3) 성경 전에 不成文 말씀

R.C의 입장 ; 교회가 성경 있기 전에도 있었고 진리를 최초로 주었다.

성경이 기록되기 전에도 불성문의 말씀으로 교회의 설립과 유지를 가능케 하였다.

 

5. 종합적 방법(102P-104P)

교의학의 재료의 취득과 처리에 본격적인 방법은 종합적 방법으로 하나님을 신학적 지식의 근원으로 높여 진리를 탐구하는 행동으로 성경의 신적 자기 계시에서 신학을 인출하는 방법.

성경신학에서 수행된 작업의 풍부한 추수에 착수하여 성경전체에 기초하여 유기적 방식으로 발전되었다.

☞ 그러나 구조적으로 논리체계를 설명하지 못함은 개혁주의의 한계이다.

 

 

제5절 교의신학의 분해(104P-108P)

1. 구성과 분해(104P-105P)

교의신학의 구성은 성경석의와 성경신학의 결과들을 기초로 한다.

교의신학이 포함하는 것은

① 계시의 모든 내용을 신앙과 의무의 완전한 체계로 구성하는 것.(교의학, 기독교 윤리학)

☞ 성경관의 오해는 신관에 오해를 불러 일으키고 이는 다시 인생관에 대한 오해를 불러 일으켜 신앙과 행위를 이분화한다. ∴신앙에 의한 행위로 정리가 필요함.

② 과거 교회에서 행한대로의 과정의 역사(교리사).

③ 변증학이다.

 

2. 분해의 다양 방법(105P-107P)

1) 삼일론적 방법

18세기 초 라이데컬, 헤겔 등이 삼위일체의 교리를 기독교의 중심교리로 보았다.

칼빈이나 스윙글리는 삼일론적이라기 보다는 사도신경에서 인출하였다.

2) 분석적 방법

칼리스투스가 제안한 신학의 目的因이라고 고찰하는 幸福相으로부터 출발하여 그 주체(하나님, 천사, 사람, 죄)의 논의에 진행하고, 그것을 취득하는 방편들(예정, 성육신, 그리스도, 칭의, 말씀, 성례 등)을 규명하였다.

☞ 신학의 목적을 인간의 행복으로 보는 인본주의. 구속사적 신학의 맹점.

 

3) 언약론적 방법

코체유스는 언약관념으로부터 “분해의 원리”를 인출한 최초의 사람.

"자연급 행위의 언약"에 대하여 “은혜언약”을 ‘율법전 언약’, ‘율법하’, ‘율법후’로 삼분하여 繼起的으로 논하였다.

☞ 성경신학의 언약성취사적 방법과는 비교가 안됨.

 

4) 기독론적 방법

독일과 미국의 몇몇 학자들에 의해 그리스도의 구원적 공작으로부터 인출을 시도함.

슐츠는 하나님, 세계, 사람, 죄를 기독교 구원의 대상으로 논하고, 하나님 아들의 구원공작(그리스도의 품위와 사역), 하나님의 영의 구원행동(교회, 은혜의 방편, 구원의 서정, 구원의 완성)의 논의에 진행함.

 

5) 왕국관념에 기초한 방법

신국을 신학의 중심으로 삼아 하나님 즉 최고 왕인 신론, 사람 즉 그 시민인 인론, 그리스도 즉 창업주인 기독론, 구속 즉 구원(객관적 구원론), 구원의 방법 즉 그 헌법(주관적 구원론), 교회 즉 훈련학교(교회론), 주의 장래 강림 즉 그 왕국의 완성을 계기적으로 논하였다.

 

6) 인론적 방법

찰머스, 로데는 교의학을 하나님 중심의 논의보다도 인생중심의 설화로 만들었다.

 

7) 역사적 방법

‘구속의 역사’를 역사적 형식으로 된 신학의 체계로 이해함.

 

8) 풍유적 방법

사람을 유리자, 생을 도로, 성령을 광명, 교회를 등대, 하나님을 목적, 천당을 가정으로 묘사.

☞ 성경신학 방법의 정당성

 

3. 종합적 방법(107P-108P)

절대다수 교의학자들은 성경에 계시된 하나님의 관념과 성질에서 출발하여 그의 영원한 목적과 창조, 섭리, 구속, 최종 완성에까지의 그의 시간적 행동들을 추적한다.

가장 보통하고 논리적이며 통일적인 신학논건 배열의 방법이다. 이 방법은 원인에서 출발하여 결과에로 진행이니 교리들이 사상에 生起하는 순서로 논의한다.

제3장 교의신학의 역사

제1절 고대 공교회기

1. 오리게네의 제일 원리

2. 어거스틴의 약기

3, 다메섹인 요한의 정통신앙 정해

제2절 중세기

1. 안셂

2. 피터․롬바드

3. 헤일스린 알렉산더

4. 토마스․아퀴나스

제3절 신경작성기

1. 루터파 신학

2. 개혁파 신학

3. 다른 신학의 신학파

제4절 반동기

1. 경건주의 교의학

2. 이성론적 교의학

3. 초자연주의

4. 슐라이어막허 파

5. 사색파

6. 신 루터파

7. 중재파

8. 릴츌파

제5절 근대 개혁파 신학

1. 화란에서

2. 스위스에서

3. 잉글랜드, 스코틀랜드에서

4. 미국에서

종교개혁 이후 지금처럼 기독교의 신학과 신앙이 혼란한 시대는 일찍이 흔하지 않았다. 성경권위를 기초로 하는 개혁신학은 비과학적 또는 비논리적이라는 평가와 함께 현대인들의 무관심은 물론, 개혁교회 안에서까지 자멸해 가는 실정에 놓여 있다. 그리고 인간 이성의 권위를 기초로 하는 인본주의 신학은 과학적이고 논리적이며 지적이라는 평가와 함께 현대인들의 정신세계를 매료시키고 있다. 그런가 하면, 체험과 기복사상을 주축으로 하는 신비주의 내지 무속 신앙가들은 질병과 가난 속에서 고통 당하는 사회 계층을 중심으로 폭발적인 인기와 관심 속에 기독교계의 외적인 대세를 장악하고 있는 상황에 놓여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기독교의 신학과 신앙은 걷잡을 수 없는 혼란을 빚고 있는 것이다.

중세 기독교는 천년 암흑기를 거쳐오는 동안, 성경 계시는 무시되고 도리어 인간 이성의 산물인 아리스토텔레스 철학에 근거를 둔, 진정한 의미에서 볼 때 신학이 아닌 철학에 불과한 스콜라신학의 독무대가 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아무리 칠흑 같이 어두운 밤하늘도 새벽의 미명과 더불어 밝아 오는 새 아침의 광명을 가리울 수 없듯이 불길처럼 타오르는 종교개혁의 광명의 빛을 천년 묵은 제도나 교권, 그리고 낡아빠진 교리 체계 등으로 가리울 수는 없었다. 그런데 천년만에 광명의 새 아침을 맞은 개혁교회가 순탄하지 만은 아니했다. 창세 이후 진리에 대한 도전이 계속 되어 오듯이 개혁교회에 대한 끊임없는 도전은 멈출 줄을 몰랐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개혁교회는 성경신학에 의한 내실을 구축하지 못한 채, 교리신학에 의한 변호와 변증을 통한 방어에만 몰두해 온 나머지 오늘과 같은 비참한 신학적 혼돈기를 맞이하게 된 것이다.

성경신학개론 머리말에서 저자는

성경의 권위에 대한 증거부재와 이성권위에 의한 합리적 도전과 체험과 기복사상에 의한 도전을 문제로 제기하고, 신학의 철학화와 진리의 교조화로 인한 실패의 역사적 배경을 설명한 후, 성경신학의 제창과 신학교육의 대중화를 대책으로 제시하였다.

 

 

제3장 교의신학의 역사(http://edu-kbs.or.kr/pass/2-1/dogma1.htm 109P-)

고대 공교회기를 정경형성기로, 중세기와 신경작성기를 정경구성기로, 반동기를 정경해석기로 구분하여 하나님의 특별계시인 정경변화에 따른 교의신학의 역사를 고찰한다.

 

제1절 고대 공교회기(109P-112P)

익타니우스, 알렉산드라인 아다나시우스, 갑바도니기아의 닛사인 그레고리 등의 조직서는 불완전하다.

 

1. 오리게네(182-251)의 ‘제일 원리’(109P-110P)

(http://theology.or.kr/mal/27s/27_special%20edition2_jeong.htm)

‘제일원리’는 기독교를 하나의 완성한 우주의 이론으로 제시하려한 최초의 것이다.

교회의 교리를 교양있는 인물들에게 철학적으로 변증하기 위해 신앙의 내용을 권위(성경적 근거)에 보다도 자체에 내재한 이성적 증명을 위한 학문으로의 발전을 시도하였다.

○ 인생영혼이 선세존재에서의 범죄로 인하여 현세에서 물질적 육체에 수금되었다.

○ 그리스도의 인적 영혼은 선재에서 로고스와 연합하였다.

○ 창조는 영원적이다.

○ 신체부활이 없다.

○ 만물회복에서 사탄이 포함되었다.하여 교회의 일반적인 가르침에서 일탈하였다.

 

2. 어거스틴(353-430)의 약기(110P-111P)(http://mi21.pe.kr/bchar/aug.htm)

○ “라우렌티움에게 주는 약기-신망애”는 바울의 신망애 사상으로부터 구상을 인출하였다.

제1제목 아래 신앙의 주요 개요, 제2제목 아래 주기도의 칠조 간구의 순서를 좇아 기도의 교리, 제3제목 아래 각종 도덕문제를 논하였다.

○ “삼위일체론”은 처음 8권은 삼위의 통일과 동등에 관한 성경적 강해이며, 다음 7권은 하나님의 형상인 사람 안에 삼위일체의 類推 있음을 거론함.

○ “신의 도성”은 당시의 지적 도전에 답하는 하나의 역사철학이다. "이 두 나라는 두 종류의 애정의 차이로 인해 만들어 졌다. 지상나라는 하나님을 경멸하면서 자아를 사랑함으로, 천상의 나라는 자아를 경멸하면서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생겨났다"

어거스틴은 유신론적 일원론자였다. 하나님의 세계 지지를 계속적 창조로 봄. 하나님의 초월성과 내재성을 인정함.

☞ 기독교 복음의 내용을 요약해 보려는 의도에서, 신 플라톤주의의 기본적 개념(에로스 교리)을 기독교의 구원교리와 결합시켰던 것이다.

 

3. 다메섹인 요한(700-760)의 정통신앙 정해(111P-112P)

(http://www.dong-il.freeserve.co.uk/dong20-13.htm)

교리들의 질서있는 해설과 그것들의 상호관계의 표시를 실현한 자는 다메섹인 요한이었다.

동방에서는 그의 대저서 “지식의 원천”이 표준이 되었다. 이에 제3부는 “전통신앙 정해”로 100장으로 나누었다.

제1권은 하나님과 삼위일체를 논하고 제2권은 사람의 창조와 성질, 제3권은 그리스도의 성육신, 죽으심, 지옥에 내려가심, 제4권은 그리스도의 부활과 통치 기타 신앙, 세례, 형상예배 등을 논하였다.

 

 

제2절 중세기(112P-117P)

11세기에 발흥한 스콜라 신학은 성경에 발견되는 교리적 재료를 학문적인 방법에 의하여 논구하려는 시도였다.

1. 안셂(1033-1109)(113P-114P)

스콜라신학의 개조(開祖)로 제2 어거스틴이라는 존칭을 받음.

'독화'와 '대화'는 하나님의 성질을 논의하고 하나님의 존재를 위한 실체론적 논증을 발전하였다. 이는 플라톤의 실체론에 근거하였다.

 

2. 피터․롬바드(1100-1160 Peter the Lombard)(114P-115P)

서교회의 대 교의학자로 스콜라신학의 용어를 수집 분류한 '집어가' 작가 중 유명인이다.

특히 '선언의 서 4권'은 스콜라 신학기에 최초 중요한 교의학서로 중세의 신학 교본이다.

매 교리를 아리스토틀의 4원인(질료인, 형상인, 동력인, 목적인)인 차서를 따라 논하였다.

 

3. 헤일스린 알렉산더(1180-1245)(115P-116P)

신학대전 ;

제1부는 하나님과 그의 속성들, 제2부는 창조와 죄, 제3부는 구속과 속죄, 제4부는 성례.

 

4. 토마스․아퀴나스(1221-1274 Thomas Aquinas)(116P-117P)

로마 카톨릭 교회의 대권위자이니 그의 사상은 그 교회의 표준신학이다.

신학대전 ; 제1권은 하나님과 그의 사역을 논한 신론. 제2권은 하나님의 형상이요, 하나님 안에 그 존재의 최고 목적을 발견하는 사람을 논한 윤리학이다.(아리스톨의 四因論에 근거)

제3권은 그리스도와 은혜의 방편을 논하였다.

이 책은 형상적으로 아리스톨 철학의 관할을 받았고, 질료적으로 어거스틴의 저서의 지원을 받았으나 후서의 수정으로 교회의 교리와 동의하게 되었다.

스콜라신학은 아리스톨의 철학을 방편으로 하여 교회의 교리들을 증명하였으나 오캄인 윌렴의 유명론적 회의주의로 종결하였다.

제3절 신경작성기(117P-126P)

종교개혁 이후 종교생활은 교회의 지성적 부흥에로 인도한 결과, 여러 교회는 각기 신념을 신경으로 작식하고 성경교리를 조직적 논문으로 정의하며 해설하게 되었다. 이 시기의 신학은 루터주의와 개혁주의로 양분되었다. 루터주의는 종교개혁의 실질적, 내용적 원칙인 이신칭의에 기초하고 개혁파 신학은 종교개혁의 형식적, 규범적 원리인 성경의 권위에 치중하였다.

☞ 종교개혁의 원리

교회기초를 성경의 권위에 둠으로 교황의 권위를 부정하고, 교회조직에 대하여 만인제사장임을 주장하여 신부의 사제권을 부정하였고, 교회의 교리를 이신칭의에 둠으로 공로주의를 배격하였다.

 

1. 루터파 신학(118P-120P)

루터는 학문적 교의적인 신학자라기 보다는 실천적 쟁론적인 설교가였다. 어거스틴의 예정론의 명료한 해설을 포함한 ‘의지의 속박’이 유일한 교리적 논문이다.

 

1) 멜렝톤

‘신학통의’에서 루터파 신학을 구현함으로 최초의 프로테스탄트 교의학 교본을 발표하였다.

루터의 신비적 요소가 많은 것에 비해 기독교의 윤리적 요소에 치중하고 득구자의 도덕적 행위로서의 신앙을 강조하였다.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과 사람의 의사를 삼원인으로 보았다.

2) 반동파 계속

○ 레온하드․후터는 초시 루터파 신앙에 애착을 시현하는 대변자였다.

○ 쬰․겔하드는 맬렝톤의 초상화를 밟기까지 하였다. ‘신학자의 보통 입장’이라는 저서로 철학적 발전과 조직적 배열로 주의를 끌었다.

○ 칼릭스투스는 루터주의자들을 반대하며 사도신경과 처음 5세기의 신앙으로 돌아 갈 것을 역설하였다. 그는 개혁교회와 로마교회의 좋은 요소를 인정하는 ‘제설혼란주의’의 신학을 가르쳤다. 교의학으로부터 윤리학을 분리하고 교의학의 연구에 분석적 방법을 적용하여 目的因인 행복상으로 시작하였다.

루터파 신학은 현존교회를 정화하기를 목적하며 복음에 반대하지 않는 것은 그것을 위하는 것이라 하였다. 이신칭의에 치중하고 로마교 풍속을 많이 남겨 두었다.

 

2. 개혁파 신학(120P-124P)

개혁파(Reformed)는 스위스에서 종교개혁으로 인하여 기원한 새로운 신학의 개혁적인 국면을 지시하는 전문 술어로 사용된다. 이는 스윙글리와 칼빈에 의해 건설되었다.

 

1) 스윙글리의 저서

스윙글리(1484-1531)는 성찬과 성경의 견해에서 루터와 다른 교의신학자였다.‘참종교와 거짓 종교에 관한 논평’은 개혁파 체계의 근본 사상을 포함한 최초의 조직적 해설서이다. 하나님의 절대적 주권과 사람의 전적 의존에 치중하였다. 그는 성령의 공작과 구원하는 은혜를 유형교회에 국한하지 않는다 하여 독점의 원리를 부정하였다.

 

2) 칼빈의 ‘기독교 강요’

쫀․칼빈(1509-1564)은 스윙글리의 신학의 원리들을 조직적 형식으로 배열하여 개혁파신학의 체계를 대성하였다.

기독교 강요는 첫세권은 삼위적 순서에 從하고 제4권은 교회를 논하였다.중심사상은 하나님의 절대주권의 관념으로 교리와 윤리를 통해 그리스도인 생활의 실천 방면을 설명하였다.

 

3) 전택설의 발전

칼비의 후계자 데오돌․뻬자(1519-1605)는 예정의 교리를 타락전 선택설에까지 추진하였다.

웨스트민스터 회의의 회장 위렴․트위시도 예정의 교리를 발표하되 전택설적 형식으로 발표하였다.

 

4) 언약론적 수정

칼빈주의의 사색적 스콜라주의적 방법에 대하여 반동이 일어났다. 프레넥커는 성경적인 방법을 대용하여 자기의 재료를 諸言約의 도안에 의하여 배열하였다. 코체유스는 언약(convenant)의 교리가 아닌 언약론적(feederral) 방법을 주장하였다. 언약의 교리만은 스윙글리, 뿌린거, 올레비, 아누스, 스네카누스, 고마루스, 트렐카티우스, 크로펜부루그에게서 발견되었다.

코체유스주의는 교의학을 성경신학으로 변하여 역사적 학파로 만들었고 신론적이지 아니하고 인론적으로 주장하였다. 이들은 전택설을 적당히 수정하여 루터파와 알미니안파의 수납을 받았다.

 

5) 소우물(Sanmur)학파

아미랄더스는 가설적 ‘만민 득구설’을, 플레이세어스는 ‘간접 전가론’을 가르쳤다.

 

3. 다른 신학의 新學派(124P-126P)

1) 알미니안파 혹은 항론파

1618.11-1610.5까지 모인 똘트대회의 결정들에 항론을 제출한 알미니우스를 따르는 무리가 있었다. 후년에 이르러 알미니안으로 불렀다. 칼빈의 무조건적 예정, 전적 패괴, 특수적 속죄, 불가항적 은혜, 성도 견인의 교리를 반대하였다.

 

2) 소시너스파

렐리우스․소시너스(1525-1562)로 시작한 사상은 ‘라코 교리문답’에 명시되었다. 삼위일체 교리를 반대하여 그리스도의 신격과 성령의 인격성을 부정하였다. 근대 유니테리안(일위신론)주의를 산출하였다.

 

3) 로마 카톨릭파

개혁주의 교의신학에 맞춰 로마 카톨릭 교의학자들이 나타났다. 뻴라민(1542-1621)의 ‘기독교 신앙의 쟁의에 관한 변론’은 로마 카톨릭 교의학의 완성된 해설이었다.

 

 

제4절 반동기(126P-135P)

신학연구의 형식주의와 냉각한 주지주의에 대항하여 반동적 교의학이 연구됨.

성경과 교회전통의 주장하는 세력과 역사적 신조에 의한 교리에 대항하는 강한 반동.

조직신학적 견지에서 보면 토마스․아퀴나스 이래 계시와 이성을 조화하여 신학의 기초를 그 위에 쌓은데 대하여 단순히 이성을 본으로 한 신학을 건설코자 하는 시도였다.

☞ 철학의 삼원리 = 논건(실재), 방편(재료), 재량(재능)

신학적 삼원리 = 실유, 계시(성경), 신앙(인간)

성경신학의 원리 = 인식의 원리(다음 학기)

 

1. 경건주의 교의학(127P)

17세기 말과 18세기 초에는 루터교회 안에 경건주의가 나타나났다. 경건주의자들은 교의학을 스콜라적 형식주의로부터 해방할 것을 지망하고 성경적 단순성에로 돌아가기를 역설하였다.

정통주의는 처음에 이 견지에 반대하였으나 결국은 수용하여 신학연구에 새지평을 열게 되었고 실제적 경건에 치우쳐 스콜라적 智巧에 적대하며 논리상 온화를 보였다.

그러나 이것의 정당성과 세계의 지식과의 관계를 학문적인 취급의 대상으로 만들려는 노력이 없었다. 다만 성경으로 돌아가는 것으로 교리들을 실천적 종교의 경향에 대해 단순화를 추구하였다.

뻬크(J.T.Beck)는 성경적 교의학자들 중에 성경에서 원천을 취하기를 추구하였다.

☞ 성경신학은 정당성과 세계의 지식을 학문적으로 정리하고, 성경에서 원천을 추구함으로 반동기 경건주의 교의학의 모든 문제를 극복하였다.

 

2. 이성론적 교의학(128P)

모든 교의학적 진술들을 현실적 증명에 의하여 불가한 수학적 공식으로 증명하려 하였다.

교회의 교의는 근본적으로 역사적 학구와 지성적 논증의 대상으로 보았다.

제물러는 교회의 교의들에 대항하여 성경적 역사적 비평을 사용하였다. 이성론자들은 이성의 진리들에 의한 증명으로 납득될 수 없는 계시의 대교리들을 기각하였다.

☞ 성경신학은 중생한 이성이 인식의 주체임을 성경적 근거로 제창하였고, 성경의 자증성과 역사의 사실적 증명으로 진리체계를 확보하여 이성론자들의 문제를 극복하였다.

 

3. 초자연주의(129P)

이성론자들을 대항하여 초자연주의자들이 나타났다. 초자연주의자들은 이성론에 반발함으로 초자연계시를 인정하되 이성과 타협을 시도하였다. 결국 성경에서 근본적인 것과 근본적이 아닌 것을 이성으로 구분케 하였다.

어떤 자들은 교의학의 근본적 진리들을 자신의 경험의 주관적 진리들의 상증적 표현으로 설명하였다. 초자연주의도 이성주의자들과 같이 변증법적 방식으로 기독교 진리를 취급하였다.

☞ 초자연계시를 계시 방법으로 정의함으로 오해를 불식시켰다.

 

4. 슐라이어막허 파(129P-130P)

감성의 강한 각성은 18세기로부터 19세기에로 과도기에 의하여 사상과 감정에 깊이 반동한 정치적 파동들과 함께 소개되어 교의학의 역사에 새시기를 맞이하게 된다.

그들은 영적인 철학으로 교리의 근거를 기독교인 경험의 사실들에 찾는 신학을 초래하였다. 슐라이막허는 이성론과 초자연주의에 반대해 경건한 자의식을 교리체계의 기초로 삼기를 추구하여 19세기 신학발전을 꾀하였다.

그는 각 학파의 의견들을 종합하여 모순으로 가득하였다. 그는 하나님은 사상의 대상이 아니라 감정의 심저에서 향락할 대상이라 하였다.

 

5. 사색파(131P)

사색파는 이성론을 배격한 것과 초자연주의를 불신하는 것에 대해 슐라이막허과 같다. 그러나 슐라이막허가 철학을 배제한 신학을 추구한 것과는 달리 신학을 철학적 언사로 연구할 것을 주장하였다. 헤겔의 원리를 수납한 신학자들을 사색적 신학자이라 칭하였다. 이들은 선험주의자들로 칭하기도 하였는데 모든 진리는 사상의 과정에 의해서 확증된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6. 신 루터파(132P)

헤겔학파의 소극적 입장에 대한 반동으로 루터교회의 신도게요적 교리를 강조하는 자들과 중간 노선을 취하는 신학운동이 일어났다. 이 중 신루터학파는 성경의 기초위에 옛 신도게요적 진리를 회복하려 시도하였다.

 

7. 중재파(133P)

신학의 사색적 운동의 대한 반동에 있어서 신루터파만치 왜곡되지 않고 중간 노선을 취하는 신학을 중재파라 하였다. 이 신학자들은 슐라이막허를 의뢰하여 주관적 종교의식에서 출발하나 헤겔주의의 사색을 종합하였다.

 

8. 릴츌파(134P-135P)

릴츌은 교의학 발전에 있어서 슐라이막허 이후에 큰 영향력을 끼친 교의학자이다. 그는 형이상학적인 것에 대항하여 윤리적인 것에, 의지에의 치중이었다. 릴츌은 신학으로부터 형이상학을 추방하기를 원하였으나 철학적인 지식론을 이론을 따라 불가지주의 입장을 취하였다.

제5절 근대 개혁파 신학(135P-142P)

18세기 이후 반동기의 개혁파 신학계는 이성론, 초자연주의, 사색적 운동, 주관주의의 경험신학에 반대하는 신학의 변화가 있었다.

 

1. 화란에서(136P)

똘트대회 이후 오이티우스(1676)는 칼빈주의를 고무격려하였고, 코체유스(1659)는 언약론적 신학을 창도하였고, 램프(1729)는 독일 경건주의의 감화를 화란 신학사상에 도입하였다.

논쟁을 진정하는 수단으로 조직신학 교수는 오이티우스주의자 일 것, 석의신학 교수는 코체유스주의자 일 것, 실천신학 교수는 램프주의자이어야 할 것으로 조치되었다. 이는 알미니안주의자들에게 칼빈주의가 붕괴되는 출발이었다.

그러나 19세기 이후 아브라함․카이퍼(1837-1920), 헐만․빠빙크(1854-1921), 밸렌타인․헤프로 이어지며 정통적 칼빈주의를 수호하여 왔다.

☞ 성경신학이 4대신학을 통합한 유일체계로서의 학문으로 궁극적인 대안이다.

 

2. 스위스에서(137P)

1675년 소우물(Saumur)型의 사상에 대항하는 항의와 변호로 스위스 교회에서 채용한 ‘헬베틱합의서’가 너무 엄격하여 포기하기에 이르렀다.

제네바에서는 칼빈주의는 소실되고 불란서 이성론의 중심지로 되었다. 1822년 이후로 떼․베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독일 이성론에 동요되었다.

 

3. 잉글랜드, 스코틀랜드에서(137P-140P)

잉글렌드의 개혁파 신학의 역사는 신경작성기와 반동이기에 걸쳐서 고찰하게 된다.

청교도 신학자 중에 오웬(1616-1683)은 탁월한 신학자였다.

신조작성기에는 칼빈주의 청교도 운동의 무대였고 장로교회의 교리적 기초인 웨스트민스터 표준문서의 제정지였다. 1686년 신앙자유령이 선포되고 국교회 이외에 감리교, 장로교, 침례교가 인정을 받은 것이다.

감리교회는 복음적 알미니안주의에 입각하여 본래의 알미니안주의와 칼빈주의 중간을 취한다. 대표적 교의학자로 죤․웨슬레(1703-1791)가 있다. 웨슬레의 교리는 ‘기독교신학’으로 정리되었고 왈슨의 ‘강요’로 웨슬레 신학은 조직되었다.

퀘이커파의 신학자로는 죠지팍스가 알려져 있다.

스코틀랜드에서 죤․낙스를 중심으로 작성된 초기 신경들은 칼빈주의적이었다.

혁명(1688년) 이후에는 온건주의와 복음주의가 서로 반대하였다.

토마스․찰머스는 교리적 사건들보다 실제적 문제들에 주의를 향하였다.

 

4. 미국에서(140P-142P)

미국 개혁파 신학은 두 노선으로 진행되었다.

 

1) 요나단․에드워드의 개혁파 체계

요나단․에드워드(1703=1758)는 교의학에 중요한 공헌을 한 최초의 미국신학자였다. 그는 유행하는 알미니안주의에 반대하여 칼빈주의 교리를 제시하였다.

 

2) 하지 등의 구 칼빈주의

찰스․하지(1797-1878)를 비롯한 프린스톤 신학자들은 어거스틴과 칼빈의 교리에 합치하는 인간의 패괴와 하나님의 은혜의 교리를 고집함으로 뉴․잉글랜드 신학자들과 구별하여 구학파(Old School)라는 통속적인 칭호를 받는다. 프린스톤학파는 똘트대회와 웨스트민스토회의의 역사적 칼빈주의를 변호하였다. 1929년 이후로 프린스톤은 자유주의화 하였고 웨스트민스터 신학교가 구프린스톤 신학을 계승하였다.

 

 

각주

박용기, 성경신학개론, 진리의말씀사, 1997.7, 82p,

일반적으로 개혁신학에서는 신학의 가능성에 대한 삼중근거(三重根據)라고 해서 하나님의 존재, 인간의 종교적 성질, 하나님의 계시를 열거하고 있다.

여기서 하나님의 존재는 인식의 대상을 말하고, 인간의 종교적 성질은 인식의 주체를 말하며, 하나님의 계시는 인식의 도구를 말하는 것이다. 이것은 일반학문의 세 가정(三假定)이라고 말하는 논건(論件), 사람의 재량(才量), 전달의 방편을 각색한 것으로 일반학문의 논리적 원리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한 답습에 불과한 것이다.

 

 

박용기, 성경신학개론, 진리의말씀사, 1997.7, pp, 30-39.

교의신학(Dogmatic Theology)은 교회의 신조(信條)들에 표현된 대로의 교리들을 체계화하고, 이에 대한 성경적인 근거들을 밝힘과 동시에 합리적인 증명을 하려는 것을 그 목적으로 삼고 있다. 주경신학(Exegetical Theology)은 성경을 풀이하는 신학으로서, 일명 성경을 해석하는 신학이라는 뜻으로 석의신학(釋義神學)이라고 일컫기도 한다. 역사신학(Historical Theology)은 기독교와 관련된 제반 역사를 연구하는 신학이다. 실천신학(Pratical Theology)은 기독교 진리를 실천하는 방법을 연구하는 신학이다.

 

박용기, 성경신학개론, 진리의말씀사, 1197.7, pp, 134-140.

언약들에 대한 특성을 분석해 보면, 먼저 여호와 하나님께서 인류의 시조에게 복으로 주신 삼대언약, 곧 은혜언약은 계시성(啓示性)과 절대성 및 은혜성을 포함하고 있다.

다음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주신 금령과 형벌이 담긴 행위언약은 앞에서 언급한 은혜언약과는 일부 그 특성을 달리한다. 왜냐 하면, 이 행위언약이 가지고 있는 계시성과 절대성은 은혜언약이 가지고 있는 것과 동일하지만, 은혜언약이 가지고 있는 은혜성 대신에 조건성(條件性), 곧 형벌성(刑罰性)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은혜언약과 행위언약 사이는 서로가 무관한 것이 아니고, 두 언약 사이는 밀접한 관계를 유지한다. 왜냐 하면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은혜언약이 은혜되게 하기 위해서 행위언약을 필요로 하여 세우셨기 때문이다. 생령(生靈)인 아담이 여호와 하나님께서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죽으리라"라고 명하신 행위언약 내용을 범함으로 그 언약대로 죽어 육체가 되어 버렸다.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아담에게 세우신 은혜언약을 파기하지 아니하시고 은혜로 마지막 아담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완전하게 이루어 주시는 것이다. 즉 여호와 하나님께서 첫 아담과 맺으신 은혜언약은 행위언약과 관계없이 마지막 아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루어 주신다는 말이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자손 번창을 비롯하여 땅 정복과 나라 통치에 대한 은혜언약의 내용대로 택한 자들을 그리스도의 씨로 거듭나고 중생케 하시고 새 하늘과 새 땅을 기업으로 주어 그리스도 자신이 만왕의 왕이 되셔서 영원토록 통치하여 주심으로 완전하게 이루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여호와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에게 세우신 삼대언약, 곧 은혜언약은 실체적이며 계시 세계에 있어서의 근원적인 것으로서 신약신학의 원인이 되는 것이다.

 

 

박용기, 성경신학개론, 진리의말씀사, 1997.7, pp, 110-111.

사실 지금까지는 구약 역사서의 논리적 통일성마저도 불투명하여 개혁파 신학 입장에서는 인본주의 학자들의 고등비평에 의한 도전 앞에 이렇다 할 방어마저도 하지 못하고, 다만 성경을 구속사적 중심이나 하나님 나라 중심으로 성경 전체의 논리적 통일성을 찾아 이해하고 해석하여 보려는 노력이 있을 뿐이다. 그러나 구속사나 하나님 나라와 같은 주제로는 성경 전체의 논리적 통일성을 빈틈 없이 정립하여 이해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것이다.

왜냐하면 성경은 '구속사'나 '하나님 나라'를 계시하려는 논리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스스로를 계시하시려고 언약하시고 언약대로 성취하여 주신 '언약사' 중심의 내용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언약사적 입장에서 볼 때, '하나님 나라'는 언약을 이루시는 결과면에 치중한 것이라면, '구속사'는 언약을 이루시는 방법면에 치중한 것임을 알 수 있다. 이와 같이 결과면에 치중한 '하나님 나라'나 방법면에 치중한 '구속사' 중심은 포괄적인 원리를 중심으로 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성경 전체의 내용을 통일된 논리로 이해하고 해석한다는 것은 불가능 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신론(하나님에 관한 교리) - 하나님의 존재, 속성, 삼위일체, 작정, 창조, 섭리.

인죄론(사람과 죄에 관한 교리) - 사람의 기원과 원시상태, 타락과 죄악, 행위와 은혜언약.

기독론(그리스도에 관한 교리) - 그리스도의 품위, 신분, 직무.

구원론(응용된 구원에 관한 교리) - 성령의 공작, 신비적 연합, 구원의 서정의 모든 계단.

교회론(교회에 관한 교리) - 교회의 성질, 정치, 권세와 은혜의 방편.

내세론(종말사물에 관한 교리) - 육체적 죽엄, 영혼의 영생, 중간기 상태, 그리스도의 재림, 천년기, 죽은자의 부활, 최후 심판, 최후 상태를 논한다.

☞ 성경신학은 구약신학과 신약신학으로 구분하여 성경내용 자체가 가지고 있는 일관된 논리체계에 의하여 하나님의 관한 진리를 간결하게 정리함으로 성경에 계시된 신관을 명쾌하게 정리한 유일한 신학서이다.

피조물에 관한 교리인 인생관, 역사관, 세계관은 성경신학의 하위개념일 뿐이다.

 

철학 계통을 따른 세계 도식도

고사까 슈우헤이저, 방준필역, 철학사 여행, 사민서각 참조

 

 

 

 

창시자는 암모니오스 사카스(175?~242)이고, 대성자(大成者)는 플로티노스(205?~270)이며, 그 밖에 아멜리오스 ․포르피리오스 ․이암블리코스 ․테오드로스 ․프로클로스 등이 잘 알려졌다.

만물의 본원인󰡐일자(一者)󰡑로부터 모든 실재가 계층적으로󰡐유출󰡑하여, 보다 낮은 계층은 그 상위의 것을 모방하며, 보다 복잡․불완전하다. 또 만물은󰡐관조(觀照)󰡑에 의해 일자에 계층적으로 되돌아가려고 애쓴다. 이 상하 두 방향에의 운동이 실재를 구성한다는 것이다. 인간도 이 운동에 의해 감각적인 것을 벗어나 일자로 향하며, 이것과의 직접적인 합일, 즉󰡐탈아(脫我)󰡑의 경지에 도달하기를 희구해야 한다고 하였다.

이 사상은 형성기에 있던 그리스도교에 받아들여져 오리게네스, 니사의 그레고리우스 등 교부(敎父)뿐만 아니라, 후의 그리스도교 사상에 중대하고도 근본적인 영향을 끼쳤다.

http://kr.encycl.yahoo.com/final.html?id=102483

 

 

영혼은 원래 천상(天上)에 있으면서 참 실재(實在)의 관조(觀照)를 즐겼으나 사악한 생각 때문에 지상에 전락하고 땅(육체) 속에 매몰되어 생물이 되었다(󰡐육체=묘표(墓標)󰡑설). 애지(nous)는 영혼이 지상의 사물 속에서 천상의 사물과의 유사점을 발견하고, 참 실재를 상기하여(󰡐상기설(想起說)󰡑), 이를 간절히 소망하는 일이다(󰡐에로스설󰡑)라고 설명할 수 있다. http://kr.encycl.yahoo.com/final.html?id=183932

 

 

아리스토텔레스 (Aristoteles) [BC 384~BC 322] 고대 그리스 최대의 철학자.

스타게이로스 출생. 17세 때 아테네에 진출, 플라톤의 학원(아카데미아)에 들어가, 스승이 죽을 때까지 거기에 머물렀다. 그 후 여러 곳에서 연구와 교수를 거쳐(이 동안에 알렉산드로스대왕도 교육), BC 335년에 다시 아테네로 돌아와, 리케이온에서 직접 학원을 열었다. 지금 남아 있는 저작의 대부분은 이 시대의 강의노트이다.

스승 플라톤이 초감각적인 이데아의 세계를 존중한 것에 대해,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에게 가까운, 감각되는 자연물을 존중하고 이를 지배하는 원인들의 인식을 구하는 현실주의 입장을 취하였다. 그러나 이 두 철학자가 대립되었다는 생각은 피해야 한다. 왜냐 하면, 아리스토텔레스는 스승의 철학에서 깊은 영향을 받아 출발하였고, 뒤에 독자적인 체계를 구축하는 데도 플라톤의 철학적 범주 안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이다. 그의 사상적 특징은 소여(所與)에서 출발하는 경험주의와 궁극적인 근거에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근원성, 지식의 전부분에 걸친 종합성에 있다.

【자연학】 운동․변화하는 감각적 사물의 원인연구가 자연학이라고 불린다. 그는 여기서 네종류의 원인[四因論]을 들었다. ① 질료인(質料因: 사물이 ‘그것’에서 되어 있는 소재), ② 형상인(形相因:사물이 ‘그것’으로 형상되는 것으로, 사물의 정의가 되는 것), ③ 동력인(動力因: ‘그것’에 ‘의하여’ 사물이 형성되는 원인이 되는 힘), ④ 목적인(目的因: 그 사물 형성의 운동이 ‘그것’을 지향하여 이루어지는 목적)이 그것이다. 이 가운데 ②, ③, ④는 자연물에서는 하나이므로, 결국 질료와 형상으로 자연물은 이루어지고, 질료 내에서 형상이 자기를 실현해 가는 생성 발전의 과정으로서 자연의 존재는 파악된다. 질료는 거기서 형상을 수용할 수 있는 능력 디나미스[可能態]로, 최종 목적에 따라 파악되므로, 최종목적(텔로스)인 엔텔레케이아[完成態], 에네르게이아[現實態]야말로 자연 존재의 우월하는 원인이라고 한다(목적론적 자연관).

http://kr.encycl.yahoo.com/final.html?id=104570

 

 

 

복음 적인 개혁교회의 신조

개혁주의 신조들은 17세기 이후에 제정되었고 또한 30개가 넘는 신조들이 있다. 개혁파 신조의 기원과 특징을 보면 쯔빙글리적 인것과 칼빈적인 것으로 나눌 수 있다. 개혁교회의 신조들은 스위스, 독일, 프랑스, 화란, 영국, 스코틀랜드의 신조로 구분 할 수 있다.

스위스 계통의 신조는 취리히, 바젤, 베른, 제네바, 독일계통의 신조는 신앙고백서 , 하이델베르그 요리문답, 프랑스계통의 신조는 벨직신앙고백, 도르트 신조가 있다.

*제1헬베틱 신앙고백: 루터교회와 스위스를 연합시키려는 의도에서 작성되었으며 이 고백서는 개혁교회 신조중에서 최초로 국가적 권위를 인정받았다.

*제2헬베틱 신앙고백: 불링거에 의해서 작성되었으며 3일분으로 되어있다. 제1장에는 성경, 제2장에는 성경의 해석 제3장 하나님, 상위일체, 상위의 통일성에 대해 30장 행정관리등이다.

*제네바 요리문답은 신앙에 대해, 율법, 십계명에 대해, 기도에 대해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성례에 대해, 구분되어있다.

*벨직 신앙고백서는 37개 조항으로 되어있으면서 순서는 갈리칸 신앙고백을 따르고 있다.

*도르트 신조는 도르트 총회에서 알미니안주의와 싸움에서 승리한 후 제정한 신조이다 내용은 신적 예정에 대해 그리스도의 죽음에 대해(제한속죄) 인간이 타락 성도의 견인

*하이텔 베르그 요리문답은 울시누스와 올리 비아누스에 .의해 제정되었고 이 이름이 붙여진 것은 지명을 따서 된 것이다.

또한 이 교리문답은 로마서의 순서를 따라서 인간의 범죄와 비참상, 그리스도를 통한 구속 그리스도인의 생활을 다루고 있다.

*영국 교회의 신조는 로마교회와 결별한 헨리8세가 고안해낸 10개조 신조와 에드워드 6세 때의 42개조 신조와 엘리자베스 여왕 때의 39개조 신조이다.

*스코틀랜드 신앙고백은 고백자들로 하여금 순교의 각오를 갖도록 해 주는 짤막한 서문과 25개 조항으로 구성되어있다. 이 고백서는 초대교회적이고 복음적인 교리로 되어 있으면서 하나님으로 시작하여 세속정치로 끝을 맺고 있다.

(생각) 헬베틱 신앙고백(제네바, 하이델 베르그, 신앙요리분답, 영국의 신조, 스코틀랜드의 신조)을 보면서 신앙의 내용 및 교리의 핵심들을 올바르게 정립하는 좋은 시간들이 되었다.

http://www.hansarang21.or.kr/pds/xinu_view.php3?CP=1&SN=31.

교리사(신조학)에서 부분 인용. 국제신학원대학 이승구교수

 

 

폭스 (Fox, George) [1624.7~1691.1.13] http://kr.encycl.yahoo.com/final.html?id=182459

퀘이커교(敎) 창시자. 레스터셔 출생. 직조공의 아들로 태어나 학교교육은 전연 받지 못한 채 구둣방 견습공을 거쳐 19세 때 인생에 회의를 느끼고 가출 방랑하던 중, 1643년에 회심(回心:conversion)을 체험하였다. 1647년경부터 설교를 시작하여 '내면(內面)으로부터의 빛'에 의한 구제를 주창하며 '진리의 벗'이라는 조직을 만들어 웨일스 등지에서 전도하였다. 퀘이커파를 프렌드(friend)라고 부르는 까닭이 여기에 있다.

주로 중․하층 계급에서 많은 교도를 모았으며, 여러 차례 투옥되었으나 굴하지 않고 미국에까지 조직을 넓혀 나갔다. 이 그룹들이 열광하면 몸을 마구 떨었으므로 이들을 퀘이커(떠는 무리들이라는 뜻)라고 부르게 되었다.

출처 : 메타-성경신학연구회
글쓴이 : 펄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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