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연구 방법 해석! 분해!

성경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하나님아들 2024. 6. 25. 01:08

성경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1. 성경이란 무엇인가

 

성경은 눈으로 보기에 딱 한권의 책이지만,

실제로 이 안에는 두 권의 책이 묶여 있습니다. 구약 신약입니다.

구약과 신약도 각각 여러권의 책으로 묶여 있습니다.

구약 39으로, 신약 27으로 되어있습니다.

따라서 성경은 한권의 책 안에 66의 책이 들어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성경은 66권으로 정해져있을까요?

누가 더도말고 덜도말고 66권으로 정했을까요?

우리가 보는 성경은 1600년이라는 시간동안 40여명의 저자들이 기록한 책입니다.

수많은 문서들이 발견이 되었지만 다른 문서는 성경의 권위를 인정받지 못했습니다.

 

성경의 기준은 어디에 있을까요?

바울사도는 디모데후서 3 16절에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이다라고 분명하게 밝히고 있습니다.

따라서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되었는가에 대해 꾸준히 회의를 거쳤습니다.

그 결과

       구약 얌니아 종교회의(90)에서,

       신약 카르타고 종교회의(397)에서 결정되어집니다.

우리는 이 66권의 책을 정경이라고 합니다.

 

정경 외에

외경(유대 묵시문학, 비정통파 복음서),

위경(신약시대에 쓰여진 유대묵시문학),

속사도의 문헌들이 있지만

우리에게 하나님의 감동으로 전해진 성경은

구약 39, 신약 27권 총 66이라고 결론이 되었으며,

그렇게 2000년동안 성경이 보존되어왔습니다.

 

 

2. 하나님 나라의 관점으로 읽어라

여기에 선이 하나 있습니다.

선에는 총 10개 등분이 되어있습니다.

 

 

이 선을 성경의 전체라고 생각해보면

66권의 성경을 구약5, 신약5, 10개로 분류해 볼 수 있습니다.

 

 

구약에서는 율법서, 역사서, 시가서, 대선지서, 소선지서

신약에서는 복음서, 역사서, 바울서신서, 일반서신서, 예언서입니다.

 

 

그러나

이 성경은 66권도 아니고

10권도 아니고

하나의 역사책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위인전세트를 샀을 때 이책 저책 읽을 수 있는 낱권의 책이 아니라

거대한 역사책이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역사책일까요?

이스라엘이라는 작은 나라의 역사책일까요?

아닙니다.

하나님나라의 역사책입니다.

아주 독특한 역사책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타락한 인류를 구원하시는 이야기가 중심을 이루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역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하나님 나라를 구성하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들의 상호관계를 알아야합니다.

하나님나라를 구성하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나라의 구성 3요소는 무엇입니까?

주권, 영토, 국민입니다.

 

성경은

하나님 나라의 이신 하나님이 통치하시고,

하나님 나라의 백성

하나님 나라라는 전 우주적인 범위에서 사는 것을 나타내주는

역사책이라는 것입니다.

 

먼저, 성경은 하나님 나라의 왕이신 하나님이 자신을 계시하는 역사책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을 계시해 주는 역사책입니다. 이것이 성경이라는 역사책이 가진 가장 중요한 특징입니다. 하나님은 지나간 역사에서 하나님이 어떤 일을 했는지 우리에게 알려줌으로 자신을 계시해 주십니다. 그래서 성경은 하나님의 자기소개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성경을 읽을 때는 하나님의 자서전을 읽는 마음으로 읽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을 읽을 때 아브라함이 주인공이 아닙니다. 주인공은 하나님이십니다.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야기입니다. 모세의 하나님, 다윗의 하나님의 이야기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어떻게 다루셨는지, 이삭을 어떻게 다루셨는지 우리에게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또한 그것을 통해 나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습니다. 성경 전체의 이야기를 하나님의 이야기로 읽어야 성경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것입니다.

 

두 번째, 성경은 하나님의 나라의 백성의 역사책입니다.

 

  성경의 주인공은 하나님이시지만 성경이 하나님의 이야기만은 아닙니다. 하나님 말씀을 잘 듣고 하나님을 잘 믿고 하나님과 교제할 백성을 만들어갈 이야기이므로 하나님의 이야기는 곧 하나님 백성의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목적 자체가 하나님의 백성을 만들어서 그 백성들과 함께 살아가는 것이므로 하나님의 이야기인 동시에 하나님 백성들의 이야기이기도 한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성경은 하나님 나라의 시간과 공간에 대한 역사책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시간적 범위에 있어 전 시간적이고, 공간적 범위에 있어 우주적이기 때문에 세상에 있는 역사책 중에서 가장 거대한 시간과 공간을 다루는 거대한 역사책입니다. 성경의 역사는 시간적 범위에 있어서 전시간적입니다. 또한 성경의 역사는 공간적 범위에 있어서 우주적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가장 거대하고 독특한 역사책인 것입니다. 그런데 왜 우리는 성경을 이스라엘의 역사라고 여길때가 많을까요?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공간적으로 이스라엘이라는 지역을 사용하셨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그림을 하나 함께 그려보려고 합니다. 바로 성경의 지도입니다. 하나님나라의 시간과 공간은 분명 전시간적, 전우주적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특별히 택하신 장소가 있습니다.

 

 (3) - 성경의 배경 

 

앞서 말했듯이 성경의 지도를 함께 그릴것입니다

 지도를 잊어버리면 안됩니다.

이 지도는 앞으로 성경을 읽을 때 더 잘 이해하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그리고 이 지도는 사도행전에서 바울이 전도여행을 떠나

지중해 서쪽으로 가기 전까지 벗어나지 않을 지도입니다.

함께 그려보겠습니다.

 

(1) 갈릴리호수

가운데에 작은 원을 그려 넣어놓습니다.

저 원은 무엇일까요?

바로 갈릴리호수입니다.

 

(2) 요단강

 

 

갈릴리호수 밑으로 선이 조금 내려오도록 그립니다.

이 선이 요단강입니다.

 

 

(3) 사해

 

 

선 밑에 조금 기다란 타원을 그려넣습니다.

요단강 아래에 있는 사해를 그린 것입니다.

 

 

 

(4) 지중해

 

요당강 서편으로 끝쪽에 L모양을 반대쪽으로 그려 넣습니다.

이 L모양 안쪽이 지중해입니다.

사도바울이 이 지중해를 넘어 서쪽으로 가기 전까지

이 지도를 계속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5) 나일 

 

다음은 지중해 밑에 삼지창을 그려 넣습니다.

많이 본 강입니다. 바로 나일강이죠.

나일강은 애굽을 중심으로 이야기 할 때 나오는 배경이 되겠네요.

 

 

(6) 홍

 

다음은 나일강의 세개의 물줄기가 만나는 부분부터

V자를 입체적으로 그려주면됩니다.

바로 홍해를 나타내고요.

V자로 삼각형이 만들어진 곳이

시내산이 되겠네요.

 

 

(7) 페르시안

 

다음은 페르시안만입니다. 요단강 동편의 가장 아래쪽에

U자 모양을 거꾸로 그려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그 튀어나온 부분이 페르시안 만이 됩니다.

 

 

(8) 티그리스 강

 

페르시안 만으로부터 거대란 물줄기를 위쪽으로 뿜어내면됩니다.

이 강이 티그리스 강입니다.

 

 

(9) 유브라데 강

 

마지막으로 그릴 것은 페르시안만에서 티그리스강을 타고 올라오다가

사해의 끝부분쯤에서 갈릴리호수 방향으로 튀어나가는

물줄기를 그리면됩니다.

이 강이 유브라데강입니다.

 

자 이제 성경의 지도를 완성했습니다.

지금의 이스라엘 지역이 바로 지중해부터 요단강까지입니다.

우리는 이 이스라엘지역을 좀 더 크게 보고자 이렇게 그렸습니다.

 

그러면 실제 지도로 한번 봐볼까요?

 

 

원래의 모습입니다. 어떤 느낌인지 아셨나요?

그러나 우리는 지중해부터 요단강을 더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갈릴리호수를 가운데 둔 것입니다.

 

이제 주변의 국가를 한번 살펴볼게요.

 

구약시대에는 애굽, 블레셋, 에돔, 모압, 암몬,

리아, 바벨론, 앗수르 이런 전체적으로 사용되어지고요.

 

신약시대에는 이스라엘 지역을 중심으로 사용되어질것입니다.

나사렛, 예루살렘, 베들레험, 사마리아, 유다, 엠마오

다 지중해와 요단강 사이에 들어있습니다.

 

여호수아가 정복한 여리고가 예수님시대에 맹인을 고치신 장소로 나오는 여리고입니다. 다른 곳이 아니라 같은 위치임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지도를 기억해두셔야 합니다.

직접그려보고 지명의 위치를 외워두는 것도

성경을 읽고 이해하는데 분명한 도움이 됩니다.

 

 

4. 구속사 관점으로 읽어라

 

다시 한번 성경을 하나의 선에 나타내보겠습니다.

이번에는 성경을 크게 보는 방법입니다.

 

 

방금전과는 다른 선의 양 끝에 화살표가 있습니다.

훨씬 간단한 그림입니다.

 

왜 화살표가 있을까요?

창조는 언제 이루어진 것인지 모릅니다.

 

과학자들이 말할 때 적어도 6-7억년으로 말을합니다.

성경을 연구하는 사람들은 6000년으로 봅니다.

 

그런데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창조의 시대에는 영원한 생명이 있었습니다.

숫자가 중요했을까요?

숫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타락이 있습니다.

이 순간 숫자가 중요해졌습니다.

죽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언제 죽는지를 남긴것입니다.

무엇이 맞는지는 모릅니다.

 

그러나 타락이 일어났습니다.

타락은 한순간입니다. 정말 점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구속을 보여주십니다.

예수님이 오시기로 하고 예수님이 오시고 다시 올라가신 전체를 말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언제 오실지는 모르지만 예수님이 오시는 순간 완성되어집니다.

 

 

예수님이 왜 이렇게 늦게 오는지에 의아해합니다.

아니요.

창조때부터 시간을 보시면 적어도 몇억년의 시간입니다.

아직 예수님이 돌아가신지 이천년도 채 되지 않았습니다.

6000년으로 봐도 1/3밖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영원에 있으신분입니다.

시간에 있어서 제약이 없으신분입니다.

그분께 이천년은 정말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끝이 있기에 우리는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결국 창조와 타락과 구속과 완성이라는

이 분기점은 인간에게 가장 큰 영향력과 의미를 지니게 됩니다.

이 분기점이 어떻게 생겼나요?

하나님이 우주와 인간을 창조하신 이후

이 세상에서 일어난 가장 큰 사건은

인간의 타락, 예수님의 초림, 예수님의 재림입니다.

 

타락이전과 타락이후,

예수님의 초림이전과 초림이후,

예수님의 재림이전과 재림이후로

인류의 역사는 엄청난 큰 변화를 겪게 되는 것입니다.

 

1) 창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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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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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구속 : 예수님의 초림을 통한 구원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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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완성 : 예수님의 재림을 통한 구원의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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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이 네 단계

창조-타락-구속-완성

각각이 성경에서 차지하고 있는 분량은 얼마나 될까요?

 

창조는 창 1-2

타락 창 3

구속 창 3- 20

완성은 계 21-22장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사실 사건으로 보면 창조, 타락, 구속, 완성 이 네 가지가 다 중요한데,

분량으로 볼 때 앞의 두 장과 뒤의 두 장을 빼면

전부 다 구속을 다루고 있는 것 입니다.

즉 창세기 3장부터 요한계시록 20장까지 전체가 구속사건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경을 구속사라고도 부릅니다.

 

 

5. 시대의 구분

 

이제 하나의 선을 다시 그어서

앞에서 분류한 책별로가 아니라

우리가 앞으로 성경을 공부하고 읽을

구속사관점으로 열 개의 시대로 구분하려 합니다.

 

 

 

각각을 나누는 기준은 무엇일까요?

바로 성경입니다.

성경에서 그 근거들을 찾을 수 있습니다.

 

(1) 타락 이전과 이후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 5:12)

 

(2) 노아홍수 이전과 이후

이는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그들이 일부러 잊으려 함이로다 이로 말미암아 그 때에 세상은 물이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벧후 3:5-6)

 

(3) 아브라함 이전과 이후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라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고 이삭은 야곱을 낳고 야곱은 유다와 그의 형제들을 낳고” (1:1-2)

 

(4) 모세 이전과 이후

죄가 율법 있기 전에도 세상에 있었으나 율법이 없었을 때에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까지도 사망이 왕 노릇 하였나니 아담은 오실자의 모형이라” ( 5:13-14)

 

믿음이 오기 전에 우리는 율법 아래에 매인 바 되고 계시될 믿음의 때까지 갇혔느니라 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초등교사가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라 믿음이 온 후로는 우리가 초등교사 아래에 있지 아니하도다 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 ( 3:23-26)

 

내가 또 말하노니 유업을 이을 자가 모든 것의 주인이나 어렸을 동안에는 종과 다름이 없어서 그 아버지가 정한 때까지 후견인과 청지기 아래에 있나니 이와 같이 우리도 어렸을 때에 이 세상의 초등학문 아래에 있어서 종노릇 하였더니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에 나게 하신 것은” ( 4:1-4)

 

(5) 다윗 이전과 이후

그런즉 모든 대 수가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 열네 대요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갈 때까지 열네 대요” ( 1:17)

 

(6) 바벨론 포로 이전과 이후

다윗부터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갈 때까지 열네 대요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간후부터 그리스도까지 열네 대더라” ( 1:17)

 

(7) 예수님의 초림 이전과 이후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에 나게 하신 것은” ( 4:4)

 

옛적에 선지자들을 통하여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이 모든 말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 1:1-2)

 

(8) 예수님의 승천 이전과 이후

이 말씀을 마치시고 그들이 보는데 올려져 가시니 구름이 그를 가리어 보이지 않게 하더라 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흰 옷 입은 두 사람이 그들 곁에 서서 이르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 1:9-11)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 1:8)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 24:24)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아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 28:20)

 

(9) 예수님의 재림 이전과 이후

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냐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벧후 3:10-13)

 

 

이렇게 성경을 시대별로 구분했는데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 구속사의 열 개의 시대가 하나님의 언약과 관련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창조시대-창조언약

아담시대-아담언약

노아시대-노아언약

아브라함시대-아브라함언약

모세시대-모세언약

다윗시대-다윗언약

포로시대-새언약 예고

예수님시대-새언약체결

교회시대-새언약적용

새창조시대-새언약완성

 

이러한 언약과의 관계로 인해서

우리는 성경을 언약의 책이라고 말합니다.

실제로 우리는 항상 성경을 언약의 책으로 불러왔습니다.

구약의 뜻이 옛언약이고 신약의 뜻이 새언약입니다. 6. 언약의 형식

 

 

6. 언약의 형식 

 

행위언약

 

행위언약은 아담의 타락이전에 하나님과 함께 맺은 언약입니다.

하나님께서 동방에 에덴을 만드시고, 아담을 두셨습니다.

전 인류를 대표하는 아담과 행위언약을 맺으셨습니다.

 아담에게

창세기 2 17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를 통하여

아담과 체결하신 이 언약은,

아담의 행위에 따라 죽음과 영생이 결정되는 것이기에 행위언약이라 부릅니다.

이 행위 언약의 궁극적인 약속은 영생입니다.

 

요한일서 2 25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은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구속언약

 

구속언약은 하나님께서 타락한 인간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창세 전에 세우신 언약입니다.

에베소서 1 4-5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하셨으니"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행위 언약을 지키지못해 에덴에서 쫓겨난 인류의 회복을 위해서

하나님께서 성자 예수 그리스도와 언약을 맺으시고

그로 말미암아 성취시킬 것을 약속하신 것입니다.

쉽게 말하면, 아담이 지키지 못한 행위언약을,

예수님께서 대신 지키도록 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교과서적인 답변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저는 이 문장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

이 문장이 의미하는 내용을 잘 생각해보면 오류가 있습니다.

창세 전에 세우신 언약, 인류의 회복을 위한 언약

이 두 문장이 구속언약이라면,

하나님께서는 창세 전에 이미 인류가 타락할 것을 작정하셨다는 뜻입니다.

그러면 제가 생각하는 구속언약은 무엇일까요?

하나님께서 창세 전에 택하신 인간을 구원하시되

끝까지 구원하시겠다는 그리스도와 맺은 언약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언약을 지키시기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야만 했던 것 아닐까요?

 

이렇거나 저렇거나 구속언약의 내용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모습으로 오셔야 했고,

십자가에서 죄의 형벌을 지불하면서 율법의 의를 충족시키는 것입니다.

 

은혜언약

 

마지막 은혜언약이 있습니다.

은혜언약은 하나님께서 죄악된 인간들과 세우신 언약입니다.

은혜언약은 구속언약에 근거하여,

죄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과 영생을 얻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2 8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은혜언약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일방적인 은혜에 근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7. 언약의 관점에서 읽어라

 

언약이 각 시대에 어떻게 주어졌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창조언약

 창조언약은 곧 행위언약입니다.

행위언약은 아담의 행위(선악과, 생명나무)에 따라

죽음과 영생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이 창조언약 때 주어진 인간의 사명 또는 의무는

 창세기 1장과 2장에서 찾아볼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 1:28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동산에 두어 그것을 경작하며 지키게 하시고” ( 2:15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 2:16-17)

 

2) 아담언

아담언약은 노아언약’, ‘아브라함 언약’, ‘모세언약’, ‘다윗언약처럼 직접

아담언약이라는 말은 성경에 나오지 않습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은혜언약의 시작입니다.

출발점입니다.

 

하나님이 뱀에게 저주하시는 내용 속에

타락한 아담에게 주신 약속을 근거로 아담언약이라 부릅니다.

아담 언약의 핵심내용은

하나님의 대리 통치자인 메시야에 의한

하나님 나라 원수에 대한 멸망과 하나님 나라 백성의 구원입니다.

다시말하면, 무너진 하나님나라를 내가 회복시키겠다. 말씀하신것입니다.

 

이 언약은 두가지의 내용을 포함합니다.

나는 메시야(여자의 후손)가 사탄과 투쟁해서

사탄이 멸망할 것(사탄정복)이라는 겁니다.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 3:15)  

사탄()이 메시아(여자의 후손)를 먼저 공격할 것이다.(예수님의 죽으심)

메시아(여자의 후손)가 사탄()과 싸워서 승리할 것이다.(예수님의 부활)

 

두 번째는 하나님의 백성과 사탄의 백성 사이의 투쟁이 있을 것이다.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 3:15)

인류의 역사는 하나님 백성과 사탄의 백성 사이의 영적 전쟁의 역사입니다.

즉 교회와 세상간의 영적 전투는

예수님의 재림을 통한 세상의 완전한 멸망 때까지 지속될 것입니다.

 

3) 노아언약 

우리는 노아시대 노아와 맺은 언약을 노아언약이라 부릅니다.

노아언약의 내용은 하나님 나라를 구성하는 범위가

인간만이 아니라 인간 삶의 무대가 되는 모든 피조물을 포함할 것을 보여줍니다.

이를 위해 하나님께서 자연과 인간 사회를 보존하시겠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처음 창조의 보존입니다.

내가 전에 행한 것같이 모든 생물을 다시 멸하지 아니하리니 땅이 있는 동안에는 심음과 거둠과 추위와 더위와 여름과 겨울과 낮과 밤이 쉬지 아니하리라” ( 8:21-22)

 

 “다시는 모든 생물을 홍수로 멸하지 아니할 것이라 땅을 멸할 홍수가 다시 있지 아니하리라” ( 9:11)

 

 “다른 사람의 피를 흘리면 그 사람의 피도 흘릴 것이니 이는 하나님이 자기 형상대로 사람을 지으셨음이니라” ( 9:6)

 

4) 아브라함 언약 

우리는 아브라함 시대에

하나님과 아브라함과 그 후손과 맺은 언약을 아브라함 언약이라 부릅니다.

아브라함의 언약이 중요한 사실은

언약의 형식이 고대근동의 언약체결의 형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말로 횃불언약이라고 부릅니다.

들어보셨습니까?

이 횃불언약은 역사적으로는 이스라엘 나라의 회복의 뜻을 담고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타락한 인류의 잃어버린 땅과

그 나라의 백성을 회복하시려는 구속사적인 중대한 뜻이 담겨있습니다.

그래서 중요합니다.

 

이 당시에 고대근동지역에서 약속을 하려면

지금은 종이에 사인을 하거나 새끼손가락을 걸거나 하지만

당시에는 많은 사람들 앞에서 짐승을 쪼개어놓고

그 사이로 지나가는 풍습이 있엇습니다.

이것은 맹세언약입니다.

이 약속 안지키면 이 짐승처럼 쪼개짐을 당해도 좋다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언약을 체결하실 때

쪼갠 고기 사이로 횃불이 지나갔습니다 

해가져서 어두울때에 연기나는 화로가 보이며 타는 횃불이 쪼갠 고기 사이로 지나더라”(15:17)

이 횃불은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합니다.

곧 하나님께서 지나가신 것입니다.

횃불언약을 통해서 약속하신 것은 첫 번째 자손에 관한 약속입니다.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그 사람이 네 상속자가 아니라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상속자가 되라라 하시고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이르시되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15:4-5)

 

두 번째는 땅에 관한 약속입니다.

또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이 땅을 네게 주어 소유를 삼게 하려고 너를 갈대아인의 우르에서 이끌어 낸 여호와니라”(15:7)

 

이것이 횃불언약 아브라함의 언약입니다.

땅과 민족과 만국에 대한 약속입니다.

하나님이 약속한 땅이 어디입니까?

애굽강에서부터 그 큰강 유브라데입니다.

우르는 어디입니까?

페르시아만에서 유브라데로 갈라지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하란으로 부르시고 지금 헤브론에서 언약을 체결하셨습니다.

 

5) 모세언약

모세 언약은 이스라엘 국가와 맺은 언약입니다.

모세 언약은 시내산에서 체결되었기 때문에

 시내산 언약이라 부르기도하고,

새언약과 대비해서 옛언약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이 언약은 은혜언약인 동시에 행위언약입니다.

이 언약도 행위에 의해서 생명과 직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아브라함은 고대근동의 언약체결식이었다면

모세 언약의 형식은 고대근동의 종주권 조약의 형식을 가지고 있는 언약입니다.

종주권조약은 나라와 나라가 맺는 언약을 말합니다.

하나님과의 종주권조약이 두 번있었습니다.

시내산에서 한번, 모압에서 한번

그러나 그 형식은 변하지 않습니다.

먼저 고대 근동 지역의 국제조약문서 형식, 종주권조약의 형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전문 : 조약을 만든 사람이 누구인지를 알려준다. 종주의 신분

      (2) 역사적 서언 : 종주가 봉신에게 해 준 일에 대한 기록

      (3) 언약조항 : 종주가 봉신에게 부과하는 의무

      (4) 상벌규정 : 봉신의 순종여부에 따른 축복과 저주

      (5) 증인, 조약문서 보관과 정기적인 낭독 :

                  신들이 증인이 될 수 있도록 언약 당사자의 양쪽 편의 신전에

                  보관해서 매 새로운 세대들이 조약의 의무사항을 알 수 있도록

                  정기적인 낭독을 해야 한다.

       (6) 조약비준의식과 축하식사 :

                   조약을 도장 찍고 조약을 실행하기 위한 공적인 의식.

                   조약식 이후에는 축하식사가 뒤따랐다.

 

이제 시내산 언약과 모압 언약의 종주권 형식을 보겠습니다.

 

(1) 시내산 언약 : 출애굽 1세대

종주권 조약 구조 시내산 언약
조약식 준비단계  19
1. 전문  20:1
2. 역사적 서언  20:2
3. 언약조항  20:3-23:19(25-10)
4. 축복과 저주  23:20-33(26)
5. 증인, 문서보관, 낭독  24:12-18( 31:18)
조약비준과 축하연회  24:3-11

 

 

(2) 모압(세겜)언약 : 시내산 언약의 갱신 : 출애굽 2세대

종주권 조약 구조 모압(세겜)언약
1. 전문  1:1-5
2. 역사적 서언  1:6-4:49
3. 언약조항  5-26
4. 축복과 저주  27-30
5. 증인, 문서보관, 낭독  31-34
조약비준과 축하연회  8:30-35

 

 

모든 조항이 들어가있고

이로 인해 하나님의 나라와 이스라엘 국가가 맺은 언약이 모세언약입니다.

 

모세 언약의 내용은

하나님 나라 백성들이 지켜야 할 법의 내용에 강조점이 있습니다.

그것을 율법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율법을 지키고

하나님께서는 내가 너희와 함께 있겠다 하신 함께하심

이것이 언약입니다.

그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제일 먼저 나오는

그리고 하나님이 직접주신,

지성소의 언약궤에 보관되는 시대와 장소를 초월하며

이 성경책의 시작인 십계명입니다.

 

십계명의 구조는 하나님사랑과 이웃사랑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해라. 이웃을 사랑해라.

그러면 우리는 그 구조를 알아야합니다.

(5:7-21)

 

6) 다윗언약

우리는 하나님이 다윗과 그 후손과 체결한 언약을

 다윗 언약이라 부릅니다.

사무엘하 7장에 언약이라는 말은 나오지 않지만

성경의 다른 곳에서 이 약속은 언약으로 언급되고 있습니다.(삼하23:5, 89:3)

 

다윗 언약 언약의 내용은

하나님 나라의 대리 통치자인 다윗의

후손으로 오실 메시야 왕, 예수그리스도에 강조점이 있습니다.

다윗언약의 내용은 총 4가지입니다.

 

먼저, 왕조 설립에 대한 약속을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다윗의 아들 가운데 하나를 세워

왕국을 다스릴 왕으로 임명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전에 기드온의 아들 아비멜렉과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이 왕의 계보를 이으려고 시도한 적이 있지만

하나님이 금하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제 다윗에게 다윗의 아들이 왕이 되리라는 약속을 주십니다.

왕국이아니라 왕조입니다.

조선왕조라고 하는 것은 이씨가문이 내려온 것입니다.

다윗왕조는 다윗의 가문이 내려오는 것입니다.

다윗언약으로 인해 이스라엘 왕국에 왕조가 처음으로 세워졌습니다.

사울이 이스라엘 왕국의 최초 왕으로 세움을 받기는 했지만,

이스라엘 왕국에 왕조가 세워진 것은 다윗왕조가 처음입니다.

 

전에 내가 사사에게 명령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리던 때와 같지 아니하게 하고 너를 모든 원수에게서 벗어나 편히 쉬게하리라 여호와가 또 네게 이르노니 여호와가 너를 위하여 집을 짓고 네 수한이 차서 네 조상들과 함께 누울 때에 내가 네 몸에서 날 네 씨를 네 뒤에 세워 그의 나라를 견고하게 하리라”(삼하7:11-12)

 

 “여호와가 너를 위하여 한 왕조를 세울지라”(대상 17:10)

 

두 번째는 다윗 왕조의 영원성입니다.

하나님은 다윗의 왕조가 영원할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는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을 건축할 것이요 나는 그의 나라 왕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리라”(삼하7:13)

 

세 번째는 하나님의 아들과 다윗의 아들의 관계입니다.

하나님과 다윗의 후손 사이의 특별한 관계가 있습니다.

다윗의 아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불릴 것입니다.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니”(삼하 7:14)

 

마태복음 1 1절에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그리스도의 계보라."

 

누가복음 1 31-32절에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낲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하라 그가 큰 자가되고 지극히 높으신이의 아들이라 일컬어질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왕위를 그에게 주시리니"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지막입니다 성전 건축입니다.

다윗의 아들이 성전을 건축할 것입니다.

 

내게 이르시기를 네 아들 솔로몬 그가 내 성전을 건축하고 내 여러 뜰을 만들리니 이는 내가 그를 택하여 내 아들로 삼고 나는 그의 아버지가 될 것임이라"(대상 28:6)

 

 성전 건축이 다윗에게 허락되지 않고

그의 아들 솔로몬이 지으리라 하심과

궁극적으로는 다윗의 자손으로 오실 예수그리스도에게서 성취될 언약이었습니다.

 

7) 새 언약

새 언약은 선지서에서 영원한 언약’( 55:3, 61:8,  32:40, 50:4-5)

 ‘화평의 언약’ ( 54:10,  34:25, 37:26)이라 부르기도 하지만,

새 언약( 31:31-34)이라는 말이 가장 두드러집니다.

그래서 히브리서 8:8-12

(주꼐서 이르시되 볼지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집과 더불어 새 언약을 맺으리라)

예레미야 31:31-34절을 길게 인용하면서, ‘새 언약이라는 말을 사용합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새언약을 체결하셨습니다.

새 언약은 하나님 백성의 성품에 대한 것,

하나님사랑과 이웃사랑과 기존의 모든 언약의 성취를 말합니다.

그로 인해 주를 알게되고 주를 보게 되는 것입니다.

 

새 언약은

포로시대-새언약 예고,

예수님시대-새언약체결,

교회시대-새언약적용,

새창조시대-새언약완성하십니다.

 

결국 새 언약의 성취는 예수님의 초림으로 시작되고,

예수님의 재림으로 완성되는 2단계 성취 구조를 가집니다.

 

1단계

예수님의 초림으로 기존의 모든 언약이 성취되었습니다.

 

 

 2 단계

예수님의 재림으로 모든 언약이 완전한 성취를 이룰 것입니다.

 

 성경을 어떻게 읽어야 합니까.

결론입니다.

 

성경을

하나님 나라의 관점으로 봐야 합니다.

구속사 관점으로 봐야합니다.

언약관점으로 봐야합니다.

 

그럴 때 성경을 정확하게 볼 수 있고

성경의 정확한 흐름과 내용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시대별로 하나님께 어떻게 예배했는지 예배의 방법을 알 수 있습니다.

아브라함시대와 다윗시대와 지금시대

그리고 완성될 그 나라의 시대에 하나님께 예배하는 방법이 다릅니다.

우리는 바르게 예배해야합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성경을 제대로 읽어야합니다.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가지고

하나님나라의 이야기를

 창조시대부터 새창조시대까지

그리고 창조언약부터 새언약이 어떻게 완성되어지는지 살펴보도록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