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왜 삼위일체 교리의 정립이 필요할까요?
정통 삼위일체 하나님 교리와 이단
이 다음의 종교란에서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하여 잘못 말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을 보게 됩니다 이단적인 삼위론을 말하는 불순한 자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우선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하여 답변을 하다보면 대체로 공통된 두가지 반응이 나옵니다.
첫 번째는“인위적으로 사람들이 무슨 공의회 같은 곳에서 만든 삼위일체 같은 교리나 신학이 무슨 소용이 있는가?”하는 반응입니다.
특히 여호와의 증인교 같은 곳에서는“삼위일체란 용어는 성경에 없다”고 주장하며, 삼위일체란 인위적으로 만든 교리라고 주장합니다.
물론 성경에 삼위일체라는 단어는 성경에 없습니다.
그러나 삼위일체라는 이론 자체는 분명히 성경적인 것입니다.
성경에 기록된 내용을 그대로 체계화시키고 정리한 것이 삼위일체교리이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 질문으로는 “삼위일체 같은 차가운 교리와 신학 따위를 몰라도, 얼마든지 주님만 믿고 뜨거운 은혜를 받을 수 있다”는 주장입니다.
그러나 가장 좋은 믿음이란 이 두 가지의 조화와 균형을 이룬 믿음이어야 합니다.
이성의 체계적인 이해가 없이 너무 단순하고 뜨거운 은혜만을 사모하고 강조하면 이단이나 다른 영에 미혹될 수가 있으며, 또한 너무 교리와 신학만을 강조하면 신앙이 아니라 차가운 학문이 되어 버리기 쉬운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한쪽으로만 쏠린 편협한 신앙을 갖지 않기 위하여서는 먼저 믿음의 대상을 정확히 알고, 말씀에 근거한 균형있고 분별력 있는 믿음을 가질 수 있어야 합니다.
맹목적으로 체험과 은혜만을 강조하면서 말씀을 이탈하면 이단에 미혹되기 쉬우며, 너무 기적이나 표적같은 가시적인 체험만을 강조하다보면 신비주의에 빠져서 모든 것을 신비주의로만 해석하는 경향이 종종 있기 때문입니다
버뱅크는 기독교의 심장은 삼위일체로부터 시작되어진다고 말하였는데, 삼위일체교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성경을 통하여 보여주신 자신의 특별계시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누구인가를 정확히 아는 이 교리와 믿음에서부터 출발을 잘 해야 합니다
구체적으로 우리에게 왜 삼위일체 교리의 정립이 필요할까요?
그것은 첫째로 자신의 신앙을 바르고 건강하게 세우기 위해서 입니다
둘째로는 우리가 섬기는 교회를 또한 반석위에 튼튼히 세우며 건강하게 성장케 하기 위해서 입니다
셋째는 사이비 이단교들의 유혹과 공격을 물리치기 위해서 입니다
즉 이단교들의 성경상의 오류와 모순과 맹점을 바로 꿰뚫어 보고 물리치기 위해서라도 근본적인 성경의 삼위일체 하나님 교리를 잘 알아야 합니다
넷째는 체계적이고 확실한 하나님 전도로서 불신자로 하여금 예수의 복음을 받아드리고 기독교로 귀의(歸依)하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그러면 정통 삼위일체하나님 교리란 어떤 것인가?
모두(冒頭)에서 말씀 드린 대로 기독교의 삼위일체 하나님 교리는 인간의 논리적인 이해를 위하여 정리하고 조작한 교리가 아니라, 논리적인 이해가 어렵다고 할지라도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을 그대로 정리해 나가는 가운데 자연스럽게 형성되고 도달한 교리인 것입니다.
즉 성경의 근거에 의해 아래 네 가지 명제를 만족하는 삼위일체가 정확한 삼위일체인 것입니다\
1) 하나님은 영원부터 영원까지 삼위로 존재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즉 성부하나님만이 영원하신 하나님이시고 성자하나님과 성령하나님은 영원초부터 존재하신 분이 아니고 성부 하나님보다 뒤늦게 성부하나님에게서 나온 존재라고 하는 주장은 성경에 어긋나는 것입니다
2) 각 위는 온전한 하나님이십니다
성부하나님만이 온전한 하나님이시고 성자하나님은 성부하나님으로부터 하나님의 영을 받은 사람이라고 하거나 격(格)이 떨어지는 신(神)이라고 주장하거나 또한 성령도 인격체로 보지 않고 하나의 단순한 감화력이나 능력으로 보거나 또한 성부 성자 하나님보다 격(格)이 떨어지는 신(神)으로 주장하는 것도 성경에 어긋나는 것입니다
3) 이 삼위하나님은 한 본체 한 본질이십니다.
그러나 이 삼위일체 하나님은 결코 삼신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삼위 하나님은 한 본질이요 한 본체시며 다만 사역적으로 독립적인 세 인격체로서 역사 하시는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4) 이 삼위하나님은 인격적인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인격체라고 하는 이야기는 하나님이 인간의 형상를 가졌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인간과 같은 지(知) 정(情) 의(意)을 가지고 계셔서 인간과 교제, 교통하시고 대화하시는 하나님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즉 기독교의 하나님은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이시며, 각 삼위는 상호관계적인 면에서 서로 구별되어짐으로서 인격적인 교통을 나눌 수 있지만, 그러나 근본적으로 하나님은 존재론적인 관점에서는 유일한 한분이시라는 것입니다.
즉 세 위격은 인격적인 구별은 되지만 존재론적으로 분리되어지지는 않는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마디로 삼위일체를 정의하기는 매우 어렵지만 “하나의 신성을 공유하는 세 인격” 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즉 삼위일체는 존재론적 동등함과 질서적 종속이라는 말로 요약되어지며, 설명 되어집니다
바로 삼위일체의 "일체"라는 말은 히브리서의 "본체"라는 말에서 유래된 것인데...
성자(예수) 하나님은 성부 하나님과 같이 영원부터 존재하신 동일하고 동등한 본체 본질이시나 성부하나님과는 역사(役事)적으로 질서적으로 성부 하나님께 종속되어지는 관계요 또한 상호(相互) 인격적인 교통을 하는 관계로서 아버지와 아들로 표현되어지고 구별되어지는 존재이십니다.
또한 성령하나님도 성부 성자 하나님과 같이 영원부터 존재하신 동일하고 동등한 본체 본질이시나 성부 성자 하나님과는 역사(役事)적으로 질서적으로 성부 하나님과 성자 하나님께 종속되어지는 관계요 성자 하나님이 인간의 육체를 가지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이심에 비하여 성령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영체로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중요한 점은 삼위일체 하나님교리 란 성경적인 근거를 통하여 위의 네가지 명제조건을 만족하며, 성경적인 언급을 요약하고 체계화 시킨 것임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삼위의 인격은 각각 다르지만, 그 삼위의 신적본질은 하나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여 성부와 성자와 성령은 상호관계가 가능한 독립적인 인격체이지만, 그 삼위는 같은 신적본질을 공유하는 하나의 하나님이시라는 말입니다.
삼위는 상호관계가 가능하며 상호 구별되는 독립적인 인격이지만 이 삼위는 하나의 신적본질을 공유하는 한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따라서 통상 이 삼위를 하나의 인격으로 주장하며 하나의 인격이 세가지 양태로 나타나는 것으로 말하는 양태론은 비성경적이며, 또한 삼위를 부정하고 오직 성부하나님만을 하나님으로 주장하고 예수님의 신성과 성령의 신성과 인격성을 부인하는 단일신론도 비성경적인 것입니다. 또 분리된 세 본질의 세분 하나님을 주장하는 것도 유일하신 하나님을 부정하는 삼신론인 것입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에 관한 독립성과 일체성의 성경의 증거
(1) 하나님께서 자기에 대하여 말씀 하실 때 “우리”라는 복수를 쓰신 것이, 삼위(三位)로 존재함을 말씀한 것입니다
창1: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2) 하나님의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인간) 가운데 거하신 예수님이 세례를 받으실 때에 하늘이 열리고 성령이 비둘기 같은 형체로 임하시고 또한 하늘로부터 성부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와서 증거하기를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는 말씀으로 친히 증거 하셨습니다
마 3:16-17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눅3:21-22 예수도 세례를 받으시고 기도하실 때에 하늘이 열리며 성령이 비둘기 같은 형체로 그의 위에 강림하시더니 하늘로부터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3) 요일5:6-8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냐 이는 물과 피로 임하신 이시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로만 아니요 물과 피로 임하셨고 증언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증언하는 이가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라(예수) 또한 이 셋은 합하여 하나이니라
(4) 요3:34절 하나님이 보내신 이는(성자)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니 이는 하나님이 성령을 한량없이 보내 주심이니라
(5)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세례예식을 행할 때에 같은 격의 삼위의 이름으로 줄 것을 말씀했습니다
마28:19 -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6) 고후13장13절에서 사도바울이 축복기도를 할 때에도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찌어다 하고 같은 격의 삼위의 이름의 병행으로 기도했습니다
(7) 성부 성자 성령 삼위께서 서로 말씀 하실 때에 인칭대명사를 써서 성자가 성부에게 “내가” 또는 “당신에게” 라고 말씀하셨고 성령을 가리켜서 “그가”라고 말씀하시므로 이 삼위가 각각 독립적인 인격체임을 말씀 하셨습니다
요16:5-8외 20여구절
(8) 삼위 (三位)의 한분이, 다른 분을 보내신 것으로 성경 여러 곳에 기록되어 있는 것도 주의해서 볼 부분입니다 성부(聖父)는 성자(聖子)를. 성자(聖子)는 성령을, 세상에 보내셨다고 하였습니다. (성자의 성부에의 종속 출연 요 8:26 요8:29 요8:42 성령의 성부와 성자에의 종속 출연 요14:26 요15:26 요16:5-8)
(9) 요14장 23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할 것이요 우리가(성자와 성령이) 저에게 와서 거처를 저와 함께 하리라
(10) 요14:16-17 내가(성자) 아버지(성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성령)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11) 고전12:4-6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직분은 여러 가지나 주(예수-성자)는 같으며 또 사역은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이루시는 하나님(성부)은 같으니....
(12) 눅1:35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성령이 네게(마리아)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성부)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이는 하나님의 아들(성자)이라 일컬어지리라 하니...
(13) 요16:5-8 지금 내가(성자) 나를 보내신 이(성부)에게로 가는데 너희 중에서 나더러 어디로 가는지 묻는 자가 없고 도리어 내가 이 말을 하므로 너희 마음에 근심이 가득하였도다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성령)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14) 롬8:11 예수(성자)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성부)의 영(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15) 요15:26 내가(성자) 아버지(성부)께로부터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부터 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언하실 것이요
성경의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과 성령의 인격성에 대한 증거
1.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
1) 예수 그리스도의 신적인 명칭
성경 중에는 분명하게 그리스도의 신성을 의미하는 13종의 명칭이 예수그리스도를 위해 사용되어 있습니다
① 하나님의 아들: 요 5:18 외 신약성경 40여회
② 하나님의 독생자: 요 3:16절 요 1:18 막13:6
③ 처음이요 나중: 계 1:17
④ 알파와 오메가, 시작과 끝: 계22:12-13 계22:16 계1:8
⑤ 주(主): 눅2:11 행9:17
⑥ 만유의 주: 행 10:36
⑦ 영광의 주, 영광의 왕: 고전2:8, 시24:8-10
⑧ 기묘자,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시는 아버지: 사9:6 삿13:18
⑨ 하나님: 히1:8 요20:38
⑪ 우리와 함께 계시는 임마누엘: 마1:23
⑫ 크신 하나님 주 예수 그리스도: 딛2:13
⑬ 세세에 찬양받으실 하나님: 롬9:5
2) 예수 그리스도의 신적 속성
① 전능하신 분: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것을 하실 수 있는 전능하신 분이십니다
㉠ 예수그리스도는 질병을 지배하는 능력자이시다 눅4:30
㉡ 예수그리스도는 죽음을 지배하는 능력자이시다 눅7:14-15 눅8:54-55 요5:25
㉢ 예수 그리스도는 바람도 바다도 지배하는 능력자이시다 마28:26-27
㉣ 예수 그리스도는 귀신도 지배하시는 능력자이시다 마8:16 눅4:35-36 눅4:41
㉤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세상의 지배, 권위, 권력, 권세위에 계실 뿐 아니라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시고 또 만물을 그 발아래 복종케 하신다 더욱 천상계의 천사 도 그의 아래 두고 계시다 행1:20-23
㉥ 예수 그리스도는 그 능력있는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고 보존하신다 히1:3
② 전지(全知) 하신 분: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것을 아시는 분이십니 다
㉠ 예수 그리스도는 사람들의 생애를 알고 있을 뿐 아니라 그들의 과거 숨은 역사 까지도 다 알고 계신다 요4:16-19
㉡ 예수 그리스도는 사람들의 심중에 있는 숨은 생각을 알고 계신다 그는 모든 사 람들을 아시며 모든 사람의 심중에 있는 생각과 모든 일을 다 알고 계신다
막2:8 눅5:22 요2:24-25 행17:9-10
㉢ 예수 그리스도는 미래에 있어서의 사람들의 의지와 선택까지도 다 알고 계셨다 (가롯유다가 자기를 팔 것도 다 알고 계심) 요6:64
㉣ 예수 그리스도는 다만 미래에 있어서의 하나님의 행동을 알고 계실 뿐 아니라 사람들의 세미한 특별행동에 대해서도 알고 계시며 해중(海中)의 고기의 일까지 도 알고 계신다 눅22;10-12 요13:1 눅5:4-6
㉤ 예수 그리스도에게는 지혜와 지식의 온갖 보배가 간직되어 있다
요21:17 요16:30 골2;3
③ 예수 그리스도는 어디든지 계시는 분이시다(通在者)
㉠ 예수 그리스도는 그의 이름으로 두 세 사람이 모이는 곳에는 어디든지 같이 계신다 마18:20
㉡ 에수 그리스도는 세계 도처에 그리스도의 제자를 만들기 위해 나가는 모든 사람들과 항상 함께 하신다 마28:20
㉢ 예수 그리스도는 육신을 입고 세상에 오셔서 지상에서 생활하시면서 동시에 천상에도 계시는 분이시다 요3:13
㉣ 예수 그리스도는 신자 각 사람 속에 거하신다 요4:20 고후 3:5
㉤ 예수 그리스도는 만물 안에 거하시며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분이시다 엡1:23
④ 예수 그리스도는 영원하신 분이시다
㉠ 예수 그리스도는 영원부터 존재하신다
요1:1 미5:2 골1:17 사9;6 요17:5 요8:5 요일1:1 히13;8
㉡ 예수 그리스도는 불변(不變) 이시다 히13:8 히 1:12
⑤ 예수 그리스도는 영원초부터 하나님의 형상을 가지고 계신 분이시다
㉠ 예수님은 도성인신(道成人神) 이전부터 하나님의 형상을 가지고 계셨다
빌2:6-7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 하나님의 성덕(聖德)은 예수 그리스도안에 모두 있었다 골2:9
3) 예수 그리스도의 신적 직무(職務)
① 예수 그리스도는 창조 하신다
영원한 말씀으로 도성인신하신 야웨 하나님의 아들은 전 피조물의 창조자이시다
히 1:10 요1:3 골1:16
② 예수 그리스도는 만물의 보존하시고 운영하신다 히1:3
③ 예수 그리스도는 죄를 깨닫게 하시고 사죄(赦罪)하시는 분이시다 예수 그리스도는 지상에서 죄 사하는 권위를 가지셨다 막 2:5-11 눅7:48
④ 예수 그리스도는 죽은 자를 살리신다 예수 그리스도는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신다 요6:39 요6:44
⑤ 예수 그리스도는 낮은 몸을 영광의 형체로 변하게 하신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천한 몸을 변하게 하시며 새롭고 그의 영광스러운 형체 가 되게 하신다 빌3:21
⑥ 예수 그리스도는 심판하신다
예수 그리스도는 신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신다 딤후4:1
⑦ 예수 그리스도는 영원한 생명을 주신다 (永生의 授與者)
예수 그리스도는 영원한 생명의 수여자이시다 요10:28.29 요17:2
4) 구약에 있어서 주(성부 야웨 하나님)에 대하여 기록하고 있는 분명한 서술이 신약에서는 예수그리스도에 해당되는 것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① 구약 중 분명하게 야웨 하나님으로써 언급되어 있는 것이 신약에서 예수 그리스도께 해당하는 것으로 기록된 경우가 많습니다
즉 신약의 사상과 교리에 있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차지하는 위치는 구약의 사상과 교리에 있어서 주(하나님)께서 차지하는 위치와 한가지입니다
주(主)라는 말 즉 여호와는 구약에 있어서는 특별한 암시가 없는 한 언제나 하나님을 가르킵니다 그런데 신약에 있어서는 전후의 문맥이 분명히 다른 것을 가리키고 있지 않는 한 언제나 이 주(主)는 예수그리스도를 가르키고 있는 것입니다
즉 신약에서는 구약의 주와 예수를 동일시 하고 있는 것입니다
시102:24-27 히1:10-12 렘11:20 행17:10 계2;23 등 10여 구절
② 예수는 주(하나님)이시므로 그 앞에는 사자(使者)가 앞서 갔습니다
사 40:3 마3;3 눅1:68-69 눅 1:76
③ 구약 중에 주(야웨하나님)에 대하여 분명하게 말해져 있는 것을 예수께서 성취하셨습니다 렘 11:20 렘 17: 10 계2:23 사60:19
5) 성부(아버지하나님)와 성자(아들 예수님)의 이름이 아울러 동시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은 (이 세상의 유한한 존재자의 이름이 신성한 존재자의 이름과 병칭될 수 없음이 통상적인 예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성구들에서 아버지되시는 하나님의 이름(聖父)과 병칭되어 있습니다 고후19:13절 외에 10여구절
6) 하나님으로서 에배가 에수 그리스도에 대해 행해지고 있습니다
마28:9절 외에 10여 구절
결론
상기한 바의 성경의 증거에 의하여 예수 그리스도는 하늘에서 오신 하나님이심이 분명합니다
1. 예수님에 대하여 갖가지 신적 명칭(神的名稱)이 사용되어 있습니다.
2. 모든 명백한 신적 속성(神的屬性)이 예수님 안에 보여지고 있습니다.
3. 갖가지 신적 직무(神的職務)가, 예수님 안에 보여지고 있습니다.
4. 구약에서 분명히 주 여호와 하나님을 주제(主題)로 하여 말해져 있는 것이. 신약에 있어서 예수 그리스도에게 해당되는 것으로 기록되어져 있습니다.
5. 예수·그리스도의 이름과 아버지 하나님과의 이름이 병칭(竝稱)되어 있습니다(그것은 유한한 존재자의 이름과 하나님의 이름과를 병칭할 수 없는 통상적인 예를 크게 벗어나는 것입니다 ).
6. 예수·그리스도는 성부이신 아버지 하나님과 동격 동향으로, 예배되는 분으로 나타납니다
이상의 성경(하나님의 말씀)의 증언을 통하여, 분명히 예수· 그리스도깨서 신적 존재자(神的存在者) 즉 하나님이심을 선언(선언)하고 계십니다.
따라서 예수님을 자기의 구주(救主)로 하나님으로 받아들이기를 거부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배척하는 자로서 대죄(大罪)를 범하는 일이 됩니다.
통상 일반 불신자들은 자신이 남의 것을 훔친 일 없고, 사람을 죽인 일 없으며 또 남을 미혹(사기)한 일도 없으니 자기는 선인이라고 생각하기 쉬우며 그리고 사뭇 만족한 양. “내가 어떤 큰 죄라도 범했다는 것입니까? 하고 반문(反問)합니다.
그런 행태에 대하여, 기독교는 당신들은 하나님을 배척하는 실로 무서운 죽음에 해당하는 죄를 범하고 있는 것입니다 라고 대답 합니다
아울러 예수그리스도의 신성을 부인하는 이단자들에게도 하나님을 모독하고 배척하는 무서운 중죄인들로서 하나님의 엄위하신 멸망과 지옥의 심판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2. 성령의 인격성
1) 성령을 어떻게 이해하느냐 하는 교리는 인간이 하나님을 예배하는 입장(입장)에서도. 최고의 중요성을 띄는 것입니다. 그것은 성령이 우리들의 예배와 우리들의 사랑을 받기에 족한 바 신적인격(神的人格)의 소유자인지... 아니면 하나님께서 방사(放射)하시는 단순한 감화(感化)에 지나지 않는 것인지... 또는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부여(附與)하시는 힘(능력)인지 어떤지를 결정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성령이 신적존재자이시고. 그런데도 우리가 그것을 알지 못하고 있다면. 성령께 당연히 드리지 않으면 안 될 공경과 신앙및 사랑. 또는 예배를.. 신성한 존재자. 즉 성령에게서 빼앗고 있는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2) 이 교리는 제한된 인간의 육신으로도 최고의 중요성을 띄고 있는 것입니다.
즉 성령은. 약소(弱小)하고도 무지(無知)한 우리들이 어떻게 해서라도 잡아 쓸 수 있는 단순한 힘(능력)인지... 아니면 우리들을 사로잡아 쓰시는 바의 무한(無限)히 현명하시고 무한히 거룩하며. 무한히 온유하시고 능력이 많으신 인격자이신지.... 어떤지를 결정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전자(前者)는 이교적(異敎的)인 성령관(聖靈觀)이고. 후자(後者)는 기독교적인 특유의 성령관(聖靈觀)인 것입니다.
그리고 전자(前者)는. 자기 교만과 능력에 빠지고. 후자(後者)는 겸손과 허심(虛心) 및 자기 부정(自己否定)으로 인도되는 근본적인 교리가 되기 때문입니다 .
3) 더욱 이 교리는. 성령을 인격자(人格者)로써 알려주는 최고(最高)의 체험적인 중요성을 띄는 것입니다. 성령은 바로 하나님께서 방사(放射)하는 바의 단순한 은혜적인 감화력(感化力)일 뿐이 아니라, 이에 더해서 인격적인 실체로서 영원히 현재하시는 바의 사랑의 친구이며, 보조자(補助者)임을 믿게 될 때에, 그것은 신자의 생애(生涯)에 들어오는 크신 은혜요 축복임을 깨달을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성령의 인격성의 사실
1) 인칭 대명사의 사용
분명히 인격성을 포함하는 바의 여러 가지 대명사(代名詞)가 거듭 성령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다수의 경우에 성경에 취급되어 있는 성령이라는 명사의 대명사는 남성대명사로서 기록되어져 있습니다
이런 성령에 대한 다수의 인칭대명사의 사용을 볼 때에 즉 성경의 성령에 대한 문법구성에서 인격자 개념이 현저하고 분명하게 나타나고 있는 것을 볼 때에 성령은 단순한 피워가 아니라 인격체임이 분명한 것입니다
요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오...
요16: 7-8 그러하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요16: 13-14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겠음이니라
2) 성령의 인격적 제 성질(人格的 諸性質).
① 인간의 지식이 성령에 의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고전 2:10-11
② 인간의 의지가 성령에 의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고전 12:11
③ 인간의 심의(心意)가 성령에 의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롬 8:27
④ 사랑이 성령에 의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롬15:30
⑤ 예지(銳智)와 선(善)이 성령에 의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느9:20
⑥ 슬픔이 성령에 귀결되어 있습니다
성령은 생각하고 느끼며 뜻하고 알며 목적을 가지고 사랑하며 슬퍼합니다
엡4:20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3) 성령의 인격적 제활동
인격만이 할 수 있는 많은 활동이 성령께 귀결되어 있습니다
① 성령은 하나님의 깊은 것 까지도 통달하신다 고전 2:10
② 성령은 말씀하신다 계 2:7
③ 성령은 부르게 하신다 갈 4:6
④ 성령은 중보기도 하신다 롬 8:26
⑤ 성령은 증거하신다 요 15:26
⑥ 성령은 모든 진리를 가르치신다 요 14:26 요16;12-14 느9:20
⑦ 성령은 사람의 행위를 지도하신다 롬8:14
⑧ 성령은 사람에게 명령 하신다 행 16:6-7
⑨ 성령은 사람을 불러 일하게 하시고 또 직분을 맡기신다 행 13:2
⑩ 성령은 아버지께로부터 보내심을 입는 진리이시다 요15:26
4) 성령의 인격적 직분
인격자에게 대해서만 말할 수 있고 부여할 수 있는 직분이 성령에 대하여 언급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곧 보혜사라는 명칭입니다 예수님의 이 세상에서의 부재 출타 중의 구주의 위치를 대신하여 성령께서 다른 보혜사로 되신다는 언급은 성령께서 인격적인 직분자이심을 말해 주는 것입니다
요 14: 16-17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요 16:7-8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5) 성령의 인격적 취급
사람에 대해서만 말할 수 있는 취급이 성령에 대해서도 언급되어 있습니다
① 성령은 반역하는 자를 위하여 근심 하신다 사 63:10 엡4:30
② 성령은 욕됨을 당 하신다 히10:29
③ 성령은 속임을 당 한다 행 5:3
④ 성령은 훼방을 받으신다 마 12:31-32
결론
성령은 인격자 이십니다
우리는 이를 성경적으로 분명하고 확실하게 알 수 있고 믿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들의 성령에 대한 자신의 진실한 신앙과 사상에 있어서 자기의 실제적 태도에 있어서 과연 성령님을 인격적으로 마음 중심에 모시고 살며 그와 교통하면서 살고 있습니까?
과연 성령을 예수 그리스도와 같은 참된 인격자로서 알고 믿고 있느냐 하는 것입니까?
예를 들어 말한다면 우리들이 신뢰하고 사랑하며 복종하는데 합당한 지극한 사랑과 현명함과 강함을 가지시는 분으로서 성령을 알고 믿고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지상의 생활에 있어 항상 제자들과 함께하시며 인격적인 교제를 하시며 활동하신 것과 같이 성령님도 오늘날 우리들 가운데에도 오셔서 우리와 호흡을 같이 하시며 활동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이 성령하나님과 과연 우리가 깊은 사귐과 교제를 갖고 있습니까?
요14:16-17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고후 13: 13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항상 함께 있을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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