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의 명답
시골의 어느 교회에서
예배 시간에 목사님이
설교를 하고 있었습니다.
맨 앞자리에 앉은 할머니는
초롱초롱 눈을 빛내며 설교를
열심히 듣습니다.
그러나
그 옆에 한 청년이
졸고있는 모습이 보이자
목사님은 할머니께 말씀하십니다.
"할머니 옆에 앉은 청년 좀 깨워 주세요."
그러자 할머니는
조심히 웃으시며 목사님께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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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야, 재운 사람이 깨워야지요!"
할머니의 명답 2
어느 교회에 할머니 한 분이
얼마나 열심히 정성 스럽게 다니시는지
옆에서 늘 지켜 보던
대학 교수 한 분이 할머니께 물었습니다.
" 할머니 성경 책도 보십니까? “
그러자 할머니의 대답이
" 아이구 선상님!, 나는 까막 눈입니다.
나는 낫 놓고 기억자도 모르고 ,
목사님 설교 말씀 뜻도 잘 모릅니다."
" 그러나 ! "
" 콩 나물 시루에 물 주면 싹이 나오듯이
나는 교회에 나가서 뜻은 몰라도
목사님 말씀을 잘 듣습니다.
그리하다 보면
콩나물 시루에서
물은 다 밑으로 빠져도 콩나물은 자라듯이
내 믿음도 그렇게 쑥 쑥 자랄 것으로 믿습니다.“
이 말을 들은 교수님은
" 아 ! ! , 과연
할머니 말씀이 명답입니다.
열심히 다니세요 ! "
요한계시록(1: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자와 듣는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가움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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