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거에 대한 이해
땅에 살고 있는 그리스도인이 부활한 그리스도인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져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되는 종말론적 사건을 가리킵니다.(마26:64;살전4:17). ‘휴거’는 헬라어로 ‘하르파죠’(잡아 올리다, 꽉 움켜 잡아채다, 이끌어 가다, 끌어 올려가다), 영어로 ‘rapture’(납치, 유괴, 강제로 잡아챈다) 한자로 ‘携擧’(이끌어 올리운다)입니다. 따라서 ‘휴거’는 하나님의 주권적 능력에 의하여 일방적으로 이루어지는 사건입니다. 2. ‘휴거’의 성경적 근거(根據) (살전4:13-18), (마24:29-31), (막13:24-27), (고전15:51,52)을 휴거의 근거로 삼고 있습니다. 3. 휴거 시 나타날 상황(狀況) 1) 주께서 호령하십니다(살전4:16). 2) 천사장의 소리가 납니다(살전4:16). 3)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강림하십니다(살전4:16). 4)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납니다(살전4:16). 5) 그 후에 살아남은 자도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집니다(살전4:17). 6)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됩니다(살전4:17) 4. 휴거의 대상(對象) 1)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살전4:16) 2)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남은 자들(살전4:17) 5. 휴거에 대한 대표적 학설(學說) 1) 환난 전 휴거설 (1) 환난이 시작하기 전에 휴거될 것이라는 주장입니다(살전1:10,5:9;계3:10). 주님이 재림 하시는 것은 성도를 구원하시려는 것으로,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모든 고통과 환난을 담당하셨기 때문에 성도들이 환난을 당하지 않는 다는 주장입니다. (2) 주님이 공중 재림 시에 성도들은 휴거가 되어 7년 동안 공중에서 혼인잔치를 할 때, 땅에서는 7년 대환난을 겪는다는 주장입니다. (3) 7년 대환난이 끝난 후에 예수님과 지상에 재림하여 천년왕국에서 산다는 주장입니다. * 환난 전 휴거설이 모순이라는 주장 (1) (살전1:10,5:9;계3:10) 말씀이 환난 전 휴거라는 근거를 찾을 수 없습니다. (2) 환난 후에 주님의 재림이 있음을 성경에서 분명히 밝히고 있기 때문입니다(마24:29-31). (3) 마지막 나팔에 휴거가 있다고 밝히고 있기 때문입니다(고전15:51,52). (4) 이중 재림을 말하나 재림은 단회적 사건이기 때문입니다(고전15:51;살전4:16,17;행24:15). (5) ‘7년 대 환난’과 ‘공중 재림, 지상 재림’ 이란 성경에 근거가 없는 주장입니다. (6) 휴거는 세대주의자들 주장처럼 은밀히 드러나는 것이 아니라 요란스럽기 때문입니다(살전4:16). 2) 환난 후 휴거설 (1) 환난 후에 휴거가 될 것이라는 주장입니다(살전4:15-17). (2) 환난 후에 주님의 재림이 있음을 성경에서 분명히 밝히고 있기 때문입니다(마24:29-31;막13:24-27). (3) 마지막 나팔에 휴거가 있다고 밝히고 있기 때문입니다(고전15:51,52). * 환난 후 휴거설이 모순이라는 주장 (1) 계시록 3장까지는 교회 시대가 언급되었으나 4장부터는 환난을 언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2) 교회는 휴거로 땅에서 들리우고(살전4:16-17). 주의 재림으로 땅에 내려오기 때문입니다(살전3:13). (3) 적그리스도는 휴거가 있게 되기까지는 드러날 수 없기 때문입니다(살후2:6-8). 휴거에 대한 올바른 이해 1. 성경에는 <휴거>라는 단어가 나오는가? 1> 성경에는 <휴거>라는 단어는 나오지 않는다. 그러므로 <휴거>라는 단어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성경적인 것이다. 2. 세상의 사람들이 말하는 <휴거>란 무엇을 말하고 있는 것인가? 1> 휴거(携擧, rapture)는 (위키 백과에서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기독교 종말론의 미래학적 해석의 사건으로, 그리스도가 세상에 다시 올 때 기독교인들이 공중에 함께 올라가 그분을 만난다는 것을 가리키는 말이다. 이 메시지는 데살로니카 신자들에게 보낸 첫째 서간 4장 15~17절에 바울로가 예수가 그의 성도들을 모이게 하려고 되돌아오신다는 것에 대하여 "주의 말씀"을 언급하고 있다. “ ...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뒤에 살아서 남아 있는 우리가 그들과 함께 구름들 속으로 채여 올라가 공중에서 주를 만나리라.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2> 휴거(携擧, rapture)는 (다음 백과에서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본 뜻 ‘들어올릴 휴(携), 이끌 휴’와 ‘들 거(擧)’가 합쳐진 이 말은 종말론을 주장하는 개신교의 한 종파에서 만들어낸 신조어다. 들어올림, 이끌어올림 등의 뜻을 가지고 있는 말이다. 바뀐 뜻 일부 기독교 교단에서 이 ‘휴거’ 현상이 세상 종말의 날에 심판의 징조로 나타날 것이라고 선전하여 많은 사람들을 미혹시키고 사회적으로도 큰 물의를 일으켰으나, 후에 이 교리의 허황됨과 삿됨이 널리 알려지면서 휴거 논쟁이 가라앉았다. 3. 성경에서 일반사람들이 말하는 <휴거>는 어디에 근거를 두고 말하는 것인가? 1> 이것은 데살로니가 전서 4장14~~17절에 근거를 두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살전4:14=> 우리가 예수의 죽었다가 다시 사심을 믿을진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저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살전 4:15=> 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단코 앞서지 못하리라 살전4: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살전4:17=>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위에서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은?==> 예수님께서 재림하셔서 이 땅을 심판하실 때에 <하늘 낙원에 가있는 성도들>을 함께 데리고 오신다는 것이다. 4. 그러면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진다>는 말은 무슨 말인가? 이 부분을 많은 사람들이 <휴거>라고 부르고 있는데~~~ 1> 여기서의 <구름>은?==> 실재 구름이 아니라 <상징적 구름>을 나타내고 있는 단어이다. 성경에서? 실재구름은?==> <네포스> 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기록하고 있다. 히12:1절=>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 또한 성경에서? 상징적 구름은?==> <네펠레> 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기록하고 있다. 마24:30절=>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여기서 재림 예수님을 손오공처럼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그러므로 여기서 <네펠레>라는 <구름>은?==>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모습을 드러낼 때 사용되어지는 단어>라는 것이다. 2> 또한 <끌어 올려진다>는 것은?==> 헬라어 <하르파조>라는 단어로 성경에서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마 11:12절=>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마 12:29절=>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늑탈]하겠느냐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늑탈]하리라 마 13:19절=> 아무나 천국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할 때는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리운 것을 [빼앗나니] 이는 곧 길 가에 뿌리운 자요 요 6:15절=> 그러므로 예수께서 저희가 와서 자기를 억지로 [잡아] 임금 삼으려는 줄을 아시고 다시 혼자 산으로 떠나가시니라. 요 10:12절=> 삯군은 목자도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늑탈하고] 또 헤치느니라. 요 10:28절=>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요 10:29절=> 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없느니라. 행 8:39절=> 둘이 물에서 올라갈새 주의 영이 빌립을 [이끌어 간지라] 내시는 흔연히 길을 가므로 그를 다시 보지 못하니라 행 23:10절=> 큰 분쟁이 생기니 천부장이 바울이 저희에게 찢겨질까 하여 군사를 명하여 내려가 무리 가운데서 [빼앗아 가지고] 영문으로 들어가라 하니라 고후 12:2절=>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십 사년 전에 그가 세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고후 12:4절=>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가서] 말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 살전 4:17=>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유 1:23절=> 또 어떤 자를 불에서 [끌어내어] 구원하라 또 어떤 자를 그 육체로 더럽힌 옷이라도 싫어하여 두려움으로 긍휼히 여기라 계 12:5절=>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그러므로 <하르파조>라는 단어는?==> 단순히 <끌어내어 이끌어 간다>라는 것이다. 고후12:2~4절이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휴거>라고 한다면~~~ 사도바울은?==> 2천 년 전에 이미 <휴거>되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중요함!!! (이때에 사도바울의 <육체>는 어디가 있었을까?) ===>중요함!!! 5. 그러면 언제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진다는 것>인가? 이것은 성경에서 분명히 기록하고 있는데~~~ 1> 그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난 이후이다. 살전4: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2> 그것은 재림예수님이 이 땅에 다시 강림하신 이후라는 것이다. 살전4:17=>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이 장면을 계19장 20장에서 다시 자세히 잘 설명해 주고 있는 것이다) 6. 그러면 재림예수님은 성경 어디에서 언제 강림하시는 것으로 나타내고 있는가? 이것은?==> 계시록 19장 11~16절에서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다. 13절=>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14절=>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15절=> 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16절=>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이때에 예수님이 재림하셔서?==> 이 땅의 사단의 세력들과 전쟁을 벌여 사단의 종노릇하던 땅의 임금들과 그 군대들과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들의 세력들을 죽이고 유황 불 못에 던져버린다는 것이다. 19절=> 또 내가 보매 그 짐승과 땅의 임금들과 그 군대들이 모여 그 말 탄 자와 그의 군대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키다가 20절=>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지우고 21절=> 그 나머지는 말 탄 자의 입으로 나오는 검에 죽으매 모든 새가 그 고기로 배불리우더라 7. 그러면 예수님 재림 이후 이 땅의 사람들의 상태는 어떻게 되는가? 이것은?==> 계시록 20장 4절부터 6절까지에서 잘 설명해 주고 있다. 4절=>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5절=>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6절=> 이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8. 그러면 우리는 <휴거>를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까? 그것은?==> 예수그리스도의 이끄심으로 <홀연히 변화> 될 때라고 표현하면 좋을 것이다. 주님이 이 땅에 오셔서 사단과의 싸움을 이기시고 난 후에는~~~ 1. 이미 순교한 사람들의 영혼들이 <새롭게 된 상태로> 살아나고 2. 이마나 손에 짐승의 표를 받지 아니한 자들이 <새롭게 된 상태로>~~~ 살아나는 것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이것을 이해하려면?==> 예수님이 부활하시고 난 이후를 생각해 보면 좋을 것이다. 예수님이 부활하시고 난 후에 예수님은?==> 1. 이 땅의 음식을 먹고 마시고 할 수 있었다.(제자들과 함께 생선을 드셨다) (요21장) 2. 그리고 벽을 마음대로 통과 할 수 있었다. (제자들 숨어있는 방에 들어가심) (요20장) 3. 자신의 형체를 마음대로 바꿀 수도 있었다.(엠마오 제자들이 알아보지 못함) (눅24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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