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윤리
10.1. 오늘의 윤리적 상황과 구약 성경
인류의 문명이 가장 크게 발달했다는 시대, 1997년 12월부터 본격적으로 문제가 생기기는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반만년 역사상 가장 물질적으로 풍요한 시대가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인데도, 오늘처럼 윤리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는 때도 없다. 당장 코 앞에 닥친 상황에 비추어 요즈음은 성경에서 말하는 경제 윤리가 무엇인가에 대한 관심이 크다. 구약 성경에서 가르치는 경제 윤리는 과연 어떠한 것일까? 그런가 하면, 남한 교회의 성장이 멈추었다는 소문과 함께 목회 윤리의 문제가 새롭게 관심의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기도 하다. 또한 이른바 환경 윤리에 대한 가르침을 구약 성경에서 찾아보고자 하는 경향도 날로 커지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날로 파괴의 속도가 더해 가는 가정과 사람의 목숨을 비롯하여 온갖 생명을 지키기 위해 가정 윤리, 생명 윤리, 의료 윤리도 중요한 문제가 되었다. 현대 사회의 이런 여러 가지 윤리적인 문제에 대해서 구약학은 어떻게 응답할 것인가? 수천년 전에 생긴 낡은 종교의 경전으로서 구약 성경은 더 이상 오늘의 윤리적인 문제의 해결에 아무런 쓸모가 없는 것인가? 이러한 실제적인 상황에 직면하여, 구약학자들 사이에서 독자적인 구약 윤리 연구를 주창하는 흐름이 생겨나게 되었다.
10.2. 구약 윤리란 무엇인가?
10.2.1. 윤리의 사전적인 뜻
우리말 큰사전에서는 '윤리(×A×a)'를 '사람이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라고 풀이하고 있다. 웹스터 영영사전에서는 '일단(ieO¥)의 도덕적 원칙들이나 가치들'(a group of moral principles or set of values.)을 '윤리'(ethic)라 하고, '무엇이 좋고 좋지 않은지 또는 옳고 그른지 또는 도덕적인 책임과 의무를 다루는 학문 분야'(the discipline dealing with what is good and bad or right and wrong or with moral duty and obligation.)가 '윤리학'(ethics)이라고 풀이한다.
10.2.2. 구약 윤리
그렇다면, 구약 윤리란 구약에서 사람이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로 가르치는 바, 또는 구약에 들어 있는 일단의 도덕적 원칙들이나 가치들을 뜻하고, 구약 윤리의 연구는 구약에서 무엇이 좋고 좋지 않은지 또는 옳고 그른지 또는 도덕적인 책임과 의무가 어떠한지에 대해 말하는 바를 알아보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여기서 신앙과 종교와 도덕의 관계가 어떠한가 하는 조직신학과 철학에서 본격적으로 다룰 문제라고 할 수 있다. 구약 성경은 하나님의 계시에 근거한 신앙의 책이어서 단순한 종교 서적이거나 도덕 교과서가 아니라고 할 때, 구약 윤리는 구약에서 가르치는 하나님 신앙을 떠나서는 생각할 수 없다(아래10.6.1 참고). 다만 무엇을 믿느냐 하는 것보다 그렇게 믿는 사람은 어떻게 행동하는가, 어떻게 사는가 하는 문제에 관심을 더 둔다는 점에서 구약 윤리 연구의 특수성을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결국 구약 윤리 연구는 사람의 올바른 행동에 대한 구약의 가르침을 찾는 것이요, 조금 더 구체적으로는 하나님에 대한 관계에서, 이웃에 대한 관계에서, 피조 세계에 대한 관계에서 사람이 마땅히 행해야 할 바를 알아보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렇지만 실제로는 하나님에 대해 취할 올바른 행동에 대한 가르침은 구약 신학의 본질적인 부분에 속하고 구약 윤리에서는 주로 나머지 두 관계에 대한 것을 다루게 된다.
10.3. 구약 윤리 연구의 역사
기독교 윤리학이 본디는 조직 신학의 한 분야였던 것처럼 구약 윤리 연구도 오랫동안 구약 신학의 한 부분으로 다루어져 왔고 이러한 경향이 지금도 대체적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물론 그동안에도 구약 윤리를 따로 떼내어 다룬 책들이 더러 나왔지만, 개별적인 주제에 대한 윤리적인 연구와 아울러 포괄적이고 전체적인 구약 윤리의 연구가 새롭게 활발해지게 된 것은 1980년대 이후이다.
10.4. 구약 윤리 연구 방법론
구약 성경에서 윤리적 가르침을 찾아내려고 할 때, 보통은 구약 안에 숱하게 들어 있는 율법 규정이나 잠언 같은 지혜문학적인 성격의 본문을 생각하게 될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것들에 표현되어 있는, 사람의 올바른 행동에 대한 가르침은 시대와 장소와 사회적인 상황에 따라 여러 가지이어서 역사적인 연구의 성격을 띠게 된다. 그렇지만, 윤리의 문제는 규범성을 띠기 때문에, 구약 성경의 윤리적인 가르침이 오늘의 기독교인들에게 무엇을 뜻하느냐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이리하여 구약 윤리 연구에서도 구약 신학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역사적인 규명 작업과 규범적인 적용 작업의 균형을 잡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그 한 가지 보기로서 정경 비평의 입장에서 구약 윤리의 문제를 공시적으로 서술하려는 최근의 시도를 들 수 있는데, 이에 따르면 구약의 최종 본문에서 어떤 사람의 행동을 올바른 행동으로 제시할 때, 이에서 너무 손쉽게 윤리의 어떤 추상적인 원리를 찾으려 할 것이 아니라, 그 본문이 정경 가운데서 차지하고 있는 여러 가지 흐름에 비추어 구체적으로 어떤 틀에 따라 그 행동을 옳다고 하는지를 밝혀야 한다는 것이다. 아울러 구약 윤리가 신약 윤리와 어떻게 관련되며 이 둘이 어떻게 기독교 정경의 윤리로 한데 어우러질 수 있는지를 알아보아야 한다는 점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10.5. 구약 윤리의 특수성과 보편성
(1) 구약 성경에서 요구하는 삶의 내용이 일반적으로는 주로 옛 이스라엘에게 해당된다는 점에서 구약 윤리는 특수성을 띤다. 이를테면 십계명을 비롯하여 오경에 들어 있는 여러 가지 율법이나, 예언자들이 선포한 말씀의 대부분은 원칙적으로 이스라엘 백성을 대상으로 한다. 이런 것들은 근본적으로 이스라엘을 자기 백성으로 삼으시고 이끌어 오신 야훼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응답한다는 성격을 지니게 된다.
(2) 그렇지만 구약 성경에는 이 세상 모든 사람, 그리하여 이방 사람들에게도 적용되는 윤리적인 삶을 다루는 부분도 있다. 이를테면 아모스서 1-2장에 들어 있는 이방 민족들에 대한 말씀을 보면, 남을 괴롭힌 죄에 대해 순전히 인도주의적인 기준에 따라 하나님은 심판을 선포하게 하신다(첫째 마당 4.3.2 참고). 소돔과 고모라에 대한 심판도 구약 윤리의 보편성에 대한 보기로 볼 수 있다.
더 나아가서,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세상을 심판하시는 이'(창18:25)시요 온누리의 주권자이시라는 사실에 비추어 볼 때 야훼께서 이스라엘에게 요구하시는 삶은 온 인류에 표본적인 성격을 띠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10.6. 구약 윤리의 전제
10.6.1. 야훼 중심 윤리
구약 윤리는 철저하게 야훼 신앙에서 비롯된다. 구약에서 요구하는 윤리적인 삶은 야훼 하나님의 뜻에 복종하는 삶이고, 이런 삶을 궁극적으로 지켜주시는 이가 야훼 하나님이시다. 이처럼 구약 성경에서 가르치는 윤리적인 삶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이요, 거룩하신 하나님에 어울리는 거룩한 삶이요(레19:2), 여호와를 경외하는 데서 비롯되는 슬기로운 삶이다. 따라서 어떤 경우에는 현대인의 상식으로 보면 옳지 않은 행동도 구약 성경에서는 옳다고 하고, 때로는 사람으로서 이해할 수 없는 상황, 이를테면 악인의 번영과 의인의 고난 같은 상황이 벌어지더라도 이러한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그 하나님의 세계 통치를 믿으면서 그에게 굴복할 수 밖에 없다(욥42:5-6).
10.6.2. 종교와 윤리의 통합성
이리하여 구약 성경에서는 종교와 윤리가 분리되지 않고 한데 어우러진다. 예언자들이 흔히 윤리적인 삶이 뒤따르지 않는 종교 행위를 공격한 것도 이 때문이다. 이처럼 구약 윤리는 삶에 대한 통전적인 이해에 밑바탕을 두고 있다.
10.6.3. 공동체와 개인의 통합성
구약 성경에서는 개인은 자기 행동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져야할 뿐만 아니라, 한 개인의 행동이 그가 속한 공동체의 운명을 좌우할 수 있고, 그러한 영향이 심지어는 대를 넘어 후손에까지 미칠 수 있다는 점을 보여 준다. 그렇지만 포로기 이후로는 각각 자기 죄에 대해 책임을 지게 된다는 내용이 분명해지기도 한다. 그래도 기본적으로 옛 이스라엘에서 개인은 곧 이스라엘이요 이스라엘은 곧 그 구성원 한 사람 한 사람이라는 식으로, 개인과 공동체가 아주 긴밀히 연결되어 있었다. 이 점에서 이른바 개인 윤리와 사회 윤리를 구별한다는 것이 구약 윤리 연구에서는 쉽지 않다.
10.6.4. 독특한 히브리 개념
구약 윤리에 관련되는 구약 히브리의 여러 낱말이나 개념도 독특한 뜻을 지닌다.
(1) 우선 '좋다'(<토브>, eaEa), '나쁘다'(<라>, øA?)는 처음부터 윤리적인 뜻을 지닌 것은 아니었다. 이 두 낱말은 본디 인간의 삶을 좋게 하느냐 아니면 나쁘게 하느냐, 기름지게 하느냐 아니면 메마르게 하느냐, 넉넉하게 하느냐 아니면 옹색하게 하느냐 하는 관점에서 쓰이던 말이었다. 이리하여 구약 윤리는 삶을 중심으로 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곧 하나님이 바라시는 삶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것이 '좋은 것'이고, 부정적으로 작용하는 것이 '나쁜 것'이다.
(2) 또한 '정의'(<츠다카> oAaA÷A?나 '신의'(<헤세드> cÆnÆ? 같은 낱말들도 한 객체의 속성을 나타낸다기보다는 두 쪽 사이의 관계에서 벌어지는 구체적인 행동에 대해 평가를 내릴 때 쓰는 말들이다.
10.7. 구약 윤리의 중요 주제
10.7.1. 공동체 윤리
(1) 구약 윤리는 기본적으로 공동체 윤리라 할 수 있다. 먼저 이스라엘은 하나님과 언약을 맺은 백성으로서 구성원 사이에 그 어느 면에서나 삶의 어떤 영역에서나 어그러짐이나 이지러짐이 없는 온전한 공동체, 곧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가 반영되는 <샬롬>(OAiaEi)의 공동체를 가꾸고 지켜 나갈 책임을 지게 되었다.
(2) 여기서 무엇보다도 구약 성경 곳곳에서 강조하게 된 것이 사회적 약자에 대한 특별한 배려이다. 이리하여 옛 이스라엘 사회의 정의는 이른바 배분적 정의가 아니라, 고아, 과부, 나그네, 종, 가난한 자들의 권리를 철저하게 지켜주고 찾아주는 정의였다. 여기서 나그네는 보통 천재지변 등의 불가피한 사정으로 고향을 떠나 이스라엘에 와서 빌붙어 살던 이방인을 가리키는데, 이들을 이스라엘 사회가 잘 돌보아야 한다는 것을 구약 율법에서는 지난날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바로 그런 나그네였다는 사실과 연관시킨다.
(3) 이러한 흐름에서 임금이나 법관 같은 사회 지도층 인사들도 제 맘대로 백성을 부릴 수는 없고 이스라엘의 참 임금이신 야훼 하나님의 뜻을 따라 백성을 '형제'처럼 잘 돌볼 책임을 지게 되었다(첫째 마당 1.5.6 참고).
(4) 룻기에서 보듯이 옛 이스라엘에서는 가족이나 친족 구성원에 대한 윤리의 내용으로 후손 없이 죽은 남자의 대를 이어주는 일, 가난하여 판 땅을 되사주는 일 같은 것을 중요하게 여겼다(첫째 마당 5.4.4 참고).
10.5.2. 창조 질서 관련 윤리
(1) 창세기1-2장에서 사람은 피조 세계를 잘 돌보고 가꿀 책임을 진 존재로(1:26-28; 2:15), 또 동물과 더불어 식물을 나누어 먹을 존재(1:30. 레25:7 참고)로 창조되어 있다.
(2) 땅과 물은 하나님의 창조 사역의 동역자(창1:11,20,24)이므로 존중해야 한다. 안식년은 본디 땅을 쉬게 하는 해였다(레25:2). 이는 하나님의 창조 질서 가운데 사람이 땅을 함부로 부릴 수 없다는 점을 암시한다.
(3) 하나님이 사람에게 맨 처음 맡기신 일은 땅을 가는 일이었다(창2:5,15). 그런 만큼 농삿일과 농사꾼을 존중하고 귀히 여겨야 한다.
(4) 남자와 여자는 처음부터 서로의 모자람을 메꾸며 도와서 서로를 완전하게 하는 관계로 창조되었다. 이 창조의 질서는 구약 다른 곳에 때때로 나타나는 남성우위적인 윤리보다 우선한다.
10.6. 오늘도 타당한 구약 윤리의 내용
구약 성경에 나오는 윤리 관련 내용 가운데 시대적인 한계성을 띠는 것들도 더러 있다. 이를테면 일부다처제나, 이스라엘이 전쟁을 할 때 적국의 주민과 재산을 진멸(<헤렘> cCøÆ?하는 것이나, 친족 가운데 억울하게 목숨을 잃은 사람이 있을 때 복수하는, 이른바 '피의 복수'같은 것은 당시 중동 세계의 문화 관습을 배경으로 하는 것이므로, 그런 것들을 오늘 우리에게 바로 적용할 수는 없다. 그렇지만 엄청난 시간적 공간적인 차이에 상관 없이 오늘 현대인들에게도 삶의 지침이 될만한 윤리적인 가르침이 구약 성경에 많이 들어 있다.
10.6.1. 경제 윤리
이 땅의 모든 재화는 이 땅의 주인이신 창조주 하나님께 속한 것이므로 그 어느 누구도 제 홀로 쓸 수 없고 이웃과 나누어 써야 한다는 가르침을 안식년 규정이나 희년 규정(레25장) 같은데서 이끌어낼 수 있다. 또한 풍요와 번영이 하나님이 될 수 없다는 것이 경제 윤리의 기본 내용이 된다(신8:11-20).
10.6.2. 정치 윤리
정치가는 무한한 권력으로 국민들을 맘대로 부리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따라 국민을 잘 보살펴야 한다는 가르침을 구약의 왕권 사상에서 이끌어낼 수 있다. 이는 구약의 목자 사상에서도 잘 드러나므로 그런 본문에 나타난 내용은 또한 목회 윤리에도 적용할 수도 있다.
10.6.3. 사회 윤리
약자 존중의 윤리는 구약 윤리의 기본 내용 가운데 하나이다. 오늘 우리 남한 사회의 경우에는 특히 외국인 노동자와 실직한 이웃들과 집을 떠나 거리에서 헤매는 이웃들과 아무도 돌보지 않고 거의 내팽개쳐진 상태에 있는 장애인들에 대한 책임을 생각해 보아야 한다.
기독교인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본문은 예언서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 그 대표적인 경우로는 에스겔22장23-31절을 들 수 있다. 또한 교회의 사회 봉사에 대한 가르침도 구약의 사회 윤리에서 이끌어 낼 수 있다.
10.6.4. 환경 윤리 - 위 10.5.2를 보라.
10.6.5. 통일 및 화해의 윤리
창세기33장, 45장, 50장, 삼하14장에 나오는 화해 사건에 대한 본문이나 이스라엘 남북 왕국 사이의 관계에 대한 본문의 가르침에 비추어 남북이나 동서간의 통일 및 화해에 대한 가르침을 이끌어낼 수 있다.
10.6.6. 교육 윤리
구약의 지혜 문헌에서 야훼 경외의 정신을 밑바탕으로 한 교육에 대한 가르침을 이끌어낼 수 있다.
10.6.7. 가정 윤리
가정과 친족 내의 성 관계에 대한 율법 규정, 오경의 산문 부분과 룻기에 나오는 가족 관계의 이야기, 잠언 같은 책에서 오늘 가정 윤리에 대한 가르침을 찾아볼 수 있다.
[참고 문헌 목록]
10. 구약 본문 설교와 윤리
10.1. 구약 본문 설교
1. 김중은. "구약도 자주 설교합시다", 구약의 말씀과 현실(위 9.9의 책) 336-343.
2. 박동현. "나는 어떻게 설교하는가?", 예언과 목회(IV)(위 9.14의 책) 1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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