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맡김에 대한 예화 모음

하나님아들 2020. 2. 13. 15:29

맡김에 대한 예화 모음


 성구와 금언

  ★ 네 짐을 여호와께 맡겨 버려라.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영히 허락지 아니 하시리로다 <시 55 : 20>
  ★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시 37 : 5>
  ★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의 경영하는 것이 이루리라 <잠 16 : 3>
  ★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요 5 : 22>
  ★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라 <벧전 5 : 7>


 실 화

  디엘 무디 목사님의 체험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어느 추운 겨울날 아침 일어나자마자 딸은 발을 동동 구르면서 재촉했습니다. 아빠 공원에 눈이 와서 정말 아름다워 누가 눈 옷을 입고 흰 꽃이 핀 것 같아 어서 공원으로 산책 나가 그래서 두꺼운 털옷을 입고 둘은 공원으로 나갔습니다.
  <애야 길이 미끄럽다. 아빠가 너를 책임지고 붙잡아 주마> 아버지가 손을 내밀었습니다.
그러나 딸은 고개를 흔들면서 거절합니다. <아빠 싫어. 나도 걸을 수 있단 말이야. 봐 이렇게 걸을 수 있잖아>
  그러나 아버지가 보기에는 금방이라도 딸이 넘어질 것만 같습니다. 그래도 인간에게는 선택의 자유가 있기 때문에 강요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목사님은 그 딸 곁에 서서 걸어갑니다.
  키가 크고 건장한 목사님이지만 조그만 딸을 붙잡아 줄 수가 없었습니다. 왜냐 하면 자기가 싫다고 함으로 책임 지우지 않겠다고 하기 때문입니다. 어린 딸은 자기 책임 하에 걸어갑니다. 그런데 얼마 걸어가지 못하여 얼음판에 미끄러져서 크게 엉덩방아를 찧고 말았습니다. 그리고는 비명을 지르고 울기 시작했습니다.
  <그것 봐. 아빠가 붙잡아 주겠다는데도 아빠를 의지하지 않고 고집 부리다가 결국 그렇게 되지 않았니> 이제 겨우 딸이 부탁했습니다. <그러면 좀 붙잡아 줘> 그리고는 손가락 하나를 맡겼습니다. <내가 손을 잡아주마> 아니 손가락 하나만 잡아 주도 갈 수 있어. 아버지는 혀를 차면서도 부득이 손가락 하나  밖에 잡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몇 발자국가지 못해서 다시 미끄러지게 되었는데 손가락 하나로서는 도움이 되지 못하여 <꽝 하고 넘어졌습니다. 아까 보다 더 크게 넘어져서 몹시 아프게 되니까 그제 서야 울면서 애원했습니다. <아빠 손잡아 줘. 손잡아 줘> <그렇지. 처음부터 그렇게 하지 않고서> 솥뚜껑 같이 큰아버지의 손이 조그만 딸의 손을 잡았으므로 이제는 아버지의 책임 아래 들어오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미끄러질 때마다 <댕그랑> 하고 매달리게 되므로 아무리 미끄러져도 넘어지지 않아 상처를 입지 않습니다. 왜냐 하면 아버지가 책임지고 전력을 기울여서 그 딸을 붙잡아 주기 때문입니다. 디엘 무디 목사님의 딸처럼 오늘날 수많은 성도들이 상처를 입기 전에는 주님께 전적으로 자신을 맡기지 않는 어리석음을 범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중대한 잘못입니다.


  ★ 나의 생명을 하나님께 맡김 : 세계적인 언어학자인 사라 굿친스키는 신빙성과 이해력이 충만한 분으로 알려졌고 그리고 그녀는 또 개성적이고 성숙한 크리스천임을 칭찬하고 있습니다.
  그가 암 수술 직전에 만일 몇 개월 밖에 생존할 수 없다면 달리 어떤 일을 하겠는가고 질문을 받은 여사는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고 합니다.
  한 가지도 바꾸지 않을 듯 해요 우리가 아는 한 사실 그녀는 자신의 말대로 시종 일관했습니다.
  1974년에 수술을 받은 후에 그녀는 이렇게 기록했습니다. 나는 나의 몸을 다시금 주님께 맡겼다. 주님께서 원하신다면 치유해 주시리라. <나는 기적을 이루시어 즉각적으로 치유하시는 주님의 능력을 의심하지 않는다> 나를 본향으로 불러 가시려 한다면 죽음도 주님께 맡긴다.
<오직 기쁨으로 담대히 가게 되기를 간구 할 따름이다> 괴롭고 오랜 병환으로 나를 통하여 주님께서 영광을 받으시려 한다면 그런 일도 주님께 맡깁니다 했다고 한다 <조지 M코완 회장 위클리프 성서 번역 사>.


  ★ 사업을 맡김 : 북한 만포라는 곳에 이 집사 님이란 분이 땅을 가지고 있었는데 공산당들이 땅을 몰수해 버렸습니다. 땅이 다 몰수당하던 날 그는 예배당에 나오셔서 철야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본 교회 전도사님이 (현재 김창인 목사) 이 집사 님에게 집사 님 땅을 다 몰수당했다지요.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무슨 사업이라도 시작해야 애들하고 밥을 먹을 텐데 예배당에 나와 기도만 하시면 어떻게 하렵니까. 인간적으로 옳은 말 같지만 한번 쿡 찔러 보았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이 나오나 하고 기다렸는데 그의 대답 전도사님 왜 그랍니까? 세상에서 땅 다 빼앗겼다고 천국 땅까지 빼앗기면 저는 거지 됩니다. 그러니까 새 일을 시작하기 전에 내 믿음부터 준비하고 시작하렵니다. 그는 사업을 맡기고 기도로 시작했습니다.

  ◎ 죄 짐을 짊어진 분 : 이런 비유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남의 집 머슴으로 사는데 5년 동안 받을 월급을 몽땅 미리 받았습니다. 주인이 머슴을 불러 놓고 너는 이 돌멩이를 각 산 산사에 갖다 놓아라 하고 명령을 했습니다. 머슴은 백 근이 넘는 돌을 지고 산으로 오릅니다.
 힘에 지칩니다. 중턱까지 왔지만 쓰러 졌습니다. 돌멩이는 저 밑으로 굴러 떨어 졌습니다. 주인에게 사과를 하고 힘이 없어서 그러니 닭을 한 마리 삶아 먹고 가게 해 달라고 했습니다.
  그러라고 했습니다. 다시 돌덩이를 지고 올라갑니다. 얼마를 올라 가다가 지쳐서 쓰러 졌습니다. 돌덩이는 저 밑으로 굴러 떨어졌습니다.
  이제는 개를 잡아먹고 올라갔어도 실패했습니다.
  소를 잡아먹고 올라갔어도 실패했습니다.
  그는 정신적 육체적으로 지칠 대로 지쳐 버렸습니다. 그 후 폐병이 들었습니다. 고민 하다가 자살을 결심했습니다. 5년 동안 일할 월급을 다 받아먹고 주인이 하라는 일을 못 하고 소까지 잡았어도 못하니 죽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어떤 늠름한 젊은이가 나타났습니다. 너는 나를 따라 오라하고 산으로 올라갔습니다. 거기에는 자기가 애쓰고 힘써도 실패한 돌멩이가 놓여져 있습니다. 이것이 웬 일입니까? 당신으로는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되는 당신의 짐 즉 의무의 짐 죄악의 짐 내가 여기 갔다 놓았소. 그러므로 당신은 안심하십시오. 당신의 받은 돈도 다 내가 다 갚았소. 이 머슴은 의아하여 그 사람의 얼굴을 쳐다보니 얼굴에 광채가 있고 머리에 가시 자국과 손과 발에 못 자국이 있습니다.
  이 분이 바로 예수입니다.

 


 맡기다

 <성구와 금언>

  ★ 내 아버지께서 나라를 맡기신 것 같이 나도 너희에게 맡겨(눅 22 : 29).
  ★ 이 교훈은 내게 맡기신 바 복되신 하나님의 영광의 복음을 좇음이니라(딤전 1 : 11).
  ★ 자기 때문에 자기의 말씀을 전도로 나타내셨으니 이 전도는 우리 구주 하나님의 명대로 내게 맡기신 것이라(딛 1 : 3).
  ★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벧전 5 : 7).
  ★ 너는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시 37 : 5).
  ★ 네 짐을 여호와께 맡겨 버리라.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영히 허락지 아니하시리로다(시 55 : 22).
  ★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주 곧 우리의 구원이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시 68 : 19).


 <실 화>

   ★ 목회를 맡긴 테일러
  허드슨 테일러 목사님이 중국으로 선교사로 갔었다. 그가 목회를 잘 해보려고 아무리 애를 써보았으나 좋은 성공의 열매를 맺지 못하였다고 한다. 이로 인하여 테일러 목사님은 불안하고 좌절되어서 밤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로 고민하게 되었다. 목회를 그만 둘 수도 없고 그렇다고 목회를 계속할 수도 없는 형편이라. "하나님이여 이 일을 어찌 했으면 좋겠습니까?"하고 기도하였다.
  그러다가 요한 복음 15장 5절의 "나는 포도 나무요 너희는 가지니"하는 말씀을 읽고 큰 은혜와 깨달음을 얻었다. "나는 하나님 일을 내 힘껏, 노력으로 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깨닫고 보니 목회는 내 노력으로 되어진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에 있는 줄 알았습니다. 이제는 목회를 내 힘과 수단으로 하지 않고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깁니다. 모두 주님 뜻대로 하옵소서"하고 나아갈 때에 큰 승리를 거두었다는 것이다.
  성도들아, 네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겨라.

 

내가 책임지마!

 

집에 도착한 나는 책상 위에 올려놓은 약 봉투를 내려다보았다. 갑자기 억울하다는 생각에 주님께 따졌다. "주님, 제가 한 일이라고는 젊음을 주님께 드리겠다고 선교지에 나가서 열심히 사역한 것밖에 없지 않습니까?" 그러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어차피 한 번 죽을 거 이 약 먹으면 조금 더 오래 사는 것뿐일 텐데, 차라리 조금 더 일찍 죽더라도 약 안 먹고 100퍼센트 하나님 앞에 매달려 보자." 그래서 약을 화장실 변기에 다 쏟아 버렸다. 약이 없어지고 나니 이제 주님과 사생결단할 일만 남았다.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았다. "내 아들아, 잘했다. 광야로 온전히 나아가려면 모든 것을 다 내려놓아야지, 심지어 너의 생명까지도! 너의 그런 믿음과 결단이 필요했단다."

다음 날, 새벽부터 하나님께 부르짖었다. 매일 눈물 콧물 범벅이 되도록 죽기 살기로 기도했다. "하나님, 저 억울합니다. 주님이 저 책임지시지요. 그 비싼 약 버린거 주님도 보셨잖아요. 이제는 주님이 고쳐 주셔야 합니다." 그때 주님이 나를 격려해 주셨다. "내 아들아, 내가 너를 불렀나니 내가 책임지마!"

나는 그렇게 주님과 만났다. 그리고 주님은 나의 삶을 지금까지 인도하고 계신다. 광야에서 주님을 만난 후 지금까지 내 몸에 부신피질 증상은 하나도 나타나지 않는다.

「까레이스키」/양병순

 

▣ 하나님이 책임지신다

 

신학교 시절 저는 200만원짜리 볼품없고 형편 없는 집에 전셋집에서 살았습니다. 쥐가 많이 돌아다닐 정도로 초라한 집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소명을 주셨고 신학교 보내셨으면 책임 지실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에 행복했습니다. 신학교를 졸업하던 날 학교 뒷산에 올라가 유학을 위해 기도했고 하나님께서 확신을 주셔서 1986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습니다. 떠날 때 많은 사람이 “부모 도움도 안 받고 큰돈도 없는 사람이 어떻게 먹고 살며 공부할 수 있겠느냐”며 염려했습니다. 그러나 소명을 주시고 길을 열어주신 하나님께서 책임지시리라는 신뢰 속에 떠났고 하나님은 그 신뢰를 저버리지 않으셨습니다. 유학 한 달만에 목회를 할 수 있도록 길도 열어주셔서 목회 경험도 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택하신 사람은 하나님께서 책임지시고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앞길을 인도하신다는 사실을 확신해야 합니다.

/피영민 목사(강남중앙침례교회)

 

▣ 내가 주를 의지하나이다

 

본문: 성경: 시37: 5- 6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하시리로다”

 

한 어린 소녀가 비록 할아버지 뒤에 타는 것이긴 해도 난생 처음 말을 타는지라 몹시 초조해했습니다. 할아버지는 말타기의 명수였습니다. 소녀의 부모들이 그녀를 말에 태우자 소녀는 비명을 질렀습니다. "어떻게 해? 난 말을 탈 줄 몰라요! 한번도 타본 적이 없는데 어떻게 해" 할아버지는 부드러운 목소리로, "걱정일랑 하지 말아라. 어떻게 타는지 몰라도 괜찮다. 그냥 이 할아버지만 꼭 붙잡아라, 아가야. 나만 붙잡으면 된다"라고 안심시켰습니다.

“너희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그의 호흡은 코에 있나니 수에 칠 가치가 어디 있느뇨”(이사야 2: 22)

당신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절박한 위기를 만나면 가장 먼저 무엇을 하십니까? 힘이 될 만한 사람들을 찾아다니십니까? 돈을 꾸어줄 만한 사람을 찾아가 애걸하십니까? 우리 인생사에서 결정권을 쥐고 계신 분이 누구십니까?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을 만나기 전에는, 하나님께서 결제하시기 전에는 우리의 모든 노력과 애쓰는 것이 다 헛수고일 수밖에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노력하십시오. 그러나 그 모든 노력들이 결코 인생의 주권자이신 하나님 앞에 엎드려 기도하는 것보다 앞서지 않게 하십시오. 왜냐하면 기도는 그 자체가 하나님의 기적과 역사에 동참하는 위대한 능력이기 때문입니다.

새는 날개가 아무리 무거워도 그것을 떼어버리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 날개 때문에 날아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배는 돛이 아무리 무거워도 그것을 잘라버리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 돛으로 말미암아 앞으로 나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차는 화통이 아무리 무거워도 그것을 끝까지 달고 다닙니다. 왜냐하면 그 무거운 화통이 없다면 단 1m도 전진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비행기는 날개가 아무리 무거워도 그것을 작게 만들려고 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 날개로 인해 높이 날아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이 시계에 달린 큰 추를 보고는 시계가 힘들어하는 것 같아서 그 추를 떼어버렸습니다. 그랬더니 그 순간 시계 바늘이 멈춰 서고 말았습니다. 누구를 의지하십니까? 무엇에 인생을 걸고 사십니까? 인생의 참된 주권자이신 하나님을 바라보십시오.

인간이 하나님을 의지한다는 것은 자신이 피조물임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절대자이신 하나님을 만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 간절한 마음으로 창조주를 찾게 됩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겸손한 마음이 없이는 기도할 수가 없습니다.

 

* 기도: 순종하는 자에게 축복을 주시는 하나님, 모든 것을 맡길 수 있는 믿음을 허락하옵시고, 내 자신이 주인이 되지 않게 하시고 늘 하나님의 뜻대로 살게 하옵소서. 주님의 뜻을 알고, 주님 뜻대로 순종하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여호와께 맡기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해바라기가 태양만을 향하고 있듯이 이 몸과 마음이 주님만을 바라보며 살게 하여 주옵소서. 너무나도 어지럽고 악한 세상, 힘들고 어려운 일들이 너무 많다고들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믿음의 자녀들인 우리는 모든 행사를 하나님께 맡기므로 이김과 승리의 길을 살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한태완 목사

 

▣ 하나님을 의지하라

 

톨스토이는 부유한 귀족 출신에다가 작가로서도 크게 성공하여 부러울 것 없는 생활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에게는 참 만족이 없었습니다. 죄에 대한 공포로 불안한 나날을 보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한적한 시골 길을 걸어가다가 너무나 평화로워 보이는 한 시골 농부를 만났습니다. 톨스토이는 농부에게 다가가 당신의 그 평화로움의 비결이 무엇이냐고 물었습니다. 농부가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저는 항상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살지요. 그래서 제 마음은 늘 기쁘답니다." 그 말을 들은 톨스토이는 그때부터 진지하게 하나님을 찾기 시작했고 결국 하나님을 만나 과거의 불안과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며 돌아가시는 순간까지도 하나님께서 아버지이시며 자신의 영혼을 받아주실 것을 확신하셨습니다. 우리는 얼마나 하나님을 믿고 의지합니까? 항상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분께 맡기십시오. 그러면 삶의 불안과 공포에서 벗어나 하나님께서 넘치도록 베풀어 주시는 평화와 기쁨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예수께서 큰 소리로 불러 가라사대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이 말씀을 하신 후 운명하시다"(눅23: 46)

/한태완 목사 설교 중에서

 

▣ 의지(맡김)에 관한 성경말씀

 

0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렘17:7)

0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의 경영하는 것이 이루리라(잠16:3)

0 오직 나는 하나님의 집에 있는 푸른 감람나무 같음이여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영영히 의지하리로다(시52:8)

0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저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로다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하시리로다(시37:4- 6)

0 나는 주의 힘을 노래하며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을 높이 부르오리니 주는 나의 산성이시며 나의 환난 날에 피난처이심이니이다(시 59:16)

0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자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피할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山城) 이시로다(시 18:1,2)

0 여호와께서 환난 날에 나를 그 초막 속에 비밀히 지키시고 그 장막은 밀한 곳에 나를 숨기시며 바위 위에 높이 두시리로다 (시 27:5)

0 만군의 여호와여 주께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시84:12)

0 여호와께 피함이 사람을 신뢰함보다 나으며 여호와께 피함이 방백들을 신뢰함보다 낫도다(시 118:8-9)

0 너희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그의 호흡은 코에 있나니 수에 칠 가치가 어디 있느뇨(이사야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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