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선물

성령의 선물

사도행전 1:4-5 KRV

사도와 같이 모이사 저희에게 분부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그리스도께서 하늘로 올라가셔서 하나님 아버지의  오른편에 계신다
그리고 가장 처음 하신 일이 성령을 보내시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승귀시에 구약에 약속된 성령을 그리스도 자신이 아버지로 부터 받았다

예수님은 이제 그의 제자들에게 약속하신대로 성령을 그의 제자들에게  나누어 주실 수 있다

사도행전 2:33 KRV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느니라

사도행전 2:33 RNKSV

하나님께서는 이 예수 를 높이 올리셔서, 자기의 오른쪽에 앉히셨습니다. 그는 아버지로부터 약속하신 성령을 받아서 우리에게 부어 주셨습니다. 여러분은 지금 이 일을 보기도 하고 듣기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가 주시는 성령은 아버지께로서 나온다
성령은 아버지께서 그리스도께 주신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그 성령을 교회에 주신다

누가복음 24:49 KRV

볼찌어다 내가 내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을 입히울 때까지 이 성에 유하라 하시니라

요한복음 14:26 KRV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오순절 날에 일어난 성령의 이런 보내심은 그리스도 교회사에 독특한 사건이다

창조와 성육신 처럼 오순절날 일어난 성령의 보내심은 딱 한번 일어났다

오순절날 성령께서는 교회를 결코 자신과 분리될 수 없도록 그분의 거처와 전으로 택하셨다

성경은 오순절 사건에 대한 이 독특한 의미를 성령을 부어 주시다 혹은 쏟으시다 라고 표현한다

사도행전 2:17-18 KRV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그 때에 내가 내 영으로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저희가 예언할 것이요

사도행전 2:33 KRV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느니라

사도행전 10:45 KRV
베드로와 함께 온 할례 받은 신자들이 이방인들에게도 성령 부어 주심을 인하여 놀라니

디도서 3:6 KRV
성령을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풍성히 부어 주사

물론 오순절 이전에도 성령님의 다양한 활동과 부여하심이 있었다

성령은 아버지와 아들과 함께  만물의 창조주이시다

구속의 영역에서는 성령은 모든 생명과 구원, 모든 재능과 능력의 이행자이시다

그러나 구약시대 성령의 활동과 부여하심은 신약시대의 것과 차이가 있다

그 차이는 뚜렷하고 필수적이다
구약시대는 항상 여호와의 종의 나타나심을 고대했다
여호와의 성령이 그 종위에 충만히 머물렀다
그 여호와의 성령은 지혜,이해, 모략, 능력,지식, 여호와 경외의 성령이시다

이사야 11:2 KRV

여호와의 신 곧 지혜와 총명의 신이요 모략과 재능의 신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이 그 위에 강림하시리니

여호와의 종, 그리스도위에 강림하신다

또 구약성경은 마지막 날에 모든 육체, 아들딸들, 노인과 청년, 남여종들에게 성령이 부어지실 것을 예언한다

그 두가지 약속 즉 여호와의 종의 나타나심과 성령의 부어주심은 신약에서 성취되었다

예수는 그리스도이시요 하나님의 기름부음 받은 자이시다
마리아의 몸에서 성령으로 잉태되셨다
세례때에 그 성령으로 기름부음  받으셨다
그리스도는 지속적으로 그 성령을 통하여 살고 일하셨다
그 성령으로 그리스도께서 광야로 인도되셨다
그 성령으로 갈릴리에 돌아 오셨다
복음을 전하고 아픈자를 치유하고 악한영들을 몰아내셨다
자신을 죽음에 내주셨다
부활하시고 하나님의 아들로서 권능가운데 계시되셨다

예수님의 부활에서 승천까지 40일 동안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성령을 통하여 명하셨다

사도행전 1:2 KRV

그의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

그리스도의 승천시에 그리스도께서 모든 원수들을 자신에게 복종케 하시고, 모든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자신에게 순복케 하시고, 그리스도께서 성령과 모든 성령의 능력을 충만히 받으셨다

그리스도께서  높이 올라가실 때에 
사로잡힌 자를 사로잡고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시고 모든 하늘 위에 높아지셨으니, 이는 그리스도께서  만물을 충만케 하려 하심이라

에베소서 4:8-10 KRV

그러므로 이르기를 그가 위로 올라가실 때에 사로잡힌 자를 사로잡고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셨다 하였도다 올라가셨다 하였은즉 땅 아랫 곳으로 내리셨던 것이 아니면 무엇이냐 내리셨던 그가 곧 모든 하늘 위에 오르신 자니 이는 만물을 충만케 하려 하심이니라

이렇듯 그리스도께서 성령을 소유하심이 너무나 절대적으로 합당하셔서, 사도 바울은 주는 즉 높아주신 주로서의 그리스도는 영이시다 말한 것이다

고린도후서 3:17 KRV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느니라

바울이 그리스도와 성령은 차이가 없이 똑같다고 말하려 한 것은 아니다
같은 구절에서 주의 영이라는 말을 쓰고 있다
그러나 성령은 완전히 그리스도의 소유가 되었다
성령은 그리스도 안에 흡수되었다
성령은 그리스도에 의해 (그리스도와) 동질화 되었다

그리스도의 부활과 승천에 의해서 그리스도는 살리시는 영이 되었다

고린도전서 15:45 KRV

기록된바 첫 사람 아담은 산 영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그리스도는  일곱별을 가지신 것처럼, 이제 일곱영 즉 그리스도의 충만 안의 영을 가지셨다

요한계시록 3:1 KRV

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진이가 가라사대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하나님 아버지의 영은 아들의 영, 그리스도의  영이 되셨다

그 영은 신적 존재  안에서 뿐만 아니라 신적 존재와 조화를 이루고, 또한 구원의 섭리 안에서 
아버지와 아들로부터 나온다

출처: https://aretz.tistory.com/147 [아레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