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누가복음 5:1-11 2009.5.31(주일예배) 들어가는 말 우리는 때때로 어려운 문제로 힘이 들 때 하나님이 정말 자신을 사랑하시고 계신지 의심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축복하시기를 원하십니다. 비록 우리의 선조 아담이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했어도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은 변함없으십니다. 하나님은 끊임없이 우리를 향하여 팔을 벌리시고 사랑을 나타내십니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알지 못한 채 하나님을 멀리하고 있으나 하나님은 우리에게 관심을 가지시고 계십니다. 사실 하나님은 우리를 너무 사랑하셔서 하늘의 궁정의 보좌를 버리시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분은 우리를 너무 사랑하신 나머지 우리와 같은 인간의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그분이 이처럼 인간의 몸으로 오신 이유는 우리를 구원하여 우리를 당신의 백성으로 삼으시기 위함입니다. 그분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님은 2천년전에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에 직접 오신 것입니다. 우리가 사는 모습을 보시고 우리의 비참한 모습을 불쌍히 여기시고 우리를 구원하여 하나님 나라의 풍성한 곳으로 우리를 이끌어 가시기 위하여 오신 것입니다. 그분은 우주의 왕이시지만 인간에게 다시 행복을 찾아주시려고 오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서 33년 정도 계셨습니다. 그분이 유대땅에 오셔서 유대인의 한 사람으로 오신 것은 단지 유대인뿐만 아니라 모든 민족을 구원하시고 축복하시기 위해 오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삶의 현장에 찾아오십니다. 1. 우리의 삶에 찾아오신 예수님 예수님의 방문 예수님께서는 갈릴리 전도여행을 하시며 가버나움에서 병자를 고치셨을 때 무리들이 그 분을 억지로 떠나시지 못하게 만류를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다른 곳에서도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하여야 한다고 하시며 갈릴리 여러 회당에서 전도하셨습니다. 그러자 사람들은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예수님을 옹위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자신을 옹위한 무리들을 향하여 게네사렛 호숫가에서 서 계셨습니다. '게네사렛 호수'는 보통의 담수호 중의 하나이지만 성경에서는 흔히 갈릴리바다로 불리고 있습니다. 이 아름다운 바다는 길이 약 20km, 너비 약 10km이며, 가장 깊은 곳이 약 50m가량 된다고 합니다. 이곳에는 여러 종류의 고기들이 많이 서식하고 있었으며, 그로 인해 어업이 번창했습니다. 그리고 이 바다 서쪽과 북쪽 해변에는 많은 읍과 어촌들이 밀집해 있었습니다. 호수의 물은 아침햇살을 받아 은빛처럼 반짝이고 있었고 바람을 타고 호수의 물내음을 물씬 풍기고 있었습니다. 실패한 삶의 현장에 오신 예수님 그때 예수님은 호숫가에 두 배가 있는 것을 보셨습니다. 그때 어부들이 배에서 나와서 그물을 씻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그들은 시몬과 그 형제 안드레입니다. 그들은 고기잡이를 끝내고 그물을 씻고 이제 집으로 돌아가려던 중이었습니다. 그들은 밤이 새도록 그물을 내려서 고기를 잡았지만 허탕을 쳤습니다. 이처럼 허탕을 친 적이 없는데 정말 이상했습니다. 갈릴리호수에는 여러 가지 물고기가 풍성하게 있는데도 한 마리도 못잡은 것은 낙심될만합니다. 이때까지 갈릴리 호수에서 어부로서 잔뼈가 굵어진 시몬과 그 형제 안드레는 힘이 빠졌지만 그래도 내일을 위해서 그물을 열심히 씻고 있었습니다. 또 다른 배에서는 세베대의 아들들인 야고보와 요한이 그물을 씻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가까이 가십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찾아오실 때 우리는 삶의 현장에서 실패하고 낙망할 때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축복하시려고 실패한 우리를 찾아오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그 중의 한배에 오르시었습니다. 그 배는 시몬의 배였습니다. 예수님께서 배에 오르시자 시몬의 마음은 두근거리기 시작했습니다. “아니 선지자로 불리는 이분이 왜 내 배에 오르셨을까?” 막 그렇게 생각을 하는데 예수님께서 시몬에게 부탁하여 배를 조금 육지에서 띄기를 청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배에 앉으셔서 무리들에게 하나님나라의 복음을 가르치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시몬은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복음을 전하는 예수님의 모습을 처음 보았습니다. 그 모습은 너무도 진지해 보였습니다. 하나님 나라에 대하여 생생하게 말씀하시는 예수님의 모습은 방금 하늘에서 오신 분 같았습니다. 소문에 듣기로는 이 예수님이라는 분은 나사렛출신으로서 그 직업은 목수라던데 어떻게 이렇게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말씀을 확신있게 전하실까 생각해보았습니다. 시몬의 눈에는 정말 하나님 나라가 눈에 보이는 것 같았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인류의 조상이라는 아담이 살던 에덴동산 보다 더 아름다운 것 같았습니다. 시몬은 옆에서 청중을 향해 열심히 하나님 나라를 가르치시는 예수님의 모습에 감동했습니다. 목소리는 낭낭하고 힘이 있었습니다. 호수가에 서있는 백성들이 다 들을 수 있을 만큼 힘 있었습니다. 그렀다고 소리를 지르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부드러운 음성으로 말씀을 전하시지만 마음에 깊이 감동을 주는 말씀이었습니다. 군중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고개를 끄덕이는 사람도 있었고, 이해가 안되는지 고개를 갸우뚱거리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어떤 사람은 아침 일찍 나오느라 잠을 설쳤는지 하품을 하면서도 열심히 듣는 사람들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의 모습을 찬찬히 돌아보시며 하나님 나라에 대하여 말씀을 마치셨습니다. 2. 축복을 받으려면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리라 예수님은 말씀을 마치시자 시몬은 한번 더 들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때 말씀을 마치신 예수님께서 시몬에게 말씀하십니다.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시몬은 자기의 귀를 의심했습니다. 왜냐하면 갈릴리 호수가에 사는 사람들은 다 상식으로 아는 일을 예수님이 목수출신이라 몰라서 그러는 것인가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 당시 시몬과 같은 어부가 갖고 있는 그물은 깊은 물에 있는 물고기를 잡을 수 없는 투망과 같은 그물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주로 밤에 불빛을 비추어서 고기들이 물위로 올라올 때 그물을 던져서 잡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제 해가 올랐는데 깊은 곳으로 가서 물고기를 잡으라니, 시몬은 내심 기가 막혔을 것입니다. 말씀을 가르치시는 것으로 보아 예수님이 선지자인줄은 알지만, 예수님의 전직이 목수인 것을 알고 있고, 갈릴리 호수의 사정을 잘 알고 있는 자기들도 밤새도록 허탕을 쳤는데,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던지라니 말도 안되었습니다. 말씀에 의지하여 행하였더니 그러나 시몬은 왠지 예수님의 말씀에 거역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예수님 말씀에 순종해야하만 할 것 같았습니다. 왜냐하면 여태까지 갈릴리 지역에서 예수님의 사역을 소문으로 들은 시몬은 병자를 고치시고 귀신을 쫓은 예수님의 사역에 대해서 경외심을 가졌던 것입니다. 그리고 방금 전에도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확신있게 전하시던 예수님의 모습에는 압도될 수밖에 없습니다. 자신에게 말씀하시는 그분의 모습에서 거역할 수 없는 위엄을 보았던 것입니다. 시몬은 마음속에 두려움을 가지면서 예수님께 말씀드립니다.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맞도록 수고를 하였으되 얻은 것이 없지만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시몬은 자신의 경험과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도무지 물고기가 잡힐 것 같지 않지만 예수님의 말씀의 권위 앞에 거역을 할 수 없어서 그물을 던지겠다고 말을 한 것입니다. 그러나 사실 속으로는 확신이 없었고 반신반의 한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그물을 던졌습니다. 사실 우리는 예수님이 자신에게 말씀하실 때 의심할 때가 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확신하면서 나아간 적이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어쨌든 시몬은 말씀을 좇아 그물을 던진 것입니다. 그러자 그물이 고기를 에워싼 것이 심히 많아서 그물이 찢어질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다른 배에 있는 동무를 손짓하여 “와서 도와달라”고 하였습니다. 동무의 배가 와서 고기를 배에 실었는데, 두 배가 다 잠기게 될 정도였습니다. 시몬은 비록 자신의 경험에 의하면 예수님의 말씀이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예수님의 말씀에 의지하여 깊은 곳에 그물을 내렸더니 그물에 물고기가 가득 잡혀 자신의 동료들을 불러야 할 정도로 엄청난 축복을 받은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삶속에 찾아오실 때는 우리가 어찌할 수 없는 때입니다. 그때 예수님은 우리에게 깊은 곳에 그물을 던지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우리의 상식으로 이해되지 않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말씀하신대로 행하면 우리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난 축복을 받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3. 영적인 축복 영의 눈이 열림 시몬은 예수님의 말씀을 의지하여 그물을 내린 결과 물고기가 두 배에 가득 잡혀 배가 잠기게 되는 것을 보자 놀랐습니다. 왜냐하면 어부의 상식으로 납득이 가지 않는 장면이 눈앞에 벌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마음에 두려움이 엄습해왔습니다. 시몬은 “깊은 물속의 물고기의 움직임까지 알고 계신 이분은 도대체 누구시란 말인가? 깊은 물속의 사정까지 아실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 밖에 없는데 그럼 이분이 하나님이신가?”라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거기까지 생각이 이르자 시몬은 갑자기 예수님 앞에 무릎 아래 엎드려 말합니다.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왜 시몬이 자기를 죄인이라고 말했을까요? 그 이유를 누가는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자기와 및 함께 있는 모든 사람 고기 잡힌 것을 인하여 놀라고 세배대의 아들로서 시몬의 동업자인 야고보와 요한도 놀랐음이라” 사실 시몬은 처음에 예수님께서 “깊은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는 말씀하신 것에 대하여 거역할 수 없어서 할 수 없이 반신반의하면서 ‘그 말씀에 의지해서 그물을 내린다’고 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별로 기대감이 없이 그물을 내렸던 것입니다. 그런데 결과는 엄청난 것이었습니다. 시몬은 어부로서 지금까지 한 번 그물을 내려 두 배에 가득 차서 배가 잠기게 될 정도의 고기잡이는 그의 평생에 처음 겪는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시몬 베드로는 갈릴리에서 잔뼈가 굵은 자기보다 갈릴리 호수 속을 더 잘 알고 계신 예수님 앞에 엎드리며,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라고 말한 것입니다. 시몬 베드로는 영의 눈이 열리자 자신의 죄를 깨달은 것입니다. 죄인인 인간이 거룩하신 분 앞에 있으니 죄를 깨닫고 자신의 죄를 고백하는 하는 것은 너무 당연한 일입니다. 시몬은 거룩하신 하나님의 아들로서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 그분 앞에, 먼저 자신의 초라하고 죄로 더렵혀진 모습을 발견하고 엎드리고 죄를 고백한 것입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아들이신 예수님 앞에서 자신의 모습은 정말로 더럽고 추한 모습이어서 견딜 수 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시몬은 두려움으로 말한 것입니다.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리라 그러나 예수님은 당신 앞에 엎드린 시몬을 향하여 “무서워 말라”고 부드럽게 말씀하십니다. 거룩한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은 누구나 두려워할 수밖에 없지만 자비하신 주님은 “무서워 말라”고 말씀하시며 위로하십니다. 예수님이 시몬을 찾아오신 것 그를 벌주려고 오신 것이 아니라 그를 축복하시기 위해서 오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시몬에게 말씀하십니다.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 이 내용을 다른 복음서에는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사람을 취한다’는 것이 무슨 말입니까? 문자대로 해석하면 ‘사람을 잡는다’는 말인데, 이는 장차 시몬이 사람들을 이끌어서 하나님 나라로 들어가도록 돌이키겠다는 의미입니다. 즉 이제까지는 갈릴리 호수에서 물고기를 잡아서 하루하루 연명하던 시몬이 이제는 예수님께 새로운 인생을 살 수 있는 축복을 받은 것입니다. 사람들을 이끌어서 그들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도록 하는 일에 시몬이 쓰임 받을 것을 의미합니다. 이 일은 구체적으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어 하늘로 승천하신 후에 일어날 것입니다. 즉 사도행전 2:14이하에서, 오순절 성령강림 후 성령 충만하여 각 나라의 방언으로 하나님의 큰일(복음)을 전하는 제자들을 새 술에 취했다고 조롱하는 자(행 2:4-13)들에게, 시몬 베드로가 요엘 선지자의 예언(욜 2:28-32)을 인용하여 오순절 성령 강림에 대하여 증거하며, 유대인들이 십자가에 못박아 죽인 예수를 하나님께서 다시 살리심으로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다고 증거하자 그날에 말씀을 들은 무리들 중 3천명이 주께로 돌아오는 역사가 나타난 것(행 2:14-41)을 보게 됩니다. 그 이후 시몬 베드로는 사람을 취하는 일에 하나님께 엄청나게 쓰임받게 되는 것을 사도행전을 통하여 보게 됩니다. 예수님을 따라감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시몬과 그의 동료들인 시몬의 형제 안드레, 세배대의 아들 야고보와 요한은 배들을 육지에 대고 모든 것을 버려두고 예수님을 좇았습니다. 시몬과 그의 동료들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거룩하신 분, 하나님의 아들로 믿었습니다. 그래서 모든 것을 버려두고 예수님을 좇았습니다. 시몬과 그의 동료들은 예수님의 영적인 축복의 약속을 듣고 즉시 예수님을 따라간 것입니다. 지금까지 자신들의 생업으로 하루도 빠짐없이 아끼며 일해왔던 도구들인 배와 그물을 버려두고, 심지어는 지금 잡아 올린 고기들마저 버려두고 예수님을 따라갔습니다. 마가복음 1:19-20을 보면 세배대의 아들인 야고보와 요한은 자기의 아비 세배대를 삯군들과 함께 배에 버려두고 예수님을 따라갔다고 전합니다. 그들은 창조주시요 생명이시오 빛이신(요1:1-4) 예수님을 만났으니 이제까지 육신의 생명을 위해 사용했던 것들은 그들에게 아무런 의미도 없었던 것입니다. 영원한 생명이신 예수님을 따라가는데 육체의 생명을 위해 소용되었던 것들은 너무도 가치없고 무의미한 것이었습니다. 사도 바울도 빌립보서 3:4-6에서 자신에게도 육체로 자랑할만한 것이 많은 것을 말하고 나서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 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함이니”(빌 3:7-9a). 예수님을 따라가려는 자에게는 이 세상의 소유가 필요한 게 아닙니다. 물론 육체로 이 땅에 살기 위해서는 물질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본질적으로 먼저 추구해야할 것이 있다는 말입니다. 본문에서 시몬과 그의 동료들이 모든 것을 버려두고 예수님을 따라간 것은, 자신들이 이제껏 추구해온 모든 것의 가치가 예수님의 가치와 비교할 때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저급하고 보잘 것 없었기에 미련을 두지 않고 다 버려두고 예수님을 따라갈 수 있었습니다. 나가는 말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시몬 베드로를 찾아오셔서 깊은데로 가서 그물을 던지라고 말씀하시던 예수님은 지금 우리에게 찾아오셔서 말씀하십니다. “지금 사는 것이 힘드냐? 깊은데로 가서 그물을 던지라.” 예수님은 우리를 축복하기 위하여 나를 찾아오신 것입니다. 이 시간 우리를 찾아오신 예수님을 만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이 ‘깊은데로 가서 그물을 던지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지금까지의 우리의 지식과 경험을 의지하지 말고 이제는 예수님의 말씀대로 믿음을 가지고 행하라는 것입니다. 그리하면 우리의 생업에 복을 주실 것입니다. 우리의 문제를 믿음으로 예수님께 가져가면 우리의 문제를 해결해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영의 눈을 열어주실 것입니다. 우리의 모습을 발견하고 “주님 나는 죄인입니다.”라고 고백만 하면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사해주시고 새롭게 해주실 것이고 우리에게 새로운 사명을 주실 것입니다. 이때까지 우리는 먹고 사는 일에만 열심을 내었으나, 이제는 우리의 삶의 현장 속에서 우리의 축복된 모습을 보고 다른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게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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