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설교 모음

[스크랩] 응답받는 기도의 비결

하나님아들 2019. 2. 23. 18:27

응답받는 기도의 비결

요한복음 15:1-8

2009.5.24(주일예배)


들어가는 말


    우리는 지난 주에 믿음대로 되는 축복에 대하여 들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요 그리스도로 믿고 기도하면 믿은 대로 된다고 주님은 약속하십니다. 즉 우리가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면 기도한대로 주님께서 응답해주시겠다는 약속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믿음의 기도를 하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든지 응답받는 기도를 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사실 기도는 그리스도인들의 신앙생활의 기본적인 것입니다. 교인 중에도 별로 기도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만, 일반적으로 신자라면 모두 아침과 밤 기도를 합니다. 그러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자신이 기도한 것이 하나님의 보좌앞에 도달하여 하나님이 그것을 들으셨을까 그리고 그 기도를 응답해 주실까를 알지 못하는 것이 신자들의 불안입니다. 그런 신자는 자신이 기도해도 하나님이 대답해주실 것이라는 확신이 별로 없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분명히 우리의 기도가 응답될 것에 대해서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응답받는 기도를 위해선 기도에 앞서 해야할 일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인가 살펴봅시다.


1. 그리스도와 연합되는 삶


    참 포도나무 되신 그리스도


    우리는 기도의 응답을 얻기 전에 먼저 그리스도와의 관계를 생각해야합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참 포도나무요 하나님은 농부라고 말씀하십니다. 참 포도나무라는 것은 포도나무에 붙어있는 가지가 때가 오면 반드시 열매를 맺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 이유는 포도나무를 기르시는 농부가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포도나무는 구약에서 이스라엘을 가리키는 비유입니다(시 80:8-15; 겔 15:1-8, 19:10-14). 예수님은 참된 이스라엘, 곧 하나님의 백성을 성립시키십니다. 즉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믿는 자를 구원하시고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으십니다. 우리는 본래 참 포도나무가 아니며,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는 자들이었지만, 예수님은 진정으로 하나님의 기뻐하실 열매를 맺는 포도나무와 같으십니다. 하나님의 모든 백성은 예수 그리스도에게 접붙임이 되어서만 비로소 진정한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참 포도나무로 세우신 이는 하나님 아버지이십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우리의 중보자로 세우시고 열매를 맺게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중보자를 영원 전에 세우시고(벧전 1:2), 그를 마침내 이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하나님은 중보자를 세우시고 말씀하시기를,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고 하셨습니다(마 3:17). 그리고 변화산에서는 말씀하시기를,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고도 하셨습니다(마17:5). 그러므로 성도들은 예수님께 전적으로 의뢰하여야 됩니다. 예수님에게 대한 의뢰심은 자기 자신이 예수님과 일체 될 정도까지 깊어져야 합니다. 성도에게는 독자적 의지가 없고 오직 예수님의 의지가 있을 뿐입니다. 죄 많은 인간이 어떻게 이런 이상적 신앙을 가질 수 있을까? 이것이 문제입니다. 인간으로서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은 하실 수 있습니다. 본문은 말씀하기를 하나님께서 포도원의 농부라고 하였으며, 그가 가지들을 깨끗하게 하신다고도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를 신뢰하는 생활은 하나님의 은혜로만 되어집니다. 그러나 인간 편의 노력이 불필요하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인간도 노력하지 않으면 안됩니다(마 11:12; 빌 2:12). 성도는 은혜를 많이 받아 그리스도에게 접근할수록 자기의 죄를 깨달으며, 주님과 자기와의 구분을 더욱 밝히 깨달아 알게 됩니다.


    가지를 깨끗하게 하시는 하나님


    만일 가지가 열매를 맺지 못하면 성부하나님은 그것을 제하여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많이 맺게 하려고 깨끗케 하실 것입니다. 열매를 많이 맺기 위해서는 가지를 깨끗하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제자들은 주님이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게 되었고 말씀하십니다. 여기 이른바 "내가 일러준 말"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이것은, 예수님의 전도의 말씀, 곧 복음이며, 오늘날은 성경 말씀을 가리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이미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의 말씀으로 깨끗하게 되었습니다. 제자들은 3년동안 예수님으로부터 하나님 나라에 대하여 배우고,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서 이 세상과는 관계없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일하도록 깨끗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깨끗한 가지가 열매를 맺는 것처럼 제자들은 열매를 맺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이 사람을 깨끗하게 하는 것은 어떠한 작용으로 그렇게 될까요? 예수님의 말씀(하나님의 말씀)이 은혜의 방편으로 성도들에게 주어진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모든 사람들에게 주신 바 성경에 기록된 말씀, 곧 복음과 율법을 의미합니다. 하나님 말씀에는 능력이 있습니다. 하나님 말씀 곧 복음은 구원에 이르는 능력이 있습니다(롬1:16; 고전 1:18, 2:4, 5, 15:2; 엡 1:13).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 있고 영존하는 말씀입니다(벧전 1:25). 하나님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고(히 4:12), 영이며 또 살리는 능력이 있습니다(요 6:63). 하나님 말씀은 어두운데 비취는 빛이며(벧후1:19),) 마음에 심는 씨(생명 있는)입니다(마 13:3). 또한 하나님 말씀은 좌우에 날 선 예리한 검과 같고(히4:12), 믿는 자들 속에 역사하는 말씀입니다(살전 2:13). 그러므로 성도는 하나님 말씀을 통하여 날마다 깨끗하게 됩니다. 우리가 성경을 읽을 때, 설교말씀을 들을 때 성령께서 우리 마음에 역사하시어 우리의 심령을 회개케 하시고 깨끗케 하시며 새롭게 하십니다.


2. 그리스도와 연합하려면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삶


    그리고 예수님은 제자들이 열매를 맺기위해서 예수님께 머물 것을 요구하십니다. 그러면 예수님도 제자들중에 머무실 것을 말씀합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예수님께 머무는 것은 예수님과 함께 사는 것을 말씀합니다. 그러나 언제나 사는 것이 아니고 주님으로부터 떨어질 때도 있음을 암시합니다. 예수님께 머물 때는 열매를 맺지만 머물지 않으면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여기서 "거하라"는 말은 "머물라"는 뜻이니, 이미 있는 자리에 머물라는 뜻입니다. 여기 "머물라"는 것은, 그리스도께서 사람들을 택하여(16절) 은혜 주신 그 자리에서 그들이 떠나지 않아야 할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스도 안에 들어오는 것은 인간이 힘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6:44). 우리의 구원은 하나님께서 다 이루시는데 우리는 그저 순종 할 뿐입니다. 순종이란 것은 그리스도를 믿는 것과 그의 말씀을 지키는 것입니다. 만일 누가 하나님께서 나의 구원을 다 이루어 주시는 것인 만큼 나는 순종 할 것 없고 가만히 있어도 된다고 한다면, 그것은, 자신을 무생물 혹은 하등 동물로 취급하는 착오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구원을 이루셨으나, 우리로서 할 일은 그에게 순종하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하나님 아버지에게 순종하시므로 구원을 완성하셨기 때문입니다(히 5:8-9).


    그리스도안에서 열매를 맺음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있지 않으면 열매를 맺을 수 없듯이, 제자들이 예수님께 머물지 아니하면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제자들이 예수님께 머무는 것은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있는 것과 같은 모습입니다.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있을 때 수분과 영양을 흡수해서 열매를 맺는 것처럼 제자들이 예수님께 붙어있을 때 은혜를 받고 열매를 맺습니다. 제자들이 예수님께 머물 때에 많은 열매를 맺지만, 예수님으로부터 떨어지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제자들이 예수님께 머무는 것은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있는 것처럼 예수님과 올바른 관계가 되어있는 것을 말씀합니다.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있으면 가지가 그다지 힘을 쓰지 않아도 자연히 열매를 맺는 것처럼, 제자들이 예수님과 바른 관계만 되면 많은 열매를 자연히 맺게 됩니다. 그러나 만일 예수님께 머물고 있지 않는 자는 열매를 맺지 않는 가지처럼 던져버려지고 마르게 됩니다. 그 결과 불에 던져져 타버리고 마는 가지처럼 하나님의 심판을 받고 영원히 고통을 당하게 됩니다.


3. 구하는대로 응답 받는 삶


    무엇이든지 구하라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의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제자들이 예수님께 머물고 예수님의 말씀이 제자들 안에 머물면, 제자들은 열매를 맺게 될 것입니다. 그때 제자들은 무엇이든지 자신이 원하는 것을 구하면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여기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누구입니까? 그것은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말씀을 그 속에 가진 자입니다.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이란 말씀은, 주님의 말씀이 그들의 마음의 왕좌를 점령하였다는 것과 같습니다. 이것은 주님의 말씀을 그의 대리(代理)로 생각하고 사랑하며, 그 권위를 높이는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이 우리 안에 거하려면 우리가 성경을 읽거나 설교말씀을 들을 때 아멘으로 받는 것입니다. 즉 주님의 말씀을 마음으로 받아드리고 그대로 이루어질 줄로 믿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말씀대로 살려고 애를 쓰는 것입니다. 그때 우리는 우리 안에 주님의 말씀이 거하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렇게 주님의 말씀을 지키는 자에게 살아 계신 주님이 함께 하십니다. 주님 안에 거한 생활은 영원하신 하나님의 구원 계약에 참여한 자로서 믿고 따르므로 그리스도와 연합하게 된 것입니다.

    이렇게 주님과 연합한 신자의 신분으로서는 그리스도의 이름 권세를 쓸 수 있고, 또한 성령께서 그런 성도의 의지를 성화(聖化)시켜 주님의 뜻대로만 기도할 수 있게 하십니다. 곧, 그로 하여금 하나님의 영광만 위하여 간구하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그의 기도는 응답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즉 이것은 응답받는 기도의 비결을 말합니다. 주님과 연합한 성도의 생활이 기도 응답의 조건입니다. 성도가 주님과 연합한 것은 주님의 선택과 구원을 받은 성도가 그 결과로 나오는 순종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것은 외부적 생활에서만 근근히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는 얕은 경건이 아니고, 하나님의 깊은 계약과 생명에서 움직이는 내면적인 경건입니다. 그때 성도는 하나님의 뜻대로 기도함으로 응답받게 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구해야 무엇이든지 응답 받는다는 진리는, 요한이 그 시선에서도 말씀한 바 있습니다. “그를 향하여 우리의 가진 바 담대한 것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요일 5:14). 기도 응답을 받는 자들은 저렇게 내면적인 경건의 소유자들입니다. 기도 응답을 많이 받은 모세는 “여호와께서 대면하여 아시던 자”였고(신 34:10), 히스기야는 기도하여 자기의 병을 고침 받았고(사 38:2-5; 왕하 20:5-6), 그는 기도하여 앗수르 군대 18만 5천 명을 파멸시켰는데(왕하 19:14-19, 35), 그가 하나님 앞에서 자백한대로, “내가 진실과 전심으로 주 앞에 행하며 주의 보시기에 선하게 행한 것을 기억하옵소서”라고 할 만큼 경건하였습니다.

    기도 응답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이렇게 사도들을 위시하여 일반 신자들 전체에게 허락되었습니다. 그것이 그렇게 된 원인은,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모든 짐을 져 주시는 대제사장이 되셨기 때문입니다. 히 4:14-16에 말하기를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있으니 승천하신 자 곧 하나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고 하였습니다. 약 5:17에 말하기를,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저가 비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 년 육개월 동안 비가 아니로고 다시 기도한즉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내었느니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죄인들도 회개하며 기도하면 응답을 받았습니다. 눅 18:13-14에 말하기를,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가로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옵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사람이 저보다 의롭다 하심을 받고 집에 내려 갔느니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 하였습니다. 계 3:19-20에는 말하기를,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


    제자들이 예수님과의 바른 관계가 되어 열매를 맺게 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것을 구하고 하나님께 기도한 것은 다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제자들이 많은 열매를 맺고 예수님의 제자로 인정됨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됩니다. 실과나무가 열매를 맺지 못하면, 그것을 찍어 버릴 수밖에 없습니다. 실과나무를 심는 자는 목재를 쓰려고 심지 아니하고 열매를 따려고 심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신자의 열매는 무엇입니까? 그것은, 우리가 성령의 은혜로 성령의 열매를 맺는 것이고(갈 5:22-23), 또한 사람들을 주님께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잠 11:30에 말하기를, “의인의 열매는 생명나무라 지혜로운 자는 사람을 얻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사람의 영혼은 귀합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 한 영혼이 온 천하보다 귀하다고 하셨습니다(마 16:26). 예수님께서 사람의 영혼이 귀하다고 하신 이유는, 그들이 세상 문화를 건설하기 때문이 아닙니다. 그들의 영혼을 귀하다고 하신 것은, 그들이 하나님을 알게 되겠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하면, 그에게 여호와의 빛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잠20:27에 말하기를, “사람의 영혼은 여호와의 등불이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사람들로 하여금 이런 등불이 되게 하는 운동, 곧 전도 운동을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은 의인 99명보다 회개하는 한 사람을 더 기뻐하시기 때문입니다(눅 15:17).


나가는 말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예수님은 우리에게 응답받는 기도의 생활을 위해서 우리가 주님 안에 머물고 주님의 말씀이 우리안에 머무는 삶을 말씀하십니다. 이를 위해서는 우리는 매일 성경을 읽으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말씀을 듣고, 우리의 심령을 깨끗하게 해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 안에 머물기 위해서 예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맺어야합니다. 성령님이 우리의 심령에 말씀하시는 음성을 듣고 그대로 순종하는 것입니다. 매일의 생활 속에 우리의 생각을 버리고 성령께서 말씀하시는대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예수님을 만나는데 방해되는 것을 잘라버리는 것이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좋아하던 것들이라도 그것이 예수님을 만나는데 방해된다면 전부 버리고 예수님을 만나는데 집중하는 것입니다. 바울사도는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을 얻기 위해서 자신의 이전의 모든 좋다고 여긴 것들을 버렸다고 고백합니다. 예수님을 아는 지식을 얻으면 우리의 삶이 바뀝니다. 그때의 우리의 기도는 성령께 의지하여 기도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대로 기도하게 될 것이고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다 들어주실 것입니다.

출처 : 센다바중앙교회
글쓴이 : kaporet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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