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막!! 성전!! 하나님의 집!!!

[스크랩] (대하6:1~42 “성전 봉헌기도”)

하나님아들 2018. 10. 28. 23:43
(대하6:1~42 “성전 봉헌기도”)
앞장에 의하면 언약궤 안치때에 성전에 구름이 가득하여 하나님께서 그 장소에 임재하셨음을 나타내었다. 이때 솔로몬은 하나님의 임재앞에 무릎을 꿇고 입을 열어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다.

1.솔로몬의 고백(1-11절)

1)솔로몬은 성전 건축의 동기가 자신의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그 근거가 있었음을 고백하며 성전 완공을 기뻐하였다.

2)솔로몬은 자신의 성전건축에대해 부친 다윗의 열망을 언급하였다(8-9절)

①다윗은 성전을 매우 사모하였고 건축에 필요한 재료를 준비하였다. 그러나 ‘피흘린 손’(대상28:3)때문에 성전건축에 합당치 못함을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②군인인 다윗이 화해와 평화의 상징이 될 수 는 없다. 솔로몬은 ‘평화’를 뜻하는 이름이다.

3)‘여호와께서 캄캄한데 계시겠다 말씀하셨사오나...’(1절)

①과거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과 만나실때에는 빽빽한 구름가운데서 였다.(출19:9, 20:21, 신4:11)

②그러나 이제 하나님이 자신이 만든 성전에 임하신것을 감격해하는 고백이다.

4)‘이스라엘의 온 회중을 위하여 축복하니...’(3절)

①백성에대한 축복기도는 아론의 자손인 제사장들에게 부여된 임무요, 특권이었다(민6:22-27)

②그러나 솔로몬의 축복기도는 정치적인 왕 만이 아니고 종교적인 지도자로 이스라엘을 이끌고 있음을 나타낸다.


5)‘말씀하신것을 이제 그 손으로 이루셨도다’(4절)

①성전건축이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 예언되고 그 말씀하신 하나님이 친히 하나님의 능력과 권능으로 성취하셨다는것에 대한 고백이다.

②하나님께서 친히 역사의 주관자가 되심에대한 신앙고백이다.



2.솔로몬의 기도(12-42절)

1)솔로몬은 뜰 가운데 준비한 놋 단위에서 무릎을 꿇고 하늘을 향해 손을 펴고 기도하였다.(12절)

2)솔로몬이 올라가 기도한 놋단은 길이가 2,25m 폭이 2,25m 높이가 1,35m의 크기다.(일반적인 단상)

3)솔로몬은 다윗왕권을 위해(14-17절), 그리고 제사장적인 기도(18-42절)를 하였다.

①‘천지에 주와같은 신이 없나이다.’(14절) - 이 말은 하나님외에 다른 신이 존재하면서 그 신들 가운데 하나님이 가장 뛰어나다는것이 아니라 오직 홀로 하나이시며, 한분이신 하나님이시라는 고백이다.

②다윗왕권을 위한 기도(14-17절) - 다윗과 맺은 언약에따라 성전건축을 이룩하신 하나님께서 다윗의 왕권도 영원히 보존해 주실것에대한 기도이다.

③제사장적인 기도(18-42절) - 하나님께서 지목하시어 세워진 성전을 향해 백성들이 다음의 경우를 놓

고 성전을 향해 기도할때 응답해 주시기를 구하였다.

ㄱ.공의를 구할때(22-23절)-범죄의 여부에관한 최종적인 판결을 하나님께 맡기는 기도.
ㄴ.전쟁에서 패할때(24-25절)-전쟁에 패한 후 죄를 회개하면 회복시켜 주실것을 원하는 기도
ㄷ.가뭄이 들때(26-27절)-하나님께 범죄함으로 가뭄의 벌을 받을때

ㄹ.질병과 재앙이 있을때(28-31절)-배신과 불신의 징벌로 율법에 언급된 각종 재앙을 받을때
ㅁ.이방인의 경우(32-33절)-예루살렘의 명성이 이끌린 이방인들의 기도에대하여.
ㅂ.하나님이 원하시는 전쟁에 임하였을때(34-35절)-하나님의 방법을 따라가는자에게 돌보심을 구함.
ㅅ.적국에 포로되어 끌려 갔을때(36-39절)-절망중에라도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는 기도의 응답 요청.

④솔로몬의 이러한 기도는 성전을 ‘기도의 집’으로 삼아주실것에대한 기도이다.(40-42절)
(대하7:1~22 “불과 말씀의 응답”)
출처 : 천성을 향하여
글쓴이 : 하늘 군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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