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설교 모음

[스크랩] 구체적인 축복의 원칙을 바로 알라.(7월29일주일설교)

하나님아들 2012. 9. 18. 13:59

축복의 원칙 창39:1-6, 21

주신 말씀 창39:1-21을 중심으로 축복의 원칙에 대해 말씀드릴 때 큰 은혜의 시간되시기 원합니다.

지난 한 주 동안 평안 하셨는지요?

매일같이 폭염주의보가 발령되고 열대야 현상이 일어나고 햇볕에 한 시간 만 서 있어도 피부가 빨갛게 화상을 입는 이때 잠은 잘 주무시고 식사는 잘하시고 건강은 괜찮으신지요?

삼복더위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변변히 휴가도 제대로 떠나지 못한 형편들이라 더욱 마음이 무겁습니다.

그래도 논두렁 밑에 생 계란을 넣으면 익을 정도의 제대로 된 볕 덕분에 벼들은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어 이제 얼마 안 있으면 황금들녘이 될 것이라는 소망을 가지고 기다려 봅니다.

요셉은 곡식 단 들이 절하는 꿈과 열 한 별과 해와 달이 자기에게 절하는 꿈을 말하고 난 다음 형들에게 심한 미움을 받습니다.

더욱이 채색 옷을 입은 상태로 형들이 들에서 짐승을 키우고 있는 곳의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떠났기에 더욱 형들은 질투를 느낍니다.

채색옷은 아무나 입는 것이 아니라 그 형제들 중 족장을 이어받을 후계자가 입는 옷이었습니다. 요셉은 형들이 아버지에게 말하지 않고 들에서 양이나 염소를 잡아먹거나 양젓 염소젖을 팔아 다른 생필품을 사는 작은 일까지 모두 아버지에게 일일이 일러 바쳐 형들이 아버지 야곱에게 야단을 맞곤 했기에 미운 털이 박힌 상태였습니다.

그러기에 이제 아무도 없는, 오직 야곱의 아들들만 있는 한적한 광야에서 죽여 묻어도 모른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이들은 하나님께서 살아계서 자기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감찰하시고 계시다는 사실을 잊어버린 것입니다.

이렇게 악한 형들이 죽이자는 위기일발의 상황에서 유다가 죽이지 말고 외국인의 종으로 팔자고 제의해서, 이스마엘 사람들에게 은 30에 팔려 애굽으로 팔려간 요셉이 애굽왕 바로의 시위대장 보디발의 집에 팔려간 것 입니다.

하나님께서 요셉과 함께 하심으로 시위대장 보디발의 신임을 얻어 가정총무가 됩니다. 역경 가운데서도 좌절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처한 자리에서 성실한 삶을 사는 성도에게 하나님께서 놀라운 형통의 역사를 베푸시는 놀라운 역사하심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자신을 위해 하나님의 사람을 위해 환경을 위해 어떻게 꿈을 이루어 가시는가? 라는 물음에 하나님께서 함께 해주시고 주인되어 주시고 복을 주신다 하십니다.

구체적인 하나님의 축복의 원칙은 무엇인가?

첫째 임마누엘의 하나님께서 큰 비전을 주십니다.(1-3)

하나님이 함께하는 자는 형통한 삶을 살게 됩니다.

본문에서 요셉은 극한 시련에도 불구하고 좌절을 극복하고 범사에 형통하여 승리의 삶을 살았음을 보게 됩니다.

요셉이 승리하는 삶을 살게 된 것은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을 가지고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소망을 잃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17세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낯설고 물설고 말설은 외국에서 종살이를 하게 되었음에도 한 번도 절망하지 않고 좌절하지 않았습니다.

자기를 팔아넘긴 형들에게 분노하며 원수를 갚겠다고 설치지 않습니다.

얼마 전 끝난 연속극 [추적자]처럼 직접 복수를 하지도 않습니다.

그래도 추적자는 어떤 사람들처럼 죄짓고 벌을 안 받으려 편법 불법을 가동하지 않고 당당하게 벌을 받는 모습은 좋았습니다.

요셉은 삶을 케세라 세라 (포기하고 될대로 되라는) 식으로 자포자기하며 살지 않았습니다.

자신의 처지를 원망하고 탄식한 흔적은 없고 다만 자기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주어진 삶에 충실한 삶의 모습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제일 유명한 것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김치요 하나는 자살이랍니다.

자살 하는 사람은 어려운 사람이 아니라 삶의 희망이 사라진 사람입니다.

자살은 하나님의 형상을 죽인 일급 살인자이기에 반드시 지옥에 떨어져 심판을 받고 영벌을 받게 됩니다.

그러나 요셉은 꿈꾸는 자 ( 드림머(Dreamer; 빠알할롬)였습니다.

요셉은 절망적인 상황 가운데서도 하나님께서 그로 하여금 언젠가는 이 모든 어려움을 사라지게 하고 영광의 날을 맞이하게 할 것이라는 믿음과 소망을 가지고 있었기에 절망을 극복하고 마침내 범사에 형통하고 승리하는 삶을 살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 마음에 합하여 선택하시고 부르신 자는 끝까지 책임져 주십니다.

요셉에게 꿈을 꾸게 하신 하나님께서 요셉이 스스로 애굽으로 종이 되어 팔려 갈 것을 택하지 않을 줄 아셨기에, 억지로 팔려가게 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요셉을 짐승처럼 돈을 주고 인격을 산 것(카나흐; 사게 하신 것)입니다.

요셉의 입장에서 종으로 팔려갔지만, 보디발의 입장에서 복된 자 형통한 자를 산 것입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의 훈련프로그램이 가동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제 런던 올림픽이 시작되었죠.

태능 선수촌에서 박태환이나 이용대나 축구, 역도 양궁 태권도선수들이 훈련프로그램대로 지옥훈련을 합니다.

훈련결과와 하나님의 작정하심에 따라 메달의 색깔이 달라집니다.

감독이 선수를 졸졸 따라 다니며 훈련합니다.

필요한 물품이나 시설 협조 등 필요한 모든 것을 해결해 줍니다.

오직 금메달을 따기 위해 선수는 훈련에만 집중하면 됩니다.

잘나서가 아니라 높아서가 아니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입니다.

신앙훈련도 억지로라도 참고 견디며 감당해야할 성도의 몫입니다.

하나님은 요셉을 통해 야곱의 열두지파가 큰 민족을 이루어 가나안땅을 점령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애굽에서 삶을 살게 한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겪고 있는 고난이 역경을 통해 축복의 길 형통의 길 승리의 길로 인도하심을 믿고 기다리기 원합니다.

억지로라도 기도하고 말씀 읽고 예배하고 전도해야 합니다.

기도하지 않는 것은 죄라는 사실을 명심하여 육체의 연약과 싸워 이겨야합니다. 억지로 이끌려서라도 바른 길로 가는 것이 자신의 뜻대로 세상의 죄악된 길로 가는 것보다 유익하다는 사실을 기억하기 원합니다.

시위대장 보디발이 보니 히브리 어린종이 총명하고 지혜로울 뿐만 아니라 성실하고 정직하니 모든 일들을 그에게 맡깁니다. 잘됩니다.

요셉이 하는 일이 잘되고 형통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하나님께서 요셉과 함께(임마누엘) 하셨기 때문입니다.

최악의 상황가운데 열악한 환경가운데서도 하나님께서 그와 함께 계시니 그곳이 천국이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전지전능하시다는 말은 하나님이 마음만 먹으면 죽은 자를 살릴 수도 있고, 가난한 자를 부한 자로 만들 수도 있고, 천한 자를 존귀한 자로 변화시켜 줄 수 있는 권능이 있다는 말씀 입니다.

시128:1-2“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도에 행하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네게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게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합니다.

요셉과 함께 하신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 성도님들과 함께 하시므로 자신의 신앙을 되돌아보고 올바른 믿음을 회복하여 하나님과 동행하는 성도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 합니다.

구체적으로 하나님의 축복의 원칙은 무엇인가?

둘째로 주변 환경을 변화 시켜 주십니다. (4-6)

4절은 ‘그래서 요셉이 그의 (주인) 눈들 안에서 은혜를 발견했다’ 합니다.

주인 보디발이 요셉을 아주 자상하고 신뢰가 가득한 눈으로 요셉을 바라보며 인정했다는 것입니다.

섬기다는 말 아바드(עבד)는 포괄적인 개념의 일이나 비천한 일에 종사할 때 사용되고, 솨라트(שרת)는 중요인물이나 통치자에 대한 섬김이나 예배시의 사역을 나타날 때 쓰이는데, 여기에서 아바드가 사용되어 요셉의 임무가 잡일에서 시위대장 보디발을 개인적으로 수종드는 더 비중 있고 중요한 일을 감당하게 된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요셉과 함께 하심을 보고 보디발이 요셉을 깊이 신뢰하였기 때문에 가정 총무를 삼게 된 것입니다.

요셉이 가정총무가 되었다는 것은 보디발의 집 전체를 위에서 한 눈에 내려다보듯이 돌보고 운영하는 모든 일을 감당하게 한 것입니다.

보디발의 소유일부분이 아니라, 그가 소유한 모든 것을 맡겼다는 것은 전적으로 요셉을 신뢰하고 모든 소유에 대한 권한을 요셉에게 맡겼다는 것입니다. 보디발의 가정에 여호와의 복이 임하게 된 것은 바로 요셉이 가정총무가 된 후부터라는 것입니다.

보디발에게 복을 준 이유가 요셉을 위하여 주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은 하나님을 위하여 일하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사람을 위하여 일하신다는 것입니다.

요셉이 보디발의 집에 하인으로 있을 때 부터 임하기 시작한 복이 요셉이 가정총무가 되어 그 가정의 일을 주관하게 되자 더욱 확대되어 그 가정 전체에 미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요셉을 위하여 복을 주시므로 실질적인 복이 보디발의 가정에 임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요셉을 위하여 보디발에게 풍성한 복을 임하게 하셨다는 사실은 성도는 그 복을 누리는 자이기도 하지만, 신실한 복의 전달자임을 믿으시기 원합니다.

즉 성도는 세상의 복의 근원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택하신 사람은 자신이 큰 복을 받을 뿐 아니라, 자신으로 인해

주위에 있는 사람들까지 복이 넘치게 하는 좋은 영향을 끼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택하시고 그가 복의 근원이 되고 땅의 모든 족속이 그로 인해 복을 얻을 것 이라 말씀하셨습니다.

오늘날 인종전시장을 방불케 하는 미국이 세계 초강대국이 된 것은 메이플라워를 타고 미국 땅을 밟은 청교도들이 하나님 중심으로 말씀중심으로 하나님 앞에 바로 섰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가 전 세계가 부러워하는 경제성장을 이루게 된 것도, 일제치하에서도 신앙의 정절을 잃지 않고 신앙을 지키며 6,25동족상잔의 전쟁을 치르면서도 믿음을 잃지 않고 새벽을 깨워 기도한 일천만 기독성도들의 구국기도가 있었기 때문이라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사랑하시는 성도들을 위해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시고, 햇빛을 주시고 적당한 환경을 조성해 주시니 이웃 잘 만난 불신자들도 복을 함께 누리고 있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축복의 근본원인은 신실한 기독인들이 있기 때문임을 깨닫고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나라의 번영과 통일과 민족복음화를 위해 함께 기도해야 될 줄 믿습니다.

갈3:14“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니라.” 합니다.

이웃 불신자들은 이미 기존 성도들의 덕을 보고 살아가는 자들이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당당하게 나아가 그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될 줄 믿습니다. 종으로 팔려간 애굽에서 환경을 변화시켜 주시어 마침내 총리가 되어 애굽의 실질적인 주인이 되게하신 분이 하나님이신 줄 믿습니다.

구체적으로 하나님의 축복의 원칙은 무엇인가?

셋째로 큰 고난 뒤에 인자와 은혜를 더하십니다.(21)

요셉이 보디발의 아내의 모함을 받아 무고하게 감옥에 투옥됩니다.

부도덕한 한 여인의 유혹을 물리친 요셉에게 감옥이 웬말입니까?

7-20절 까지 말씀을 읽다보면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억울하시죠? 그러나 내가 정직하고 의롭고 선하면 억울해할 필요 없습니다.

7절에서 흔히 사단의 유혹은 성도가 형통할 때 임 합니다.

사단의 유혹이 참으로 끈질기고 집요할지라도 성도는 말씀의 기준에 따라 판단하고 행동해야 합니다.

보디발의 아내가 요셉을 유혹할 때 주인이 자신을 믿고 집안의 모든 일을 다 맡겼는데 ,자신은 주인을 배반하고 주인의 아내를 범하는 그런 큰 죄를 지을 수 없다며 높은 윤리수준을 유지합니다.

꿈이 있는 자는 자기 주변을 잘 정리합니다.

공직자들의 청문회를 보면 마치 비리공화국이라는 말이 맞습니다.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국가가 아니라 비리공화국인 것 같단 말입니다.

큰 꿈을 꾸려는 자들은 어려서부터 즉 떡잎부터 싹수가 있어야 합니다.

철저하고 단호하게 죄의 유혹을 물리쳐야 합니다. 깨끗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며 그 앞에서 살아가는 사람은 세상이 아무리 타락하여 죄가 만연할지라도 결코 그 죄악에 물들지 않으며, 항상 순결한 삶을 살아가는 자라야 합니다.

노아가 살아가고 있던 세대는 인간의 타락이 극에 달하여 죄가 홍수가 되어 몰려와도 노아는 창6:9“의인이요 당세에 완전한 자”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노아가 이처럼 죄악에 관영한 세상에 살면서도 타락에 물들지 않고 의인이요 완전한 자로 남을 수 있었던 것은 그가 하나님과 동행하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과 항상 동행하며 그 앞에서 살았기 때문에 세상의 어떤 유혹과 핍박에도 굴하지 않고 의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었던 것입니다.

성도는 세상이 죄로 썩으면 썩을수록 부패를 막는 소금이 되어야 합니다.

보디발의 아내는 요셉이 함께 자리도 하지 않는 것을 보고 다른 사람들의 눈을 의식해서 그런가 보다 하고 집안에 아무도 없는 틈을 타 다시 격정적으로 유혹합니다.

우리 선배부흥강사님들에게 들은 이야기입니다. 새벽기도하고 돌아가는 권사님이 남의 울타리에 달린 호박을 보고 얼른 따서 치마에 감추어 아침상에 서리한 호박된장찌게를 맛잇게 먹는 그런 어린신앙인이 되어선 안 됩니다.

다른 사람이 안보니까 모르니까 절대 들킬 일이 없으니까 슬쩍 구렁이 담 넘어가듯 죄를 범해도 좋은 것이 아닙니다.

성도는 항상 하나님의 눈을 의식하며 살아야 합니다.

죄의 유혹이 넘쳐올 때 언제나 하나님의 눈을 의식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절에서 요셉의 삶은 더욱 갈수록 나아지는 것이 아니라 갈수록 더 큰 고난을 맞게 됩니다.

보디발의 집에 종으로 팔려갔던 요셉은 이제 아예 죄수가 되어 감방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이제 요셉은 더 이상 떨어질 수 없는 밑바닥까지 떨어지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요셉은 희망을 잃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해주시기 때문입니다. 함께 하실 뿐만 아니라 그에게 인자를 더하사(ויתי יאליו חסד)즉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한 그 결과가 인자를 더하는 것으로 나타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요셉에게 인자(헤세드;הסד)를 더하신 이유는 그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아가는 경건한 신앙인이라는 이유도 있지만, 더 근본적으로는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약속한 그 약속을 성취시키기 위해 요셉에게 인자를 더하신 것이라는 사실에 주목해야 할 것입니다.

즉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족장들과 맺은 언약을 성취시키기 위해서 요셉을 미리 애굽으로 내려 보내시고 그 배후에서 인자를 더하여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가족을 들어 축복하시기에 온 가족이 함께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가끔 남편과 아내 자식들이 같은 도시에 살면서도 다른 교회를 각각 섬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야곱에게 이삭에게 복을 주신 것이 아니라 야곱의 12지파에게 복을 주신 줄 믿으신다면 가족이 함께 신앙 생활하는 것이 복을 받는 첩경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은 영적인 눈을 바로 뜨고 하나님의 인자를 바라볼 뿐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며 소리 높여 찬양할 때 형통의 복을 더해 주실 줄 믿습니다.

시136:1-24 “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우리를 우리 대적에게서 건지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하신 것처럼 언약을 성취하시기 위해 한 신앙공동체를 이룬 가족을 염두에 두시고 인자를 베푸시는 줄 믿으시기 원합니다.

뿐만 아니라 보디발의 집에서 보디발에게 은혜를 입게 하신 하나님은, 감옥에서도 요셉이 간수장에게 은혜를 입게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께서 택하신 백성이 어느 곳에서 일하든지, 어디에 거하든지, 어떤 사람을 만나든지 게으치 않으시고 돌보시고 인자를 베푸시고 은혜를 더해 주시는 줄 믿으시기 원합니다.

‘골이 깊으면 산이 높다’는 속담이 있듯이, 요셉이 받는 고난이 클수록 큰 고난 속에서 좌절하지 않고 꿈을 품고 비전을 가지고 흔들림 없이 신실한 신앙생활을 하는 요셉을 하나님께서 승승장구하도록 인자와 은혜를 주시며 함께 하시며 돌보시는 줄 믿습니다.

이제 말씀을 맺겠습니다.

구체적으로 하나님의 축복의 원칙은 무엇인가?

첫째 임마누엘의 하나님께서 큰 비전 Kingship을 주십니다.(1-3)

둘째로 주변 환경을 변화 시켜 Lordship 을 주십니다. (4-6)

셋째로 큰 고난 뒤에 인자와 은혜를 더하여 Ledership을 주십니다.(21)

요셉은 죄의 유혹과 악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믿음을 지키고 하나님의 법에 따라 살 때 오히려 고난과 시험이 더 커지고 무거워졌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의 원칙은 큰 고난을 신실하게 이겨내고 갖은 유혹을 흔들림없이 거룩을 유지하며 변함없이 신앙 생활하는 성도와 함께 하시어 총리가 되게 하고 종들의 주인이 되게 하고 민족의 지도자가 되게 하시어 하나님의 구원의 도구로 선하고 귀하게 사용하시는 줄 믿습니다.

요셉은 신실하게 꿈을 안고 신앙생활 했을 뿐인데 하나님께서 하나님 자신을 위하여 하나님의 사람 요셉을 위하여 요셉의 꿈을 위하여 족장들과 맺은 언약을 성취하시기 위하여 인자와 은혜를 베푸시며 함께 하시는 줄 믿습니다. 바로 그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고 인자를 베푸시고 은혜를 베푸리기 원하시는 줄 믿으시기 원합니다. 아멘

출처 : ╋예수가좋다오
글쓴이 : 서대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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