랍비 250명 예루살렘 예언성취 확증-종료-전환
Rabbis to Trump: 'You are fulfilling prophecies'
우리시대에 성경의 예언이 수천년만에 성취되는 것을 보고도 무감각한 사람들이 많다
예수님 오실때도 그랬는데 그의 때를 알고 오심을 이해한 사람은 많지 않았다
트럼프가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발표한 것에 모든 나라가 이념과 종교를 초월하여 반대한다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10여년전만해도 이스라엘은 칭송과 선망의 대상이었다
그런데 짧은 기간내에 역전하도록 기여한 언론이나 유엔, 나라들의 정부들이 사탄의 도구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아뭏든 이번주에 있었던 역사적인 현상에 대해 스가랴 12장 2절의 예언이 성취된 사실에 대해
랍비 250명이 트럼프에게 'You are fulfilling prophecies' 당신은 성경의 예언을 성취시키고 있다며 감사 편지를 보냈다
다시 한번 랍비들이 스가랴의 예언이 2300여년만에 성취된 것을 확증시켜 준 것이다
(스가랴 12:2-3)"보라 내가 예루살렘으로 그 사면 모든 민족에게 취하게 하는 잔이 되게 할 것이라 예루살렘이 에워싸일 때에 유다에까지 이르리라 그 날에는 내가 예루살렘을 모든 민족에게 무거운 돌이 되게 하리니 그것을 드는 모든 자는 크게 상할 것이라 천하 만국이 그것을 치려고 모이리라"
이 편지는 랍비 판사들과 예시바, 랍비 하임 드룩만 종교 지도자, 랍비 사비 슈미엘 엘리야, 사마리아 지역의 랍비 엘리야 키 레바논, 랍비 이츠하크 요세프를 포함한 다양한 공동체의 서명이 있었다
랍비들은 편지에서
"우리는 선지자들의 말씀이 반복적으로 나오는 세대에 살고 있는 특권이 있으며
이런면에서 당신은 유대인의 역사에서 기억될 것이다
우리는 예루살렘을 재건하는 것을 볼 수있는 축복을 받았다
'어린이들이 거리에서 뛰놀 것이다'(스가랴 8 : 4) 예언이 성취되었다
우리는 예루살렘의 예언을 완성하기 위한 또 하나의 단계가 성취되었음을 알게 되었다.
이사야 62장을 인용하기도 하였다
"나는 시온의 의가 빛 같이, 예루살렘의 구원이 햇불 같이 나타나도록 시온을 위하여 잠잠하지 아니하며 예루살렘을 위하여 쉬지 아니할 것인즉, 이방 나라들이 네 공의를, 뭇 왕이 다 네 영광을 볼 것이요"
우리 시대에 예언이 성취되는 의미를 어떻게 보아야 할까?
우리는 예루살렘이 탈환되고 무화과나무의 세대가 종료되는 최종세대에 살고 있다
모든 나라가 이스라엘을 미워한다는 것은 이제 하나님의 은혜가 끝나고 보복의 날이 시작될 것이란 예감을 갖게 한다
"너희를 범하는 자는 하나님의 눈동자를 범하는 것이라" (슥2:8)모든 나라가 이스라엘을 미워한다면
이방인의 긍휼의 시대가 끝나고 이스라엘을 긍휼히 여기는 시대로 전환될 것이다
교회시대가 끝나가고 열방나라들에게 심판과 일곱재앙이 시작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성경역사에서 특별한 숫자들을 사용하셨다
노아대홍수로 인류를 멸망시킬 때 120년간의 회개기간을 두셨고
애굽 종살이는 10세대(400년)를 정하셨고 바벨론 포로시간은 70년으로 정하셨다
이스라엘은 AD 70년에 망했고 다시 이스라엘이 회복되고 예루살렘이 탈환된지 70년과 50년이 지났다
예수님은 부활후 40일 후에 승천하셨는데 이는 오순절 10일전이었지만 특별한 절기는 아니었다
승천하실 때 천사들이 예언하기를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행 1:11) 하였다
'가심을 본 그대로'
시기적으로는 일곱절기에 정렬되지 않았지만 교회의 시대가 시작되는 시점이었다
그렇다면 교회의 시대가 끝날 때 다시 주님이 구름 타고 오시리라는 예상이 가능한데
그 때가 일곱절기에 정렬될 것인가?
이 모든 것을 고려해 보건데 우리가 사는 지금이 매우 민감하고 격변적인 시대에 살고 있다고밖에 설명할 길이 없다
예언이 성취된 것이 확증되고 이방인 긍휼의 시대가 종료되고 새로운 무대로 전환될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은 잠시 주어진 대기상태일 것이다
만약 예기치못한 의외의 인물이 휴거되고(트럼프나 펜스) 세계가 전쟁의 소용돌이에 아수라장이 된다면 적그리스도가 출현하는 호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 보다 하나님의 때를 분별하기가 더 어려운데 이로 인한 파급성도 더 크다는 사실을 주목해야 한다
글쓴이:카이로스
Some 250 Israeli rabbis, including Chief Rabbi Yitzhak Yosef, sent a thank you letter to US President Donald Trump praising him for his decision to recognize Jerusalem as Israel's capital.
The letter, intiated by the Safed's Chief Rabbi Shmuel Eliyahu and delivered by Yossi Dagan, the head of the Samaria Regional Council, told the American president, "You have a rare privilege to be the first president to recognize Jerusalem as the eternal capital of the State of Israel."
"We are privileged to be living in a generation that is repeatedly witnessing the words of the prophets coming true," said the rabbis, "Jews have made aliyah and are continuing to come to the land of Israel from all corners of the world. Israel triumphs over its enemies time after time, the mountains of Israel offer generous bounty and the economy is booming."
'You will be remembered in the history of the Jews people'
"We are privileged to be seeing the rebuilding of Jerusalem," wrote the rabbis. "'Children play in its streets' (Zechariah 8:4) and we are confident in the fulfillment of all the prophecies. The United States is privileged to be one of the first nations to support the establishment of the State of Israel. US presidents have had the privilege of being at Israel's side and being a partner in the fulfillment of the vision of the prophets regarding the return to Zion and the establishment of the State of Israel."
They continued, "We are confident that you will be remembered in the history of the Jewish people as one who stood at the forefront fearlessly. May it be His will that God's promise to Joshua (1:9) should be fulfilled in you: 'Have I not commanded you? Be strong and courageous. Do not be afraid; do not be discouraged, for the Lord your God will be with you wherever you go'—amen, amen."
The letter was signed by rabbis of a wide range of communities, including rabbinical judges and yeshiva heads. Chief Rabbi Yitzhak Yosef, national religious leader Rabbi Haim Drukman, the Rabbi of Safed Shmuel Eliyahu and Rabbi Elyakim Levanon of the Samaria region are some of the prominent signatories.
"The American people recognize that Jerusalem is the capital of Israel," said Yossi Dagan, head of the Samaria Regional Council. "We commend the president in his decision, but we ought to remember that Israel is an independent state and only it can make decisions for it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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