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왜 회복되어져야만 하는가?
성경에는 이스라엘이 예수님을 배척함으로 인해 망해서 전 세계에 흩어질 것만 기록된 것이 아니라, 마지막 때에 다시 회복될 것도 자세히 예언되어 있습니다.
(신 4:27, 30)"여호와께서 너희를 열국 중에 흩으실 것이요 여호와께서 너희를 쫓아 보내실 그 열국 중에 너희의 남은 수가 많지 못할 것이며… 이 모든 일이 네게 임하여 환난을 당하다가 끝날에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와서 그 말씀을 청종하리니"
이 말씀은 지금으로부터 약 3,500년 전에 기록된 말씀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기록된 말씀대로 망했고 A.D.70년에 열국에 흩어져서 1,900년 동안 나라없는 민족으로 방황하다가 600만명이 가스실에서 죽임을 당하여 거의 전멸하다시피 했으며, 1948년에 이스라엘이 기적적으로 독립하여 이제 그 남은 자들이 말씀대로 이스라엘 땅에 모여들고 있습니다.
(겔 39:28)에 "전에는 내가 그들로 사로잡혀 열국에 이르게 하였거니와 후에는 내가 그들을 모아 고토(고향)로 돌아오게 하고 그 한 사람도 이방에 남기지 아니하리니 그들이 나를 자기들의 하나님인 줄 알리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겔 37:11)에 “이 뼈들은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마른 뼈들에 겨우 살이 붙어 형상은 회복됐지만 아직 생기가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이 말씀은 지금으로부터 약 2,600년 전에 선지자 에스겔을 통해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이스라엘의 패망에 대해 말씀하시면서 "저희가 칼날에 죽임을 당하며 모든 이방에 사로잡혀 가겠고 예루살렘은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이방인들에게 밟히리라"(눅 21:24)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이스라엘이 영원히 망하는 것이 아니라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라는 말씀과 같이, 이방인의 때가 다 차면 이스라엘이 다시 회복될 것이란 예언입니다.
이스라엘 국가는 B.C. 586년 바벨론에 의해 패망한 후 주권을 잃고 계속해서 강대국에게 짓밟혔습니다. 그리고 A.D. 70년 로마제국에 의해 이스라엘 민족은 그 땅에서 사는 권리마저 박탈당한 채 전 세계에 쫓겨 다니며 유리방황하는 백성이 된 것입니다.
그 이후 그들은 1,900년 동안 세계 곳곳에서 온갖 수난을 당했는데, 그 민족이 다시 회복되리라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스라엘은 이미 멸망했고 다시는 나라가 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실 사람의 생각으로는 이스라엘이 회복되고, 그 땅에 들어가서 한민족을 이루어 국가가 된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낮과 밤의 규례가 폐하여지지 않는 한, 즉 하나님이 정하신 자연의 법칙대로 역사가 지속되는 한 이스라엘은 없어지지 않고 반드시 나라가 될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접붙임
(롬 11:17)에 “또 한 가지 얼마가 꺾여졌는데 돌감람나무인 네가 그들 중에 접붙임이 되어 참감람나무 뿌리의 진액을 함께 받는 자 되었은즉”
이 비유는 돌감람나무와 참감람나무의 비유입니다. 참감람나무의 가지가 꺾여져서 돌감람나무가 접붙임을 받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꺾여짐이 이방인의 접붙임이 된 것입니다. 따라서 이스라엘의 꺾여짐이 없었다면 이방인의 접붙임은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방인들은 시간이 갈수록 자신들이 잘났기 때문에 구원을 받았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예수 믿는 대부분의 사람이 그렇습니다.
처음에는 은혜로 믿습니다. 하지만 한 3년 정도 지나면 율법으로 돌아가고 맙니다. 처음 믿으면 감사와 기쁨이 있지만 오래 지나면 이스라엘처럼 강퍅해 집니다. 교만해지고 감격을 잃어버립니다.
(롬 11:17)에 돌감람나무가 참감람나무에 접붙임을 받아서 참감람나무의 진액을 받게 되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돌감람나무의 뿌리는 어디입니까? 바로 참감람나무입니다.
그렇습니다. 이것이 복음의 뿌리입니다. 구약의 뿌리가 없으면 신약도 있을 수 없습니다.
참감람나무가 부러지지 않았다면 어떻게 돌감람나무가 은혜를 받을 수 있었겠습니까? 따라서 참감람나무가 꺾어진 것은 돌감람나무에게는 은혜의 기회가 되었습니다.
따라서 오만하거나 교만해서는 결코 안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계속해서 (롬 11:18)에서 가지의 비유를 듭니다.
“그 가지들을 향하여 자긍하지 말라 자긍할지라도 네가 뿌리를 보전하는 것이 아니요 뿌리가 너를 보전하는 것이니라”
가지가 우선이 아닙니다. 뿌리가 우선입니다. 뿌리가 있기 때문에 가지가 있고 가지가 있기 때문에 열매가 있는 것입니다.
가지가 거룩하기 때문에 뿌리가 거룩한 것이 아닙니다. 뿌리가 거룩하기 때문에 가지가 거룩한 것입니다.
여기서 뿌리는 이스라엘을 말합니다. 그리고 가지는 이스라엘의 실패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게된 모든 이방인들을 의미합니다. 뿌리가 가지를 보전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복음을 거부함으로 말미암아 이 복음은 이방인에게로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빌립보로 아덴으로 고린도로 에베소로 그리고 그 당시 세계의 중심이었던 로마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소수의 그리스도인들은 로마를 뒤집어버렸습니다. 이것은 아주 놀라운 이야기입니다.
여러분 로마가 A.D.313년에 어떻게 기독교 국가가 될 수 있었겠습니까? 이것이 복음의 능력입니다. 로마는 전 유럽에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러나 복음은 유럽의 것만은 아니었습니다.
복음은 우주적인 것이고 전 인류가 받아야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가톨릭의 핍박과 학살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신실하게 믿고자 하는 사람들이 모여 미국으로 건너갔습니다. 유례없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이 미국은 그 후로 세계를 지배하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그 열쇠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하나님을 잘 섬기고 싶었던 그들의 믿음이었습니다.
전 세계의 복음화가 어떻게 일어났습니까? 미국이 복음을 받고 나서부터입니다. 이 미국을 통하여 전 세계로 복음이 전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아프리카로 남미로 아시아로 복음이 들어갔습니다. 그러다가 백년 전에 한국이 복음을 받게 된 것입니다.
(행 1:8) 이후로 전 세계가 복을 받았으나, 이 축복의 발상지였던 이스라엘은 지금까지 메시야를 거부하고 영적 빈곤상태에 있습니다.
이방인들은 구원을 받고 복을 받았습니다. 전 유럽, 전 미국, 아프리카, 남미, 아시아, 모두 복음을 받게 되어서 이제는 기독교가 전 세계를 지배하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버리셨습니까?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그러면 네 말이 가지들이 꺾이운 것은 나로 접붙임을 받게 하려 함이라 하리니”
우리는 여기에서 그리스도인들이 놓치기 쉬운 메시지를 접하게 됩니다. 그것은 “가지들이 꺾인 것은 나로 접붙임을 받게 함이다“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로마서 9장과 10장에서 이스라엘이 실패한 이유를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은 이스라엘의 교만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 앞에 은혜와 믿음으로 나가지 아니하고 행위와 율법으로 나가려고 하는 기득권을 주장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여지없이 쳐버리고 만 것입니다. 그것이 이스라엘의 실패 원인입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의 실패가 전적으로 이스라엘의 잘못은 아닙니다. 그것의 영적이고 구원론적인 의미는 (롬 11:19)“그러면 네 말이 가지들이 꺾인 것은 나로 접붙임을 받게 하려 함이라 하리니”에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잘못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이방인들이 구원을 얻게 하기 위하여 희생된 것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이스라엘은 온 인류의 구원의 희생양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온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희생양이 된 것처럼 이방인이 구원받기 위해 이스라엘이 희생된 것입니다.
따라서 이방인들은 그들이 학살을 당하고 전 세계로 방황하게 된 것은 “그들이 메시야를 죽였기 때문이다“라고 말해서는 안 됩니다.
그렇게 오만하고 자긍하면 안 됩니다. 오히려 “우리 때문에 이스라엘이 희생당했다”라고 말해야 합니다.
우리는 이스라엘에 대해 고맙게 생각해야 합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6백만명이 희생 당할만큼 큰 죄가 어디 있겠습니까?
2천년동안 전 세계를 떠돌아다녀야 할 이유가 어디 있습니까? 이것을 무엇으로 설명할 수 있겠습니까?
그들은 아직도 메시야를 기다립니다. 왜 그런 줄 아십니까? 이방인의 충만한 숫자가 차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롬 11:25)에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다 하면서 이 신비를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 신비는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우둔하게 된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방인의 충만한 숫자가 차기까지 그들중 일부는 우둔하게 된 것입니다. 이방인이 돌아오고 이스라엘이 돌아오면 역사가 완성됩니다.
이방인의 충만한 숫자가 돌아오기까지 이스라엘은 우리를 대신하여 고통을 겪으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것이 이스라엘입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이스라엘을 많은 다른 국가 중의 한 국가로 보지 않기를 바랍니다. 영적으로 이스라엘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이스라엘은 인류의 구원을 위하여 하나님이 남겨두신 마지막 카드가 될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실패해서 이방인이 구원을 받았다면 이스라엘이 회복되어서 충만하게 되면 이 세상이 얼마나 많은 복을 받겠습니까? 그래서 우리는 이스라엘의 회복을 위하여 기도해야 하고 흩어진 민족들이 돌아올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이스라엘은 감정적으로 민족적으로 우리와 굉장히 먼 나라입니다. 하지만 하나님 때문에 우리는 이스라엘을 사랑해야 합니다.
지금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유대인은 약 천만명 이상이라고 합니다. 구소련과 유럽 등 70여개국에 많은 유대인들이 지금도 유리하며 살고 있는데 놀랍게도 그들이 이스라엘 땅으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런 일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유대인들이 예수를 믿었다든지 고국으로 돌아온다든지 하는 일이 없었습니다.
디아스포라(Diaspora)
바벨론에서 포로로 살던 유대인에서 이스라엘이 독립때까지 세계에 흩어져 살던 유대인을 디아스포라라고 부릅니다. 유대인은 선민의식을 가지고 복음을 전파하지 않고 자기만 가지고 있었습니다.
디아스포라(Diaspora)의 '디아'는 흩어졌다는 의미이며 '스포라'는 씨앗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디아스포라는 '흩어진 씨앗'이란 의미이지요.
하나님께서는 그런 유대인에게 핍박을 주고 흩어지게 하여 2천여년간 디아스포라로 살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선 유대인들이 흩어져 복음의 씨앗이 되어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으셨지만 흩어지지 않으니 강제로 흩어지게 하셨습니다.
예루살렘에 핍박이 일어나자 12명의 사도만 남고 모든 성도들이 흩어졌습니다. 교인들은 안디옥까지 가서 안디옥교회가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흩어지는 것입니다. 요셉과 룻도 흩어져 쓰임을 받았습니다. 이것은 중요한 성경의 줄기입니다.
한국인 디아스포라가 175개국에 750만명이 흩어져 있는 것은 보통일이 아닙니다. 한국인 디아스포라를 선교 동력화 하는 운동이 일어나고 있는 것은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알리야(Aliyah)
알리야(Aliyah)란 전 세계 70여개국으로 흩어졌던 유대인들이 다시 이스라엘로 돌아가는 운동을 의미합니다.
지금 예루살렘은 영적인 황무지입니다. 누가 그들을 도와야 합니까? 하나님께서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않은 7천명을 남겨 두셨듯이 이방인 그리스도인들을 통하여 이스라엘을 구원하기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들이 이스라엘을 위하여 기도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회복시키실 것입니다.
“옳도다 저희는 믿지 아니하므로 꺾이우고 너는 믿으므로 섰느니라 높은 마음을 품지 말고 도리어 두려워하라”
이방인 그리스도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겸손입니다. 신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도 겸손입니다. 당연히 해야 할 것을 했을 뿐이라고 말해야 합니다.
(롬 11:21)“하나님이 원 가지들도 아끼지 아니하셨은즉 너도 아끼지 아니하시리라”
이 말씀은 무엇을 더 아끼신다는 말씀입니까? 원가지를 더 아끼신다는 말씀입니다.
바울은 이방인을 위한 사도입니다. 이방인을 위하여 평생을 산 사람입니다. 그러나 바울의 마음 한구석에는 이스라엘을 향한 뜨거운 사랑이 있습니다.
“내가 저주를 받을지라도 이스라엘이 구원받기를 원하노라” 라고 말할 정도였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이방인을 구원하기 위해 이스라엘을 희생시키셨습니다. 희생을 시켰기 때문에 하나님의 마음은 이스라엘을 볼 때마다 아픕니다.
따라서 이스라엘이 회복되기를 원하십시오. 이스라엘은 자체 힘만으로는 회복될 수가 없습니다. 이방인이 스스로의 힘으로 구원을 받을 수 없었기 때문에 유대인을 통하여 구원을 얻었듯이, 이스라엘은 우리를 통하여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예언의 성취
(사 55:5)“보라 네가 알지 못하는 나라를 네가 부를 것이며 너를 알지 못하는 나라가 네게로 달려올 것은 여호와 네 하나님 곧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로 말미암음이니라 이는 그가 너를 영화롭게 하였느니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롬 11:23)“저희도 믿지 아니하는데 거하지 아니하면 접붙임을 얻으리니 이는 저희를 접붙이실 능력이 하나님께 있음이라”
이스라엘이 다시 믿으면 접붙임을 얻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다시 회복시키실 줄로 믿습니다. 이 마지막 때에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다시 건져주실 줄로 믿습니다.
전 세계에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다 불러 모아주시고 이제 그들에게 복음이 꽃피는 계절이 올 것을 믿습니다. 그 일을 여러분과 제가 도와야 합니다.
이스라엘을 위하여 기도하는 것은 나의 구원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이스라엘을 위하여 기도하는 자는 복을 받을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평안을 비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복을 주실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회복없이 역사의 완성은 없습니다.
(렘 31:10)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
'열방이여 너희는 나 여호와의 말을 듣고 먼 섬에 전파하여 이르기를 이스라엘을 흩으신 자가 그를 모으시고 목자가 그 양 무리에게 행함같이 그를 지키시리로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흩으셨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시대에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모으십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지키신다고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성경의 예언입니다.
역사는 성경의 예언대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롬 11:24)을 보십시오.
'네가 원 돌감람나무에서 찍힘을 받고 본성을 거스려 좋은 감람나무에 접붙임을 얻었은즉 원 가지인 이 사람들이야 얼마나 더 자기 감람나무에 접붙이심을 얻으랴’
진정한 구원은 개인의 구원에서 시작되어서 민족구원을 넘어서서 온 인류의 구원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이방인의 구원은 이스라엘을 통해서 이스라엘의 구원은 이방인을 통해서 얻게 하십니다. 이것이 온 인류를 구원하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입니다.
하나님의 크고 원대한 계획은 이스라엘 민족들이 고토로 돌아오고 "토라"를 믿는 정통 유태인들이 예수님을 메시야로 믿는 것으로 끝이 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이스라엘과 이방민족들이 사랑으로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시 122:6)에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라고 약속하고 계십니다.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고, 사랑하는 자들이 형통할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회복을 위해 힘쓰는 자에게 하나님의 복이 임할 것입니다.
샬롬!
하나님의 형상 드림
대체신학
성경 거의 대부분은 이스라엘에 대해 쓰여졌고 그에 대한 역사입니다. 이방인에 대해서는 부분적으로 쓰여졌습니다.
이스라엘이 역사 속에서 사라지고 1,900년 동안 나타나지 않으니까, 이스라엘 대신에 교회나 이방 나라를 집어넣어 성경을 해석하는 대체신학이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자기 자신을 위한 수호신으로 만들기도 하였습니다.
그래서 성경을 읽다보면 아전인수 격으로 해석이 되지 않는 부분들이 많이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대체신학이란 로마 가톨릭이 만든 교리로, 교회가 이스라엘 민족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약속과 복을 대신 계승해서 받았다는 것입니다. 이 논리의 근거는 유대 백성들이 늘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하지 않고 멀리했기 때문에, 그 대가로 하나님이 그들을 거절했고, 그분의 언약을 취소하셨으며 그분의 약속들을 거두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구약 성경에 이스라엘과 맺은 언약과 복, 예언들이 이방인 교회(로마 가톨릭)로 옮겨졌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과 맺은 독자적인 언약을 강탈하려는 '강탈, 도둑 신학'이라 할 만한 것입니다. 이런 신학이 개신 교회 내에도 암암리에 깊이 퍼져 있습니다.
뿌리가 없으면 가지를 통해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이스라엘이 맺었던 언약의 뿌리를 빼고 신약만 가지고 하나님을 만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만약 아프리카를 통해 우리 이방인들을 축복하신다고 성경에 예언이 되어 있으면, 저는 아프리카를 축복하고 회복이 되도록 기도하고 제 자신을 드릴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통해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축복하신다고 분명히 성경에서 약속을 하셨기 때문에 이스라엘의 회복을 위해 저와 여러분이 온 힘을 다해야할 것입니다. 이 사역에 동참하기를 원하시는 분은 이메일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healspirit@daum.net)
(창 12:2-3)에서 하나님은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고 언약을 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의 회복을 위한 기도
(사 49:22)에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뭇 민족을 손짓하여 부르고, 뭇 백성에게 신호를 보낼 터이니, 그들이 네 아들을 안고 오며, 네 딸을 업고 올 것이다."라고 하셨습니다.
열방의 교회들을 향하여 손짓하시고 신호를 보내시는 주님, 금년에는 전 세계 많은 교회들을 깨워 주시옵소서.
이 시대 주님께서 유대인들을 동서 사방에서 고토로 부르시는 것을 교회 지도자들이 보게 하시고 또 이 일을 위해 이방인들이 나서서 이를 도우라고 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시옵소서. 아멘!
노약자들에게는 힘과 용기를 주시고, 가난해서 이주하기를 포기하고 있는 분들에게는 재정적 도움을 받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유대인이지만 증명할 길이 없어서 돌아가고 싶어도 돌아가지 못하는 분들에게 이스라엘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유대인임을 증명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시옵소서.
기독교인 유대인들은 이스라엘 시민권을 받기가 현재는 어려운데 유대인이면 누구나 시민권을 받을 수 있도록 귀환법이 금년에 개정되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직장문제나, 자녀문제나 다른 어떤 이유가 있든지 유대인들이 고국으로 돌아가지 못하도록 막고 있는 모든 사슬들을 끊어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알리야 대로가 열리게 하시옵소서. 아멘!
전 세계에서 이스라엘의 회복을 위해 간구하며 성령의 생기를 향하여 대언할 때 응답하여 주시고 생기가 이스라엘 사방에서 불어와 그 땅으로 들어가게 하시옵소서.
(롬 15:27)에, “저희가 기뻐서 하였거니와 또한 저희는 그들에게 빚진 자니 만일 이방인들이 그들의 영적인 것을 나눠 가졌으면 육적인 것으로 그들을 섬기는 것이 마땅하니라”고 하셨습니다.
열방의 모든 교회는 유대인들에게 빚진 자들입니다. 예루살렘과 이스라엘에서 복음을 전하기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는 메시아닉 유대인 교회들과 성도들의 필요를 채우는 일에 이방 교회 성도들과 교회가 기쁨으로 참여하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이스라엘 내의 모든 교회들과 열방의 교회들 간에 상호 교류가 빈번하게 하시고 사랑의 교제가 크게 확산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시리아와 리비아, 이라크 북부 IS가 장악하고 있는 지역에서 고통받고 있는 기독교인들을 지켜 보호해 주시옵소서. IS의 기독교인들 박해가 그치게 하시옵소서. 박해를 피해서 가정과 고향을 떠나 피난 중에 있는 주님의 백성들에게 구호의 손길이 신속하게 하시옵소서.
성도들을 위로하여 주시고 성령으로 충만케 하시옵소서. 박해 가운데서도 성도들이 성령의 능력으로 충만하고 담대하게 하시옵소서. 모든 시험에서 이기고 승리하도록 성도들을 붙들어 주시옵소서. 아멘!
일본에서 400개가 훨씬 넘는 팀들이 80년 전부터 이스라엘 회복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들을 축복해 주시고 일반 교회 성도들과 지도자들도 이스라엘을 품고 기도하는 운동이 전개되도록 은혜를 부어 주시옵소서.
현재 이스라엘 회복의 중심은 알리야(고토귀환, 제3의 출애굽)운동이며, 온 세계에 흩으신 이스라엘 백성을 그 모든 곳에서 모아 들이신다고 하는 성경의 예언(사 43:5-7, 시 147:2, 겔 36:24 등)에 근거하여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이스라엘 현지에 살고 있는 유대인들이 예수님이 그들이 기다려온 메시야이심을 알 수 있도록 하는 데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사 43:5-7)“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네 자손을 동쪽에서부터 오게 하며 서쪽에서부터 너를 모을 것이며 내가 북쪽에게 이르기를 내놓으라 남쪽에게 이르기를 가두어 두지 말라 내 아들들을 먼 곳에서 이끌며 내 딸들을 땅 끝에서 오게 하며 내 이름으로 불려지는 모든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를 내가 지었고 그를 내가 만들었느니라”
(시 147:2)“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우시며 이스라엘의 흩어진 자들을 모으시며”
(겔 36:24)“내가 너희를 여러 나라 가운데에서 인도하여 내고 여러 민족 가운데에서 모아 데리고 고국 땅에 들어가서”
(마 15:3)에, “너희는 왜 너희 전통 때문에 하나님의 계명을 어기느냐?”고 주님께서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을 책망하셨습니다. 오늘날 저희 한국교회는 전통적으로 내려온 대체신학으로 교회 지도자들로부터 모든 성도들이 이 시대 주님의 역사 이스라엘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긍휼히 여겨 주시고 한국 교회들을 깨워 주시옵소서.
모든 교회 모든 성도들이 예루살렘의 회복을 보게 하시고 전 세계에서 고토로 돌아가는 유대인 알리야를 보게 하시옵소서. 한국 교회가 자만하지 않게 하시고 원 뿌리인 이스라엘을 사랑하며 그들이 주님께 돌아오도록 온 힘을 기울이게 하시옵소서. 아멘!
성령님의 위로의 물결이 전 세계 모든 유대인들에게 흘러가게 하시옵소서.
그들의 눈이 열려 이스라엘의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기적의 역사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역사하시는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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