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이즘과 포스트모던이즘의 시대에 직면한 한국교회 목회현장에서 변혁의 물살을 타는 그리고 그들을 선도하는 교회가 되기 위하여서는 미래지향적인 목회 패러다임을 가져야 한다.
미래를 준비한다고 하면서도 과거회귀본능으로 끌려가고픈 안이함이 점진적으로 한국교회의 성숙과 성장을 저해하고 있다. 이러한 시대에 우리가 가져야 하는 자세는 무엇일까? 어떤 패러다임을 가져야 하는 것인가?
1. 시스템이 달라야 한다.
전통을 거부하기 위한 모던이즘이 아닌 새로운 미래지향적인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야말로 미래를 준비하는 거대한 영역이 될 것이다.
미래시대는 점점 더 여러 계층으로 구분되어 독특성을 강조하는 집단들의 탄생이 야기됨으로 그러한 모임을 이끌어갈 수 있는 시스템을 가져야 한다.
수습적 차원에서의 시스템이 아닌 선도와 이끌기 위한 시스템을 제시하여야 한다.
2. 팀구축 능력이 필요하다
이제는 팀으로 사역하여야 한다.
모든 사람들의 은사를 최대한 살려 그들로 하여금 능동적으로 교회와 사역을 위하여 헌신하도록 그들에게 섬김의 장을 주어야 한다.
팀을 구축하고 팀 리더십을 개발하여야 한다. 팀사역을 하라
3. 자신의 은사를 개발하라
목회의 기능은 단순하여야 하지만 자신의 독특한 은사는 지속적으로 개발되어야 한다,
건강한 교회는 건강한 교회의 기본을 구축하고 그 위에 자신의 은사의 독특성을 최대화하는 것이다.
4. 멘토링을 구축하라
사회는 복잡하지만 개인적으로 소외감을 느낀다.
그러한 흐름에 교회의 사역이 개인적 친밀감으로 뿌리내리도록 멘토링하는 것은 미래시대의 사역의 길이 될 것이다.
대중이 많을수록 개인적 친밀감을 더욱 요구되어지는 것이다.
5. 강한 믿음을 견지하라
시대의 혼란 속에서 영적 믿음만이 유일한 대안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천국의 가치와 하나님 나라의 가치에 삶의 초점을 갖도록 훈련하고 가르치며 설교하는 것이 요청된다.
무엇보다도 목회자 자신이 하나님 나라 가치를 선명히 갖고 목회현장에 서는 것이 더욱 필요하다 하겠다.
/출처ⓒ† : http://cafe.daum.net/cgs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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