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침체를 치료하는 수단 - 3 (조엘 비키)
하나님의 선하심
하나님의 선하심 역시 자기 백성들을 타락한 길에서 돌이켜 진정한 회개에 이르도록 하기 위해 하나님의 손에서 사용될 수 있습니다. 그들의 마음이 온갖 불평불만으로 넘쳐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그들은 하나님의 자녀에게 합당한 위치에서 너무나도 멀어져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만일 하나님께서 예전에 보여 주셨던 자비하심과 지속적인 선하심으로 찾아오셔서, 그들이 지금껏 받았던 그 모든 은혜와 축복과 소망을 그들이 받아야 했던 그 모든 저주와 형벌과 심판을 대조시켜 보여 주신다면, 그들의 투덜거림은 한순간에 찬양의 환희로 바뀔 것입니다.
아삽이 기록한 시편 73편과 77편을 한번 읽어 보십시오. 시편 73편에서 하나님의 선하심은 질투심으로 불타던 아삽을 겸손한 아삽으로 변모시켰습니다. “하나님의 성도에 들어갈 때에야 저희 결국을 내가 깨달았나이다.” 시편 73편에 묘사되고 있는 것과 동일한 하나님의 선하심이 시편 77편에서 의심으로 가득 찬 아삽을 하나님께 굴복하는 아삽으로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존자의 오른손의 해, 곧 여호와의 옛적 기사를 기억하리이다.” 그 경우, 하나님께 속한 아삽은 결코 지옥과 사망을 하나님의 선하심으로 여기지 않습니다.
출처: 포도나무선교회
출처 : 생명나무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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