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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제19장 어린양의 혼인잔치와 그리스도의 재림과 짐승의 최후

하나님아들 2017. 4. 9. 22:53

제19장 짐승과 거짓 선지자의 최후

 

 

 

(계19:1-5)이 일 후에 내가 들으니 하늘에 허다한 무리의 큰 음성 같은 것이 있어 가로되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 우리 하나님께 있도다 그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운지라 음행으로 땅을 더럽게 한 큰 음녀를 심판하사 자기 종들의 피를 그의 손에 갚으셨도다 하고 두번째 가로되 할렐루야 하더니 그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더라 또 이십 사 장로와 네 생물이 엎드려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께 경배하여 가로되 아멘 할렐루야 하니 보좌에서 음성이 나서 가로되 하나님의 종들 곧 그를 경외하는 너희들아 무론대소하고 다 우리 하나님께 찬송하라 하더라  

 하늘의 찬양(1-5)

하늘의 음성은 종교적 정치적바벨론의 심판을 찬양하고 있다. 하나님을 대적하고 성도들을 멸하던 적그리스도의 정치적 멸망과 또 적그리스도의 권세를 힘입어 성도들의 피를 흘리던 큰 음녀의 심판과 멸망을 성도들의 찬미소리가 19장 첫 머리에서 하늘을 진동하고 잇다. 거짓의 세력이 언제나 승리한 줄알고 있었지만   시험과 고통을 주던  그 세력을 거두어 가시니 다가올 영광이 이미 당도하기라도 한 양 그 영광을 축하한다.

두번쩨 '할렐루야' 하니까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간다. -이는 음녀의 종교와 적그리스도의 나라를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지고 그 못에서 연기가 나오는 것을 보고 찬양한다.

그다음은 24장로들과 네생물들이 엎드려 보좌의 하나님께 '할렐루야'찬송을 부른다.

우리는 이 세상의 사법권의 공정함에 의심을 품고있다. 하나님의 참되고 의로우심에 찬양한다. 완전한 공의의 하나님을 찬양하게 될것이다.

또하나는 지금까지 전쟁과 거짓과 죄악으로 주의 성도들을 괴롭히고 하나님을 대적하였던 세력에대한 심판에대해서 찬양하는 것이다.

할렐루야 이 말은 특별한 감동을 준다. 하나님의 큰 날은 이제 아주 임박해 왔다. 이십사 장로들과 네 생물은 "아멘"으로 그 노래에 화답 하며 "할렐루야"를 반복한다.

 

 어린양혼인잔치의 선포식(6-8)

 또 내가 들으니 허다한 무리의 음성도 같고 많은 물 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아서 가로되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도다 하고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 하기로 내가 그 발 앞에 엎드려 경배하려 하니 그가 나더러 말하기를 나는 너와 및 예수의 증거를 받은 네 형제들과 같이 된 종이니 삼가 그리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 예수의 증거는 대언의 영이라 하더라

지금껏 방해의 세력들이 제거되어지고 마침내 하나님의 통치하는 새로운 세계가 열리고 있음을 알리는 찬양(팡파르)이다. 

보좌 앞에서의 찬송은 서로 화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십사 장로와 네 생물이 하나님을 찬송할 것을 노래로 제의하자 허다한 무리들이 어린양의 혼인 잔치가 이르렀음을 찬송하고 성도들에게 구원의 세마포를 허락하신 하나님을 찬양한다.

성경에는 천국의 가쁨을 혼인잔치로 말하고 있다.(마 22:1~14; 눅 14:16~24).

혼인 잔치의 신랑은 누구인가? 죄악 세상에 신부를 데리러 오시는 신랑은 예수 그리스도시다.

성경은 예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는 것을“신랑과 함께”있는 것으로 예수께서 떠나시는 것을“신랑을 빼앗”기는 것으로 표현하였으며(마 9:15; 막 2:19; 눅 5:34), 예수의 재림을“신랑이 오는”(마 25:10) 것으로 기록하였다.

그렇다면 신부는 구원의 세마포를 입은 우리들이 될 것이다. 그러나 성경은 성도들 개인을 신부라 부르지 않고 구원받은 성도와 교회를 총칭하는“새 예루살렘 성”을 신부라고 불렀다(계 21:9~10). 오늘날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은 사람은 많으나 정말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있는 사람은 얼마나 되는지 궁금하다. 예수께서입혀 주신 의의 세마포는 그의 보혈로 항상 정결하게 보존되어 있어야 한다. 피로 씻김받고 새언약가운데 있는 신부의 행실(행위)가 바로 세마포옷이라하였다.  

 

적그리스도의 정치적군사적 바벨론과 적그리스도의 종교적 바벨론종교도 멸망하고 머지않아 사탄도 잡아 폐하고 이제 영원히 하나님이 우주전체를 그 주권하에서 통치하실 때가 온 것이다.  과거의 모든 왕들과 정권들과 적그리스도까지 통치는 모순과 죄악의 괴로운 통치였다. 완전한 공의, 평화,자유가 주어지는 나라의 통치는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나라이다. 그것은 어린양의 혼인잔치로 서 시작된다. 마22장의 예수님의 혼인잔치 비유에서도 이제 아들의 결혼으로 말미암아 아들 예수그리스도에게 대권을 물려 주시고 우주만물을 구원하시고 통치권을 가지는 것이다.  이것이 자기의 거룩한 피로 씻음받은 신부인 교회의 결혼으로 시작되는 것이다. 이는 유대인들이 혼인을 하나님의 언약으로 이해하고  율법에서 신부는 법적인 배우자로 간주하기도 하지만 이제 오랜 신부로 있다가 아내로 받아 들인다는 말이다. 신부에서 아내로 얼굴을 맞대고 살며 이제 연합하여 살기 때문이다.  

 

혼인잔치에 청함을 입은자들(9)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도다 하고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 하기로 내가 그 발 앞에 엎드려 경배하려 하니 그가 나더러 말하기를 나는 너와 및 예수의 증거를 받은 네 형제들과 같이 된 종이니 삼가 그리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 예수의 증거는 예언의 영(예언의 신)이라 하더라”(계 19:9~10).

여기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은 자들에게도 복이 있다도 천사는 말하고 있다. 하물며 직접 신부가 된사람은 얼마나 복이 있겠는가? 교회는 신부이다. 교회만 신부된 자격이 있지 교회이전이나 이후에 올라간 사람들은 신부의 자격이 아니다 .이 청함을 입은 사람들은 신랑의 친구들이다 구약의 마지막 사람은 세례요한인데 그는 말했다

"신부를 취하는 자는 신랑이나, 서서 신라의 음성을 듣는 친구가 크게 기뻐한다"(요한복음 3:29) 그러므로 구약의 성도들은 모두가 신랑의 친구일뿐 신부는 아니다. 그다음에 신부의 들러리로 참여하게 되는 사람들도 있다. 그들은

 

 요한의 감격 (10절)

요한이 이 광경을 보고 감격하여 말을 전하여 주는 천사앞에 절을하려고 하였다. 그러자 천사는 "나에게 절하지 말고 하나님께만 하라"고 하였다. 왜냐하면 요한이 분명히 사람에게와 천사에게도 절하지말고 하나님께만 경배해야한다는 것을 계명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머리에 많은 면류관이 있고 또 이름 쓴 것이 하나가 있으니 자기밖에 아는 자가 없고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계 19:11~16).

 

주님의 지상강림(19:11-16)

 (1) 백마탄 자

요한이 보니 하늘문이 열리고 백마탄자가 보인다. 이 분은 예수 그리스도시다. 6장에서 적그리스도가 예수님의 이런 모습을 흉내 내었지만 여기는 진짜 예수님이다. 위의 모든 말씀들은 그리스도의 재림을 상징적으로 나타내고 있는 것이 틀림없다. 그가 제사장 복을 벗고 백마를 탔다는 것은 그의 중보사업이 끝났다는 것을 의미한다.  예수께서는 이제 군대의 대장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충신과 진실, 공의의심판 같은 말들은 다 하나님께만 해당되는 말이다. '머리에 많은 면류관이 있다' = 예수님은 만왕의 왕 만주의 주이시기 때문에....

'아무나 알 수 없는 이름이 있고 그 대장은 피 뿌린 세마 포를 입었다'고 하엿다. = 예수님이 온 인류를 구속하시려 뿌린 피이다.

  그의 입에서는 날카로운 검이 나오고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다는 것은 다 그리스도의 마지막 통치권 심판권을 나타내며 그 옷과 다리에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다고 했으니 그는 예수 그리스도가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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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하늘군대의 강림

백마를 탄 그리스도와 역시 백마를 타고 그리스도를 따르는 그 분의 군대가 대적을 멸하기 위해서 이제 진군한다. 마침내 결정적인 전투가 벌어진다. 그리스도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고 그 분의 심판은 의로우시다. 그리스도는 의로운 심판자이시기 때문에 적그리스도의 세력과 싸움을 벌이신다. 리스도와 함께 하늘에서 오는 자들은 깨끗한 흰 옷을 입고 흰 말을 타고 그 분을 따르는 군대들이다. 그리스도의 입에서는 이한 검이 나와 그것으로 그분은 만국을 치니 모든 원수들이 초개같이 쓰러진다.

그리고 철장으로 그들을 다스리며,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틀을 밟으신다. 이로인해 그리스도의 옷에는 피가 튄다. 흰말을 타고서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와 열왕 그리고 이들의 군대와 혈전을 벌이시면서 승승장구하시는 그리스도의 모습을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다. 적 그리스도의 나라와  바벨론 교회는 마침내 망하여 산채로 지옥에 던지울 것이다.

 

 

아마겟돈 전쟁  (19:17-21)-  짐승과 거짓 선지자의 최후

“또 내가 보니 한 천사가 해에 서서 공중에 나는 모든 새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와서 하나님의 큰 잔치에 모여 왕들의 고기와 장군들의 고기와 장사들의 고기와 말들과 그 탄 자들의 고기와 자유한 자들이나 종들이나 무론 대소하고 모든 자의 고기를 먹으라 하더라”(계 19:17~18).

 

새들의 잔치는 어린양의 혼인 잔치와 대조를 이룬다. 악의 세력들은 모두 멸망한다. 시체가 산을 이룬다. 거기에는 이 지상에서 모든 권세를 누리던 사람들이 새들의 먹이로 누워 있다. 천사가 새들을 초청한 것은 악인들의 비참한 말로를 예고하고 있다. 이 소름끼치는 초청은 에스겔이 본것과 마곡의 심판을 연상하게 한다(겔 39:17~21). 예레미야는 미리 예언하기를“그날에 나 여호와에게 살육을 당한 자가 땅 이 끝에서 땅 저 끝에 미칠 것이나 그들이 슬퍼함을 받지 못하며 염습함을 입지 못하며 매장함을 얻지 못하고 지면에서 분토가 되리로다”(렘 25:33)라고 하였다.

 

 

“또 내가 보매 그 짐승과 땅의 임금들과 그 군대들이 모여 그 말 탄 자와 그의 군대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키다가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 불붙는 못에 던지우고 그 나머지는 말 탄 자의 입으로 나오는 검에 죽으매 모든 새가 그 고기로 배불리우더라”(계 19:19~21)

짐승과 땅의 임금들이 합세하여 그리스도와 더불어 전쟁을 일으키다가 유황 불에 죽는 것이 재림 시인가 아니면 천년기 이후인가 하는 논란이 있지만 이곳에서는 재림하시는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백마의 기사와 전쟁을 벌이는 것을 봐서 재림 시의 장면이라고 보는 것이 더 설득력이 있다. 악인들은 재림 시에도 유황 불에 죽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때 이 세상을 기만하던 두 종교적 조직체인 짐승과 거짓 선지자가 잡힐 것이다.

이 말씀은 아마겟돈전쟁에서 일어날 일들을 말하고 있다. 동방에서 진격해오는 군대가 2억이니 그에 맞서 싸우는 구라파 군대는 족히 1억은 될 것이다. 이렇게 3억의 군대와 어울려 싸우다가 예수님이 하늘군대를 거느리고 내려 오시니 그들은 일제히 싸움을 그치고하늘군대와 대적하기 위해 적그리스도를 중심을으로 싸운다. 아마 그들은 우주인의 침입이라고 말하면서 그럴 것이다. 이때에 짐승에게 경배하라고 미혹시킨 거짓 선지자들도 적그리스도와 함께 잡혀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짐을 받는다.

그리고 짐승의 표를 받은 모든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말씀이 나가면서 땅 이 끝에서 저 끝에가지 다 죽인다. 적그리스도의 영향권에서 벗어나 있는 극소수의 이방인들 즉 농사나 지으면서 짐승의 표를 받을 필요가 없는 사람들, 적그리스도가 구라파를 중심으로 다스릴 것이기 때문에 아프리카 아시아 ,북남미 등지에 사는 가난한 사람들이 여기에 속할 것이다. 

이런 사람들이 피난한 유대인들과 함께 살아 남은 채로 천년왕국에 들어 갈 것이다. 

   

복습/

짐승은 13장부터 지금까지 보아온 것처럼 세상 권력과 손을 잡고 성도들을 핍박하며 진리를 왜곡시키는 종교적 세력의 총 집합체이며 거짓 선지자는 짐승과 손을 잡은 배도한 신자이다.  이 두 세력은 용(사단)의 사주를 받아 사람들로 하여금 짐승의 표를 받고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도록 미혹하던 자들이다. 이 기만적인 세력들은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을 피하지 못할 것이다. 그들은산 채로 불타는 유황 불에 던져져서 다른 사람들보다도 더 극심한 심판을 받는 것으로 나타난다.  그리하여 하나님을 대적하고 성도들을 핍박하던 모든 세력들이 멸망하게 된다.

  그들의 정체를 다시 한번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용 혹은 붉은 용이라고 불리는 존재는 사단이다(계 12:3). 이 용도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다(계 12:3). 위에서 연구한 대로 일곱 머리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곱 세력이요, 열 뿔은 그 일에 이용당하는 세상의 정치세력을 의미한다.  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었다고 하였으니(계 13:4) 짐승은 사단이 이 세상 에서 사용하는 그의 분신과 같은 존재이다. 짐승도 역시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지고 있어서 사단을 닮았다(계 13:1).  이 짐승은 세상을 속이기 위해 극히 정치적인 집단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동시에 집ㅁ승을 올라타고 있는 음녀는 정치오 ㅏ손잡은 혼합된 바벨론 종교를 말한다. 이 음녀는 여러면에서  성도들을 핍박한다는 예언에 비추어보면 로마 교황과 관련이 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성격상으로 음녀와 바벨론은 같은 세력임에 틀림없다. 음녀의 이마에 기록된 이름이“큰 바벨 론”(계 17:5)이기 때문이다. 음녀와 바벨론은 둘 다 종교적 세력과 정치적 세력이 혼합된 존재다. 둘 다“땅의 왕들과 더불어 음행”하였다는 기록을 가지고 있는 것이 그것을 증명한다(계 17:2; 18:3). 그래서 우리는 이 두 세력을 로마 교황권을 묘사하는 것으로 결론 지었다.  연합하다가 마지막에 짐승이 음녀를 미워하여 망하게 한다는 기록이 있으니(계 17:16)   요한계시록 17장에서 짐승을 탄 음녀의 기사는 종교적 세력인 음녀와 정치적 세력인 짐승을 구분한 묘사임녀서 서로 긴은 연합관계를 가지고 있다. 겉으로는 짐승으로 보 이지만 실제로 그 짐승을 조종하는 것은 종교적인 세력인 음녀라는 것이다.  그러나 마지막 때에 종교적 세력인 음녀의 위선과 속임수가 밝혀지자 정치적인 세력들이 분노와 증오를 이 종교적인 세력에 퍼붓게 되는 것이다.

 

 

  묵상할 문제

드디어 역사의 드라마뒤에 있는 지상의 악의 세력들은 종말을 고한다. 짐승도 잡히고 거짓 선지자도 잡힌다. 이 두 세력은 산 채로 유황 불에 던져진다. 이 싸움은 처음부터 승리가 보장된 싸움이었다. 십자가에서 그리스도께서 이미 승리하셨기 때문이다. 그러나 복음을 거절한 죄인들에게는 엄숙한 심판이 내정되어 있다. 하늘 보좌 앞에는 생명책이 있는데 거기에 구원을 받은 사람들의 이름이 기록된 생명책이 있다. 내 이름은 생명책에 있는가 아니면 심판의 책에 있는가? 깊이 생각해 보아야만 한다.

 

출처 : 송은근목사 설교창
글쓴이 : 송아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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