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바꾸는 기회(눅 19:1-10)
우리가 세상을 살다보면 몇 번의 기회를 만나게 된다. 흔히들 “그 사람은 기회를 잘 잡았어” 혹은 “아무개는 아깝게 기회를 놓쳤어”라는 말들을 한다. 좋은 기회는 인생의 방향을 바꾸기 때문이다. 기회를 잘 잡았기에 성공한 사람이 있는가하면 기회를 놓쳐 인생의 어려움을 겪는 경우를 우리는 자주 보게 된다. 그렇다면 도대체 기회란 무엇인가? 예고없이 찾아왔다가 우리에게 아쉬움을 남기고 가는 기회! 우리를 인생의 성공자와 실패자로까지 가늠짓게하는 기회의 정체는 무엇일까? 잠시 나의 바쁜 생각으로 좋은 기회를 뒤로 미루시면 지금이라는 좋은 기회는 다시 오지 않습니다 !
1. 지금 당신에게 기회가 왔다.
① 모든 기회는 일회적이다. 하나님이 주신 특별한 기회이다. 우리의 삶은 연습이 없다. ② 기회는 바람처럼 지나가 버리는 속성을 가지고 있다. 지금이라는 시간은 다시 오지 않는다. 지금이 마지막 기회이다. 바람처럼 지나간다. ③ 그러므로 기회를 붙잡아야 내 것이 된다. 기회가 올 때 잡아라. 기회가 왔다고 중요한 것은 아니다. 놓치지 말고 잡아야 내 것이 된다. ④ 기회를 포착하라. 모든 기회 속에는 하나님의 섭리가 있다. 기회는 하나님이 보내신 것이다. 하나님의 음성이 담겨져 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말씀을 하시기 위해서 부르신 것이다.
2. 부자 청년의 슬픈 선택(마 19:16~22)
① 한 부자 청년이 예수님께 찾아와서 물었다. 그것이 그에게는 기회였다. 예수님의 제자가 되고 영생을 얻는 기회였다. 전인생과 전 자손이 영생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놓쳤다. ② 안됐지만 이 부자 청년은 돈 때문에 그 기회를 놓쳤다. 주님의 음성을 거절한 것이다. 물질을 선택하느냐? 영생을 선택하느냐? 그는 돈을 선택한 것이다. ③ 이 사실을 통해 우리가 배울 수 있는 영적 교훈은 무엇인가? 내 고정 관념을 내려놓지 않으면 놓친다. 자기 생각으로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에 놓쳤다.
3. 엇갈린 운명에 놓인 십자가에 달린 두강도(눅 23:39~43)
① 십자가에 달린 두 강도는 행악 자였다. 두 사람에게 예수를 가운데 두고 예수를 보는 관점이라는 믿음의 동일한 기회가 주어졌다. 천국이냐? 지옥이냐? 인생의 마지막의 기회였다. ② 한 사람은 그 기회를 잡았고, 다른 한사람은 놓치고 말았다. 한사람은 긍정적인 사람으로 예수를 시인하여 천국으로 향했고, 한 사람은 부정적인 사람으로 예수를 비방하여 지옥으로 갔다. ③ 한번의 선택이 영원한 삶을 결정했다. 전기 제품은 한번 선택이 10년을 좌우하고, 친구를 한번 선택하면 가치관을 좌우하고, 결혼은 한번 선택이 자손을 좌우하고, 믿음은 한번 선택이 영원한 삶을 결정한다.
4. 인생 역전드라마, 운명을 바꾼 소경 바디매오(막 10:46-52)
① 소경 거지 마디매오는 구걸하는 인생이었고, 버려진 인생이었다. 가진 것은 깡통과 겉옷 뿐! 항상 우울하고 소망이 없었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사모함이 넘친 소경 바디매오 ② 그에게 있어 인생의 문제는 곧 기회의 문이었다. 기회는 문제에서 왔다. 예수를 만날 수 있었던 것은 소경이었기 때문이었다. 문제의 소경이 예수를 만나는 기회였다. 문제를 갖고 예수를 만나라. ③ 그는 그를 찾아온 기회를 확실하게 붙잡았다. 탁월한 선택을 했다. 지나간다는 소문을 들었다. 자기의 모든 것을 버렸다. 앞이 보이지 않지만 목숨을 걸고 예수 그리스도를 향해 달려 갔다. 지나가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여 기회를 붙잡았다. ④ 그는 확실한 소원을 가졌으며, 그에게 기회를 주시는 예수님에 대한 믿음이 확고했다. 제자들의 “반대에도 소리를 쳤다” 그러나 목숨을 걸었다. 다윗의 자손이여! 메시야여! 나의 문제 해결자 예수 그리스도여! 그의 소원은 눈을 뜨는 것이었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이 확고했다.
5. 운명을 바꾼 기회의 주인공 세리장 삭개오(눅 19:1~4)
① 삭개오, 그는 어떤 사람이었는가? 유대인. 세리장. 부자였다. 돈을 많이 번 세리장으로서 살았지만 행복하지는 않았다. ② 유대인의 눈에 비친 삭개오의 모습은 어떠했는가? 로마의 앞잡이 매국노의 죄인으로 나쁜 사람이었다. 죄인으로 보였다. 부자고 높은 지위였으나 사람들과 관계를 맺지 못했다. 그러니가 외로웠다. ③ 예수님이 보신 삭개오의 본질적인 모습은 어떠했는가? 그는 잃은 양이었다. 예수님의 눈에는 그가 잃은 양이고, 하나님이 찾으시는 한 마리의 양이었다. ④ 삭개오는 잃어버린 자로 하나님을 만나야 할 자였다. ⑤ 삭개오를 통해 본 “잃어버린 자”의 의미는 무엇인가? 키가 작다. 직업의 열등감이 있었을 수도 있다. 그래서 돈을 악착같이 벌었을 것이다. 하나님앞에 가치를 상실한 자라는 것이다.
6) 예수님을 만나는 삭개오
① 예수님을 만나는데 있어 삭개오의 개인적인 장애 요소는 무엇인가? 키가 작고 행복하지 않았다. 군중들이 싫어했다. 사회적인 명예, 물질이 있어도 행복하지 않았다. 물질 때문에 관계가 희생되면 안 된다. 물질을 소유한다고 해서 전부를 소유한 것은 아니다. 행복은 관계에 있다. ② 예수님을 만나는데 있어 환경적인 장애 요소는 무엇인가? - 직업적으로 외면당했다. 사람들이 밀집해서 많았다(군중). ③ 기회의 뽕나무를 붙잡아라! 키가 작으니까 주변의 뽕나무에 올라 간 것이다. 이 치유 집회는 기회의 뽕나무에 올라간 것이다. ④ 기회를 붙잡아 예수님을 영접하는 삭개오. 기회의 뽕나무를 붙잡아라. 주변 환경을 붙잡아라.
7) 삭개오가 예수님을 만난 결과는 어떠했는가?
① 삶의 목적과 가치관이 변화 되었다. ② 잃어버린 자기를 찾았다. 현대인들은 자기를 잃어 버렸다. 현대인의 특징은 상실의 시대를 살아가며 자신과 이웃을 잃어버렸다. ③ 잃어버린 이웃을 찾았으며, 그들과의 관계가 회복되었다. 자기를 위해 성취했던 물질과 명예와 권력을 가치관의 변화로 이웃을 위해 내 놓았을 때 관계가 회복이 되었다. 돈 하나 때문에 살아왔던 삭개오의 이토록 큰 변화가 일어났다. 운명을 바꿨다. 마지막 기회로 생각하라 ⇒ 주님을 만난다 ⇒ 가치관이 변화된다.
현대인들은 자기가 어떤 존재인지를 알지 못하고 살아간다. 자기의 본연의 인생 도 몰라 상실의 시대에 살고 있다 자기도 잃고 이웃도 잃어버린 관계의 단절이 있다.
삶의 목적이 확실히 바뀐 것이다. 예수님 만나는 것이 기회이다. 하나님 나라가치관으로 바뀌는 것이 가장 큰 축복이다. 예수님 만나서 이 기회를 축복으로 만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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