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바로알기 조재훈

[스크랩] 교리설교 진리바로 알기 -88. 신이며 사람이신 그리스도

하나님아들 2016. 8. 24. 11:56

 

신이시며 인간이신 그리스도

 

요한복음 8: 42

 

그리스도께서는 죄인 된 인간을 대속할 대속제물이 되기 위해서 또는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중보자가 되기 위해서 하나님이소 인간이어야 했다. 그래서 신이시고 인간이신 그리스도를 통해서 구원을 이루셔야 했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자신을 양의 문이라고 했고 자신을 포도나무로 인간을 가지로 비유하여 그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지 아니하면 열매를 맺을 수 없다고 했다.

 

[10:1-2]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문을 통하여 양의 우리에 들어가지 아니하고 다른 데로 넘어가는 자는 절도며 강도요 2)문으로 들어가는 이는 양의 목자라

 

[15:1-2]나는 참포도 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 2)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예수님의 성품은 신, , 양성을 가지셨다. 그런데 예수님의 성품을 부인하는 자들이 있다. 원래 사도 시대에는 이 문제에 대하여 말이 없었다. 왜냐하면 그들은 그리스도를 친히 눈으로 보고 같이 살았기 때문에 의심의 여지가 없었다.

 

그러나 사도 후 시대 100년이 지난 후 복음이 이방인들에게 전해 지면서 그리스도의 성품에 대한 논쟁이 있었다.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아들로 믿는 신앙이 아닌 인간의 이성에 의하여 이해하려 했기 때문에 신성을 부인하는 자들이 있었는가 하면 인성을 부인하는 자들이 나타나 변증가(신학을 변호하는) 학자들 들로 하여금 신학 논쟁이 일어나게 되고 마침내는 종교회의가 모여지게 되고 그리스도의 본성을 부인하는 자들을 이단자로 규명하게 되었다.

 

사도 전 후 시대에 기독교는 크게 5개의 종파가 있었는데 나사렛파, 에베온파, 엘크사이파, 그노시스파, 말시온파 이다.

 

1. 나사렛파( The Nazarnes )

나사렛파에는 유대교 나사렛파와 그리스도교 나사렛파가 있다. 유대교 나사렛파를 나사라이오라고, 그리스도교 나사렛파를 나조라이오니라고 한다. 유대교 나사렛파는 유대교의 이단종파로 규정되었는데, 유대교의 절기와 안식일, 할례 등은 지켰지만, 모세오경을 위조문서로 취급했고 고기를 먹는 것과 희생제사를 거부했다.

 

그리스도교 나사렛파는 율법을 지키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초대 유대 그리스도인들의 추종자들이다. 이들은 헤브라이어로 구약성서를 즐겨 읽고 안식일을 준수하고 할례를 행했다. 그들이 예수의 인격에 대해 어떤 견해를 가졌는지는 분명하게 밝혀져 있지 않다. 예수를 인간으로 여겼는지 아니면 그 초월성을 인정하고 믿었는지에 대한 자료는 없지만 지금도 그리스도교 나사렛파 일부가 붓소나 남부 바빌로니아 일부 지역에 살고 있다고 전해진다.

 

기독교적 나사렛파는 히브리 언어로 기록된 마태복음만을 성경으로 사용했다. 그리고 바울을 사도로 인정했다. 바울을 사도로 인정 했다는 것은 복음서 외에 모든 바울의 서신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증 성경으로 인정했다는 말이다.

 

나사렛파에 속한 사람들은 동정녀 탄생을 인정했고 그리스도의 신성을 믿었다. 그들은 율법을 꼭 지켰고 실행했다. 그러나 이방인들에게는 구원에 고나한 율법 요구를 하지 않았다.

 

2. 에비온판( The Ebioniters)

에비온파(Ebionites)는 초대교회 시대에 발생했던 이단중 하나이다. 에비온파 사람들을 일컫는 Ebionæans(Ebionaioi)"가난한 사람"(poor men)을 의미하는 아람어를 번역한 말이다.

 

에삐온파는 에비온(Ebion)이란 인물에 의해 시작되었다고 언급하고 나아가 그의 출생지를 바산(Bashan)에 있는 코크하베(Cochabe)라고 불리는 지역이었다고 하였다.

 

이들의 특징은 유대교와 기독교를 혼합한 혼합주의라고 할 수 있다. 그들은 모세의 율법을 중요시하여 토라를 경전으로 받아들이고 바울의 서신들은 무시했으며 마태복음만을 복음서로 받아들였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동정녀 탄생과 신성을 부인하고 예수는 단지 요셉과 마리아의 아들로서 특별한 은사로서 신성을 부여받은 예언자로 간주했다.

 

에비온파들은 연이어 발생한 영지주의(Gnosticism)에 대부분 흡수되었고 그들의 주장 중 일부는 이슬람의 발생에도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사도행전 155절의 바리새파와 갈라디아서 24절의 가만히 들어온 거짓 형제들은 에비온파를 가르킨 말이다.

 

에비온파와는 여러 면에서 대조적인 특징들을 보여주었다. 이들은 유대교 전통보다는 희랍 사상의 관점에서 기독교를 이해하려고 한 자들이었다. 그들은 영과 정신은 선하고 육과 물질은 악하다는 극단적 이원론에 근거하여 구약의 창조주 하나님을 물질을 만든 저급한 신으로 보았다. 그들은 구약과 신약의 단절성을 과도하게 강조하였고 그리스도의 인성에 타격을 줄 만큼 신성을 강조하였다. 선한 그리스도의 영이 악한 인간의 육을 입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를 꺼려하였기 때문에 그들이 설명하는 기독론은 가현설(假現說)로 이해된다.

 

가현설이란 그리스도가 입은 육신은 그렇게 보였을 뿐이지 실제로 인간의 육신을 입은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들은 육을 영의 감옥으로 이해하였기 때문에 영을 가두고 있는 육을 제어하고 영을 육으로부터 해방시키는 방법으로 과도한 금욕주의를 적용하였다. 또 그들은 구원에 이르게 하는 비밀한 지식을 추구하였으며, 예수는 그 지식을 매개하는 중재자로 생각하였다.

 

구원의 방법으로서 지식을 중시하는 것은 영지주의에 희랍철학의 영향이 감지되는 부분이다. 영지주의는 결코 통일된 운동이 아니었으며, 지역과 지도자들에 따라서 다양한 양상을 띠는 종교적 혼합주의의 특징을 다분히 보여주었다. 기독교 신학과 삶의 양태 안에는 항상 영지주의적 요소들이 완전히 배제되지 않았으며, 영과 육을 구별하는 금욕주의적 특징은 기독교인들의 삶의 방식에 광범위하게 영향을 끼쳤다.

 

그리스도가 그리스도인 것은 그가 온전히 율법을 지킨 자로서 사람과 다르며 율법으로 온전히 지켰기 때문에 메시아로 선택되었다. 예수가 세례를 받을 때에 선지자 일과 교사 일을 온전히 수행 할 수 있는 능력을 세례 받을 때에 받았다. 그러기에 예수는 온전한 종교인 일수는 있어도 신으로 인정할 수는 없다. 했다.

3. 엘크사이파는 신성과 인성을 모두 부인한다.

엘크사이파는 그리스도의 신성과 인성을 모두 부인하했다. 그들은 그리스도가 사람과 똑같이 출생했으며 고상한 영을 소유하였거나 아니면 천사였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리스도는 이상적인 육신을 입고 출생했으며 천사 장이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엄격한 금욕주의자들이었으며 사색적인 종교 사상을 가진 자들이었다. 그리고 마술과 점성술을 행하는 사람들이었다.

 

한 마디로 말하면 예수는 한 인간으로서 고상한 영을 가진 인간이며 혹 천사나 천사장인 것이라고 주장하고 성경에서 증거하는 신인(神人) 양성( 兩性) 모두를 부인했다.

 

 

4. 그노시스파는 그리스도를 환영이라고 말한다.

영지주의(靈知主義) 그노시스파 이단은 1세기말에서 2세기에 걸쳐서 기독교가 전해지는 여러 나라에 널리 퍼졌다. 이 종파는 동양철학 이원론과 헬라적 도덕주의 철학을 혼합한 종파이다.

 

이 들은 다신론(多神論)적 바탕을 둔다. 그리고 높은 신과 낮은 신으로 구분하고 높은 신은 선한 시이며 낮은 신은 악한 신으로 규정한다. 그래서 낮은 신 즉 악한 신은 항상 선한 신에 대한 대립관계에 있다고 주장했다.

 

눈에 보이는 이 우주와 이 세상을 창조한 신은 낮은 신, 구약의 하나님과 같이 유한한 신이며 쉽게 분노하고 보복하는 신이다.

 

악한 신으로부터 창조된 인간으로서는 참 선한 신 높은 신을 알 수가 없기에 인간 스스로는 그 선한 신을 알 수가 없다. 인간이 구원을 받으려면 그 선한 신의 간섭이 필요하다.

 

높으신 신은 선하시기에 악한 인간의 몸으로 나타날 수 없다. 그러기에 인간처럼 보이는 환영으로 예수를 통하여 나타났다.

 

예수가 세례를 받을 때에 그에게 선한 영이 임했고 그가 세례를 받을 때 높으신 신을 알고 찾을 수 있는 선지자 직과 교사직을 수행 할 수 있도록 도왔다. 3년간에 걸쳐 구 수행이 완성 되었으므로 십자가에 죽게 되었다. 그가 십자가에 죽을 때에 그 영은 떠나고 그는 십자가에 한 인간으로서 죽게 되었다.

 

그리스도는 그 선한 신의 간섭에 의하여 환영으로 인간의 모습을 하고 그리스도로 와서 그 선한 신을 찾을 수 있도록 가르치고 인도해 주었다.

선한 신의 영이 임했을 때 그리스도가 가르친 선한 신, 참 신을 찾는 지식과 그가 가르친 완전한 율법 시행과 그리고 신적인 능력(마술)을 통하여 인간은 구원에 이른다고 주장했다.

 

초대 교회 당시 마술을 신의 능력으로 믿었다.

(8:9-10)그 성에 시몬이라 하는 사람이 전부터 있어 마술을 행하여 사마리아 백성을 놀라게 하며 자칭 큰 자라 하니 낮은 사람부터 높은 사람까지 다 청종하여 가로되 이 사람은 크다 일컫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하더라.

 

이 그노시스 종파는 여러 종파로 분파되었는데 그중에 대표적인 자들인 바실리더스(Basilridus), 발렌티너스(Valentinus), 말씨온(Marcion),등이 있었다 말씨온은 스스로 분파를 일으켜 또 하나의 종파를 만들었다.

 

바실리더스 는 이렇게 말했다. “그리스도는 창조의 낮은 신, 구약의 하나님의 일을 멸하기 위하여 인간의 형체를 입고 왔다가 십자가를 질 때에는 구레네 시몬으로 모양을 변하여 또 시몬은 그리스도의 모양으로 변하여 대신 십자가를 졌다 그러나 한 환영이었다.

 

그리스도가 세례를 받을 때에 높은 영이 임하였다 그러나 십자가에 죽기 전에 그 영은 떠나 버리고 십자가를 질 때에는 인간만이 지게 되었다 그리스도는 최고의 신이다 그 신이 인간의 모양으로 나타나 보였지만 인간은 아니었다.”그리스도는 인간이 아니고 환영이었다. 그러기에 사람이 아니지만 사람처럼 보였다. 또한 수난을 당하지 아니하였지만 수난 당하는 것처럼 보였다.” 했다.

 

5. 말시온파(Mrcions)

말시온파는 2세기의 다른 어떤 이단보다 기독교에 위협을 주었던 것은 마르키온(Marcion, 160년 사망)과 그의 추종자들이었습니다. 그노시스주의에 바탕은 둔 종파이다.

 

마르키온은 성경을 제한적으로 인정하는 자로 명성이 나 있다. 구약성경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거죠. 아무튼 그가 쓴 작품들은 현존하지 않지만 그를 비판한 자료들을 통해 그의 사상들을 추정할 수 있다. 특별히 교부 터툴리안의 작품에서 잘 찾아 볼 수 있다.”

 

마르키온은 약 85년에 폰투스의 시노페(흑해 근교)에서 부유한 선박주인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감독의 아들이었고 그 자신도 역시 감독이었다. 성스러운 처녀를 미혹했다는 혐의로 부친은 그를 교회로부터 추방시켰다. 그는 135~140년에 로마를 방문해 그 곳에 있는 교회에 200,000 세스테르세스(sesterces)를 헌납했다. 그는 자신의 신학을 발전시키면서 영지주의 교사 케르도의 사상을 구체화시켰다. 그에게서 그는 이사야 39~66장의 말씀 해석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러면서 자신을 추종하는 자들, 즉 마르키온들을 거느렸다. 그 결과 그는 장로들에게 의심을 받아 144년 출교를 받았다. 그러나 그는 계속하여 자신의 가르침을 널리 확산시켜 나갔다.

 

마르키온은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것을 창조하신 분이 아니라고 가르쳤고, 선지자들에 의해 예언된 그리스도가 그의 아들이 아니라고 말했다.

서머나 감독이며 순교자인 폴리캅은 어느 날 마르키온을 가리켜 사탄의 맏아들이라고 했다. 마르키온은 약 160년경에 죽었지만 그를 추종하는 자들은 3세기까지 지속됐고, 4세기에 이르러서는 마니교에 연합되었다.

 

이들이 이단인 것은 ?

 

1) 말시온 파는 구약성경을 부인했다. 구약성경은 유대인들의 역사이고 조물주의 이야기 일 뿐이라 했다. 그리고 바울만이 진실한 사도이기에 그가 쓴 디모데 전후서와 디도서 를 제외한 서신들만 성경으로 봐야한다고 했다. 또 누가복음만이 유일한 복음서라고 했다. 이유는 구약성경의 인용이 생략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2) 세상을 창조한 조물주는 하나님이지만 높으신 하나님과는 구별되며 그리스도 안에서 계시된 것 외에는 그 높으신 하나님에 대해 전혀 알 수 없다고 했다.. 조물주는 공의 의 하나님이지만 매우 엄격하고 힘들게 하는 신이라 했다. 신약의 그리스도 안에 계시 된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다. 그 하나님은 새로운 왕국을 선포하셨다. 그리스도 는 사람들에게 자비를 베풀며 조물주가 행했던 것과는 정반대의 일들을 수행했다. 그 는 계속하여 말하기를 조물주를 믿는 자들이 그분을 십자가에 못 박았다고 합니다. 이 것은 그리스도가 의도한 것이었으며, 그렇게 해야만 조물주로부터 사람들을 속량할 수 있었기 때문이고, 그들을 구원할 수 있었다고 주장했다.

 

3) 그리스도의 신성을 강조하고 인성을 부인했다. 그리고 가현설을 주장햇다. 그리스도는 성육신 한 것이 아라 성육신으로 보였다. 그리스도께서 참으로 성육신하셨다는 사실을

부인했다.

 

4) 육체의 부활은 없고 최후의 심판도 없다고 했다. 하나님은 선하시기 때문에 사람들은 반드시 엄격한 금욕적 삶을 살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물론 결혼을 해서는 안되며 결혼 한 자는 헤어져야만 한다고 했다. 먹고 마시는 것에도 절제를 강조했으며 순교를 기쁨 으로 여겼다.

 

6. 그리스도의 성품을 부인하는 자들은 이렇게 곡해한다.

 

이단자들은 선경을 믿으려 하지 아니하고 이용한다. 또한 성경 단편만 가지고 이용하므로 잘 살펴서 미혹 당하지 말아야 한다.

 

1) 하나님은 영이시기에 살과 뼈가 없으신데 그리스도는 살과 뼈가 있으니 하나님

     이 아니라 한다.

 

(4:24)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24:38)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두려워하며 어찌하여 마음에 의심이 일어나느냐.

 

이단자들은 위의 말씀을 이용한다. 그러나 성경을 일면만 가지고 단정할 수 없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육신을 입고 오셨다고 말했다. 임마누엘이라 함은 하나님의 품속에 있는 독생 하신 하나님이 나타나셨다고 말했다.

 

(1:14-18)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요한이 그에 대하여 증거하여 외쳐 가로되 내가 전에 말하기를 내 뒤에 오시는 이가 나보다 앞선 것은 나보다 먼저 계심이니라. 한 것이 이 사람을 가리킴이라 하니라 우리가 다 그의 충만한데서 받으니 은혜 위에 은혜러라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 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2) 하나님은 시작이 없으신데 그리스도는 시작이 있으니 하나님 이 아니라 한다.

 

(90:2)산이 생기기 전 땅과 세계도 주께서 조성하시기 전 곧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는 하나님이시니이다 .

 

(8:42)예수께서 가라사대 하나님이 너희 아버지였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하였으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께로 나서 왔음이라 나는 스스로 온 것이 아니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니라.

이들을 말하기를 하나님의 본성이 시작도 없으시고 끝도 없으시다. 그런데 그리스도는 탄생으로 시작이 있고 죽음으로 끝이 있으니 하나님이 아니다 라고 말한다. 그러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시기에 무엇이든지 시작하실 수도 있는 분이시고 끝을 가지실 수 있는 능력을 가지신 분이시다. 천지를 시작하신 분이 하나님이시다. 그리스도의 시작은 육신을 입으심의 시작이지 본성의 시작은 아니시다. 생명의 시작도 아니시다. 성령으로 잉태하심의 시작이지 성령의 시작은 아니시다.

 

(44:6)이스라엘의 왕인 여호와, 이스라엘의 구속자인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

 

(1:8)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3) 하나님은 죽음이 없는데 그리스도는 죽었으니 하나님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23:46)예수께서 큰 소리로 불러 가라사대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이 말씀을 하신 후 운명하시다.

 

인간 예수로서 인성은 죽으셨다. 그러나 하나님으로서는 죽은 것이 아니다. 인간의 육적인 몸이 죽으신 것이다. 영은 오히려 새 육체를 입으셨다. 그리고 승천하셨다.

 

21:13.예수께서 가셔서 떡을 가져다가 저희를 주시고 생선도 그와 같이 하시니라.

 

이 외에도 여러 성경 구절이 있다. 그러나 다 기록한다면 한이 없다. 거짓 진리를 가지고 이런 방식으로 미혹한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있어 미혹하고 있기 때문이다.

출처 : 조재훈목회자료
글쓴이 : daum jhoon29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