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바로알기 조재훈

[스크랩] 교리설교 진리바로 알기 - 87. 독생자란 무슨 말인가 ?

하나님아들 2016. 8. 24. 11:56

 

 

독생자가 무슨 말인가 ?

3 : 16.

 

1. 하나님의 하나인 아들

독생자란 독자 야하드 (דהֶַיָ) 휘온 톤 모노게네스(υιον τον μονογενηs)라는 말인데 홀로 태어난 아들, 유일하게 태어난 아들, 하나뿐인 아들이란 뜻이다.

 

구약 성경에는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을 독자 (דהֶַי)라 칭했고 신약 성경에는 그리스도를 독상자 ( monogenhv" ) 라 칭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다 하나뿐인 아들이란 의미이이다.

 

1) 하나님의 아들이라 한 것은 일체 관계를 뜻한다.

 

(2:6-8)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했다.

 

예수님은 본질적으로 하나님과 같은 분이시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본체시라고 하셨다. 즉 하나님 아버지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일체이시며 같은 하나님이시며 구주이신 이름을 아들이라고 하신 것이다.

 

2) 하나님의 아들이라 함은 하나님과 동등관계를 뜻한다.

 

(5:18)유대인들이 이를 인하여 더욱 예수를 죽이고자 하니 이는 안식일만 범할 뿐 아니라 하 나님을 자기의 친 아버지라 하여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으로 삼으심이러라. 했고

 

(17:5)아버지여 창세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로써 지금도 아버지와 함께 나를 영화롭게 하옵소서. 했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동등하시다. 삼위일체이시기 때문이다. 유대인들은 예수님이 하나님과 동등하다고 하였기에 죽이려 하였다. 예수님은 하나님보다 높고 낮으신 분이 아니라 동등하신 분임을 알리신 것이다.

 

3) 아들이라 함은 육신을 입고 세상에 오신 유일한 구주의 칭호이다.

 

(1:14)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했고

 

(1:5)하나님께서 어느 때에 천사 중 누구에게 네가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다 하셨으며 또 다시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라 하셨느뇨 했다.

하나님은 영이시고 육이 없으시다. 그리스도는 육신을 입은 하나님이시다. 하늘에 거하시면서 육신을 입고 땅에 오셔서 택한 자들의 대속물이 되셔야 하기에 육신을 입고 오신 것이다. 그리고 인간과 같이 동거하셔야 하기에 육신을 입고 오셔서 같이 거하시는 육을 가지신 하나님의 칭호이다. 육신을 입고 제 2의 아담으로 오신 하나님의 칭호이다.

   

2. 독생자(獨生子).

 

1) 독생자란 대속자의 유일 관계를 뜻한다.

 

독생자란 하나님께서 보내신 구주는 한단 한분인 것을 뜻한다.

(1:14)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했고

 

(1:18)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 셨느니라. 했으며.

 

(5:19)한 사람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같이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했다.

 

하나님은 성부로 하늘에 계시고 성자로 땅에 계시지만 따로 계시지 아니 하시고 또한 두 분이 아니시고 한 분이시라는 말씀이다. 구주로서의 유일하심을 나타내신 것이다.

 

성경은 예수님과 하나님은 하나라고 하셨다. 아담은 인류의 한사람 시조이다. 그리스도는 구속자의 단 한사람 구주이다. 시조가 둘일 수 없듯이 구주도 둘일 수 없는 것이다. 구주는 단 한 분 의인은 구주로서 단 한 분임을 말한다 대속자로서 구주로서 그리스도 단 한 분세상에 태어나게 하셨다는 말이다.

 

2)독생자는 하나님과의 일치 관계를 의미한다.

 

(1:1)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 이시니 라. 했고

 

예수님과 하나님은 떨어질 수 없는 관계이시다. 한 분이시기 때문이다. 창조하신 일에 동역하셨고 태초에 함께 계셨다고 하셨다. 그리스도는 한 분 하나님과 그리스도는 일치하다는 것을 나타낸다.

 

예수님의 제자인 빌립은 예수님께 청하기를 하나님을 보여 줄 것을 요구하였다.

 

[14:8-9]빌립이 이르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9)예수께서 이르시되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제자 빌립이 하나님 아버지를 보여 달라고 했다. 그러자 예수님은 주님 자신이 하나님이시라고 하셨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기에 따로 보일 수가 없기 때문이다. 바로 예수님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독생자를 믿지 않는 자는 이미 심판을 받은 자나 다름없다 했다.

 

(3:18)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했다.

 

독생자나 하나님과 일치이시며 동질이시다. 그러기에 심판하실 때에 주님이 심판하신다. 그러기에 독생자를 믿지 않은 자는 이미 심판을 받은 것이나 다름없다고 하셨다.

 

 

3. 하나님의 아들임을 부인하는 자는 적그리스도라 했다.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박은 사람들이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지 않은 사람들이다. 아들이심을 믿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도 믿지 않는 사람이라 했다.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지 않은 사람들은 제사장, 장로들, 바리새인들, 서기관들이었다.

 

1) 아들을 믿지 않는 자는 미혹하는 자들이라 했

    다.

 

(요일2:22-23)거짓말하는 자가 누구뇨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자가 아니뇨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하는 그가 적그리스도니 아들을 부인하는 자에게는 또한 아버지가 없으되 아들을 시인하는 자에게는 아버지도 있느니라.

 

(요이1:7-8)미혹하는 자가 많이 세상에 나왔나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임하심을 부인하는 자라 이것이 미혹하는 자요 적그리스도니 너희는 너희를 삼가 우리의 일한 것을 잃지 말고 오직 온전한 상을 얻으라. 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신 것은 기독교 신앙의 기초이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예수님을 거짓된 분으로 인정하는 행위이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지 않은 것은 하나님께서 인간에 베푸신 사랑을 믿지 않은 것이며 구주의 자격자 되심을 믿지 않은 근본적인 불신앙이다. 그러기에 사도들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임을 부인하는 자는 적그리스도라고 했다.

 

2) 아들을 부인하는 자들은 용납하지도 말라고 했다.

 

(요이1:10-11)누구든지 이 교훈을 가지지 않고 너희에게 나아가거든 그를 집에 들이지도 말고 인사도 말라 그에게 인사하는 자는 그 악한 일에 참예하는 자임이니라. 했고

 

(1:7-8)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요란케 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려 함이라 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또한 하나님이시다. 그러기에 하나님과 같은 분이시며 한 분 하나님이시다. 예수님은 독생자이시다. 다른 구주는 없다. 천사도 구주가 아니며 마리아도 구주가 아니다. 그리스도 외에 다른 구주를 말하는 자는 적그리스도이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부인하는 자들 즉 신성을 부인하는 자들이나 또한 예수님께서 참 사람이 되심을 부인하는 즉 인성을 부인하는 자들은 인간이 구원을 받는 길을 가로막는 자들이므로 용납하지 말아야 할 것을 가르치신다.

출처 : 조재훈목회자료
글쓴이 : daum jhoon29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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