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교리설교 진리바로 알기 28. 거듭남의 증거

 

거듭남의 증거

 

                        마태복음 3장 11절.

 

그리스도인은 물로 세례를 받아야 제도적으로 그리스도 인이 된다. 물 세례는 구약 사대에 결례식인다. 제사장이 번제를 드리고 성소에 들어갈 때에 만듯이 물두멍에서 씻어야 했다. 씻지 않고 성소에 들어가면 죽게 되어 있다.

 

교회에서 세례를 베푸는 것은 제도적으로 그리스도인이 되었다는 증거로 세례를 베푸는 것이다. 그래서 그리스도께서는 제자들에게 너희는 모든 족송에게 가서 제자를 삼고 세례를 베풀라고 했다.

 

[마 28:19-20]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성령 세례는 영적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증거인 것이다. 그러기에 세례요한은 불과 성령으로 세례를 블 것이라고 했다.

 

(요 3:11)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우리는 아는 것을 말하고 본 것을 증언하노라 그러나 너희가 우리의 증언을 받지 아니하는도다

  

그러므로 성령 세례는 구원의 조건으로 반듯이 필요하고 성도는 성령 세례의 확신이 산앙생활 하는데 반듯이 필요하다. 그러나 성도들 대다수가 자신이 성령 세례를 받았는지 받지 않았는지에 대하여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그 성령 세례는 인간의 지성으로 인지하거나 감각으로 인지하거나 할 수 없다. 어떤 신비적인 체험으로만이 확증되는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성경말씀을 통해 알아야 하는 것이다. 성경에 성령 세례를 받는 자들은 증거들이 나타난다고 했다.

 

1. 성령 세례를 받으면 신분이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른다.

(롬8:14-15)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갈4:7-8)그러므로 네가 이 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이을 자니라 그러나 너희가 그 때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여 본질상 하나님이 아닌 자들에게 종노릇하였더니.

 

성령세례를 받으므로 사망의 자녀에서 생명의 하나님의 아들로 신분이 변한다. 신분이 변하여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른다.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르는 것은 아들의 영, 양자의 영을 받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아들 된 자만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 갈 수 있고 하나님 아버지와 같이 살 수 있다. 믿지 아니한 사람들 중에도 하나님을 하나님으로는 믿지만 아버지로는 믿지 못한다. 그러나 거듭난 사람은 하나님을 아버지로 믿게 되고 아버지라 부르는데 아무런 어색함이나 부담이 없다.

 

2. 목자의 음성을 듣는다.

(요10:3-5)문지기는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 자기 양을 다 내어 놓은 후에 앞서 가면 양들이 그의 음성을 아는고로 따라 오되 타인의 음성은 알지 못하는고로 타인을 따르지 아니하고 도리어 도망하느니라.

 

(요10:26-27)너희가 내 양이 아니므로 믿지 아니하는도다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

 

성령세례를 받은 사람은 양자의 영의 귀가 있기에 주님의 음성을 듣는다. 양자의 영이 있기에 아버지의 음성을 알아듣는다. 그러기에 성경에 말하기를

“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 지니라” 했다. 성경을 깨닫게 되고 설교를 듣게 되고 성령의 음성을 듣게 된다. 예를 든다면 들판에 여러 마리의 강아지가 어울려 놀고 있다고 가정하자 주인이 모든 강아지들을 향하여 부르면 한 마리가 온다. 이는 주인의 음성을 알아듣기 때문이다

 

3. 기도의 입이 열린다.

(롬8:26)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성령세례를 받은 사람은 영이 말을 하기에 하나님 아버지를 부르게 된다. 그리고 죄악된 세상에서 사는 육신이 약하기에 영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도움이 절대 필요하다. 그러기에 아버지께 도움을 구하게 된다. 그 구하는 것이 바로 기도이다. 기도는 지식으로만 되는 것도 아니요 지혜로만 되는 것도 아니다. 성령을 받은 사람이 기도한다.

 

4. 지혜가 열려 진리를 분별한다

(고전2:14)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변함이니라.

 

영적 지성이 자라기에 선과 악을 분별한다. 진리와 비 진리를 분별한다.  사탄의 역사와 성령의 역사를 분별한다.이때부터 하나님의 복된 삶을 살게 된다.

 

5. 거듭난 영(양자의 영)은 고범 죄를 범하지 아니 한다.

요일3:9.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 속에 거함이요 저로 범죄치 못함은 하나님께 났음이라. 했다.

 

성령세례를 받은 사람은 자신이 하나님의 자녀인줄 알기에 또 하나님의 지시를 받고 살기 때문에 그리고 성령의 인도함을 받기 때문에 하나님 편에 서 있기 때문에 고의적으로 죄를 범하지 아니한다. 하나님은 죄를 싫어하시고 선을 행하는 자를 사랑하시는 줄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6. 인격적 변화가 일어난다.

(갈5:22-23)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새로운 영. 진리의 영. 선하신 영이 강하게 역사하시기 때문에 인격의 변화가 일어난다. 영이 성장하기에 새로운 삶이 시작되는 것이다. 악한 성향이 변화되어 점점 그리스도의 마음과 인격을 닮아 가기 때문에 지성적으로 감성적으로 의지적으로 변화가 일어난다.

 

하나님에 대하여 인간에 대하여 무관심하고 적대하던 사람이 하나님과 인간을 사랑하게 되고 마음에 염려와 근심이 가득했던 사람이 마음에 생활에 기쁨을 가지며 무슨 일에든지 화목을 도모하며 성내기 잘하던 사람이 조급하던 사람이 인내를 가지게 되고 누구에게나 자비스럽고 어떤 일에나 관용하고 포악하던 사람이 온유하고 겸손해지고 죄와 욕망을 절제할 줄 알고 선 한일에 의로운 일에 충성하게 되는 인격적인 사람이 된다

 

 

 

 

 

출처 : 조재훈목회자료

글쓴이 : daum jhoon29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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