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바로알기 조재훈

[스크랩] 교리설교 진리바로 알기 - 27. 성령 받은 증거

하나님아들 2016. 8. 24. 11:37

 

성령 받은 증거

 

11:9-13

 

성령님이 임하신 것은 인간의 육안으로는 알 수 없다. 영의 역사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언제 어디서 어떻게 받았다고 말하기 어렵다.

 

[3:5-8]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7)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 8)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은 다 이러하니라

 

성령의 임하심을 바람으로 비유했다. 바람의 실체는 눈으로 볼 수 없다. 그러나 바람은 어떤 사물에 부디칠때 소리가 나게 되고 움직이는 사물들에 의하여 알수 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성령님의 임하심도 그 성령을 접한 사람의 행동 여부에 의하여 알 수 있는 것이다.

 

[1:1-4] 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의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 2) 그의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 3) 해 받으신 후에 또한 저희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사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저희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4) 사도와 같이 모이사 저희에게 분부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오순절에 성령님이 강림하실 때에도 바람 소리 같이 도는 불같이 임하셨다고 했다. 바람 자체나 불 자체가 아니었다. 성령님이 임한 상황을 바람으로 불로 비유한 것이다.

 

그들이 성령님을 접했다는 사실은 그들에게 일어 나는 언어의 기적을 통하여 알게 되었다. 당시 15개국 나라에서 화장장 들이나 순례자들이 백추절을 지키기 위해 예루살렘에 모이게 되었다. 그 모인 사람들이 성바람같이 불같이 임하신 성령님을 경험한 것이 아니다. 경험한 사람들은 제자들을 중심하여 모인 120여명의 성도들이었고 각 나라 사람들은 베드로를 통한 언의 기적으로 성령님이 임재하신 것을 증명했던 것이다.

 

성령을 받았다는 것을 영적인 행위를 통하여 알 수 있다고 주님을 말씀했다.

(7:16-18)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찌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했다.

 

성령님의 임재가 영적인 사역이기 때문에 성도들이 잘 알지 못하고 확신하지 못한은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래서 지금도 교회에서는 성령을 받으라고 계속 외차고 있다. 이미 교회에 성령님이 임재하여 계신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성령을 받으라고 외치니 성도들은 성령님에 대하여 말씀으로 알기는 해도 자신이 성령을 받았다는 사실을 확신하고 신앙 생할 하는 사람이 많지 않다.

 

성령을 받으면 영적 변화가 일어난다.

(16:7-11)그러하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죄에 대하여라 함은 저희가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 지 못함이요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니라. 했다.

 

1. 죄에 대하여 책망을 받게 되므로 그리스도를 믿어 주로 시인하게 된다.

 

성령세례를 받으면 죄에 대하여 책망을 받는다. 성령을 받으면 하나님을 믿으려는 마음이 생긴다. 그리고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게 된다. 보혜사 성령이 나의 마음 안에서 죄에 대하여 책망한다 했다. 성령이 책망하시는 죄는 불신앙이다 죄에 대하여 라 함은 저희가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라고 했다. 그러기에 믿으려는 마음이 일어난다.

 

(고전12:3-4)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않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했다

 

성령세례를 받으므로 죄의 종에서 주님의 종으로 신분이 변한다. 생명을 창조하신 분이며 생명을 부여하여 주신 분이기에 하나님을 생명의 주인으로 시인한다. 예수님은 생명을 부여하여 주신 하나님의 아들로 믿기에 나의 주인으로 시인한다. 그리고 그 주님이 영원히 죽은 나를 위하여 피로 사셨기에 나의 주인으로 나는 그분의 소유로 인정한다.

 

 

2. 의에 대하여 책망을 받으므로 죄인임을 인정한다.

 

성령을 맏기 전에는 의가 없었다. 그러기에 내가 의인이었다. 그러나 성령이 임하여 내 의가 책망을 받으므로 죄인인 것을 알게 된다. 인간이 성령을 받기 전에는 의에 대한 표준이 없다. 그리고 자기 생각이 표준이 되므로 자신이 의인으로 알고 자신을 의의 표준으로 삼고 산다. 그러나 성령을 받으면 자기의 생각이 잘못됨을 인식하고 참 의를 알게 된다. “ 의에 대하여 책망하리라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다시는 나를 보지 못함이요라 했다.

 

죄는 어두움이다. 그러나 성령은 빛이시다. 그러기에 성령을 받으면 마음에 죄가 드러나므로 죄를 알게 된다. 그리고 성령께서 죄에 대하여 책망하게 되므로 죄에 대한 두려움이 생기고 회개하는 마음이 일어난다. 그리하여 회개의 아픔이 있고 회개의 눈물이 있다.

 

3. 심판에 대하여 책망을 받으며 회개하는 생활 한다.

 

성령 받기 전에는 자신의 양심을 판단 기준으로 알고 산다. 그러나 성령을 받으면 성령이 내 안에서 재판관이 되신다는 말씀이다. 그 법으로 세상 임금들이 의인과 악인을 판단한다. 그러나 성령을 받을 때 그 세상 임금들의 세상 법은 책망을 받는다. 그것은 성령의 법이 세상 임금들의 법을 지배하기 때문이다.

 

성령을 받은 사람은 자신 스스로 판단을 받으며 살고 세상 임금들의 판단도 책망할 수 있다는 말이다. 그리고 내가 잘못 행하였을 때에 마음속에 책망을 들으며 시정한다. 그리하여 그리스도를 나의 의의 표준으로 삼고 항상 판단을 받으며 산다. 상령의 판단을 받기에 죄를 알게되고 히개하는 생활을 하게된다.

 

주님을 심판한 세상 임금을 책망하신다는 말씀이다. 세상 임금은 판단 기준이다. 옳고 그른 것을 임금이 판단한다. 그러나 성령을 받으면 그 임금도 판단을 받게 된다. 임금의 판단은 진정한 의가 아니기 때문이다.

 

성령 받은 믿는 사람은 법률 학교는 다니지 않았어도 그리스도의 진리로 판단하기 때문에 세상의 임금들과 관원들의 그릇된 판단을 책망할 수 있는 수준에 이른다는 말이다.

 

4. 진리의 인도함을 받는다.

 

(14:26)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했고

(16:13)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했다.

 

[10:19-20] 너희를 넘겨줄 때에 어떻게 또는 무엇을 말할까 염려치 말라 그 때에 무슨 말할 것을 주시리니 20)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속에서 말씀하시는 자 곧 너희 아버지의 성령이시니라

 

하나님은 진리이시다. 진리의 나의 중생한 영도 하나님이 주셨다. 그 영은 진리를 추구한다. 성령은 선하고 바른 길로 내 안에서 인도한다. 죄를 범할 때에 말씀을 생각나게 하여 나를 가르친다. 그리고 진리 가운데 행하도록 유도한다. 영적인 생활로 향하게 한다.

 

5. 자신에게서 능력이 일어난다.

 

(12:28-29)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늑탈하겠느냐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늑탈하리라.

 

 

(삼상16:14-16)여호와의 신이 사울에게서 떠나고 여호와의 부리신 악신이 그를 번뇌케 한지라 사울의 신하들이 그에게 이르되 보소서 하나님의 부리신 악신이 왕을 번뇌케 하온즉 원컨대 우리 주는 주의 앞에 모시는 신하에게 명하여 수금 잘 탈 줄아는 사람을 구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부리신 악신이 왕에게 이를 때에 그가 손으로 타면 왕이 나으시리이다. 했다.

 

기적이란 인간의 능력으로 할 수 없는 일이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성령이 임했다는 증거로 때때로 나에게 기적이 일어난다. 그러기에 성령 받은 사람의 삶에는 알게 모르게 또는 크게 적게 기적들이 일어난다.

 

6. 성령을 받으면 내적인 싸움이 일어난다.

 

[7:13-20-23] 그런즉 선한 것이 내게 사망이 되었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오직 죄가 죄로 드러나기 위하여 선한 그것으로 말미암아 나를 죽게 만들었으니 이는 계명으로 말미암아 죄로 심히 죄되게 하려함이니라 14) 우리가 율법은 신령한 줄 알거니와 나는 육신에 속하여 죄 아래 팔렸도다 15) 나의 행하는 것을 내가 알지 못하노니 곧 원하는 이것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미워하는 그것을 함이라 16) 만일 내가 원치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내가 이로 율법의 선한 것을 시인하노니 17) 이제는 이것을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18)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19) 내가 원하는바 선은 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치 아니하는바 악은 행하는도다 20) 만일 내가 원치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21)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22)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23)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옛 사람과 새 사람이 싸운다. 성령을 받기 전에는 내 안에 타락한 영의 지배를 받으며 산다. 그러나 성령이 임하시면 그 성령의 책말을 듣기 때문에 타락한 영과의 내적인 싸움이 일어난다.

 

타락한 영의 습관에 의하여 성령의 인도대로 살지 못하여 죄에 패하게 되므로 회개하는 생활을 하게 된다. 그리고 성령님의 도움이 없어 영의 약함을 알게 되기에 성령님의 도움을 구하게 된다. 즉 기도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기에 신앙 생활이란 내적인 싸움이며 내적인 싸움이란 기도 생활이라 말하는 것이다.

 

 

 

 

출처 : 조재훈목회자료
글쓴이 : daum jhoon29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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