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바로알기 조재훈

[스크랩] 교리설교 진리바로 알기 - 18. 하나님이 하신 일 창조하신일

하나님아들 2016. 8. 24. 11:32

 

하나님이 하신 일 창조하신 일

   

우주, 지구는 언제부터 존재 햇을까 ? 하는 문제는 인가 누구나 한번은 생각하게 된다. 그러나 알 수 없기 때문에 무관심하게 된다. 그 가운데 상상하고 추론한 자들이 있다.

 

1. 우주, 지구의 기원에 관한 여러 견해가 있다.

 

1) 우주의 자연 기원설

 

(1) 중국 도교(道敎)

 

중국 도교에서는 자연 이원설을 말한다.

우주에는 두 기()가 있는데 하나는 생성(生成)의 기인 양()기와 사멸(死滅)의 기인 음()기가 있다고 말한다. 이 두 기가 서로 만나서 모든 우주를 이루었다고 말한다.

 

이 사상을 근본으로 하여 인간도 남자는 양기(陽氣)를 이어 받아 남자로 하여금 인간을 태어나게 하고 여자는 음기(陰氣)를 받아 죽음에 이른다고 생각한다.

 

(2) 불교 오온론(佛敎 五溫論)

 

불교에서는 우주의 기원을 여래(如來)했다고 말한다. 여래란 어디에서인가 왔다는 말이다.

불교에서는 우주 안에는 온()이라는 원소가 있는데 그 중에 오온인 상(), (), (), (), (),이 있다고 한다. 이 온()들이 인연(因緣)에 의하여 서로 만나서 인간이 존재하게 된다고 말한다.

 

 

 

 

(3) 그리스 신화(神話)

 

그리스 신화에서는 원래 어두움의 신 카오스가 존재하여 모든 우주를 낳았다고 말한다.

 

카오스는 하늘의 신이며 창조의 신이다. 헤시오도스의 신통(神統) 계보학에 따르면 맨 처음 카오스가 있었고, 그 다음 가이아와 에로스(땅과 욕망)가 있었다. 그러나 카오스가 가이아를 낳은 것은 아니다.

 

카오스의 후예는 에레부스(어둠)와 닉스였다. 닉스는 밝은 공기인 아이테르와 낮을 낳았고, 나중에 우주의 어둡고 무서운 부분(예를 들어 꿈·죽음·전쟁·기근 등)들을 낳았다.

 

이러한 관념은 카오스를 지하세계의 어둠으로 본 다른 고대적 관념과 결합되었다. 카오스는 본래 무질서하고 정형이 없는 덩어리이며 우주의 창조자는 바로 그 덩어리로부터 질서정연한 우주를 만들었다고 생각했다.

 

2) 이원론 철학(哲學)의 견해.

 

(1) 이원론 철학자들.

 

 

이원론 철학은 고대 철학자들의 영향을 받은 자들이 주장한 학설이다. 즉 고대 철학자들인 플래토, 아리스토텔레스, 그노시스, 마니교, 등 이들이 이원론을 주장하였다.

 

우주는 물질적 세계와 정신적 세계로 이루어졌다. 눈에 보이는 물질적 세계는 악하고 눈에 보이지 않는 정신적 세계는 선하다.

 

이것은 본원이 있을 것이다. 악한 물질적인 것은 악한 본원에서 왔을 것이고 선한 정신적인 것은 선한 본원에서 왔을 것이다. 이 두 본원은 신이다.

 

우주는 선한 신과 악한 신의 두 본원에서 왔을 것이다. 그러므로 양자가 본질상 서로 다르다. 인간 역시 눈에 보이는 육신은 악한 본원인 악한 신에게서 왔고 눈에 보이지 않은 생명과 정신은 선한 본원에서 왔다. 그러기에 몸은 악하고 생명은 선하다라고 주장한다.

 

(2) 진화론적 유출론.

 

유출론 유출론 자들들은 이렇게 주장한다. 우주밖에 우주를 초월한 우주와 똑같은 신이 있다. 그러기에 보이는 우주는 그 신과 동일하다고 주장하는 학설이다.

 

초대교회 시대에 그노시스주의의 주장이다. 이들은 초대 교회에서 이단자로 규명된 자들이다. 이들은 이렇게 주장했다. “우주는 신에게서 왔다. 그 신은 물질과 동일하다. 그 물질의 일부가 유출하여 우주가 존재하게 되었다. 고로 그 신도 물질과 다를 바가 없다 본질상 동일하다라고 말했다. 다시 말하면 우주 밖에는 여러 신이 있는데 그중에 제일 하등의 신이 우주를 만들었다고 주장한다. 그리하여 눈에 보이는 우주는 모두 악하다고 말한다. 이 사상은 범신론 사상을 근거로 하여 불교사상과 동일하다. 불교에서도 우주는 그 어떤 신이 이미 만들어 놓았다]고 막연하게 말한다.

 

(3) 진화(進化) 유출론.

 

진화론자들은 우주의 기원은 말하지 않는다. 우주는 영원하다고 말하고 다만 지구의 기원과 인간의 기원만 말한다.

진화론적 유출론 자들은 이렇게 주장한다. [우주는 그 존재가 영원하였다. 그 영원한 성운 가운데 지구와 제일 가까운 성운인 태양에서 그 태양 한 조각 떨어져 냉각됨으로 지구가 되었다. 태양은 열 체이다. 그리고 자전한다. 그 열 체인 태양이 고열과 자전으로 인한 발생에 의하여 한 조각이 떨어져 그것이 냉각되어 지구가 되었다.]고 말한다.

 

1. 이들은 우주의 영원성을 주장했다. 영원한 존재를 말하는 것이다. 신이 아닌 물질도 영원하다고 한 것이다. 그것은 영원한

      존재를 인정한 것이다.

2. 우주는 어디서 왔는가를 말하지 않는다.

3. 태양에서 유출 하여 점점 냉각되어 지구가 되었다면 지구는 계속적으로 냉각 되어야 하고 생물은 존재할 수 없어야 한다.

      연 지구는 계속 냉각 되는가 ?

4. 지구의 모양이 과연 유출한 조각 모양인가 ?

5. 태양에는 물이 없다 그렇다면 물의 기원은 어데 인가 ?

6. 태양에서는 생명이 존재할 수 없다. 그러나 지구는 생명체로 뒤 덮여 있. 그리고 태양과 정 반대적 본질을 가지고 있다.

 

2. 기독교 성경의 창조론.

 

 

성경은 이 지상에서 가장 오래된 기록의 책이다. 그러기에 모든 학문의 모체이다. 인류학 지리학, 천문학, 역사학의 근원인 것이다. 글이 없었을 때에도 성경은 하나님의 선택한 자들로 하여금 보존되었던 것이다.

 

성경은 우주와 인간은 하나님께서 창조했다고 말한다. 가장 오래된 보도이다. 상상이나 공상이 아니고 하나님이 자신의 작품인 것을 인간에게 알려 주셨다. 그 알려 주신 말씀을 그대로 구전으로 전수하여 오다가 글이 발달함으로 기록에 남겨 증거 하게 하였다. 그 기록이 바로 계시 인 성경이다. 성경은 이간이 상상하고 추상하고 고안한 말을 믿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알려주신 말씀(啓示)으로 믿는다 하나님은 창조하셨다. 인간이 창조되었다.

 

사람은 어떻게 이 세상에 태어났는가 ? 아버지 어머니로 하여금 태어나게 되었다. 언제 태어났는가? 태어난 날은 스스로는 알 수 없다. 아무리 지혜로운 사람도 자신의 생일날은 스스로 알 수 없다. 왜냐 하면 내가 눈으로 볼 수 없었기 때문이고 또 보았다 하더라도 아직 날짜를 알 수 있는 지혜가 없기 때문이다. 다만 아버지 어머니께서 알려 주신대로 믿을 뿐이고 다른 방법으로는 알 수 없다. 아버지 어머니가 알려주신 출생일에 대해서는 누구도 믿지 않은 사람이 없다. 왜냐하면 어머니 아버지의 말을 믿는 것은 부모님은 나에게 거짓말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우주의 기원이나 지구의 기원도 인간은 알 수 없다. 왜냐 하면 인간을 볼 수도 없었고 또한 생각할 수 있는 능력도 가지지 못했기 때문이다. 눈에 보이는 인간의 탄생도 엄밀하게 말하면 자세하게 알 수 없다. 신비에 속하기 때문이다. 다만 인간이 안다는 것은 과정가운데 일부를 알 뿐이다.

 

성경은 우주는 하나님으로 하여금 창조 되었다고 말한다. 창조자께서 우주와 지구는 창조되었다고 말한다. 이것은 창조자만이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 창조자 알려준 대로 믿을 뿐인 것이다.

 

1) 창조라는 말은 두 가지 의미가 있다.

 

성경에 기록된 창조라는 말은 아래와 같다.

빠라 (ארָבִָָּ) 새롭게 출생시키다. ( 1: 1.)

카나 (הנַקָ) 기초를 두다, 세우다, 곧게 하다. ( 4:1 )

파알 (לעַכָ) 때리다, 무디게 하다, 만들다, 강요하다. ( 11:3.)

야찰 (רצַיָ) 형성하다, 만들다, 창조하다. ( 2: 7.)

아사 (השַׁעָ) 수행하다, 제조하다, 만들다, 창조하다. ( 2: 4.)

프티제인( πτιζεειν) 변화하다, 창조하다, 새롭게 하다 .

포이에인(ποιεειν) 제조하다, 산출하다.

세메리온(θεμελιον) 주초를 두다, 굳게 하다, 기초를 두다.

카타르티제인(καταρτιζειν)정화하다, 준비하다, 완성하다, 연합하다.

 

창조의 의미는 크게 두 가지 의미를 가진다. 좁은 의미로는 빠라(ארַבָּ)인데 이 말은 무에서 유를 창조함을 말한다. 아무 것도 없는 상태에서 있게 하는 창조이고. 넓은 의미로는 빠라(ארַבָּ) 이 외의 모든 단어로서 유에서 유를 창조함인데 기존하는 불완전한 재료로 완전한 것으로 제조하는 것을 말한다.

 

2)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했다.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태초 레쉬트(תוּשֽר)에 창조 되었다고 했다. 태초란 말은 시간을 초월한 시간 중에 만유의 처음을 뜻해요 하나님의 창조가 우주의 처음이라는 말이다.

 

하나님(elohim) 엘로힘께서 창조했다고 했다. 엘로힘이란 능력자 전능하신 자라는 의미이다.

 

천지(םימַשַ)솨마임 우주를 창조했다고 했고 맨 처음에 하나님께서 우주 전체를 창조했다고 했다.

 

3) 창조된 땅은 혼돈하고 공허 했고 하나님은 신은 계속 운행했다 고 했다.

 

(1: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땅  에레츠 (  Earth, )라는 말은 아래로 지구를 말한다. 처음 창조 되었을 때에 지구는 혼돈하고 공허 했다고 했다.

 

혼돈이란 말은 토우(וּהת)란 말인데 원시적인 질서 없는 상태를 말한다. 공허 하다는 말은 보후(בהוּ)란 말인데 텅 비어 있는 상태를 말한다. 처음에 창조된 땅은 질서 없이 텅텅 비어 있었다고 했다.

 

흑암이 깊음 중에 있다고 했다 흑암이란 말은 호쉐크(ףשה)란 말인데 한 밤중처럼 캄캄한 상태를 말한다. 깊음 중에 있었다고 했는데 깊음이란 말은 테움(םוּחת)이란 말인데 물결치단 말인데 어두움에 파도처럼 물결처럼 어두움으로 소용돌이 상태를 말한다.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했다. 하나님의 신이란 말은 루하으 엘로힘(πνευμα θεοs)이란 말로 성령, 능력의 영으로 운행하신다는 말은 메라페트(תפהרמ)란 말인데 품다 알을 품고 있다 란 뜻으로 창조하신 천지를 하나님이 품에 품고 있었음을 말한다.

출처 : 조재훈목회자료
글쓴이 : daum jhoon29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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