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바로알기 조재훈

[스크랩] 교리설교 진리바로 알기 - 16. 하나님의 성품 (3) 공유적송석

하나님아들 2016. 8. 24. 11:31
 

하나님의 성품 ( 사랑 공의 주권)

 

요한복음 316절 로마서 9 19-29

 

하나님의 성품에 대하여 인간에게 나누어 주신 성품 영적이시며 생적이시며 인격적이시며 거룩하시며 선하시며 신실하신 성품에 대하여 말씀드렸다. 하나님의 성품중 우리들에게 나누어 주신 성품 사랑, 공의 주권적이신 하나님이시다.

 

1.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다.

(요일3:16)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 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사랑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다. 그러기에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심으로 나타나게 되고 우리가 이로써 사랑이 무엇이며 그 사랑이 얼마나 위대한 것인가를 알게 되고 그 사랑은 사랑을 일으켜 형제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을 마땅하게 생각하기까지 한다고 했다.

 

(3:16)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은 인간을 살아하셨다. 그 사랑의 증거로 하나 밖에 독생자를 인간들에게 희생의 제물로 주셨다. 이것은 하나님의 본성을 나타내신 것이라 했다.

 

사랑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이성적인 남녀의 사랑 에로스(εροs)적인 사랑이 있고 피를 나눈 혈통적 사랑, 스토르게(στοργη)적 사랑이 있고 인간이기에 서로 조화를 이루는 우정적인 상대적인 사랑, 휠리아(φιλεια)적 사랑이 있고 무조건적이며 희생적인 아가페(αγαπη)적인 사랑이 있다.

 

이 사랑의 원천이 하나님이시다.

에로스적인 사랑은 신성한 부부의 즐거운 생활을 하며 인종을 번성시켜 하나님의 백성을 형성하시려고 주신 사랑이며 스토르게적 사랑은 피를 나눈 인간끼리 모여 가족을 이루어 생을 유지하도록 하시려고 주신 사랑이며 휠리아적인 사랑은 인간끼리 더불어 살면서 조화를 이루어 살게 하시려고 주신 사랑이며 아가페적인 사랑은 희생하는 거룩한 사랑으로 부모가 자녀를, 창조자가 창조물을 유지하시고 인간을 창조한 목적을 이루시려고 주신 차원 높은 종교적인 사랑이다.

 

이 사랑으로 인간이 살고 역사가 유지된다. 인간이 사랑이 없으면 인간이 아니다 사랑이 메말라 간다는 말은 역사가 죽어 간다는 말과 다를 바 없다.

 

그러기에 사랑이 없는 인간은 이미 인간성을 상실한 사람이다. 사랑이란 인정이라고 말인데 인간이면 가져야할 본성이란 말이다. 그러기에 인정이 메말라 있는 사람은 인간의 본성이 메마른 사람이라고 할 것이다.

 

인간이 멸망하는 것은 죄를 범하였기 보다는 사랑을 거부하기 때문이다.

(3:8-13)그들이 날이 서늘할 때에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아담과 그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가로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가라사대 누가 너의 벗었음을 네게 고하였느냐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명한 그 나무 실과를 네가 먹었느냐 아담이 가로되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하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실과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여호와 하나님이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이렇게 하였느냐 여자가 가로되 뱀이 나를 꾀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하나님께서는 인류의 시조 아담이 범죄하였을 때에 공의의 법과 사랑의 법으로 다스리셨다.

 

하나님께서 범죄한 아담에게 형벌을 선언하신 것은 공의의 법이요 범죄한 아담에게 속제의 제사를 드리도록 하신 것은 사랑의 법이다.

 

하나님께서는 아담이 타락한 즉시 형벌을 내리시지 않으셨다. 아담이 회개하기를 원하셨다.

[3:8-13]그들이 그 날 바람이 불 때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아담과 그의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9)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10)이르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11)이르시되 누가 너의 벗었음을 네게 알렸느냐 내가 네게 먹지 말라 명한 그 나무 열매를 네가 먹었느냐 12)아담이 이르되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 있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열매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13)여호와 하나님이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이렇게 하였느냐 여자가 이르되 뱀이 나를 꾀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하나님은 범죄한 아담이 숨어 있는 것을 다 아시면서도 부르셨다. 범죄한 줄 아시면서도 물으셨다. 죄를 회개 하도록 유도하신 것이다. 그러나 아담은 하나님의 사랑을 거부하고 하와에게 책임을 전가했고 하와는 사단에게 책임 전가를 했다. 사랑을 거부한 아담은 형벌을 선언할 수밖에 없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들을 사랑의 법으로 다스리신다. 이유는 자기 백성 그 백성들의 아버지이기 때문이다. 부모가 자녀를 사랑하는 것은 아버지이고 어머니이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들은 사랑하신 것은 그가 자녀로 삼으신 아들들이기 때문이다.

(1:18-20)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되리라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키우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 했다.

 

하나님은 회개하고 돌아오는 자에게는 한없이 사랑을 베푸시지만 죄를 회개하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공의로 다스리신다. 죄 없는 인간은 세상에 하나도 없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인간이 죄가 있어서 망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을 믿지 못하고 회개하지 아니함으로 망한다는 진리를 깨달아야 한다.

 

2.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공의하시기 때문에 죄인들에게는 행한 대로 심판 하신다 했다.

(20:11-12)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데없더라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했다.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시다. 공의란 공평하게 재판하시고 공정하게 보응하신다는 말이다. 우리 하나님은 회개하고 돌아오는 자에게 사랑의 법으로 판단하시고 죄인에게는 가감하지 아니하시고 공의의 법으로 판단하신다.

 

(5:26)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호리라도 남김이 없이 다 갚기 전에는

결단코 거기서 나오지 못하리라

 

하나님께서는 공의의 하나님이시기에 아담이 타락했을 때에도 공의의 법으로 심판하셨다. 하나님은 입법자이시다. 그러기에 법을 지키어야 했다.

노아 시대 사람들을 공의의 법으로 심판하셨다 하나님은 죄인에게는 공의롭게 사사로운 것 하나라도 남김없이 심판하시고 인간이 행한 대로 심판하신다고 하다 .

 

[고후 11:14-15]이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니라 사탄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15)그러므로 사탄의 일꾼들도 자기를 의의 일꾼으로 가장하는 것이 또한 대단한 일이 아니니라 그들의 마지막은 그 행위대로 되리라

 

(벧전 1:17)외모로 보시지 않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심판하시는 이를 너희가 아버지라 부른즉 너희가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

 

[20:13-15]바다가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14)사망과 음부도 불 못에 던져지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 못이라 15)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 못에 던져지더라.

 

 

3. 하나님은 주권적이시다

(1:28)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 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은 주권적이시다. 그러기에 인간을 하나님의 뜻대로 주관하신다. 나의 모든 생애를 하나님의 마음대로 주관하신다. 왜냐하면 나는 하나님으로부터 지음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뜻에 맞게 사는 것이 순리이며 순리대로 살아 갈 때에 형통하다.

 

인간은 누구나 할 것 없이 자신이 주관자가 아니고 주권자가 있음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왜냐하면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났다든가 한국에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났다든가 죽고 싶을 때에 죽는다든가 남자로 또는 여자로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났다든가 할 수 없다. 나의 마음도 나의 마음대로 할 수 없음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인간의 삶 전체를 마음대로 할 수 없음을 알게 된다. 이는 하나님께서 주관하고 계시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이를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주라고 부른다. 하나님은 우리를 주관하고 다스리신다. 이 하나님의 주권을 하나님의 의도 뜻이라고 말한다. 이 하나님의 의도하신 바를 성경에 기록해 놓으시고 그대로 행하시기를 원하신다. 인간에게 자유를 주셨기 때문이다. 인간의 자유로 하나님의 의도하신 대로 행하지 않을 때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의도대로 다스리신다.

 

인간도 하나님 다음으로 주관력이 있다. 하나님이 주셨기 때문이다. 하나님 닮았기 때문이다. 그 주관력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 말할 수 있다. 지구상에 모든 것을 다스릴 수 있다. 만물에게 지배를 받는 것은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에 욕을 돌리는 것이다. 하나님의 지배만 받아야 한다. 그러기에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고 했다.

 

우리를 선택하신 것은 하나님의 주권 하에 선택하신 것이다. 오늘 말씀에 하나님은 불공평하시다는 자들에 대한 반문이다.

 

(9:20-21)이 사람아 네가 뉘기에 감히 하나님을 반문 하느뇨 지음을 받은 물건이 지은 자에게 어찌 나를 이같이 만들었느냐 말 하겠느뇨 토기장이가 진흙 한 덩이로 하나는 귀히 쓸 그릇을 하나는 천히 쓸 그릇을 만드는 권이 없느냐. 했다.

 

하나님은 창조자이고 우리는 피조물이다. 하나님은 토기장이이시고 우리는 진흙이다. 토기장이가 가의 뜻에 의하여 천히 쓸 그릇도 귀히 쓸 그릇도 만들 권이 있다.

 

[19:17-19]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다 착한 종이여 네가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였으니 열 고을 권세를 차지하라 하고 18)그 둘째가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의 한 므나로 다섯 므나를 만들었나이다 19)주인이 그에게도 이르되 너도 다섯 고을을 차지하라 하고

 

(10:18)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니 이 계명은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노라 하시니라

 

(26:18)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하게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

 

 

출처 : 조재훈목회자료
글쓴이 : daum jhoon29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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