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6일 창조
창 1 : 1 - 31.
역사의 시작의 기록은 성경 밖에 없음을 말했다. 성경 외 다른 여러 기록은 인간의 상상과 추상으로 기록한 것들이라고 말했다.성경은 창조자가 창조한 인간 아담에게 친히 전해준 말씀으로 믿어야 하는 기록이다.
창조자 여호와 하나님은 우주의 모든 것을 6일 동안에 창조했다고 했고 하루는 안식하는 나로 인간을 위해 정하셨다. 이 창조의 역사적인 증거로 칠일 이라는 주간의 단위가 역사에 존재해 온 것이다.
1. 첫째 날에 빛이 있으라 했다.
[창 1:3-5]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4)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사
세상을 창조 했는데 첫째 날에 빛을 창조했고 하나님께서 빛이 있으라 명 하시니 빛이 드러났다고 했다. 창조된 빛은 마오르(ma, or) 란 말인데 태양과 별 빛을 포함한 모든 빛을 말한다. 눈으로 볼 수 있는 빛과 눈으로 볼 수 없는 빛을 말하고 자연적인 빛과 초자연적인 모든 빛을 말한다.
이 빛을 낮 욤 ( yom )이라 칭했다. 그리고 어두움 호세크( (choshek )는 밤 f라일라( laylah )라 칭했다. 여기에 욤과 라이트는 전체적인 빛과 어두움에서 나누어진 빛과 어두움을 말한다. 마오르 빛은 빛의 전체를 말한다면 욤은 어두움과 구분하기 위한 이름이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 했다. 보시기에 좋았더라란 표현은 토브 라하(בוׄט חאָרָ)인데 계획의 성취감 만족감을 표현한 말씀이다.
저녁( 'ereb)이란 예레브란 말이고 아침((boqer ) 빠칼이란 말로 낮과 밤으로 교차되는 기간을 말한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므로 역사의 진행이 시작된 것이다.
2. 둘째 날에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라고 했다.
[창 1:6-8]하나님이 이르시되 물 가운데에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라 하시고 7)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8) 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니라
하나님께서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라 명했다. 궁창이란 말은 라키아( (raqia )란 말인데 구름과 지구 사이에 공간을 말했다.궁창 위란 말은 지구 표면을 덮고 있는 수증기를 포함한 이슬 또는 비 등을 말한다. 궁창 아래의 물은 지구를 덮고 있는 물과 지구 내면에 흐르는 모든 물들을 말한다. 그리고 지구 표면 위를 하늘 즉 솨마임 (태머루림 tamerurim )이라 칭했고 그 공간에서 모든 생물들이 살게 되는 곳이다.
3. 셋째 날에는 땅과 물이 한 곳에 모이라고 했다.
[창 1:9-12]하나님이 이르시되 천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10) 하나님이 뭍을 땅이라 부르시고 모인 물을 바다라 부르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11) 하나님이 이르시되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어 12) 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물 위로 드러난 것을 뭍이라 하시고 그 뭍 야바샤( (yabbashah )를 땅 즉 육지(陸地)로 구별했다. 이 야바샤는 1절에 있는 땅('adamah) 인데 에레츠( (erets )가 아니다. 바다와 구별한 뭍을 말한다.
그리고 그 야바샤에는 풀 데쉬( (deshe) 여러 잡초들)와 채소 에세브((esheb)생물이 먹을 수 있는 풀)와 과목에 츠페리(ירפְצעֵַ 열매가 주렁주령 열리는 나무')를 만드셨다. 따에 사는 모든 생물들이 먹을 수 있도록 하셨다. 종류대로 만드셨다. 종류대로란 말은 레미네후(וּחנימלְ)구체적인 식물들을 말한다.
4. 넷째 날은 큰 광명과 작은 광명에게 명하여 지구를 비추어 주관하라 했다.
[창 1:14-19]하나님이 이르시되 하늘의 궁창에 광명체들이 있어 낮과 밤을 나뉘게 하고 그것들로 징조와 계절과 날과 해를 이루게 하라15) 또 광명체들이 하늘의 궁창에 있어 땅을 비추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16) 하나님이 두 큰 광명체를 만드사 큰 광명체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체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 17) 하나님이 그것들을 하늘의 궁창에 두어 땅을 비추게 하시며 18) 낮과 밤을 주관하게 하시고 빛과 어둠을 나뉘게 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19)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넷째 날이니라
광명은 마오르(רוׄמַ- 빛으로부터 온 것)인데 즉 빛의 하나인 것을 말한다. 첫째 날에 만드신 빛은 빛을 만든 것이 아니라 만들어져 있는 빛을 위치 설정을 말하는 것이다. 이 광명들을 궁창 곧 하늘과 지구 사이에 머물게 하여 지구에 집중하도록 하신 것이다. 여기에 큰 광명 작은 광명은 지구에 비치는 순서를 말하는 것이다.
우주에 엄청난 광명들을 지구로 집중하게 하신 뜻 뜻이 무엇일까? 그만큼 지구가 귀한 것임을 말해주지요 지구가 귀한 것은 생명들이 살고 있고 그 생명 가운데는 하나님을 닮은 인간이 살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한사람의 생명은 천하를 주고도 바꾸지 않는다고 했다.
하나님은 이 광명들의 움직임을 통하여 년(年) 사시(四季節) 날자(日時)를 알도록 했다. 그래서 고대에는 해 시계가 발달 했다. 해의 빛이 지구를 한 바퀴 돌면 하루가 되는 것이다.
5. 다섯째 날은 각 궁창에는 새가 날고 바다에 고기가 각종 나는 새와 바다에 물고기 들을 만드셨다.
[창 1:20-23]하나님이 이르시되 물들은 생물을 번성하게 하라 땅 위 하늘의 궁창에는 새가 날으라 하시고 21) 하나님이 큰 바다 짐승들과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22)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닷물에 충만하라 새들도 땅에 번성하라 하시니라 23)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다섯째 날이니라
새란 옵 또는 치포르( tsippor)란 말인데 공중에 나는 새 종류들을 모두 말한 것이다.
물고기는 닥( (dagah )인데 편하게 헤엄치는 것, 자유롭게 헤엄치는 것을 말하고 모든 바다에 헤엄치는 생물들을 말한다.
생육하고 번성하라 했는데 생육이란 말은 파라(חרַפָ)란 말인데 열매가 주렁 주렁 맺히는 것을 말이고 번성이란 말은 라바(חבַרַ)란 말인데 풍성하게 늘어나다란 뜻이다. 그래서 육지에는 열매로 바다에는 생물로 전점 확장되어 채운다는 말이다.
6. 여섯째 날은 짐승은 내라 하고 맨 마지막에 사람을 창조했다.
[창 1:24-27]하나님이 이르시되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되 가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종류대로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25) 하나님이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가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1) 인간이 살 수 있는 모든 생존 조건을 완성하셨다.
생물( y qum) 예쿰은 모든 생물들의 총칭으로 인간이 살 수 있는 것들을 모두 완성하셨다는 말이다.
가축은 베헤마( (behemah )는 집에서 기르는 짐승들을 말하고 기는 것(שמרֵ)은 레미쉬란 말인데 발이 없는 생물들과 발이 여러 개 달린 벌레나 곤충들을 말하고 그리고 짐승(ַיחַ)은 카이라는 말인데 들짐승 길짐승 야생동물과를 말한다.
2) 사람을 특별한 계획 가운데 창조했다.
[창1:26-29]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 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①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할 때는 우리의 형상대로 모양대로 만들자 친히 빚어서 만들자 창조해서 다스리게 하자 는 계획을 했다.
우리의 형상대로 우리의 모양대로 만들 것을 계획 했다.
우리가 우리의 형상대로라 했다. 하나님이 자신에게 하신 말씀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형상이라고 말하지 않고 우리의 형상이라 했다.
여기에 우리라는 말은 성부 성자 성령 삼위 하나님을 칭한 대명(待名)이다.인간을 창조할 때 삼위 하나님의 특별한 계획이 있었음을 말한다.
여기에 형상이란 말은 첼렘( tselem)이란 말인데 하나님의 외적인 내적인 모든 모습을 말해요 모양이란 말은 데무트(תוׄמדֵ)란 말인데 인격 성품 등을 말해요 인간은 하나님의 영상대로 하나님의 모양으로 창조 되었기에 인간은 하나님을 닮았다. 성품도 인격도 모두 하나님 닮았다. 그래서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라고 한다.
② 흙으로 생기를 불어 넣었다고 했다.
사람은 흙으로 생기를 불어 넣었기 때문에 사람이란 생명을 가진 흙이라는 것 이다. 그러기에 생명이 떠나면 인간은 다시 흙이 되는 것이다.
③ 인간의 이름을 아담이라 했다.
인간을 창조하시고 아담이라 했다. 아담이라는 말은 사람이라는 말인데 사람이란 뜻은 불그스름한 흙, 누르스름한 흙이라는 말이다. 그래서 아담이 죄를 범할 때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가라고 했다.
(창 3:19)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으리 니 네가 그것에서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흙은 아파르, 아뎀모트((aremoth aphar),란 말인데 기름지면서도 결합성이 있는 흙을 말한다. 인간을 창조할 때는 만들다 라고 했다.
④ 모든 창조물은 명령으로 창조하셨고 사람을 친히 만들자라고 했다.
모든 창조물은 명령으로 말씀으로 창조 했어요 말씀으로 창조했다는 말을 a믿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창조물을 자세하게 살피면 손으로는 더 만들 수 없음을 알게 된다.
빛을 창조하실 때에도 “ 빛이 있으라 ”명하셨다. 궁창을 창조하실 때도 “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라 ” 명하였다. “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들어나라 ” 명하여 땅과 바다가 되었다. “ 땅에 모든 채소와 풀 나무도 내라 ”명했고 광명들에게도“ 주관하라” 명했고“ 새가 날으라 ” 했고 짐승도 “ 각 종류대로 내라” 했다. 그러나 사람은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 라고 했다. 모든 창조물은 말씀으로 만들고 사람은 만들었는데 만들다 라는 말은 빠나(הנַבּ)라는 말인데 짓다 세우다 라는 말이다. 다른 창조물들은 모두 명령으로 창조했지만 인간은 하나님이 만드셨음을 뜻한다. 그래서 흙으로 만드셨다고 말하기보다 흙으로 빚으셨다고 해야 한다.
⑤ 인간은 창조하신 것을 주관할 자로 허락 선포 했다.
창조물을 다스리게 하자 하는 목적에서 인간을 창조했어요 지구의 주관자가 되게 하신다는 말씀이다. 그래서 인간은 태어 나면서 주관자로 태어난 것이다. 하나님의 큰 축복 안에 창조된 것이다.
[창 1:28-30]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29)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의 먹을 거리가 되리라 30) 또 땅의 모든 짐승과 하늘의 모든 새와 생명이 있어 땅에 기는 모든 것에게는 내가 모든 푸른 풀을 먹을 거리로 주노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창조한 인간에게 복을 주셨는데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모든 땅에 생물 바다에 생물 공중에 나는 생물들을 다스리라 지면에 모든 과목이나 채소나 풀이나 모든 것을 먹을 것으로 주노라
(3) 아침이 되고 저녁이 되니 역사의 시작과 진행을 말한다.
창조의 사역은 역사적인 사건임을 말한다. 아침이 되고 저녁이 되니 여섯째 날이니라. 역사와 우주는 하나님의 시작하심으로 출발되고 하나님은 그 출발 이전에 이미 존재하였음을 말한다. 시작은 영원할 수도 있다. 영원하신 분이 창조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시작하신 분이 끝을 내려면 내실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지구의 역사는 끝을 내신다고 하셨다. 끝을 맺으실 분은 시작하신 이가 하실 수 있다. 하나님은 알파와 오메가 즉 역사의 시작도 되시고 끝도 된다는 말이다.
(4) 창조의 사역은 6일(24시간)에 완성하셨다.
창조의 시간에 대하여 견해를 다르게 보는 사람들이 있다.
(출20:11)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 칠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했다.
자유주의자들은 창 1:1-2절을 창조의 서론으로 본다. 그러면 논리상 모순이 생긴다. 창조란 말이 1:1에 나타나고 생명이 있는 것들을 만드실 때에만 창조하다. 라고 하였기 때문이다. 예를 든다면 빛이 있으라, 나뉘게 하라, 드러나라, 과목을 내라, 광명이 있어 일자와 사시와 연한을 이루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만드시니, 등으로 나타나 있다.
우리의 개혁 성경에 만들다. 라는 단어는 주관 하다로 번역되어야 하고 또 창1:27.에 나타난 창조하다. 또 창2:7.에 지으시고 창2:19.에 지으리라 라는 단어는 빚으시고. 로 번역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중 창조론자들은 창1::1.을 하나님의 처음 창조이고 1:2.은 처음 창조한 것의 실패이며 1:3.은 다시 창조하신 것이라 말한다. 그러나 성경을 바로 이해하지 못한 논리이다.
바른 견해 보수주의 신학자들은 창1:1.은 무든 우주 만물 창조 완성을 말함이고 창1:2.은 창조된 우주의 상태를 말한다. 그리고 창1:3.이하의 창조는 이미 창조된 불완전한 기존 물에서 완전한 창조이며 창조물들의 질서와 위치 설정이다. 그리고 사람을 창조할 때에는 이미 있는 흙으로 빚어서 지으시고 인간에게만 생기를 불어넣었기에 창조라는 말을 썼다.
창1:1.처음 창조와 생명을 창조할 때만이 무에서 유의 창조라는 단어를 썼고 다른 모든 창조는 유에서 유의 창조의 단어를 썼다. 다시 말하면 처음 창조하실 때와 생명을 창조할 때만이 무에서 유의 창조이고 나머지는 유에서 유의 창조이다. 즉 불완전한 창조물을 완전하게 지으신 창조이며 질서 규명, 위치 설정을 명령하신 것이다.
(5) 창조를 마치고 심히 좋았더라 하셨다.
(창 1:31) 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 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심히 좋았더라 란 말은 힌네 토브 메오드(דאמ בוט הנח)인데 보라 얼마나 좋으냐란 말이다. 보라 ! 혼자 보기에 기쁨이 넘친다는 의미이고 얼마나라는 말은 한계를 정할 수 없는 기쁨을 말한다. 좋으냐 하는 말은 자랑스럽고 사랑스럽고 귀하다는 의미이다.
(6) 창조의 목적은 하나님의 기쁨, 영광을 위함이다
(고전10:31)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했다.
자유주의자들은 인간의 행복을 위하여 창조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이들의 논리는 맞지 않는다. 왜냐하면 인생은 불행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인생을 축복하게 하려고 창조하였는데 불행하게 되어 버렸으니 창조의 실패하심이 된다. 하나님의 창조가 실패라면 하나님은 불완전하신 분이 된다.
또 하나님의 섭리도 인간의 행복에 미치지 못하니 믿을 수 없는 분이 되어 버린다. 인간의 행복을 위하여 창조하였다면 인간은 행복하여야 한다. 행복을 위하여 존재하여야 한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성경은 인간의 행복을 위하여 창조하셨지만 근본적으로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창조하였다고 말한다. 하나님이 창조하시고 인간과 관계를 가지시며 자신이 어떤 분이신 가를 보이시며 창조물로부터 영광을 받으시려 함이다. 지상에 어떤 창조의 원리를 보아도 창조물을 위하여 만들어진 것은 없다. 창조자를 위하여 만들어진다. 예를 든다면 시계를 위하여 시계를 만들지 않는다. 배를 위하여 배를 만든다든가 그릇을 위하여 그릇을 만들지 않는다. 만든 자를 위하여 만든다. 지금도 하나님은 자신의 영광을 위하여 계속 섭리하고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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