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바로알기 조재훈

[스크랩] 교리설교 진리바로 알기 - 2. 인간이 걸어야하는 두 길

하나님아들 2016. 8. 24. 11:27

 

인간이 걸어가는 두 길

 

7 : 13 - 14.

 

종교란 말은 인간이 마땅히 걸어야 하는 길()라고 했다. 모든 인생은 나그네로서 이 땅에 테어났고 또한 어디론가 가야 한다는 말이다.

 

야곱은 자신의 인생을 나그네라 했다.

[47:9-10]9)야곱이 바로에게 아뢰되 내 나그네 길의 세월이 백 삼십년 이니이다 내 나이가 얼마 못 되니 우리 조상의 나그네 길의 연조에 미치지 못하나 험악한 세월을 보내었나이다 하고 10)야곱이 바로에게 축복하고 그 앞에서 나오니라

 

야곱은 130년의 인생을 살았지만 먼저 돌아가신 선조에 비하면 얼마 길지 않다고 고백했다.

 

1. 그리스도는 나그네 인생은 두 길을 간다고 했다.

그리스도는 나그네인 인간이 들어가는 문이 좁은 문과 넓은 문, 그리고 가는 길이 좁은 길과 넓은 길 두 길을 간다고 했다.

 

[7:13-14]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14)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13:24)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

 

넓은 길은 길이 넓고 평탄하여 가는 사람이 많지만 좁은 길은 길이 좁고 또 협착하여 찾는 사람이 적다고 했다. 그러나 넓고 평탄한 길은 멸망에 이르는 길이라고 했고 좁은 길은 협착하지만 영생에 이른다고 했다.

 

성경은 좁은 문 좁은 길을 걸어온 자들의 역사이다. 좁은 길을 걸어 온 자들을 하나님께 선택받은 민족 선민이라고 했다.

 

영생의 길을 걸을 자들의 이정표이다 이 길은 죄를 가지고 갈 수 없다. 그러기에 교회를 세우시고 그 교회에서 십자가를 통하여 해결하도록 했다.

이 진리를 믿는 사람은 결코 자기의 인생을 비관하지 않는다. 믿음으로 사는 자들은 돌아서지 않는다. 소망 가운데 사는 자들은 영원을 향한 과정으로 알고 산다.

 

창세기 5장에 보면 아담에서 노아까지의 족보가 나타난다. 그리고 창세기 11장에 나타난 족보는 노아에서 아브라함의 족보가 기록된다. 그리고 신약 성경 마태복음 1장에 아브라함으로 시작하여 그리스도가지의 족보가 기록된다.

 

노아는 아담의 11대 자손이며 아브라함은 노아의 10대 자손이다. 그리고 다윗은 아브라함의 14대 자손이며 바벨론 포로도 새생활을 했던 이스라엘 민족이 14대 자손이며 예수 그리스도는 다윗의 28대 자손이다. 이 족보는 좁은 문 좁은 길을 걸어온 자들의 족보이다.

 

그리스도는 좁은 문이고 좁은 길이라고 했다.

그리스도 교회는 좁은 문이고 그리스도인의 신앙생활은 좁은 길이다. 교회는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로 가는 문이다.

 

교회는 지상에 세운 하나님의 나라라고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다. 마태복음 13장 씨 뿌리는 비유는 지상 하나님의 나라 건설 비유이다. 곡식과 가라지 비유는 지장 불완전한 교회 천국의 비유이다. 겨자씨 비유는 자장 천국인 교회의 외적 성장비유이다. 가루서말 속에 누룩 비유는 지상 하나님의 나라 교회 내적 확장 비유이다. 밭에 감추인 보화 비유는 천국을 발견한자의 기쁨을 비유한 것이다. 갑진 지주를 구하는 상인 비유는 천국의 은혜를 아는 자의 비유이다. 그리고 그물 비유는 지상 교회의 신판의 비유이다.

 

그리스도께서 사도요한을 통해 아시아에 일곱 교회는 지상의 대표적 교회로 천국의 분국으로 비유했다.

 

[1:4-6]요한은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편지하노니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장차 오실 이시며 그의 보좌 앞에 있는 일곱 영과 5)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에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6)의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그리스도께서는 인간은 좁을 길로 가라고 했다.

(7:13-14)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 가 적음이니라. 했다.

 

좁은 길은 길이 좁고 협착하기에 찾는 사람이 적고 넓은 길은 길이 넓고 가기가 편하기 때문에 찾는 사람이 많다고 했다. 그러나 영생의 길은 좁은 길이며 좁은 문이라고 했다.

 

나그네 인생,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 나그네가 하니라 하나님께로부터 온 인생은 이 세상에 나그네로 살다가 영원한 영생의 문으로 그리고 영원한 영멸의 문으로 들어간다 했다. 그러므로 영원한 문으로 가는 좁은 길로 가라고 했다.

 

좁은 문이고 좁은 길이라 한 것은 죄악으로 저주 받은 이 세상이기에 주님께서 십자가의 고난으로 닦아 놓은 길이기에 힘들고 어렵기 때문이다.

 

 이 좁은 길인 생명길이 선택받은 이스라엘 민족에게는 알려져 있었지만 이방인들에게는 감추어져 있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온 인류에게 들어내어 알려 주셨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심으로 이방인에게 길을 개방하여 주신 것이다. 그러기에 그리스도는 길이요 진리인 것이다.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넓은 길은 평탄하고 쉽기에 가는 사람이 많지만 결국 멸망으로 행한다고 말했다.

 

2. 그리스도께서는 인생도 두 종류의 인생이 있다고 했다.

(15:16)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 서 과실을 맺게 하고 또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니라, 했고

 

(1:24)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저희를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어 버려 두사 저희 몸 을 서로 욕되게 하셨으니. 했다.

 

세상 안에는 택함 받은 자와 버려둠을 받은 자 두 종류의 인생이 있다고 했다. 성경은 인생의 두 종류의 인간과 두 종류의 인생이 걸어 온 길을 보여주고 있다.

 

3. 선택과 버려둠은 하나님의 주권에 있다고 했다.

 

우리가 자칫 잘못하면 두 인생이 있다는 사실에 대하여 버려둠을 당한 자들에 의한 하나님은 불공평하다는 항의를 받을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주권에 있다 그리고 또 복음으로 택하므로 복음에 순종하면 살기 때문에 이유가 없고 택함을 받은 사람은 감사해야 하고 버려둠을 당한 사람들은 자신들이 죄의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가르친다. 이유는 하나님이 버리신 것이 아니라 버림받은 길로 가는 인간을 고집대로 내 버려 주신 것이다.

(1:24)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버려 두사 그들의 몸을 서로 욕되게 하게 하셨으니

 

(1:28)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하나님께서 불러도 대답하지 않고 돌아오라 해도 듣지 않고 죄를 따라 가기 때문이다.

 

[1:1-4]유다 왕 웃시야와 요담과 아하스와 히스기야 시대에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관하여 본 계시라 2)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 3)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그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하셨도다 4)슬프다 범죄한 나라요 허물 진 백성이요 행악의 종자요 행위가 부패한 자식이로다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만홀히 여겨 멀리하고 물러갔도다

 

[1:18-20]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 19)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20)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켜지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

 

오늘도 하나님은 계속하여 부르고 계신다. 그러나 불신앙하여 돌아 오지 않는 것이다. 성경은 선택과 버려두심에 대하여 불평하는 자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9:20-22)이 사람아 네가 뉘기에 감히 하나님을 힐문하느뇨 지음을 받은 물건이 지 은 자에게 어찌 나를 이같이 만들었느냐 말하겠느뇨 토기장이가 진흙 한 덩이로 하나는 귀히 쓸 그릇을 하나는 천히 쓸 그릇을 만드는 권이 없느냐 만일 하나님이 그 진노를 보이시고 그 능력을 알게 하고자 하사 멸하기로 준비된 진노의 그릇을 오래 참으심으로 관용하시고. 했다.

 

하나님은 선택은 하나님의 뜻이며 주권에 있다고 말씀하신다. 예를 든다면 어느 부한 집에 많은 종을 가진 한 집이 있었다고 가정하자. 그 부한 주인집은 아들이 하나도 없었다고 가정하자. 그 주인이 많은 종들 중에서 하나를 아들로 삼았다고 하자. 남아 있는 종들이 왜 똑같은 종인데 우리는 아들로 택하지 아니하느냐고 주인에게 항의할 수 없다. 다만 택함을 입은 사람은 감사할 뿐이고 택함을 받지 못했더라도 할 말이 없다.

 

또 한 예를 든다면 한 마을이 홍수에 의하여 죽어 갔다. 노아는 방주를 지으면서 장차 심판이 있다고 전했다. 그리고 이 배는 그 심판에 대비하여 만든 배라고 가르쳤다. 그리고 살려면 이 배애 들어 와야 한다고 전했다. 오랜 세월을 전했다. 노아의 일곱 가족 외에는 한 사람도 노아의 말을 듣고 돌아 오지 않았다. 그리하여 다 죽게 되었다. 그들의 죽음이 누구의 책임인가 ?

 

또한 어떤 학교에서 수련회를 갔다고 홍수를 만나서 죽어 가는데 한 사람이 그 중에 일부를 그 홍수의 죽음에서 건져 살렸다고 하자 살지 못한 자들이 왜 우리는 살리지 않았느냐고 살린 자에게 항거할 수 없는 것이다. 다만 살아 난 사람은 감사할 뿐이고 홍수에 죽은 사람들은 어쩔 수 없는 것이다.

 

 

 

 

 

출처 : 조재훈목회자료
글쓴이 : daum jhoon29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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