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막론 7
살전 5:23~24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너희를 부르시는 이는 미쁘시니 그가 또한 이루시리라”
하나님은 온전하시고 거룩하시다.
뜻과 말씀과 성취가 온전하신 하나님은 자신을 거룩하게 구별하시고 자기 형상의 모양대로 지음 받은 인생들에게 온전함과 거룩함을 뜻으로 정하셨다.
- 마 5:48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 살전 4:3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따라서 온전치 못하고 거룩하지 않은 것은 그것이 드려지는 제물이든 인생이든 간에 하나님과 관계를 맺을 수 없다.
- 민 6:14 그는 여호와께 예물을 드리되 번제물로 일 년 된 흠 없는 수양 하나와 속죄 제 물로 일 년 된 흠 없는 어린 암양 하나와 화목 제물로 흠 없는 수양 하나와
- 히 12:14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좆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 성막의 명칭
1. 장막(오텔:Tent 130회) 임시거처라는 뜻으로 겉모양을 의미, 신약에서는 육체를 의미함
- 출 25:9 무릇 내가 네게 보이는대로 장막의 식양과 그 기구의 식양을 따라 지을지니라
- 고후 5:1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나니
2. 성막, 성소(미쉬칸:Tabernacle 100회) 하나님의 거처라는 뜻으로 거룩한 곳을 의미
- 출 25:8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를 그들을 시켜 나를 위하여 짓되
- 출 26:30 너는 산에서 보인 식양대로 성막을 세울지니라
3. 회막 : 모이는 곳이라는 뜻, 하나님께 회개와 제사, 사람들에게 말씀선포와 재판하는 곳
- 출 29:49 이는 너희가 대대로 여호와 앞 회막문에서 늘 드릴 번제라 내가 거기서 너희 와 만나고 네게 말하리라
4. 증거막 : 하나님의 하신 일과 말씀, 사람들의 행위가 증거되는 곳
- 민 1:53 레위인은 증거막 사면에 진을 쳐서 이스라엘 자손의 회중에게 진노가 임하지 않게 할 것이라 레위인은 증거막에 대한 책임을 지킬지니라 하셨음이라
- 행 7:44 광야에서 우리 조상들에게 증거의 장막이 있었으니 이것은 모세에게 말씀하신 이가 명하사 저가 본 그 식대로 만들게 하신 것이라
- 계 15:5~7 또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증거 장막의 성전이 열리며 일곱 재앙을 가진 일곱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맑고 빛난 세마포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네 생물 중에 하나가 세세에 계신 하나님의 진노를 가득히 담은 금대접 일곱을 그 일곱 천사에게 주니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을 인하여 성전에 연기가 차게 되매 일곱 천사의 일 곱 재앙이 마치기까지는 성전에 능히 들어갈 자가 없더라
하나님의 거룩함을 온전히 나타내는 것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목적)으로 이것을 초월하면 믿음으로 인정되지 않으며 모세일지라도 약속된 땅에 들어갈 수 없는 조건이 된다.
- 민 20:12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고 이스라엘 자손의 목전에 나의 거룩함을 나타내지 아니한 고로 너희는 이 총회를 내가 그들에게 준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피흘려 죽으심은 첫째 것으로 온전치 못하던 거룩을 온전케 하심이다.
- 히 10:9~10 그 후에 말씀하시기를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 셨으니 그 첫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니라 이 뜻을 좇아 예수 그리스도 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은 우리의 영과 혼과 몸을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는 것으로 영원한 죄를 위하여 피를 흘리셨고, 연약한 마음과 생각을 위하여 수치를 당하셨으며, 육체의 부족함을 고치시려고 채찍에 맞으셨다.
- 사 53:3~5 그는 멸시를 받아서 사람에게 싫어버린 바 되었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에게 얼굴을 가리우고 보지않음을 받는 자 같아서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 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 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 었도다
그러므로 우리의 신앙생활은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지성소와 성소, 뜰로 이루어져 각각의 기능을 온전히 감당하는 성막과 같이 영과 혼과 몸이 온전히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심령에 하나님의 법이 거한다면 당연히 우리의 지, 정, 의가 성소의 기구들처럼 우리를 밝히고, 기도로 채우고, 헌신하는 데에 사용되어야 한다. 또 육체로 날마다 정결해지고 구원받은 증거가 밝히 드러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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