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분론!! 집사! 권사! 장로! 교역자!

[스크랩] 푸른성교회 권사취임집사임직 설교문

하나님아들 2016. 5. 12. 11:18

선한 청지기로 살아갑시다

 (벧전 4:7-11)  2006년 12월 3일 후3시 푸른성교회(최석우목사) 집사임직 권사취임 설교문

   

   오늘 푸른성교회 귀한 직분자들을 세워지게 된 것에 축하를 드립니다. 

   참으로 영적세계가 복잡한 때에 직분 받은 여러분! 그리고 성도 여러분! 오늘 본문의 말씀은 주전 62년경 쯤, 예루살렘 교회에 박해가 일어나서 성도들이 여러 지역으로(본도 갈라디아 갑바도기아 아시아 비두니아) 흩어지고, 로마에서도 네로의 박해가 심해질 때, 베드로 사도가 고난 받는 그리스도인들을 위해 주님의 재림을 바라보며 종말신앙으로 살아가라고 당부하는 말씀으로 쓴 편지입니다.

이 말씀은 오늘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같이 적용되는 말씀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본문에서는 청지기의 삶의 자세로 신앙생활 할 것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청지기란 말은 희랍어로,'오이코노모스'라고 하며 청지기 또는 관리인 지배인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집사란 말도 종 시중드는 자 란 뜻으로 사용했으나 후에 섬기는 자 봉사하는 자란 용어로 널리 사용하니 엄밀하게 말하면 모두가 청지기입니다. 주인집의 여러 가지 일들을 도맡아 보살피고 관리하는 사람을 청지기라고 하며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 일을 하라고 특별한 재능으로 함께해 주셨습니다.

   선한 청지기로서의 삶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사는 것인가? 오늘 본문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1. 기도하는 청지기들입니다. 

7.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여기서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라는 말씀을 주목해야 합니다. 정신을 차리라는 말은 영적으로 긴장하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근신하라는 말은 구체적인 삶으로 절제하라는 말입니다. 그래야 미혹 당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개인적인 종말이 있고 우주적인 종말이 있습니다. 우리의 생애가 얼마 남아 있습니까? 건강할 때 정신 말짱할 때 기도할 수 있을 때 기도합시다.

  

여러분! 우리가 이 세상을 살면서 내가 다른 사람보다 특별해서 주님이 귀한 직분자로 세운게 아닙니다. 뭐가 그리도 특별한 줄 압니까? 세상에 나가면 퇴출입니다. 삼식이에요 다 썩어가는 고기 덩어리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보고 싶다는 겁니다. 이야기 하고 싶어 하는 것입니다. 미치도록 하나님이 대화를 나누기 원합니다. 그게 기도에요 바로 기도하라고  세운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기도하는 직분자 이상 더 아름다운게 어디있습니까? 때론 우리가 무엇인가 하고 싶어도 남처럼 가진게 없어서, 아는게 없어서 힘이 없어서 형편이 어려워서 못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도는 밑천 들어가는게 아니 쟎아요.

      2분 37초 들어 본 이야기인가요?  어느 날 아침밥을 먹다가 뜬금없이 아내가 ‘2분 37초가 뭔지 아느냐’고 남편에게 물었습니다. 이것은 어느 방송에서 몇일 동안 부부 대화(對話)를 통해 부부문제를 집중 조명했는데, 놀랍게도 하루 평균 부부간 대화 시간이 2분 37초라는 것입니다. 어느 기사에 보니 매일 28명의 주부가 가출한다는데, 근본 원인은 대화부족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혼 안단하려면 대화 많이 하세요. 근데 하나님한테 버림받지 않으려면 기도하세요. 기도하는 권사님 기도하는 집사님 기도하는 장로님 되세요.

  

 기도하는 성도들이 있는 교회는 복됩니다. 기도하면 교회는 부흥합니다. 기도하는 가정은 아름답습니다.

기도하는 교회는 기초와 같아 기도가 흔들리면 모든 것이 흔들립니다.

교회를 위해 눈물로 기도하며 간구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 교회는 절대로 흔들리지 않습니다. 반석위에 세운 교회입니다. 가정이 흔들리지지 않습니다. 교회와 목사님 내외를 위해 기도만 하는 게 아니라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우리교인들 보니까 일년 365일되어도 목사님 양복 한 벌 해주는 이 없어요. 그래서 복을 받아요. 위해서 기도하며 무엇이 필요한가 알아서 해야지요. 성도를 위하여 아픈자를 위하여 기도합시다. 그것은 밑천이 안들어 가쟎아요.


저는 오늘 임직받는 분들이 새벽마다 교회를 위해 무릎 꿇는 한 사람 한 사람이  되길 소망합니다.

달라고만 기도하지 말고 주님 사랑합니다. 라고 기도할 수 있길 바랍니다. 나만을 위한 기도가 아니라 이웃을 나라를 위한 기도할수있  랍니다.  고동이 멈추는 그 순간 까지 기도해야 합니다. 무엇을 하든지 기도보다 앞서지 마세요.

   

기도는 주님을 붙잡는 끈입니다. 어린 아이가 엄마하고 외출할 때 놓쳐서는 안되는 것이 있습니다. 엄마 손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기도의 끈을 잡고 있어야 합니다. 이 끈이 끊어지지 않을 정도로 든든하게 해두어야 합니다. 그래야 종말이 도적같이 우리를 찾아왔을 때에도 안전할 수 있습니다.

     *한나의 기도 (삼상1:27) 이 아이를 위하여 내가 기도하였더니 여호와께서 나의 구하여 기도한 바를 허락하신지라 

*다윗의 기도 (시5:3) 여호와여,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리니 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이다. 

*솔로몬의 기도 지혜를 달라고 기도함 (대하1:9-12) .

*히스기야의 기도 (사38:2) 히스기야가 얼굴을 벽으로 향하고 여호와께 기도하여 

*예레미야의 기도 (렘29:12)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며 와서 내게 기도하면 내가 너희를 들을 것이요. 


그렇습니다. 교회가 좀  힘들 때 목사님과 성도를 위한 교회를 위해 조용히 기도하는 집사님 권사님되셔야 합니다. 기도하며 응답받고 환란도 이깁니다. 기도해야 감사가 나오고 기도해야 문제 해결 받습니다. 제가 가진게 없지만 이번에 목욕탕 가발 쓴 목사님 하고 가서 얼마나 위로를 받았는지 모릅니다. 몇 십억이에요 있어서 일 하는게 아니에요.

   기도의 직분자들이 되길 바랍니다. 남보다 먼저 나와서 기도하셔야 합니다. 기도하는 집사님 기도한 권사님의 모습은 그 이상의 아름다운 모습이 없습니다.

 

2. 서로 사랑하는 청지기입니다. 

8.무엇보다도 열심으로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사랑해야 합니다.

  교회는 사랑이 있어야 합니다. 사랑은 허다한 허물을 덮습니다. 사랑은 어떤 결점도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교회 좋은 것만 자랑하고 나쁜 것은 덮는 것입니다. 권사님 집사님 성도를 사랑하세요. 에로스적인 사랑이 아니에요 단순한 필리아도 아니에요 아가페 사랑이어야 합니다. 

    어느 교회에서 일입니다.  넘 저를 그 교회 목사님이 설교 잘하신다고 은혜 충만하다고 비행기를 태운 것입니다. 교인들이 기대한 것입니다. 그런데 보니 키도 작지요 생긴 것도 그러지요 어느 여집사님이 그래요 목사님 생기신 것은 별로네요 사랑하지 않으니까 그런거 보여요. 아니 어느 보살은 저보고 귀가  잘 생겨서 잘 살거라고 하데요. 무슨 소리요 하나님 잘 믿어야 잘살고 아가페적인 사랑으로 사랑해야 영원한 사랑입니다. 교회는요 권사님 집사님 싸우면 권사님이 져야 해요. 이기면 안되요. 집사 장로 싸우면 장로가 져주어야 해요. 더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조건 없이 사랑하세요.

텔레비전의 한 노인 프로그램에 여든을 넘긴 부부들이 출연했습니다.

사회자는 이 부부들을 상대로 여러 가지 퀴즈를 내고 있었습니다.

어느 한쪽이 먼저 낱말이 적힌 글자판을 보고 상대방에게 그것을 설명해 답을 맞추는 게임이었습니다. 한 할아버지가 ‘천생연분’이라는 글이 적힌 글자판을 들고 자신만만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우리처럼 서로 오래 잘 사는 사람을 뭐라고 하지?”그러나 할머니는 말이 없습니니다.“….”할아버지는 답답한 듯 가슴을 치며 다시 설명했습니다.

“우리 같은 부부를 왜 이것이라고 하잖아!”

할머니는 그제 서야 알겠다는 듯,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다.

“웬수”객석은 순식간에 웃음바다로 변했습니다. 할아버지는 일단 움찔했다가 다시 진땀을 흘리며 단어의 뜻을 설명했습니다. “허허 그것 말고, 네 글자로 뭐라고 하지?” 할머니는 더욱 자신감을 보이며 대답했다.

“응, 평생웬수”  천생연분이라고 할 줄 알았는데....

사랑하며 삽시다. 사랑하면 허물이 덮어 집니다. 부부사이도 허물보이면 권태기 왔다는 거에요 사랑하면 흠이 안보여요. 예) 부인비교 시장(고전13장)


교회를 뜨겁게 사랑합시다.  교회를 사랑하는 것은 주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왜요 교회는 주님의 몸이라고 했쟎아요. 엡1:23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니....그러니 주님을 제일로 사랑해야 합니다. 따라합시다. 교회를 사랑하되 내 집처럼 사랑하자 신자가 여관집 전셋집 내 집 신자가 있어요. (여관집 이불 아무렇게나 그러다 집에서 죽어요)

목사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물론 가정이 제일 중요하지요 이웃도 사랑해야 합니다.

사도요한은 요일4:1절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 하셨은 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예) 여러분 가장 차가운 바다는 무슨 바다인 줄 아세요. “썰렁해” 가장 뜨거운바다는 사랑해 입니니다.  (예) 열바다)

우리에게 지금 사랑이 메말라 가고 있습니다. 말은 사랑한다 잘 하는데 사랑이 없어요. 돈과 쾌락에 대한 사랑은 커지고 있는데 하나님과 이웃에 대한 사랑이 점점 식어가고 있습니다. 이 위대한 사랑은 우리 주님의 사랑을 깊이 보고 느끼고 체험하는 성도가 될 때 회복이 가능합니다.

  

 사랑하세요. 다 사랑하세요. 우리가 누구의 청지기입니까. 대통령비서만 되어도 영광인데 하나님의 일꾼입니다. 하나님의 청지기입니다. 영광입니다. 누가 세운겁니까? 목사님이세우시지만 하나님이 세운것입니다. 하나님이 일군인 것입니다. 권사 집사 자리를 단순한 일꾼으로 보지마세요. 대단한 영광입니다. 세상 과장부장 4급 3급 되어도 난리인데 그것하고는 비교가 안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하나님의 일하라고 주신 직분입니다. 부르기도 죄송한 이름입니다. 세상 직분하고는 비교가 안됩니다.


여러분 다른 일은 억지로 할 수 있습니다. 살기위해서 할 수 있습니다.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해야 합니다 그러나 교회일은 그렇지 않습니다. 사명으로 알고 사랑으로 해야 합니다. 사랑이 매 마른 시대에 사랑의 불을 지피시기 바랍니다. 모든 일 사랑으로 봉사하는 것도 사랑입니다. 사랑으로 하면 아까운게 없어요. 주님 앞에 무엇이든 드리고 싶고 주고 싶은 거에요.


그런데 사랑의 마음가지려면 내가 죽어 져야 합니다. 우리 직분자들이 오늘 이 순간부터 죽어지길 바랍니다.  배추김치처럼 다섯번 죽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일합시다. 입으로만 아닙니다. 진심으로 말입니다. 베드로도 사랑한다고 했지만 부인했습니다. 가장 명석한 머리를 제자 중에 가졌던 유다는 예수님 팔았습니다. 끝까지 달려갔던 소수의 여인처럼 예수님 사랑합니까?


3,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 없이 하라는 말씀입니다.

9.서로 대접하기를 원망 없이 하고 그렇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대접 받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은 서로 대접 받으려 하지 말고 서로 대접하라고 말씀합니다. 선한 청지기의 특징은 기쁜 마음으로 남을 대접하는 사람입니다. 대접하고 불평하면 안됩니다. 오늘 임직 받으시는 여러분은 오늘부터 대접을 받으려고 생각하지 마시고 먼저 대접을 하는 생각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예수님도 산상수훈에서 이렇게 가르치셨습니다.


마 7:12“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여우항세)접시 호리병)

   선한 청지기는 교인들 중에 어려운 형제들을 살펴서 그들을 잘 대접하고 돕는 일을 해야 합니다. 교회에 도움을 요청하고 찾아오는 손님들을 대접하는데 인색하거나 귀찮아해서는 안 됩니다. 그러므로 바울 사도도,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님 대접하기를 힘쓰라”고 권면하였습니다(롬12:13).

   사랑 있어야 대접할 마음이 생깁니다. 여러분 시집간 딸이 오면 지극 정성으로 싸줍니다. 왜요 사랑하니까 대접할 때에는 수고와 비용이 들더라도 원망과 불평으로 하지 말고 인색하게 하지 사랑이 있어야 베풉니다. 봉사합니다.


  "누구든지 이 소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마10:42)  창 18:1-15 아브라함이 그렇게 해서 축복을 받았쟎아요


마7:12절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고 하셨습니다.


히13: 1~2절 말씀에도 “형제 사랑하기를 계속하고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고 하셨습니다.


롬 12장10~13절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하며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겨라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

누가복음 6장 31절의 말씀 ‘대접받고자 하는 대로 대접하라’. 13절 말씀에서도 ‘대접하기를 힘쓰라’고 하신다.


우리나라는 과거에 구제를 받던 나라였습니다. 우리민족은 한때 얻어먹고 살던 민족입니다. 한때 구제품도 받았고 구제 옷도 받아 입었고 신발도 받아 신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다른 어려운 나라들을 섬길 수 있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이 점은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

 우리나라 기독교의 자랑이 있다면 풍성하게 나누는 것입니다. 2004년도 한국이 해외에 원조한 금액이 723억 원입니다. 그중 기독교 단체가 보조한 금액이 539억 원입니다. 기독교가 원조한 금액이 전체 원조금액의 74.6%입니다.

 2004년 한 해 동안 북한을 위해서 정부가 지원한 것이 1,200억 원입니다. 그런데 민간단체가 지원한 금액이 1,470억 원입니다. 그 민간단체 대부분이 기독교 단체들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천주교가 사회봉사를 많이 한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기독교가 가장 많이 하고 있는 것입니다. 주님은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라고 하셨는데 기독교인들이 너무 드러내지 않아서 그렇지 실제로는 가장 많은 부분을 나누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는 좀 세상에 알려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예 갈릴리 사해바다(아무것도 못살아 겨우 하는게 피부병 환자들 목욕) 주세요 자꾸 주세요)


4. 각각 은사를 받은대로 교회를 섬기는 청지기가 되어야 합니다.

10.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각양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같이 서로 봉사하라

 여기에 앉아 있는 수많은 성도들이 얼굴이 다르듯이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신 은사가 각각 다 다릅니다. 그리고 그 다른 은사를 통해서 이 교회를 섬기게 하셨고 하나님을 섬기게 하셨고 또 우리 서로를 섬기도록, 봉사하도록 하셨습니다.


여러분! 고린도전서 12장이나 로마서 12장이나 에베소서 4장 같은 경우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준 은사에 대해서 여러 가지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특징이 은사는 여러 가지지만 성령은 같은 분이시고 주님을 위하여 하라는 것입니다.

    오늘 직분받는 분들도 다 다를 것입니다. 그러면 은사대로 하세요.

또 로마서 12장 4절, 5절에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직분을 가진 것이 아니니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고 했습니다.

    어떤 분이 교회는 김, 이, 박, 오집사만 없으면 된다고 하데요 그럴까요 아니에요 교회는 많은 문제를가지고 있습니다. 교회는 목욕탕과 같은 곳입니다. 병원과 같은 곳입니다. 그런 사람이 변화 받는게 교회입니다.


우리의 몸에도 여러 지체가 있고 지체의 임무가 다른 것처럼 각자에게 맡겨진 임무가 있습니다. 우리 몸에서 눈은 보는 일을 합니다. 눈이 아무리 좋아도 냄새 맡는 일을 할 수가 없습니다. 냄새는 코가 맡습니다.

    코가 아무리 좋아도 들을 수는 없습니다. 듣는 것은 귀가 하 는 일입니다.

귀가 아무리 밝아도 맛을 볼 수는 없습니다. 맛을 보는 것은 입이 하는 일입니다. 우리의 귀가 얼핏 보면 무우말랭이 같고 오징어 구어 놓은 것 같지만, 사실 은 하나님의 면밀한 계획 가운데서 이루어진 놀라운 작품입니다.

   눈을 보세요. 요샛말로 전자동입니다. 아무리 카메라 렌즈가 발달했다고 하지만 우리 눈을 따라 갈 수는 없습니다. 밝은 데서는 조리개가 좁아집니다. 어두운 데서는 넓어집니다. 외부 에서 무슨 일이 생기면 자동으로 눈을 감아 버리기 때문에 무엇이 눈을 해치지 못하게 합니다.

   

  눈썹을 보세요. 이것은 말하자면 방파제입니다. 이 넓은 이마에서 땀이 나서 흐르거나 빗 물이 흐르면 눈을 보호하기 위해서 설계가 된 것입니다. 아마 눈썹의 털이 머리칼처럼 아래 로 향했다면 이마에서 흐르는 땀이나 빗물이 다 눈으로 흘러 들어가 눈을 뜰 수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눈썹의 결이 옆으로 누워 있기 때문에 물이 옆으로 흘러 눈을 보호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떤 부인은 이처럼 하나님의 심오한 계획이 있는 것을 모르고 눈썹이 자기 마음 에 들지 않게 생겼다고 해서 면도칼로 밀어 버리고 색 연필로 그리기도하고 문신하기도 하는데, 그건 안되요

   코를 보세요. 코는 구멍이 둘인데 왜 구멍이 둘인가 하니까 감기 들면 한 구멍이 막히니까 다른 구멍으로 숨쉬라고 구멍이 둘이라 고 합니다. 저도 거기에 동의합니다. 그런데 콧등은 왜 있습니까? 안경 쓰라고 만들었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는데, 저는 보기 좋게 하려고 만드셨다고 믿습니다. 보세요. 구멍만 둘 있으면 된다고 해서 호남평야 같이 평평한 데에 구멍만 두 개가 뚫어져 있다고 한 번 상상해 보세요. 생각만 해도 징그럽습니다.

   위치만 해도 그렇습니다. 구멍 있는 방향이 아래로 쳐져 있으니까 다행이지 이 방향이 반대로 되었다 생각해 보세요.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지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발 괄시 마세요

   

롬12: 3절에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중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눠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각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나눠주신 믿음의 분량이 있습니다. 그것이 다섯 달란트. 두 달란트, 한 달란트의 분량일 수 있습니다. 얼마를 받았든지 받은 사람으로서의 겸손의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받은 것을 자기 것으로 착각하면 교만하기 쉽습니다.


기도를 잘 못하면 다른 것으로 하시고 찬양 못하면 다른 것으로 하시고 직장 땜에 삼일밤 새벽기도회 금요기도회 못 오시게 되면 물질로 얼마든지 하세요. 전도 몇명이나 했나요. 하나님 나라에서 해같이 빛나는 축복을 받기위해서 오늘까지 예수 믿으면서 몇분이나 전도했습니까?  봉사 할 것이 너무 많습니다.

  

큰 집에는 금 그릇과 은그릇이 있고 나무와 질그릇도 있습니다.  어떤 것은 귀히 쓰이기도 하고 천이 쓰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그릇의 재질이 무엇이냐 하는 것보다 더 우선적인 것은 그 그릇이 주인이 쓰기에 적합하도록 깨끗하게 준비 되었느냐는 것입니다(딤후2:20,21).입니다.


참 사랑의 일꾼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바울을 위해 목숨이라도 내어놓은 브리스가와 아굴라 부부, 그리스도께 처음 익은 열매 에베네도, 교회를 위해 수고를 많이 한 마리아..." 생명책에 기록된 그 이름들을 보면서....

은사대로 일 하세요. 왜 상처 받습니까. 은사 외에 일을 하려고 하니 상처 받습니다. 받은 은사대로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겨 부끄러울 것이 없는 주님의 일군으로 인정받기 바랍니다.


5. 선한 청지기같이 봉사하며 삽시다.

 10절 선한 청지기같이 서로 봉사하라 봉사하며 살라고 직분 세운겁니다. 교회직분은 봉사하는 직입니다.

성도님 내가 앉은 자리에 무슨 냄세를 풍김니까?. 저희 집 강아지 무슨 냄새를 풍기는가 불고기 냄새

너무 속 썩이는 장로님 하나님 손 좀 봐주세요. 예수님 나도 손 못봐 십자가에 죽었다 너도 죽어라


선한 청지기는요 주인이 아니고 주인을 위해서 존재하는 자입니다. 청지기는 자기 뜻대로 말하고 행동하는 자가 아니라 주인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청지기의 역할입니다. 또한 청지기는 자기의 유익을 위해서 일하는 자가 아니라 주인의 유익을 위해서 일하는 자입니다. 청지기는 자기에게 주어진 은사와 권한을 가지고 주인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자입니다.

  

고로 오늘 이 순간 우리의 인생이 달라야 합니다. 주인이 하나님인데 순종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소유를 주님께 맡기는 것입니다.

눅4:33절에 이와 같이 너희 중에 누구든지 자기의 모든 소유를 버리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못하리라

테레사수녀나 슈바이처나 페스탈로찌 같으신 분들 이런 사람이 잘 생겨서 가 아니에요 봉사의 삶을 산 것입니다. 베푸는 삶을 산 것입니다.

여러분! 좋은 일꾼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에 집사님들을 세울 때 어떤 사람 세운 줄 아세요  사도들이 제시한 직분자의 기준은요 사도행전6: 3절을 보면 학벌이 좋은 사람? 인물이 잘 생긴 사람? 키가 큰 사람? 힘이 센 사람? 이런 사람을 뽑으라고 한 것이 아니고, 사도들이 그 많은 교회 회중들 가운데 이런 사람을 뽑으라고 했습니다.


첫 번째가 성령 충만한 사람입니다. 어떤 사람이 성령 충만한 사람입니까? 찬송할 때 손뼉을 치고, 눈물을 흘리면서 감격 잘하는 사람이 성령 충만한 사람입니까?


사무엘상 16:7에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 용모와 신장을 보지 말라.” “나의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그래서 다윗을 선발하게 하는 그런 장면을 우리는 성경에서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다윗에게 안수하고 다윗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성령 충만한 자로 세우는 그런 내용을 보게 됩니다.


두 번째 지혜가 충만한 사람들을 택하여 뽑으라는 것입니다.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성령 충만할 뿐 아니라 지혜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교회 일을 열심히 했는데, 그 열심의 결과가 교회에 문제를 유발하는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지혜로와야 합니다. 졸다가도 회의할 때면 의장하고 나서는 사람 있다고 해요


세 번째 믿음이 충만한 사람을 택하라. 행6: 5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온 무리가 이 말을 기뻐하여” 사도들이 이 말을 하니까 기뻐하여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 스데반과 또 빌립과 브로고로와 니가노르와 디몬과 바메나와 유대교에 입교한 안디옥 사람 니골라를 택하여 사도들 앞에 세우니 사도들이 기도하고 그들에게 안수하니라.” 이게 안수집사의 유래인 것입니다.


네번째는 “칭찬 듣는 사람택하라 .” 교회 생활을 하면서 칭찬 듣는 사람이 되어야 됩니다.

1) 교회 안에서 칭찬 듣는 사람이 되어야 됩니다.(목사 성도 초신자 십일조 교회출석 모든 일에....)

2) 교회 밖에서도 칭찬 들어야 합니다.

3) 가정에서 칭찬 들어야 합니다. (남편, 아내, 자녀)

 군대서 조교가 시범보이면 그대로 합니다 여러분이 본이 되면 초신자는 그대로 합니다

 목회자로서 가장 기쁜 것은 우리 목사님 최고야 하는 것 보다는 양복 한번 사드리는 것보다는 사모님 옷 한벌 해드리는 것 보다는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안에서 삶이 변화되고, 믿음생활이 자라가는 것입니다 기어 다니던 아이가 걸어 다니 듯 성장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도바울은 더 구체적으로  딤전3:8-13절에 집사님이나 권사님의 자격을 말하고 있습니다.

집사의 자격은 8절을 보면

단정해야 합니다 “이와 같이 집사들도 단정할찌니” 했습니다. (말, 행동, 옷차림, 생활습관)

두 번째로 일구이언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이 말은 한 입으로 두 말을 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마 15;11 "입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라"하셨습니다. 약 3; 10 "한 입으로 찬송과 저주가 나는 도다 내 형제들아 이것이 마땅치 아니하니라"했고 엡 4;29 "더러운 말은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했습니다.

셋째로 술에 인박이지 아니한 사람이어야 합니다.

 어느 집사님 연말에 나이트클럽에서 놀다가 술이 얼근해서 화장실에서 소변보는데 옆에 사람보니 자기교회 집사님이에요 절대 이야기하지 맘시다. 하는데 소문이 나더래요 갈 곳과 안갈 곳 을 구분 지어야 합니다. 나쁜 짓 하면 소문나요. 절대 하지마세요.

넷째로 더러운 이익을 탐하지 않아야 합니다. 자기 손이 수고하고 노동의 정당한 대가를 가지고 가정경제를 꾸려가는 사람이 가장 복된 사람입니다.


    11절을 보시면 “여자들도 이와 같이”  “권사들도 이와 같이” 이런 말이 없는데 한국교회만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제도입니다. 권사의 직무는 교인을 심방하고 위로하는 일입니다.

1) 단정하고 라고 했습니다. (남자와 동일)

2) 참소하지 않아야 합니다. 이 말은 터무니없이 남을 비방하지 말고 거짓된 말로 남을 고발하지 말고 험담하지 말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입을 통해서 혀를 통해서 죄를 짓지 않는 사람을 뜻합니다. 참소하는 것 사탄이 하는 일입니다. 계시록12:10절

3) 절제하라입니다. 절제란 조절입니다. 우리가 내적이든 외적이든 조절능력이 없으면 많은 어려움이 생깁니다.

4) 충성하라고 합니다.

    바울은 디모데전서 1장 12절에서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라고 했으니 건강할 때 일할 수 있을 때 최선을 다하여 주님께 영광되시기 바랍니다."

   직분 받으면 처음에는 그래도 그런 것 같은데 나중보면...아니에요 그때부터 죽기까지 충성하라는 것입니다. 내가 선 자리에서 나에게 맡겨진 일들을 성실하고 충실하게 감당하는 사람이 바로 충성하는 자입니다.

  이태리 폼페이 유적지에 한 보초가 서있는 것처럼 충성하는 것입니다.

교회가 힘들 때 목사님이 힘들어 할 때 내가 짐을 지는 것입니다


교회 중직자의 가정의 자녀가 교회를 안 나온다 문제가 있어요. 우리가 본이 되지 못한 적은 없는가 이중인격자가 아닌 가요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 앞에 부끄러움이 없는 삶을 살도록 직분자들은 항상 애쓰고 노력해야 할 줄로 믿습니다.

  고전 4장 1절에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찌어다." 2절에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이렇게 기록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의 직분은 하나님께서 나를 충성되이 여겨서 나에게 맡긴 직분이라는 것을 여러분들이 분명히 기억을 하시기 바랍니다.

(1) 작은 일에 충성해야 합니다.

(2) 말로만 충성해서도 안 되고 말이 많아서도 안 됩니다. <살후 3:8>

(3) 누가 보든지 안 보든지 충성해야 합니다. (고전 4:3-4).

(4) 믿음으로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딤후 1:5>

(5) 주님의 일에 우선을 두어야 합니다. 마6:33

(6) 덕이 되게 일을 해야 합니다.

(7) 처음부터 끝까지 충성해야 합니다. 계 2:10

이것이 선한 청지기입니다.


6. 청지기는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일해야 합니다.

11.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의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같이 하라

빌3:3절 말씀에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우리가 곧 할례당이라”고 하셨습니다.

골 3:17절 말씀에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고 하셨습니다.


여러분! 성령의 사람은 억지로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도우심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내가 무엇을 합니까. 우리가 가진게 무엇 있다고 생각 합니까. 아무것도 아니에요 하나님이 불어 버리면 소용없어요(제가 그렇게 살아 왔어요) 내가 알면 얼마를 알고 남보다 신앙적으로 무엇이 얼마나 위대 합니까 아니에요 하나님이 힘주셔야 사명감당합니다. 

    성령님이시여 제게 힘주시라고 기도하세요. 하나님 힘주세요. 봉사할 수 있는 믿음도 주시고 사랑하는 마음도 주시고 교회를 위해 아낌없이 드릴 수 있는 물질도 주시고 그렇게 기도하세요. 그리고 제가 하는 일에 주님이 주인 되시고 저는 감춰주세요.

제 동기목사님이 신장을 모르는 사람에게 드렸습니다. 한양대병원에서 기증하기 전날 기도를 하는데 목사님 기도해 줘 고마워 좀 전 도망가려고 했데요. 기도하니 이제 주님께 맡긴다는 거에요. 나중에 이 청년이 너무 고마워 그곳 교회를 다니다 최근에 딴 교회로 갔데요. 너무 속상해 하는거 있지요 인간적으로 아프지요. 그러나 하나님께 맡기세요. 주는 것도 하나님의 힘으로 주었으니 그것까지도 맡기세요 입니다. 교회일은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일해야 합니다. 내 의가 살면 안됩니다. 나는 바울처럼 날마다 죽어져야 합니다. 그래서 날마다 죽으세요. 

  

성령님의 도움 없이는 아무것도 못합니다. 여러분 한국교회가 왜 위기라고 합니까. 성령역사를 제한하니 위기에요 제자훈련이란 말 좋지만 전 별로에요 성령의 뜻에 의해 살아야 합니다. 우리의 삶속에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야 합니다.

슥4:6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


지난 2006년 11월 18일 날 저희노회 새마음 교회라는 교회 이전예배 설교 했는데 건물주인 집사께서 6층을 그냥 주어서 교회로 등기해서 예배처소로 만들었다고 하데요. (제가 그래야 하는데...) 아~그때 제가 1981년도에 그렇게 해야 하는데

내 힘으로 하면 100원도 아까와요. 내 힘으로 하면 교만 합니다. 하나님의 신이 하라고 하니 하는 것입니다. 직분자들 아니 우리교우들 성령의 도우심으로 하세요. 있을 때 잘해 흔들리지 말고요 이교회도 그런 성도가 나오시길 바랍니다.


결론

 직분자들을 세운 결과

1.교회가 부흥해야 합니다.

행 6: 7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왕성하여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의 수가 더 심히 많아지고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도 이 도에 복종하니라.”  집사 권사를 뽑아 세운 결과,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왕성해져야 합니다. 목사님이 오직 말씀 준비에 전념하고 기도에 전념하니까 말씀이 왕성하고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의 수가 교회가 부흥했다는 것입니다. 나한 사람의 역할이 이처럼 중요합니다. 내가 직분 받고 축복받고 내 삶이 달라지니 교회가 달라진 것입니다.


2) 하나님께 영광이 되어야 합니다.

11절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토록 있느니라 "아-멘"

  고난이 와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16절에 말하고 있습니다.

 몸도 주님의 영광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라”(고전 6:19-20)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전 10:31) 내 자신의 영광 위하지 말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아가야 되겠습니다.

    장로교 소 요리문답 제1조 제1문에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이 무엇이뇨?’ 답이‘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그를 영원토록 즐거워하는 것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돈을 벌어서도 하나님께 영광이요, 쓰는 것도 주님께 영광이요

공부를 많이 해서 박사가 되었어도 하나님께 영광이요,

좋은 직장과 자리에 승진했어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사는 성도들이 다 되어야 하겠습니다.

3. 하나님께서 보시고 칭찬하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딤전3:13) 이 땅에서도 잘되는 복을 주십니다.

4. 천국에 면류관 상급을 받게 됩니다.(계22:12)

우리들은 좋은 상급을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 직분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푸른성교회 성도여러분! 이 사명 감당하여 늘 푸른성 교회가 되시길 바라며 역대상 17장 27절의 말씀으로 맺겠습니다.  “이제 주께서 종의 집에 복을 주사 주 앞에 영원히 두시기를 기뻐하시나이다. 여호와여 주께서 복을 주셨사오니 이 복을 영원히 누리리이다” 아멘.

  

출처 : 부산 참사랑교회
글쓴이 : 하늘의 사람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