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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תירב’(계약)의 어원과 의미

하나님아들 2016. 1. 27. 14:19

‘תירב’(계약)의 어원과 의미

 

1.들어가는 말

 

구약연구에 있어서 가장 쯔거운 논쟁이 되고 있는 이슈 가운데 하나는 구약의 중심과 통일성의 문제이다. 구약신학에 있어서 구약의 중심을 무엇으로 볼 것인가 하는 문제는 바로 논쟁의 핵심 그 자체이다. 구약신학의 중심문제는 또한 구약의 통일성 문제와 나뉘어질 수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구약의 중심 문제는 구약의 통일성을 여는 열쇠로 간주되기 때문이다.이것은 궁국적으로 구약에서 하나의 신학을 발견할 수 있느냐 혹은 구약이 어떠한 통일성도 분별해 낼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신학을 산출하고 있느냐 하는 문제이다.1)

 

 

구약 신학자들은 나름대로의 성경 이해의 고리또는 중심으로의 契約(言約)思想을 발견하게 되었으며,2) 계약’(תירב)은 구약성서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 단어 중 하나로서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구약성서의 기저에 흐르고 있는 계약사상은 구약에서 뿐만 아니라 신약성서에도 영향을 미쳐 신약성서 또한 이러한 계약사상을 기반으로 펼쳐지고 있다. 물론 계약사상이 구약의 전부를 대표하고 하나로 묶는 유일한 중심사상이라는 말은 아니지만 이와 같이 핵심적이면서도 포괄적인 신학의 한 맥을 계약신학이라는 주제로 일별해 보는 것은 구약의 사상적 흐름을 간파할 수 있는 유익하고도 의미있는 작업임이 분명하다. 小 論文에서는 תירב언약(계약)의 어원과 의미를 중심으로 -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계약관계에 사용된 용어의 어원, 의미, תירב와 관련된 용어, 계약체결과 계약의 파기의 의미, תירב의 성서적 용례- 언약사상을 일별해보고자 한다.

 

תירב의 중심성

 

각 시대에 하나님께서 주신 언약속에는 항상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과 함께 하신다는 사상이 시대를 지배해왔다. 하나님의 언약은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만나시고 이끌어 가시는 한 방법이 되어 왔다. 아담에게 주어진 언약 이후 시대를 따라 그 언약은 노아, 아브라함, 모세, 다윗 그리고 새 언약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 언약은 개인을 통하여 주어젔으나 이것에 기초하여 민족으로 이어지며 국가단위로 확장되어 나아간다.

 

아브라함과 이삭 그리고 야곱으로 이어지는 족장들의 역사 이후 모세를 통하여 애굽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구출한 출애굽 사건이 이스라엘의 야웨신앙과 역사의 출발이자 근원이라면 이 사건과 경험에 기초하여 야웨 하나님과 이스라엘 사이에 체결한 시내산계약은 모든 계약의 중심이며 우선(priority)이 되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 계약은 다윗계약으로 이어지며 솔로몬 이후 남북 왕조의 분열과 북왕조인 이스라엘의 멸망 그리고 역사적 격랑 위에 선 남왕조의 역사적 상황에서 예레미야가 이 계약사상을 적용하여 당시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시내산 계약에 충실할 것을 요구하고 나아가 새 언약을 말한 사실은 계약사상이 구약의 전반에 걸쳐서 얼마나 중요한가를 반영하는 것이다.

 

2.베리트(תירב)의 어원과 의미

 

히브리어에서 계약을 나타내는 기본 용어는 תירב(계약, covenant)הלא(맹세,서약,oath)이며 주로 계약으로 대표되는 히브리어는 תירב이다. תירב는 구약에서 278회 이상 발견되며 오경에서는 80, 역사문서에서 97, 시문서(욥기, 시편, 잠언)에서 각각 25, 예언문서에서 76회가 사용되었다.3) 이 단어의 어원은 불확실하지만 맹세를 하여 증언함으로써 법적인 상황을 설정하다를 의미하는 아카드어 burru사이를 의미하는 단어의 파생어인 아카드어 birtu, "족쇄와 연결시키기도 한다.4) תירב의 어원과 의미에 대한 해석은 학자들 마다 견해가 다양하지만 크게 두가지의 해석으로 나누어진다. 그 하나는 계약체결시에 계약의 당사자들 사이에 짐승을 쪼개는 תירב תרכ라는 문구에서 תירב가 이해되어야 한다는 견해이며 또다른 하나는 תירב가 계약식사때에 음식을 쪼개는 데서 비롯되었다는 것이다.

 

바인펠트(Weinfeld)תירבbrh에서 온 여성명사로서 식사하다”(to eat, dine)(삼하3:35, 12:27, 13:5,6,10, 69:22, 4:10)이며, 계약의식에 수반된 축제식사에서 나온 것이라고 한다.5) 또한 켈러(Martin Keller) 역시 תירב가 음식과 식사를 뜻하는 brh라는 단어의 어근과 관계가 있다고 본다. 이러한 견해는 계약의 초보적인 개념이 계약에 수반된 제의적 식사(covenant meal)에서 나욌다고 보는 것이며, תירב תרכ 라는 문구 역시 계약식사를 할 때 음식을 자르는 것에서 연유한 것으로 생각한다.6) 김이곤 교수 역시 계약식사에서 유래한 개념을 지지하고 있다.7)

 

하지만 마틴노트(Martin Noth)תירב תרכ תירב자체가 갑과 을 사이에(birit) 짐승을 살해하다는 계약표현이 세월이 경과하므로써 동물 이름이 탈락되고 갑과 을 사이에(birit) 살해하다(쪼개다)”로 단축되었으며 마침내 사이에”(birit)8) 라는 말 자체가 명사화되어 계약”(תירב)라는 전문용어로 발전, 히브리어에 전래되었다고 본다.9) 쿠취(E. Kutsch)תירב를 결속(bond)으로 해석하는 Weinfeld의 견해를 랍비적 해석이라는 이유로 반박하며 오히려 תירב의 의미를 의무(duty) 명령(command)으로 볼 뿐 아니라 תירב가 세속적인 말에 속하며 분해라는 의미도 가진다고 본다. 쿠취의 이러한 견해는 계약(תירב)을 하나 또는 그 이상의 희생제물을 쪼개는 것(תרכ)을 해석하는 것이다.10)

 

이외에도 맥카디(Mac Carthy)나 로핑크(Lohfink)는 계약을 협정(contract)이 아니라 서약(pledge)과 헌신(personal Commitment)으로 이해하였다.11) 헌신으로서의 תירב가 서약(הלא)으로 확정되는 예는- “계약과 맹세히브리어 성서(26:28, 29:11,13,20, 12,14,21, 16:59, 17:18) 뿐만이 아니라 메소포타미아와 헬라 자료에서도 용례를 찾아 볼 수 있다. תירבהלא로 확정된 역사적 배경은 고대 헷족속의 조약(The Hittite treaty)에 들어있던 이 증언법적 용어가 B.C.2,000년 중엽에 결정되어 고대 근동국가들 사이의 국가적 범위로 정치적 관계를 확립하는데 사용되었며, 원래 다른 개념의 두 용어가 시간이 흐름에 따라 융합되었고 협정의 개념을 표헌하기 위해 둘 중 어느것도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에서 비롯되었다.12)

 

3.계약의 체결(תירב תרכ)과 계약의 파괴(תירב ררפ)

 

1)계약의 체결(תירב תרכ)

 

계약에 관한 가장 보편적인 표현은 תירב תרכ (자의적으로, “계약을 짜르다” )이다. 이 표현을 주로 전치사 ל, תא, םע 와 함께 사용되며 ל תירב תרכ는 상위자 특히 정복자에 대해 쓰이거나 (23:32, 34:15, 7:2, 9:6,7,11,15,16, 2:2, 삼상11:1) 권리와 특권 수여(55:3)나 하위자가 맹세를 하는데 또는 자신을 헌신하는데 쓰인다(24:25, 삼하5:3, 20:20). 이와 같은 개념은 תא를 사용하여 표현되기도 한다(15:18, 왕하11:17, 17:35, 23:3, 34:8)13)

םע תירב תרכ 은 상호 인물의 동의를 나타내며, לע תירב תרכ은 어떤 사람에 대해 조건을 세우는 것을 뚯한다.

 

계약확립에 쓰이는 또다른 용어는 תירבב איבה ,הלא איבה (계약, 서약을 체결하다)이며 תירב תרכ 가 계약을 체결하는 행위를 강조하는 반면에 תירבב איב 는 체결된 계약의 지속적인 상태에 더 강조점을 둔다.14)

 

계약을 체결한다”, “계약을 짜른다라는 문구는 성경에 나타난 계약 역사의 한 싯점에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율법서, 예언서, 시가서 등 구약성서 전체에 걸쳐 뚜렷이 나타나며 반복해서 이 문구를 사용하고 있다. 아브라함 계약의 공식적인 시작에 대한 창세기 15장의 계약을 짜른다는 표현은 느부갓내살이 이스라엘을 점령하고 있을 때 시드기야에 대한 예레미아의 예언적인 경구(34)에 이르기까지 계속 사용되고 있다.

 

E.Kutschתירב분해라는 의미를 가진다고 한 것처럼 협약에 참여한 당사자들이 쪼갠 짐승 사이를 통과하여 계약을 파괴할 쪼개진 짐승의 운명을 자기의 것으로 생각하였는데, תירב는 자신에게 부과죄느 의무를 지적하는 서약으로 일부가 구성되고 나머지는 서약을 쪼갤 경우 상대편에게 내리도록 기원하는 저주 또는 자기 저주(self-curse)15) 로 되어 있다.

 

תירב 분해로 해석하는 근거로 메소포타미아 유브라데 강변마리(Mari)에서 발굴된 토판의 갑과 을 사이에 (birit-between)나귀를 살해한다는 기록16)이 제시된다.

조약의 표로서 동물을 희생하는 풍습은 고대에 널리 유행되었으며 헷족속과 헬라인의 병행자료에도 쪼개놓은 희생제물 사이를 계약의 당사자가 지나갈 때 만약 계약을 파괴할 경우 짐승의 운명과 같이 된다는 의무조항이 있는 것을 토대로 계약의 강제 집행제도가 발달되지 못한 고대사회에서 이러한 상징적인 저주를 통해서 계약 이행을 확보하여고 했음을 알수 있다.17)

 

Martin Noth는 이러한 계약표현이 세월이 경과함에 따라 동물 이름은 탈락되어 갑과 을 사이에

살해한다로 단축되었고 미침내 사이에’(birit)라는 말 자체가 명사화하여 본래의 의미는 상실되고 대신 계약이라는 전문용어로 발전되었고 이것이 히브리어에 전래된 것18)이라고 어원적 전승을 설명한다. 노트의 전승을 따르자면 תירב תרכ의 원래의 뜻은 사이에 짜르다며 이것은갑과 을 사이에 짐승을 짜르다라는 문구에서 계약 당사자와 동물이름이 생략된 단축형이다.

 

2)계약의 파괴(תירב ררפ)

 

תירב תרכ가 짐승을 짜르는 것으로 계약의 체결 시에 사용된 표현이라면 계약 파괴에 대해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용어는 תירב ררפ (계약을 파괴하다,to break a covenant)(17:14, 26:15,44, 31:16,20, 2:1, 왕상15:19, 24:5, 33:8, 11:19, 14:21, 31:32, 33:20, 17:15,16,19 )이다. 의미상 동의어는 아카드어 mamita parasu이다.19)

계약 파괴의 다른 용어는 תירב רפה 계약을 침범하다”(to transgress or tresspass a covenant)이며 רפה와 동의어는 아카드어 etequ, 헬라어 παραβαινειν 이다. תירב ררפ는 소위 신명기적 문서의 특징인 반면, תירב רפה는 제사문서의 특징이다.20)

 

4.תירב와 관련된 용어들

 

רבד עבשׁ תירב와 동의어로서 하나님의 중추적인 약속들을 언급하기 위해 구약성경에서 흔히 사용되는 일상적인 말들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다. 아카드어awatu, amatu, 슈메리어 enim, 헷족속어 memiyas들도 역시 계약혹은 계약조항을 나타내는 단어이다.21)

 

רבד 는 말하다라는 일반적 의미를 가지지만 명령하다, 요구하다, 위협하다, 낭송하다 등의 좀 더 특수한 의미를 취하기도 한다. 멕쿼리(Mc Curley) רבד약속하다라는 뜻으로 사용되는 실례를 30여 회나 제시하고 있다.22)

 

신약에서 약속에 대해 사용하는 말은 επαγγελομαι, επαγγελια이며 대부분 신약의 약속들은 계약관계의 기초로서 그리고 계약관계의 시작과 완성으로서 그의 백성에게 자유를 주신 하나님의 서약을 말한다. 하나님의 말씀”(רבד)תירב와 동의어로 쓰이며 이와 함께 הוהי רבד는 구약에서 240회 나타나며23) 이 외에도 םיהלאה רבד, םיהלא רבד, הרותה ירבד, רפס ירבד 등이 있으며 עבשׁ역시 계약용어로 사용되었다.

 

5.근동지방의 계약과 형태

 

조약으로서의 계약과 율법을 포함하는 계약은 메소포자미아의 셈족뿐 아니라 시리아와 소아시아의 셈족 가운데서도 생활의 한 요소였다. תירב는 사람 사이의 조약,동맹(treaty, alliance)으로 사용되며, 군주와 신하 사이의 조약(constitution,ordinance)의 경우에도 사용되었다. 또한 תירב 가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사용될 경우는 계약(covenant)의 의미로 쓰였다.

 

그러나 고대의 조약은 본질적으로 정교한 서약(oath)이다. 여기에는 궁극적인 두 요소, 즉 실행되어야 할 일과 약속이 지켜지지 않을 경우에 신의 저주를 요청하는 것이다. 전형적인 조약 본문은 여섯가지 주요 부분들로 이루어진다.

 

(1)서문 (2)역사적 서론 (3)조항들 (4)본문 보관에 대한 조항과 공중낭독 (5)조약에 대한 신의 증언 기록 (6) 축복과 저주

이러한 조약 본문은 고대 근동의 문화 전역에서 나타나며 이스라엘이 세계 역사무대에 등장하기 훨씬 이전에 알려졌다. 성서의 하나님과 이스라엘과의 계약의 형식과 구조의 고대 헷족속의 종주권 조약(동등한 지위의 왕들 사이의 조약이 아니라 핵심권력과 복속왕국 사이에 체결된 조약)의 그것들과 매우 유사하다. 이러한 유사점 때문에 이스라엘이 이 종주권 조약을 모델로 채택했다는 주장이 나오는 것이다.

 

또한 헷족속의 종주권 조약 이전에도 조약 형식이 있었는데 아주 고대의 라가쉬의 vulture stela 뿐 아니라 B.C.3,000년의 엘람 족속의 조약이 있는데 수사(Susa)에서 발견된 판에 나람신과 이름이 상실되어 있는 엘람 족속의 통치자 사이의 조약을 담고 있다.24) 이로써 B.C.3,000년 경에 조약을 표시하는 수단이 공식화되어 국제 관계에 적용되었음을 알 수 있다. 이 조약에서도 제의가 기본적이었고 조약은 숭엄한 서약의식에 대한 기록이었다. 엘람족속의 조약뿐 아니라 약 2,300B.C.에 속하는 수리아의 에블라에서 발견된 조약과 상부 유프라테스의 마리(Mari)에서 발견된 조약도 유사한 개념및 관습을 증명하는 것이다.25)

 

이와 같이 고대 근동의 국가들이 외교의 수단으로 광범위하게 사용했던 조약을 이스라엘이 그들과 하나님과의 관계에 직접 채용했다고 하는 주장들은 에블라 조약과 마리 서판에 나타난 조약 그리고 헷족속의 종주권 조약들과 성서의 계약의 형식과 구조가 병행하는 사실로 지지를 받고 있다. 하지만 유사한 형식과 구조가 그것의 동일한 의미를 결정하는 것은 아니다. 고대 근동의 조약들이 정치영역의 것이었다면 이스라엘과 하나님의 계약 관계는 내면적 영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역사와 신학의 관계성에 관한 것으로 이스라엘의 역사적 상황은 개별적이고 독립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창조기사에 대한 많은 근동의 창조 이야기들이 형식과 구조의 유사함에도 불구하고 성서의 그 의미와는 본질적으로 다른 의미를 담고 있는 것과 같은 이치인 것이다.

 

결 론

 

계약(תירב)תירב תרכ라는 표현과 함께 이해된다. 이에 대한 학자들의 견해는 주로 두 가지로 나뉜다. תירב가 계약체결시에 계약 당사자 사이에 짐승을 쪼개는 것과 연관된 것인가 아니면 계약식사 때에 음식을 쪼개는 데서 비롯되었는가 하는 것이다. תירב 자체는 갑과 을 사이에(birit) 짐승을 살해하다는 계약표현이 세월이 경과하므로써 동물 이름이 탈락되고 갑과 을 사이에(birit) 살해하다(쪼개다)”로 단축되었다가 마침내 사이에”(birit) 라는 말 자체가 명사화되어 계약”(תירב)라는 전문용어로 발전되었으며 이것이 히브리어에 전래되었다는 마틴노트(Martin Noth)의 견해가 설득력을 지닌다. תירב תרכ 는 성서 전체에 걸쳐 사용되며 용례들을 살펴 볼 때 계약이 식사의 음식을 쪼개는 것 보다도 계약의 희생이 언급되어 있는데 성서 자체가 짐승을 짜르는 계약체결 기사를 담고 있고 시내산 계약에서도 계약의 체결 이후에야 야웨 하나님과 이스라엘 사이에 계약식사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14:4-11).

 

תירב의 의미는 관련 용어인 רבד עבשׁ 의 약속과 조약의 의미를 생각해 보면 계약 이행에 대한 의무를 지우며 저주를 목적으로 하는 서약으로서 계약 이행을 확보하기 위함이었던 것을 알수 있다.

 

성서의 תירב와 고대근동의 조약은 형식과 구조상 병행되고 있고 저주를 강조하고 있는 점에서 이스라엘이 그것을 직접 채용하지 않았는가 하는 문제는 일부 요소가 일치하나 인간 세계의 정치 영역에서 사용되던 형식을 야웨와 이스라엘과의 관계를 설명하는데 사용하는 것은 아직까지 해결되지 못한 문제로 남아있다는 이유로 반대하거나 고대근동의 과 인간과의 관계와 이스라엘과 하나님의 관계의 상이성을 들어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

 

 

각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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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תירב 의 어근 brh는 아카드어 birit와 같은 말이다.

.문희석, 오늘의 오경연구(서울: 대한기독교서회, 1975), p. 51.

.P. 밀턴, op.cit., pp. 14-15.

.Weinfeld, p. 255.

.Ibid., p. 256.

.Ibid., p.259.

.Ibid., p. 260.

.P. 밀턴, op.cit., pp.14-15.

.문희석, op.cit., p. 181.

.Ibid., p. 181.

.Ibid., p. 51.

.Weinfeld, p. 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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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고 문 헌

 

단행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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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cafe.daum.net/cgsbong

출처 : 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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