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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하나님말씀 희4:12-13 요1:1-3

하나님아들 2012. 9. 4. 16:28
 

제목 : 하나님의 말씀 - 말의 권세    히 4:12-13, 요 1:1-3


우리 성도들에게 꼭 두 가지 필요한 것이 있다.

-하나는 성령의 능력

-하나는 성경의 능력


성경을 기록한 분이 성령님.

성령의 인도를 따라 성경이 재조명 될 때 역사가 나타난다.

말씀을 들을 때 성령님이 조명해 주시므로 - 말씀이 위력이 되고, 생명이 되고, 변화가 되고, 축복이 되라.


“주여, 열어 주시 옵소서”

“성경을 기록한 성령께서 성경을 열어 주시옵소서”

“말씀의 문이 활짝 열리게 하여 주옵소서”, “영적 깨달음을 주옵소서”


성령이 말씀을 열어 주시면 - 위력 있는 믿음, 능력 있는 믿음 된다.



1. 사람의 말


<처음 멘트> 앞에 멘트가 중요하다.

“진정한 나라고 하는 것은 육체가 아니라, 육체 속에 살고 있는 그 무엇이다”(암기)

그것을 “영혼”이라고 한다.


육체 중 일부가 절단되어도 몸 안에 아직 “나”가 있다.

이것을 보면 육체가 “나”가 아니고, 육체 속에 있는 그 무엇이다 = 영혼

진정한 “나” = 육체 속에 있는 “영혼”


영혼은 3가지 기능이 있다.


*영 혼  - 생각의 기능 =지 ]         [생각

 (육체)  - 감정의 기능 =정 ] - 말 -  [감정, 느낌

        - 의지의 기능 =의 ]         [의지, 결단

이 3가지 기능을 가진 영혼이 우리 육체 속에 살고 있다.


이 영혼이 육체 바깥으로 나갈 때가 있다.

어떻게 나가는가?

말을 통하여 나간다.

말은 - 육체 속에 살고 있는 영혼을 싣고 나오는 능력이 있다.

*“인간의 말은 육체 속에 있는 영혼을 싣고 나온다”


* 요 6:63 “내가 이른 말이 곧 영이요, 생명”.

“말이 영이요”라고 함.

왜 말을 보고 영이라고 하나?

말이 육체 바깥으로 나올 때 육체 속에 있는 영혼을 싣고 나온다.

그래서 주님은 - “내 말이 영이라”고 하심.

*따라서 “내 말이 곧 영이요”


그러면 예수님의 말은 - 예수님의 영

       하나님의 말은 - 하나님의 영

       내 말은       - 내 영

그러므로 말과 영은 분리시킬 수 없다.


*따라서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영”

그러므로 말씀을 잘 들으면 놀라운 위력이 나타난다

왜 설교만 했는데 병이 낫느냐?

나는 설교만 했는데 왜 기적이 일어날까? -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멘트 : “진정한 나라고 하는 것은 육체가 아니라 육체 속에 살고 있는 그 무엇이다”(암기)


영의 색깔은 말의 색깔과 동일하다.

말은 사람 속에 있는 영혼을 끌고 나오는 것이기 때문.

그러므로 말 속에는 3가지가 녹아 있다.

- 그 사람의 생각,

- 그 사람의 감정, 느낌

- 그 사람의 의지.

그러므로 말을 들어보면 생각을 알 수 있고, 감정을 알 수 있고, 무엇을 하려는지 의도를 알 수 있다.

사람의 말 속에는 3가지가 녹아 있기 때문.


*따라서 -생각, 감정, 의지


그러므로 말하면 생각을 숨길 수 없다.

사람은 입에서 말이 딱 나오면 이 3가지 정체가 드러나게 되어 있다.

2-3분만 집사님과 이야기 해도 집사님의 영적 상태를 금방 알 수 있다.

왜?  그 말속에 집사님의 생각이-, 감정이-, 의도가 흘러나오게 되 있다.

때문에 말을 들어보면 다 알 수 있다.


이 말이(3 가지를 싣고 나온 말) 다시 다른 사람 속으로 들어간다.

그때 혼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3가지를 싣고 들어간다.

*따라서 “3 가지를 싣고 들어간다” - 아주 중요한 이야기.


싣고 들어가서 원래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영(지, 정, 의)을 만지게 된다(=달라 붙는다)

*따라서 “생각, 감정, 의지”

달라 붙어서 하나로 연합시킨다.

말이 들어가서 영을 하나로 연합시킨다.(무서운 일)

그래서 슬픈 사람의 말을 들으면 - 슬퍼진다.(그 사람 영이 그 사람 속으로 들어가서 만졌기 때문)

그러므로 말 가지고 울게 만들 수, 슬프게 만들 수, 화나게, 기쁘게, 행복하게 할 수 있다.

왜?  말이 사람 속으로 들어가기 때문.

들어가서 연합을 일으킨다.

그래서 사람 속에서 나온 말이 다시 사람 속으로 들어가서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지 정 의와 연합.

이렇게 연합된 상태를 사람의 사람이라고 한다.

사람과 연합된 상태 - 이는 사람의 종이 된다.




2.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말씀도 같은 원리이다.


Ɵ의 본체     -생각=지 ]     [ 생각]        지

(하늘/육체x)  -감정=정 ] 말씀[ 감정]  인간  정 연합 = 하나님의 사람

             -의지=의 ]     [ 의지]        의 (하나, 안에)


하나님의 본체는 천국에 계셔도, 하나님이 바깥으로 나올 때는 인간과 똑같이 말씀을 통해서 나온다

*따라서 “하나님도 밖으로 나오실 때는 말씀을 통하여 나온다”

= 그러므로 말씀이 곧 하나님.

인간의 본체도 육체를 보고 우리 자신이라고 하지 않고, 인간도 인간 속에 살고 있는 영혼을 인간 자신이라고 함.

이것이 바깥으로 나올 때는 말을 통하여 나오니까 이 말이 인간의 본체다.

그와 같이 하나님도 동일하다.


하나님도 하나님의 본체는 어디에 계시나? - 천국에.

이 하나님도 바깥으로 나올 때는 뭘 통하여? - 말씀을 통하여....

이 하나님의 말씀에도 인간의 말처럼 3가지가 녹아 있다.

하나님의 생각, 하나님의 감정, 하나님의 의지 - 이 세가지가 하나님의 말씀에 실려서 바깥으로 나오게 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가만히 들어 보면 그 속에 하나님이 생각과 감정과 의지가 녹아 있다.


이 하나님의 말씀이 다시 사람 속으로 들어간다.

그런데 그냥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이 세 가지를 싣고 들어 간다.

“하나님의 생각, 하나님의 감정, 하나님의 의지” - 이 세가지를 싣고 사람 속으로 들어간다.

그래서 요 15장을 보면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고...”

4절부터 읽으면......

(요 15: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요 15: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너희 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예수님과 우리와의 관계를 나무에 비유하시다가 가지가 나무에 붙어 있는 방법을 말씀하심. - “내 말이 너희 안에 들어가면 ...”

그러므로 주님의 말씀이 우리 속에 안 들어오면 가지가 나무에 붙어 있을 수 있나? 없나? - 없다.

말이 들어가지 않으면 안 된다.


이것은 주님과 우리와의 관계만 아니라, = 성도와 목사와의 관계도 마찬가지이다.

목사님의 말이 성도들 속에 안 들어가면 성도들이 목사님에게 붙어 있을 수 없다.

말이 안 들어간 상태는 불가능, 그러나 말이 들어 간 자는 당연히 붙어 있게 된다.(밀착)

설교하다가 가만히 보면 설교 안 듣고 조는 사람은 틀림없이 목회자와 뭔가가 분리된 사람.

목회자와 아직 연결이 덜 된 사람. -

말이 안 들어가는 사람은 이미 나와 가지에서 잘려진 사람.

말이 안 들어가는 이미 가지와 분리 된 사람이다.

*따라서 “말이 들어가지 아니하면 부부간에 붙어살아도 별개다”

얘를 낳고 살아도 별개, 연합이 안 되는 것.


얼마나 말의 위력이 중요한지....   “말의 위력”

한 사람을 죽일 수도 있고 살릴 수도 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 속에도 하나님의 생각, 감정, 의지가 실려 나오는데 이 하나님의 말씀이 사람 속으로 들어간다.

말만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체를 실고 들어간다.(생각, 감정, 의지) -이것을 싣고 우리 속에 들어온다.

들어와서 동일한 일을 한다.

인간 속에 들어와서 인간이 본래 가지고 있는 지 정 의를 만지기 시작한다(달라 붙는다)



그런데 아무 속에나 다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인간이 가지고 있는 원래 자기의 영의 상태 - 지 정 의가 십자가로 처리된 자에게만 들어간다.

이 말을 주님은 다른 말로 “부인”이라고 한다.


(마 16: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자기 부인과 십자가로 자신의 지 정 의가 처리된 사람에게만 하나님의 말씀이 달라 붙는다.(말씀이 착상을 일으킨다)

그러므로 설교 듣는다고 다 말씀이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설교를 듣는 사람 속에 주님의 십자가가 역사하여 자기의 생각을 까부셔야된다.

자기의 감정을 부인하고 자기의 의도를 까부실 때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가서 자리를 잡는다.(붙어 있게 된다. 뿌리를 내린다)

하나님의 말씀이 그냥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자기의 생각, 감정, 의지를 부인할 때 하나님 말씀이 들어간다.


*“아멘”을 따라하는 것 - 자기의 지 정 의를 무너뜨리는 작업.

그리고 무너진 그 자리에 하나님의 말씀이 착상을 일으킨다(달라 붙는다)

그러므로 말씀을 들을 때 “아멘”을 안하는 사람은 말씀이 절대 안들간다.

그러므로 아멘 안하는 것은 마귀다.

그러므로 무조건 하나님 말씀이 증거될 때는 아멘 해야 한다.

안할 때는 강제로 따라하게 해야.


*“두손들고 아멘” - 항복 포기 시키는 것.

“아멘” = 나의 지 정 의를 포기하겠다. 내려놓는다는 뜻.

나의 지정의를 내려놓을 때 하나님 말씀이 들어간다.


“하나님 말씀이 내 안에 자리 잡게 해 주세요”

“하나님 말씀이 내 속에 풍성히 거하게 해 주세요”

<찬> “주님의 손길 생명빛 되네”   “방황하는 나에게”


“아멘” 하는 것은 - “나의 생각, 감정, 의지”- 이것을 하나님의 말씀 앞에 내려놓겠다.

그리고 하나님의 생각, 하나님의 감정, 하나님의 의도를 받아들이겠다는 의미로 “아멘” 하는 것.

그렇게 아멘 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인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이 그 사람 속에 거하게 된다.

그런 사람을 가리켜 하나님과 연합한 사람, 하나님과 하나된 사람, 하나님 안에 있는 사람이라고 한다.

이 사람을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한다.

교인이라고 다 하나님의 사람이 아니고, 교회 다닌다고 하나님의 사람이 아니고, 진정한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과 연합한 자다.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과 결혼한 자다.

그런 자가 하나님의 사람이다.

하나님의 사람이 되라.

그러러면 말씀을 받아들여야 한다.

내 속에 말씀이 자리 잡도록 해야 한다.



3. 마귀의 말


               생각

마귀의 본체    감정   말

(땅)욥1:7      의지


마귀의 본체는 땅을 두루 돌아다닌다.(욥1:7)

이 마귀가 바깥으로 나올 때는 결국 말을 통해서 나온다.

이 마귀의 말도 생각, 감정, 의지가 실려 나온다.

이 말이 사람 속으로 들어갈 때 이 3가지를 실고 들어간다.

그리고 역시 그 사람의 지 정 의에 달라붙는다.

병균처럼 서식하여 연합을 일으킨다.

그러면 그는 마귀의 사람이 된다.(곧 마귀가 되는 것)

그러므로 요 6:70 유다에게 예수님이 “마귀니라”고 하심.

예수님은 유다와 마귀를 분리해서 말씀하지 않으심.

그러면 왜? 사람을 마귀라고 하시나?

마귀와 연합되어 있기 때문이다.

곧 마귀와 연합된 사람은 곧 마귀요 사탄이다.

마귀의 말을 받아들인 사람은 마귀이다.


예수님의 수제자 베드로 - 특별히 택함을 받은 자.

그러나 사단의 말이 연결되었을 때는 “사단아 물러가라...”고 하심.

사단 마귀와 연합된 자가 교회에도 많다.


요10:34-35 “내가 너를 신(하나님)이라 하였노라”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을 신(하나님)이라고 함.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가 연합된 사람을 하나님이라고 함.


출4:15-16 “너는 그에게 하나님 같이 되리라”

어떻게 모세가 하나님 같이 되나?

모세와 하나님의 말씀이 연합을 일으키므로...

하나님 말씀이 들어와 연합하면 작은 하나님이 된다.

그러므로 우리 속에 하나님의 말씀이 풍성히 거하기를 원한다.

그러면 하나님 말씀과 연합하여 하나님의 사람이 된다.


누구의 말을 받고 연합하느냐에 따라 그 사람과 같게 된다.

(하나님의 사람, 사람의 사람, 마귀의 사람 될 수도 있다)

* “당신은 누구의 사람인가?”



말을 들을 때 출처를 분별하라.

*따라서 “당신의 말의 출처가 어디냐?”

이것을 정확히 해서 교회 안에 사단이 역사하지 못하게 하라.


사람의 생각 감정 의지 - 매우 약하다.

그래서 사단이 쉽게 역사 - (요 13:2)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니


또 사람의 생각 감정 의지 - 매우 민감하다.

그래서 뭔 말을 들으면 참지 못하고 부르르 떤다.


그러므로 인간의 말과 사단의 말에서 우리를 지키려면 - 하나님 말씀이 먼저 와서 코팅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에 감전된(연합된) 사람은 사단의 말에 움직이지 않는다.

*따라서 “하나님 말씀에 연합되자, 감전되자, 붙잡히자”


나의 지 정 의를 지켜 마귀 틈타지 못하게 하는 방법 - 하나님 말씀이 들어와서 먼저 자리잡게 해야.

원수 마귀는 물 없는 곳을 찾아 다닌다.

(마 12:43)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얻지 못하고

물 = 성령, 말씀(세상 물이 아님)

귀신은 말씀이 없는 곳을 찾아 쉴 곳을 찾음.

그러므로 말씀이 들어와 있으면 사단이 틈타지 못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말씀을 많이 읽으라.

그래야 말씀이 내 속에 와서 착상, 달라 붙는다.

그리고 말씀이 내 안에 와 있으면 성령이 역사한다.

엡6:17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말씀은 성령의 검. 그러므로 말씀이 증거되는 곳에는 성령이 역사.

출처 : #300만 공동체 만들기
글쓴이 : 남바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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