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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말은 현실을 이루는 영적 능력

하나님아들 2012. 9. 4. 16:27
    말은 현실을 이루는 영적 능력 사람은 말하며 살도록 창조 되었습니다. 하나님도 창조된 세상과 사람을 보시고 "참 좋았더라!" "심히 좋았더라!"고 하나님의 마음을 말로 표현 하셨습니다. 아담도 하와와 만나는 순간, 뛰어가 포옹하거나 다른 방법으로 자신을 표현 한 것이 아니라 말로 자신을 표현했습니다. 사람은 말로 관계를 맺으며 살도록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 말은 영적 영역입니다. 말은 영이신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된 영적 산물이요. 온 우주가 창조되기 전부터 있었던 하나님의 특성이요. 그의 능력의 표현입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는 성경 말씀을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말은 태초부터 유일하게 하나님 자신을 일컫는 그의 드러난 표현이었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특성인 말의 영역을 특권으로 부여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영역은 인간에게 부여하고 "생육하고 변성하여 땅에 충만하라"는 인간 관계의 영역과 "땅을 정복하고...모든 생물을 다스리라"는 창조 세계를 다스리는 영역을 감당케 하셨습니다. 말은 인간이 부여받은 가장 풍성한 관계의 매개체요. 가장 강력한 다스리는 도구입니다. 또한 말은 인간이 부여받은 가장 큰 영역인 특권이요, 축복입니다. 말은 영적 영역이라는 말을 이상히 여기지 마십시오. 말은 그저 내 뱉어지는 소리가 아닙니다. 말의 영역이 소리의 영역에 불과하다면 우리는 '별소리, 헛소리, 잔소리, 잡소리, 쌍소리'의 영역에서 벗어 날 수가 없습니다. 말은 소리의 세계가 아니라 영의 세계입니다. 그래서 인간 관계의 영역과 다스림의 영역에 말이 사용될 때 온전한 영역 발휘를 하지 못하도록 이를 방해 하려는 또 다른 영의 세계가 작동되고 왕성히 작업한다는 것을 기억하여야합니다. 말의 영역 뒤에서 치열한 싸움이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어찌 침묵하고 있겠습니까? 말의 영역을 깨닫지 못하고 함부로 사용하게 되면 말의 영역 뒤에서 일하고 있는 악한 영의 세력이 인간을 병들게하고 그 관계를 파괴 시킵니다. 이에 대하여 야고보 사도는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생의 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불에서 나느니라"(약3:6)고 말의 악한 영역을 지적했고 "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약3:8)고 강조하였습니다. 사람의 생애를 불사르는 말 사람을 죽이는 독이 가득한 말 이 말들은 지옥불, 즉 사탄의 악한 세력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음을 야고보 사도는 단호히 선포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그 열매를 먹으리라"는 잠언 기자의 기록도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말은 사람을 죽이기도하고 살리기도 합니다. 말에는 영적 권세가 있어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는 " 엄청난 하나님의 능력이 일하고 계십니다. 한 개인이 말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죽고 사는 일이 벌어집니다. 당신은 당신에게 주어진 말의 영적 권세로 사람을 살리고 있습니까? 아니면 죽이고 있습니까? 말은 현실을 빚어 냅니다. 말은 우리가 알 수 없는 영적 영역을 소유합니다. "빛이 있으라" 하신 말씀이 빛이라는 현실을 만들어 냈듯이 말이 가진 영적 영역이 보이는 세계의 현실을 만들어 냅니다.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창1:26) 하신 삼위일체 하나님의 말씀이 사람을 만들었듯이 말은 현실을 이루는 영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은 입에서 나오는 열매로 하여 배가 부르게 되나니 곧 그 입술에서 나는 것으로 하여 만족하게 되느니라"(잠18:20)는 잠언기자의 말씀과 같이 사람은 그 입에서 나오는 말들로 자신의 환경을 이루며 살아갑니다. 아무 힘도 없어 보이는 엄마의 말 한마디가 그 자녀의 현실을 좌우하는 현실이 되며 아무런 관심도 없어 보이는 아버지의 침묵이 그 자녀의 일생을 망치는 현실을 빚어 낸다는 것을 어찌 강조하지 않을 수 있습니까? '말이 사람을 잡는다'는 우리네 속담이 있습니다. 사람이 어떤 말에 잡혀 있는지는 몰라도 그 말이 한 인간의 현실을 빚어 내는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말이 사람을 잡습니다. 말이 환경이 되어 버립니다. 말이 현실을 빚어 냅니다. 그래서 사람 잡는다는 그 말을 말의 원천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잡아야 합니다. 당신은 어떤 말에 붙잡혀 있습니까? 말은 한 인간의 인격의 유형입니다. '사람은 말이다'라도 극단적인 표현을 쓴 언어학자도 있습니다. 이는 ...네 말소리로 너를 표명한다 하거늘"(마26:73) "대저 그 마음의 생각이 어떠하면 그 위인도 그러한즉"(잠23:7) "입에서 나오는 것들은 마음에서 나오나니 이것이야말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마15:18) 등의 성경 말씀도 이를 뒷받침하고 있으니 전혀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말은 입으로부터 나오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부터 나옵니다. 그래서 말은 그 사람의 인격의 현실요, 유형이 됩니다. 마음에 내제된 부정적인 말은 인격이 형성되어 나가는데 가장 큰 장애물이 되고 또 그말이 그 사람의 인격의 유형을 형성합니다. 그 장애물을 물리치고 휼륭한 사람이 된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그 장애물에 걸려 넘어지고 파괴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말로써 그 사람을 압니다. 말은 인격의 유형을 나타내기 때문입니다. 말은 관계를 형성합니다. 한사람에게 형성된 인격의 유형은 그가 일생을 살아가면서 맺어 가는 관계의 유형이기도 합니다. 내밷은 말이 일방적이거나 허공을 치는 헛소리였다 하더라도 보이지 않는 그 말이 사람에게 영향력을 끼치고 어떠한 모습으로 관계를 형성합니다. "밤말은 쥐가 듣고 낮말은 새가 듣는다"는 속담도 있듯이 말이 그저 말로 끝나는 경우는 없습니다. 말은 반드시 관계를 형성합니다. 한 인간의 마음에 내재된 말의 현실대로 그 인격의 유형대로 사람은 관계를 형성하며 삽니다. 또한 그 말은 관계 속에서 패턴을 낳고 그 패턴은 더욱 구체적이며 빠져 나올 수 없는 올무가 되기도 합니다. 이를 고질 관계 순환이라고도 말합니다. 어떤 말이든 말은 소리로 그치지 않고 반드시 관계를 형성합니다. 말은 대화의 방법으로써 관계을 성숙 시키기도하고 파괴하기도 합니다. 사람은 관계하는 존재입니다. 사람은 말로써 관계를 형성하며 살도록 창조 되었습니다. 말은 인간이 가진 가장 큰 관계의 능력이요. 강력한 무기 입니다. 그래서 전쟁을 시작할 때도 제일 먼저 시도하는 전략이 유언비어를 퍼뜨려 그 사회의 말을 흔들어 놓는 것입니다. 사탄이 하나님이 만드신 아름다운 창조의 세계에 들어와 제일 먼저 흔들어 놓은 것도 말의 세계가 아니었습니까? 말의 진리를 흔들면 말로 맺은 관계의 질서가 흔들리고, 관계의 질서가 흔들리면 맺어진 관계가 깨어져 회복할 수 없는 죽음의 상태까지 몰고 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 모든 파괴와 죽음의 세력이 말로부텨 시작 된다는 것을 어찌 강조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사탄의 교활한 말이 인간 하와와 관계를 맺고 또 그 말이 대화로써 관계 속에 파고 들었을 때 파괴와 사망의 현실이 왕노릇하는 하는 현실을 빚어 낸 것입니다. 말은 대화로써 관계를 성숙 시키기도하고 또 파괴시키기도 합니다. 말은 무시해 버리기에는 너무나 엄청난 현실이요, 영적 능력입니다. 그러기에 말은 건강하고 올바른 대화를 필요로하고, 그를 위해서는 대화의 방법과 기술을 배워야 하는 것입니다. 건강한 대화가 건강한 관계을 형성하고 건강하고 올바른 관계만이 성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관계는 성장하지 않으면 파괴됩니다. 절대로 중간 상태는 없습니다. 대화학교에서
    출처 : 주님이 오십니다.
    글쓴이 : 십자가 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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