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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부정적인 생각의 파괴력에 대하여

하나님아들 2012. 9. 4. 16:27

부정적인 생각의 파괴력에 대하여



하나님은 우리에게 영의 감동과 생각을 주셨고 그것으로 우리의 삶을 형성하고 끌어들이도록 만드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주님이 허락하신 이 놀라운 기능을 나쁜 쪽으로사용하고 그로 인하여 오는 재앙에 대해서 하나님을 원망한다면 그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몇가지 예를 통하여 이것을 설명해보겠습니다.

1) 파송념 장애에 대하여

우리의 생각은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하나의 에너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생각을 다른 사람에게 투영한다고 합시다. 그것은 화살처럼 날아가 다른 사람에게 영향력을 행사합니다.



어떤 어머니가 있습니다.

그녀는 근심의 생각, 기운이 많습니다.

그녀는 자나깨나 자식에 대하여 걱정합니다.

나쁜 일이 생기지 않을까, 사고는 나지 않을까..등등의 생각을 합니다.

그녀의 이러한 염려 에너지는 그녀로부터 날아가 자식을 둘러싸게 됩니다.

그리고 그 기운은 그녀가 걱정하는 자녀에게 사고나 고통의기운이 다가오도록 끌어 들이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생각이 강렬한 사람은 이 힘이 좀 더 강하며 생각이 분산된 사람은 이 힘이 약합니다. 그러나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생각은 어떤 능력을 나타내며 영들을 불러들이게 됩니다.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에 대해서 강한 분노나 불만을 가지고 있다고 합시다.

그러면 본인이 의식하던 못하던 그로부터 저주에너지, 공격에너지가 상대를 향해서 흘러가게 됩니다.

그래서 본인이 염력이 강한 사람일 경우 상대방이 사고를 당하거나 질병에 걸리거나 여러 어려운 상황들을 겪게 됩니다.



보이지 않는 영의 세계는 철저히 약육강식의 세계이며 영이 약한 사람은 아주 비참하게 살게 됩니다.

이러한 생각의 현상을 파송념 장애 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2) 반사념 장애에 대하여

다음에는 반사념 장애에 대해서 설명해보겠습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불만을 가지면 공격의 에너지가 상대에게 간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상대방은 그 사실을 모르더라도 그의 영은 자신을 본능적으로 방어합니다.

그래서 그의 영이 보낸 사람의 영보다 강력하면 그 보낸 나쁜 기운이 반사되어서 두배의 힘으로 본인에게 돌아오게 됩니다.



예로 들까요.

어떤 사람이 우리에게 대해서 화를 냅니다.

우리의 영이 약하면 우리는 이유없이 갑자기 불안하고 혼란을 겪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의 마음이 고요하고 안정되어 있어서 전혀 흔들리지 않고 여전히 잔잔하고 평화로우면 그 악한 기운은 우리에게로 들어오지 못합니다.

그리고 다시 그 기운을 보낸 사람에게로 2배로증폭된 힘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러므로 그 상대방은 자신이 오히려 아프거나 사고를 당하거나 어려움을 겪게 되는 것입니다.

문제는 그리스도인들이 대체로 그러한 실력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마음을 다스리지도 방어하지도 못한다는 사실입니다.

대체로 영과 염의 흐름에 대해서도 잘 모르며 그 전쟁에 대해서도 무지합니다. 그래서 의미없는 고통을 많이 겪고 있지요.



또 하나의 문제는 이것입니다.

내성적인 사람은 영이 약한 사람입니다.

그들은 남에게 눌리고 살기 때문에 항상 억울하고 분노가 많습니다.

그들은 사람들 앞에서는 거절을 하지 못하고 끌려다니기 때문에 가까운 사람들이나 자기보다 더 약한 사람들, 예를 들면 자녀들에게 화풀이를 하게 됩니다.

그들의 마음 속에는 자기에게 상처를 준 사람에 대한 분노가 있고 그 분노의 기운은 상대방에게 쏘아올려지게 됩니다.



그러나 상대의 염은 자신보다 강하기 때문에 그 힘은 대부분 자신 들에게 돌아오며 자신에게 더 질병, 고통, 재앙으로 다가오게 됩니다.



(참고... 이것은 염의 세계입니다. 조금 혼동이 오시겠지요? 영의 발전과 염력의 힘은 다릅니다. 염은 일종의 정신력입니다. 신앙과 상관없이 염력이 강한 사람을 우리는 알 수 있지요?

그러한 정신력의 강함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성적인 사람이 속에 원망과 분노, 용서하지 않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은 대부분 상대방에는 아무런 피해를 주지 않으며 오직 자신을 파괴하는 것입니다.



3) 자생념 장애에 대하여

이것은 다른 사람과 연관이 없는 자기 스스로의 생각이자기에게 미치는 힘을 말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밥을 먹으면서 아, 체할 것 같은데.하고 생각하면 그 사람을 체하도록 하는 기운이 그에게 들어와 역사를 시작합니다.

장사하는 사람이 오늘, 일진이 나쁘군..하면 하루를 나쁘게 하는 많은 기운들이 그를 둘러싸고 그의 믿음과 생각대로 역사를 일으키기 시작합니다.

나는 더러워... 비열한 인간이지.. 그러한 염을 품으면 당연히 그러한 일을 이룰 수 있도록 관련된 영들이 다가옵니다.

우리의 생각, 감동이 영을 불러온다는 것을 알면 사람들은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다스리기 위해서 조심하겠지요...



열등감, 수치심, 자학, 두려움, 비교의식...등은 그 분량만큼 자신을 파괴하는 기운을 불러들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인생의 주인이기 때문에 그렇게 나쁜 기운을 불러서 자신을 죽여도 우리 안의 생명은 아무리 많이 파괴당해도 그저 일방적으로 두들게 맞으면서 고통을 당할 뿐 그것을 방어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주인이 그렇게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알게 되면 자신을 죽일 수 있는 것은 오직 자신 뿐인 것을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생각과 마음의 관리는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그것은 그대로 우리의 미래이기 때문입니다.



생각과 마음을 지키기 위하여

마음을 밝고 맑게 아름답게 하기 위하여 노력하십시오.

이 놀라운 주님의 선물이 우리에게 복이 될 수 있도록

생각을 훈련하십시오.

너무 어렵게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저 단순히 주님을 바라보고 그 빛을 묵상하면 됩니다.

자꾸 부정적이고 어두워지려는 마음을 내려놓고

끝없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서

그리스도의 구속에 대해서

묵상하고 감사하십시오.

영계에서는 항상 하나님의 은총의 빛이 내려오고 있으며

그로 말미암아 이 우주는 유지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도 그 빛을 바라보면서

그 빛에 감싸여 살아가십시오.

그 빛이 우리의 감정과 생각을

온전히 주장하게 하십시오.

마귀는 어둠이지만

하나님은 빛이십니다.

그분은 빛이시며

그에게는 어두움이 조금도 없으십니다.

그러므로

그 빛을 바라보는 사람들은

그 영광의 빛에 감싸여

아름답고 행복하게

변화되어 가는 것입니다.


 

 

출처 : 영성쉼터    글쓴이 : 정원목사님

출처 : New Life 성령교회
글쓴이 : 어노인팅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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