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구약의 암흑기. 빛이 없으니까..
왜?
지도자가 없기 때문이다. 여호수아 때만 해도 중앙 집권제였는데, 각 지파별로 땅을 나누고, 지파 자치제가 강해졌고, 지역 이기주의가 생겨서 서로 대립되어 힘이 분산되었기 때문이다. 여호수아는 장로들을 세웠지만 그 중 지도자를 세우지 못했다.
역사는 두 가지 흐름으로 흐른다.
1) 직선패턴(직선Cycle) : 아버지 - 아들 - 또 아들 - 아들
※ 아브라함 - 이삭 - 야곱 - 요셉
※ 요셉 이후에 제자 세우지 못해 애굽의 노예되고 모세 준비될 때
까지 암흑기였다. 아버지에서 아들로 복음이 끊임없이 전달 되야
만 암흑기를 피할 수 있다.
2) 순환패턴(사사기 사이클) : 반복되는 패턴
※ 지도자 없음(사사 죽음) -> 악을 행함 -> 진노(주변 강대국들의 속국)와 재앙 -> 회개(하나님께 방향 맞춤) -> 사사 보냄(주권 회복과 전쟁승리) -> 지도자 없음(사사 죽음).... 이것이 계속 반복됨.
왜 사사들은 지도자를 못 세웠나? 사사가 잘한 것은 생존하는 기간에는 잘했다. 목회를 잘했다. 목회는 당대에 하는 것이다. 그런데 사후에도 잘 돌아가야 하는데, 제자가 세워지지 않으면 사후에 문제가 온다. 한국 사람 같은 경우에는 제자를 경쟁 상대로 생각하기 때문에 제자를 세울 수 없다. 그래서 부교육자를 제대로 세울 수가 없다.
결국 이 사사기 사이클이 8번 반복된다. 제자를 세우지 못했기 때문에 대를 이어 사역할 사람이 나오지 못했다. 성경에 이런 얘기를 주신 것은 사사기 사이클로 가지 말고 직선 사이클로 가라고 강조하신 것이다.
룻기
사사들이 치리하던 때에, 그 땅 베들레헴에 흉년이 들었다. 로 시작한다. 아직 사사 시대이다. 사사기 사이클의 연장시대라고 보면 된다.
※ 지도자 없음(사사 죽음) -> 악을 행함 -> 진노(주변 강대국들의 속국)와 재앙 -> 회개(하나님께 방향 맞춤)-> 사사 보냄(주권회복과 전쟁승리) -> 지도자 없음(사사 죽음)
룻기 1 장 : 베들레헴에 흉년이 시작됨. 하나님의 진노와 재앙을 당하고
있는 것을 말한다. 그 사사 시대에 악을 행했다라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우상숭배) 레위기에 먹고 사는 것 걱
정 않을 만큼 축복을 주신다고 했는데, 흉년이 들었다는
것은 하나님게 방향이 맞지 않다고 빨리 깨달아야 한다. 그
런데 나오미는 회개하지 않고 모압으로 줄행량을 친다. 그
남편 엘리멜렉(하나님은 나의 왕), 아내 나오미(기쁨) 이름
대로 살지 못했다. 땅 팔아서 돈 챙기고 모압으로 도망침.
하나님은 끈질기게 모압까지 쫓아가서 엘리멜렉의 가족 남
자들을 모두 죽임. 이에 나오미는 언약과 기준인 레위기를
잊어버렸음을 깨닫고 회개하고 베들레헴으로 돌아감.
2 장 : 유력한 자 보아스(그리스도를 예표, 사사 보냄) - 엘리멜렉
의 친척, 기업(자식, 땅) 무를 자.
4 장 : 보아스와 룻이 결혼하여 오벳(나오미의 아들이라는 의미)을
낳음. 보아스는 그리스도를 예표하는 사람으로 내가 만나면
1) 자식을 얻는다(생명의 역사) : 예수생명
2) 축복을 받는다. : 예수능력
부자 되려고 노력하면 문제 온다. 부자가 되려면 그리스도를 만나라. 그리고 잃어버린 것 회복해라. 그리스도를 나의 기업 무를 자로 만나야 한다. 성경을 바르게 알면 다른 짓 안한다.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예수생명을 만나는 것이다. 그러면 모든 축복과 응답이 온다. 이 순서를 기억해라.
내가 방향 놓쳤다면 다른 것 하지 말고 하나님과 방향을 먼저 맞춰라. 그렇지 않으면 방향 맞출때까지 고생하게 된다. 방향 맞추면 그 때부터 회복의 역사가 시작된다.
내가 그리스도 만났다. 라면 두 가지 역사 일어난다. 생명의 역사, 축복의 역사.
순서를 바꾸지 마라. 회개할 순서에는 도망가지 말고 회개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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