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모세 5경은 역사라고 보고, 여호수아부터는 역사서라고 말한다.
역사는 역사서보다 크다. 성경 전체가 역사인데, 그 전체 속에서 창세기, 출애굽기... 역사서이다.
그게 전부가 아니다. 그것은 가장 압축된 것을 말하고자 하는 것이다. 일기 쓰는 양식으로.
역사를 깔고서 역사서를(자기 인생을) 살아보는 것이다.
모세(사역자) : 리더를 찾아서 훈련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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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갈렙(리더) : 40년 동안 사역자에게 훈련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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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
1.팀사역
내가 찾아서 훈련시킬 제자가 준비되면, 제자에게 훈련하라고 하는 것이 팀사역
진짜 전도는 팀사역이다. 훈련은 곧 전도하는 방법이다.
40년 동안 준비했으므로 이제 니가 민족을 이끌어라.(여호수아에게)
여호수아는 처음에는 할 수 없다고 말함. 안해봤기 때문에 어려운 것이다.
훈련을 받다가 이제 리더의 자리를 맡기면 대부분 훈련을 을 못시킨다고 말한다.
그러나 해 본 사람은 할 수 있다.
못한다고 하기 때문에 팀사역을 하는 것이다.
우리는 이미 복음 때문에 구원을 받았는데, 왜 자꾸 안되냐 하면 생각이 바뀌지 않아서이다.
생각만 바꿔 버리면 다 된다. 왜 가나안에 못들어갔는가?!
애굽에 있던 고질적인 생각이 바뀌지 않아서이다. 애굽의 체질, 메뚜기 자화상.
여기서 말하는 팀사역은 할 수 있는데 못한다고 하는 병을 치유해 주는 것이다.
언약으로 치유 시킨다.
언약은 평소에 늘 들었던 이야기를 다시 한번 되짚어 주는 것이다.
치유가 되고 나서는 그 확신한 믿음을 보이는 것이 요단을 건너는 것이다. 믿음을 보이는 시간표.
요단이 그 시기는 물이 넘치는 시기이다. 만년설이 녹아내려서(보리를 거두는 시기 - 초여름) 요단강이 차고 넘침. 그 요단강을 건너가 보라는 것이다. 안 믿어지면 건널 수 없다. 치유가 된 것이다.
2. 팀사역 전도(팀을 이뤄 사역하는데 전도하기 위하여)
치유되었고, 믿음 회복 되었다면 그 때부터 전도가 되어지는 것이다.
-> 팀사역 전도(현장 들어감)
이것을 우리는 캠프라고 한다. 캠프는 1, 2, 3 모두이지만, 2번은 현장을 집중적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이 현장은 어떤 현장을 말하는 것이냐 하면, 백성들은 현장이고, 그 중 제자는 현장 중 현장이라고 한다.
대부분의 훈련은 현장 중 현장(제자) 없이 현장만 하는 것이다. 처음에는 그렇게 할 수 있지만 제자를 못 세우면 내가 일을 시킬 수 없다.
※ 모세 - 여호수아(40년 동안 제자세움)
사역자와 제자가 팀이 되어서 현장 들어감.
들어가서 현장 중 현장(제자)을 찾는 것이다. 제자가 누군지 알 수 없기 때문에, 많은 사람을 만나서 복음 전하고 영접하게 된다. 이들은 백성(무리)이다.
팀사역 전도의 포인트는 ‘제자’에 맞춰줘야 한다. 여기서 찾은 제자는 사역자가 하는 것이 아니라, 같이 나간 제자에게 붙여주는 것이다. 그러면 이 제자는 사역자의 자리로 성장하게 된다.
여호수아 6장이 이를 잘 표현해 준 부분이다. 여리고를 돈다. 군인들이 제일 앞장 서서 돈다.
※ 요단 건널 때에는 제사장이 앞장섰다. 장이 다르기 때문에, 가나안이기 때문에 준비된 군인들이 앞장 서는 것이다. 돌면서 하는 일은 누가 일꾼인지 찾기 위해서이다. 이 찾는 것이 팀사역 전도이다. 그래서 기생 라합을 찾는다.(사명자, 리더) 그리고 라합은 자기 가족들을 모아 놓는다.
-> 전도는 사명자가 하는 것이다.
3. 현장 팀사역(여기서 말하는 현장은 내 제자를 말한다.)
모세(팀 사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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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갈렙(사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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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합(리더)
라합 찾고 가족 전도했다고 거기서 만족하면 안된다. 여호수아가 사역자가 되어서 라합을 찾았는데, 여호수아가 초기 사역자라면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알려 줘야 한다. 훈련 내용은 이렇게 하고, 어떻게 사역 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사역을 현장 팀사역 이라고도 하며, 여호수아가 초기 사역자가 아니라면, 여호수아가 라합에게 리더로서 해야할 일을 가르치고, 훈련하는 것을 현장 팀사역이라고도 한다.
1, 2, 3 이것을 모두 합쳐서 팀사역이라고 한다. 팀사역이 굉장히 오해되었다. 팀사역은 현장 들어가기 위해서 하는 것인데, 1번 팀사역만 하고 현장 들어가지 않았다. 그래서 이 오해를 풀기 위한 단어가 캠프이다. 결국 팀사역 = 캠프 같은 뜻이다.
내 제자를 세웠고(낳고), 길렀고(기르고), 내보낸다(파송).이것이 전도인데, 그 동안 낳는 것만 한 것이다. 그래서 캠프라는 단어가 나온 것이다.
여호수아 이후에 많은 제자들이 일어나서 지도자가 되야 하기 때문에 3번 팀사역을 해야 한다. 여호수아 24장이 바로 여호수아가 장로들에게 현장 팀사역을 한 것이다. 여호수아서를 구약의 사도행전이라고 한다. 가나안 정복이기 때문에, 신약의 사도행전은 세계정복. 의미는 같다. 그런데 누구에게 이 일을 시키는가?!
왜 팀사역이 안되냐? 훈련 없이 하려고 해서 안되는 것이다. 배우는 과정이 있어야 한다.
모세 5경을 깔고 여호수아를 들어가야 한다. 여호수아는 곧 팀사역이다.
모세가 죽어도 여호수아를 세웠기 때문에 이스라엘은 돌아간다. 그러나 여호수아는 자기 같은 일꾼을 세우지 못했기 때문에 그 때부터 문제가 온다. 그 시대가 사사기 시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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